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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시각장애인의 걸음을 안내하는 점자블록, 휠체어가 오르내릴 수 있게 낮춘 연석, 겨울철 대기 시간을 덥혀 줄 온열의자…. 교통약자를 배려한 시설을 갖춘 버스승차대가 제주 곳곳에 들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복권기금으로 버스승차대 65개소 개선의 시설개선을 마치고 하반기 35개소를 추가로 개선한다.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개선한 65곳에는 원형 표지판과 낡은 비가림 승차대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연석 높이 조절과 회전 공간, 야간 안전을 위한 조명, 겨울철 대기 환경을 위한 온열의자도 함께 갖췄다. 그동안 시설 개선은 동 지역 승차대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나, 올해는 도로 폭이 좁거나 전기 인입이 어려운 읍면 지역으로 대상을 넓혔다.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 주는 안내 시설도 함께 정비한다. 올해 버스정보안내기 50대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 장비 100대를 교체한다. 이 가운데 10대는 전기 인입이 어려운 지역에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전자종이 방식으로 설치한다. 버스 운행을 관리하는 시스템과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도 하나로 통합한다. 서버와 저장장치 등 전산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을 버스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구축하고 안정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노후 소프트웨어 일부를 다시 구축한다. 현재 버스정보안내기 제작이 진행 중이며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분석과 설계도 마쳤다. 제주도는 올해 12월까지 안내기 설치와 소프트웨어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민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교통약자뿐 아니라 모든 도민이 버스를 주요 이동 수단으로 삼을 수 있는 환경을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며 “시설과 함께 정확한 버스정보 제공 등 서비스 품질도 꾸준히 높여 도민이 편리함을 실제로 느끼는 대중교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 마을의 주민들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불러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교통이 불편한 읍·면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구좌읍을 대상으로 ‘지역책임택시’ 시범운영에 나선다. 지역책임택시는 민선 9기 공약인 ‘교통소외지역 이동권 보장 및 공공교통망 확충’을 이행하는 첫 사업이다. 타운하우스 등 신규 주거지가 늘면서 중산간에 사는 주민이 많아졌지만, 지리적 여건상 대중교통이 닿기 어렵고 택시 공급도 상대적으로 부족해 호출한 뒤 오래 기다리는 불편이 이어져 왔다. 제주도는 주민이 필요할 때 편리한 곳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좌읍에 지역책임택시를 배치했다. 운영 방식은 수요응답형이다. 주민이 전화로 호출하면 인근에서 운행 중인 택시를 연결한다. 통합콜센터와 연계해 스마트폰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도 전화 한 통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표 호출번호는 ‘742-8282’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구좌읍에 지역책임택시 10대를 배치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주민 생활패턴에 맞춰 오전조 3대, 오후조 7대를 나눠 운영한다. 간선버스 정류장과 병·의원, 학교 등 주요 생활거점을 중심으로 주민 이동을 돕는다. 특히 오후 6시 이후에는 구좌읍 안에서 목적지 제한 없이 운행한다. 저녁 시간대 이동을 편하게 하면서 지역 식당과 상점 등 상권 이용과 귀가를 지원한다. 지역책임택시 차량에는 주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차량 옆면과 조수석 앞유리에 ‘도민과 행정은 친구사이’ 표지를 부착한다. 시범운영 기간에 주민 의견을 수렴해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향후 읍·면 지역책임택시 확대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민철 교통항공국장은 “버스가 자주 닿지 않는 중산간 마을 주민이 전화 한 통으로 지역책임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 현장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저녁 시간대 이동과 지역 상권 이용까지 돕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도립미술관은 22일 오전 10시 제주도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제주비엔날레 진단 공론화 결과와 제주비엔날레 재추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립미술관은 제주비엔날레 진단 설문조사, 2차례의 문화예술 전문가 간담회, 제주비엔날레 자문위원회, 제주도립미술관 운영위원회를 통해 제주비엔날레 재추진 여부와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도립미술관은 지난 3월 제주도민, 도내·외 문화예술 관계자, 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주비엔날레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문화예술 관계자 46%, 도 공무원 29.8%는 제주비엔날레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나, 제주도민의 51.2%는 모른다고 응답했다. 이어 제주 비엔날레 재추진과 관련해서는 제주도민 81%, 문화예술 관계자 57,5%, 도 공무원 55.4%가 ‘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제주비엔날레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제주도민의 36.5%는 제주문화예술발전과 활성화 기여도, 문화예술 관계자의 49.1%는 타 비엔날레와 다른 차별화 전략 필요, 도 공무원의 37.3%는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라는 각기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1차 도내 문화예술전문가 간담회에서는 비엔날레를 재추진해야 하나 현재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고려해 프로젝트 제주 방식으로 추진해 역량을 쌓은 후 비엔날레로 성장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제주비엔날레는 조직위원회 또는 사무국 설립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하며 조직위원회 설립이 가능할 때까지는 미술관에서 직접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모아졌다. 2차 도외 문화예술전문가 간담회에서는 미술관의 고유 업무와 비엔날레 업무의 병행이 어려워 별도 조직 구성이 바람직하고 행사를 추진하기에는 제도적 개선과 담론 형성 등 체계적으로 행사를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어 프로젝트 제주는 문화행사라기보다는 축제성격의 지역행사로 차별성이 없고 방향성이 모호해 비엔날레 대체행사로는 적합하지 않으며 프로젝트 제주를 국제행사인 비엔날레로 발전시키는 것은 성격상 어려우므로 행사추진 초기 단계에서 방향성을 확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다수를 차지했다. 