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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최종 발표됐다. 제주도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SA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과 함께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한 시·도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완료 공약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개를 포함해 91개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으며 정상 추진 9개, 일부 추진 2개다. 공약이행 재정현황을 보면, 총 재정계획 11조 3,736억 8,800만원 중 총 9조 1,786억 7,200만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이다. 단체장이 공석인 대구광역시와 세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대전광역시는 평가에서 제외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지역에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심지이자 4차산업 대응 미래인재 육성의 미래산업 거점이 들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오후 2시 제주시 아라동에서 ‘제주 소프트웨어미래채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SW미래채움센터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만들어진 센터이다. SW미래채움센터에서는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드론 등 4차산업 선도 기술에 대한 교육과 체험 및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 양성이 이뤄진다. SW미래채움센터 지상 1층에는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 양성 및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강의실과 온라인 스튜디오, 오픈형 미팅룸 등이 설치됐다. 2층에는 4차 산업의 선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인공지능존, 자율주행/로봇존, 드론존, VR/XR존, 메이커존 등 5개의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이 5개 체험관은 오는 26일부터 시범 운영되며 다음달 3일에 정식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SW미래채움센터는 교육 프로그램의 50% 이상을 도내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가 부족한 도서벽지,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제주도는 SW미래채움센터가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 불평등으로 인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개소식 행사에는 최승현 제주도 행정부지사, 김정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티엠디교육그룹과 도내 소프트웨어 교육기관·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개회사, 커팅식, 기념촬영, AI 융복합 체험관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운영됐다. 최승현 행정부지사는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과 제주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데 미래채움센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미래채움센터가 제주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인재를 육성하는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차년도 제주표고버섯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임업농가 소득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제주표고버섯은 조선시대 이래 왕실 진상품으로 전국 생산량을 주도했으나 1980년대 이후 주산지로서의 명맥이 상실되면서 제주도 표고버섯산업의 위상 회복과 역사적 가치가 계승 발전돼야 한다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표고버섯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올해 2억7,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표고버섯산업 육성을 위해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제주임업인총연합회로 구성된 전문기관과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 표고버섯의 전통성·역사성 제고 위한 제주표고버섯 역사홍보관 구축 및 국가산림문화자산 등록 지역농가 육성을 위한 표고버섯 산업 활성화 지원 제주 기후에 맞는 고품질 버섯종균 실증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표고버섯 농가의 재배기술 및 소비시장변화 대응을 위한 전문교육 표고버섯 등 임산물의 브랜드가치 증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복합경영 사례 조사 등 제주표고버섯 임가의 기술 및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표고버섯 산업 활성화 인프라 확대사업을 통해 표고농가 친환경 인증 획득지원 및 국가산림문화자산 자료조사, 마케팅 활성을 통한 매출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 수행한 제주기후 적합 버섯종균 선발시험에서 6개 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성 및 품질조사, 최적 재배환경 분석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향후 실증농가 수를 40개소로 확대해 정확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표고재배농가의 재배기술지도 등 현장 전문교육도 실시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산림자원의 공익적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어 제주도 표고버섯산업은 하나의 단순한 품목이 아닌 한라산과 연계 발전이 가능한 산업자원이 될 수 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 등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정 대한민국의 기후에너지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이날 원희룡 지사는 2030 미래세대가 정책결정의 중심이 되는 정책 방향을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 국회에서 열린 기후변화 정책협의회에서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이종배 정책위의장, 임이자 의원, 배준영 의원, 김상협 제주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10여 년 전부터 원희룡 제주지사는 기후대응 정책을 선도해왔고 한국을 대표하는 청정에너지와 친환경 전기자동차 도시로 제주를 이끌어왔다”고 소개했다. 이어“그간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기후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 고견을 나누고자 한다”며 이날 회의의 목적을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당의 요청