더불어 제주를 부각하고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이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제주비엔날레 자문위원회에서는 비엔날레와 도립미술관 기존 업무는 병행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별도의 담당 조직 구성 필요 별도 조직 구성, 2회 비엔날레 관련 소송문제, 추진 인력 확보 등의 문제점 개선과 제도 정비 후 2023년 제주비엔날레 개최 추진을 제안했다. 아울러 자문위원회 역할이 모호함에 따라 제주비엔날레 조례 보완 필요 프로젝트 제주는 비엔날레 취소에 대한 대안 행사로 지역작가를 위한 지역행사로 추진해 향후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시스템 구축 기틀 마련 등도 제시됐다. 제주도립미술관 운영위원회에서는 제주비엔날레는 미술관이 추진방향을 설정해 진행하고 도내·외 전문가 간담회와 비엔날레 자문위원회 의견을 참고해 미술관이 자체적으로 추진여부 결정 후 주도적으로 진행 제주특성과 실정을 반영한 비엔날레 주제 선정 필요 제주작가 지원을 고려한 행사 구성 모색 충분한 예산 확보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2023년 제주비엔날레 개최를 목표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도립미술관 내 별도 비엔날레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조직구성과 인력 확보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충분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글로벌 지방분권과 민주주의 실현방안을 위한 지역언론의 역할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50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해비치호텔 크리스탈홀D에서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역언론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주포럼 세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세션을 통해 지역언론 생태계 위기 원인을 살펴보고 건강한 지역여론 형성과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등의 논의를 진행한다. 장호순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을 예정이며 발제에는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지방분권의 시대, 제주언론의 자치분권 모델이 필요하다’ 최낙진 한국지역언론학회장이 ‘지방분권 의제, 지역언론이 감당하고 추동해야’라는 주제로 참여한다. 이어 토론에는 김창욱 뉴욕 중앙일보 전 사장과 아이사카 조 도쿄신문 서울특파원, 이인 제주CBS 기자, 최형두 국회의원 등이 참여해 지역언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제주도는 “다양해지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사회적 불균형을 극복하고 진정한 민주주의와 자치분권,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역언론이 역할을 분담하고 건전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선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제주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지속가능한 평화, 포용적 번영’을 주제로 제16회 제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 제주포럼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중계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16회 제주포럼에서 지속가능한 평화 실천을 위한 토론의 장이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오는 25일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열리는 제주포럼에서 오전 10시 50분부터 80분 동안 ‘지속가능한 평화를 실천하는 글로벌 시민성 리터러시’를 주제로 평생교육 세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션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현 세대와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실천 활동이 강조되고 있음에 따라, 공공의 인식과 이해를 뒷받침하는 세계 시민성 갖추기를 재조명하고 글로벌 시민성 리터러시와 그 확장성에 대해 논의한다. 세션 프로그램은 최운실 유네스코 학습도시자문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과 데이비드 아트초아레나 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 소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 후에는 이지혜 한림대학교 교수와 헤리버트 힌첸 독일국제성인교육협회 명예사무총장, 김민호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교수가 참여한 토론시간도 이어진다. 허정옥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환경, 사회, 경제적 책임이 균형을 이루는 미래에 대한 패러다임의 추구가 중요하다”며 “이번 세션을 통해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을 넘어 정보를 해석해 협의하고 의미를 만드는 능력인 리터러시가 바탕이 되는 평생학습을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종식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됨에 따라 글로벌 시민성 리터러시를 다루게 됐다”며 “이번 세션이 도민 평생교육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평생교육 세션 진행에 맞춰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정기총회와 국가-시도평생교육진흥원 기관장 간담회 개최를 연계함으로써 제주에서 전국단위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출력제한 등의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6회 제주포럼 둘째 날인 오는 25일 오전 10시 50분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제주해비치호텔 크리스탈홀A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분산에너지 확대 방안’ 주제의 세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션에서는 도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출력 제어 등의 문제가 향후 대한민국,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세션은 김호민 제주도 에너지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으며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 Johanna Bowyer 호주 전력 부문 수석 연구 분석가가 참여해 남호주 내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전력계통을 운영했던 사례와 경험들을 기조연설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홍준희 가천대 교수가 에너지 전환부문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회 양이원영 의원이 ‘분산에너지특구를 통한 탄소중립 달성 방안’,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혁신정책관이 ‘정부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 방향’, 조강욱 전력거래소 개발본부장이 ‘분산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력시장 제도 개선방향’, 김주진 기후솔루션 대표의 ‘국내 전력시장 개편 방향’,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이 ‘CFI2030 추진 성과 및 제주도 에너지 전환 정책’에 초점을 맞춰 토론에 나선다. 이번 제주포럼 세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인원은 최소화하는 가운데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최대 이슈로 부상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미래 에너지 전환 방향 및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되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션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제주형 분산에너지 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의 세계적인 친환경 섬으로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제주흑우 명품 브랜드화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흑우 인증점을 추가 지정하고 지정 농가에 대한 사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흑우 인증은 제주흑우 또는 제주흑한우를 생산·유통하고 있는 업체 중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통해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업체에 지정하는 인증제도이다. 제주흑우 생산 인증은 가축사육업을 허가 받은 농가 중 혈통이 등록된 제주흑우 10마리 이상을 사육하거나, 흑우를 20마리 이상 사육하는 농가에 대해 쇠고기 이력제, 한국종축개량협회의 등록우 내역, 축산진흥원의 유전자 검사 결과 등 객관적 자료에 의거해 지정된다. 제주흑우 유통·판매 인증은 축산물 이력관리를 명확히 하는 소고기 전문 유통 업체로 흑우만 판매하는 업체에 한해 지정된다. 축산진흥원은 지난해 7월 제주흑우 인증 계획을 고시하고 같은 해 9월 제주흑우 생산인증 9개소, 제주흑우 유통·판매 인증 1개소를 지정했다. 또한 올해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추가 인증 신청을 공고했으며 1개 농장에 대해 서류 검토 및 현장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축산진흥원은 제주흑우 인증점에 대한 추가 지정과 함께 오는 6월 말까지 지난해 지정된 제주흑우 인증점 지정 농가 10개소에 대한 사후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산 인증은 사육 현장 확인 및 축산물 이력제의 출하내역, 유전자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유통·판매인증은 흑우 구입·판매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 위반사항인 경우에는 관련 부서에 통보하는 등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대철 축산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제주흑우 인증 신청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제주흑우 인증농가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제주흑우를 고부가가치 지역 특화 품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30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대형스크린을 통해 넌버벌 코믹 놀이극 ‘정크, 클라운’ 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정크, 클라운’은 대사 없이 몸짓과 소리로만 내용을 전달하는 넌버벌 퍼포먼스로 네 명의 광대가 버려진 고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활용해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놀이터를, 어른들에게 유쾌한 휴식을 선사하는 공연이다. 광대들은 버려진 드럼통, 자전거 핸들, 깨진 바가지 등의 고물로 한바탕 놀이와 장난을 벌이고 고물은 헬기, 태풍, 물고기, 사막의 코끼리, 목도리도마뱀, 코브라 등으로 바뀌는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동심과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문예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21일부터 29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작품으로 도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잊고 서로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객을 190명으로 제한하고 공연장 내에서는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관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서귀포시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제일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며 “서귀포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관광·미래산업 등 다양한 미래지향적인 정책들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미래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희룡 지사는 21일 오전 8시 30분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에서 열린 서귀포시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민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 격려하는 한편 제주도의 코로나19 대응 총괄 보고와 함께 서귀포시 코로나19 대응 보고 및 민선 6~7기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과제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주요 향후 과제로는 세계적 수준의 이중섭미술관 시설 확충 자연 친화적인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경관 개선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원도심 문화벨트 서귀포시 문화광장 조성 등이 논의됐다. 이에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서귀포시민들의 도전정신과 뚝심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제주도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본예산이 사상 최초로 1조원을 돌파한 만큼, 서귀포시가 자랑하는 독특한 문화·자연 환경 등을 바탕으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1년 반 동안 코로나 방역활동, 재난지원금 지급, 민원 처리 등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서귀포시의 특색있는 자원들을 살릴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00여개 마을에서 지역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서귀포시는 문화도시 부분에서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며 “비대면 시대에는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서귀포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주요 과제 사업으로 이중섭 미술관, 주상절리대 개선, 서귀포 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서귀포시의 품격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귀포시의 매력은 잘 간직된 제주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천연 환경”이라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미래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희룡 지사와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회의가 끝난 후 서귀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식생활의 변화로 큰 과실을 선호하던 소비자의 기호가 작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과실로 바뀌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미니단호박의 인기도 뜨겁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금주부터 미니단호박의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면서 소비자의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에는 242ha의 면적에 미니단호박이 재배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48ha 기준 63.5% 증가한 수치이다. 주로 노지 터널배재로 4월경 정식해 6월 하순경부터 7월까지 수확하는 작형으로 올해는 3~4월 정식기 온도가 높아 1주일 정도 수확이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 미니단호박은 당질함량이 많아 당도가 높고 크기가 작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작물이다. 특히 다량의 베타카로틴과 칼륨, 비타민 C 등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칼로리도 낮아 1끼 다이어트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적기 수확과 수확 후 큐어링으로 품질과 당도를 높여 더 맛있는 미니단호박을 출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니단호박은 충분히 성숙해 수확적기에 도달한 맑은 날 전용 가위로 과병부를 매끄럽게 절단 수확해야 한다. 수확적기는 과병부가 세로로 갈라져 코르크화 되며 과피의 광택이 둔해지는 시기이다. 미숙과는 과육색이 진하지 않고 당도도 낮고 품질저하가 빠르다. 수확 후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2주간 큐어링으로 저장성을 높이고 당도를 향상시킨다. 2주간 큐어링 시 상처가 치료되며 병원균 감염을 막아 저장성을 높이고 후숙돼 전분이 당으로 변화는 과정을 거치면서 당도가 향상된다. 한혜정 근교농업팀장은 “미니단호박은 후숙에 의해 품질이 좌우된다”며 “반드시 수확 후 2주 정도 저장 후 출하하는 것이 소비자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과 29일 도내 스타상품기업 사업현장에서 Zoom미팅 방식으로 ‘2021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2일에는 제주 스타상품기업 9개사와 러시아 지역 해외바이어 22개사, 29일에는 미국지역 해외바이어 26개사와 통역 3자간 화상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제품 수입 이력이 있거나, 아시아권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현지바이어로 선별해 이뤄진다. 또한 스튜디오 1곳에 모여 진행하던 방식에서 탈피, 각 상담 주체별 사업장에서 온라인 화상미팅을 진행함으로서 현장감과 대화 집중도를 높이게 된다. 온라인 상담 시 수출제품에 대한 사용법 및 설명에 한계가 있다는 기업 의견을 반영해 사전에 상품샘플을 러시아와 미국 현지로 보내 상담 당일 해외바이어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도는 수출상담회 후 구매계약 체결·수출 연계 시 물류비와 인증비 등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대면상담 지원 등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수출 극대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각종 경기부양책과 백신 보급 등으로 세계경제의 회복 시점에 맞춰 제주기업들의 새로운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6주간 ‘고용장려금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장려금은 정부나 공공 단체가 고용을 장려하기 위해 기업이나 개인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현재 고용유지지원금, 고용창출장려금, 고용안정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고용유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장년층 대상 및 근로시간 단축 사업 등 정책적 수요에 대응한 사업의 신설·확대와 소규모 영세기업 중심으로 고용장려금 지출이 증가함에 따라 고용장려금 부정수급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신고기간 동안 고용장려금 부정수급을 자진 신고하려는 사업주는 가까운 고용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자진 신고하는 사업장은 부정수급액만 환수조치하고 부정수급액의 최대 5배까지 부과되는 제재부가금은 면제된다. 최근 고용보험 부정수급 유형이 점차 지능화·다양화되고 있어 고용센터의 노력만으로는 부정수급 적발이 쉽지 않아 고용보험 재정의 건전성과 고용위기의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필요하다. 제주도는 자진 신고기간 중에도 부정수급 제보 및 의심사업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함께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진 신고기간 종료 후에는 고용유지지원금 부정수급 집중 점검기간을 운영해 부정수급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 점검기간에 적발될 경우 부정수급액 환수는 물론 2~5배 추가징수와 남아 있는 지원금 지급제한, 고용보험의 각종 지원금 지급제한 처분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고용장려금 부정수급은 어떤 식으로든 추적조사를 통해 밝혀지게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고용장려금제도의 투명성을 제고를 위해 부정수급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정수급자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해 잘못을 바로잡고 더 큰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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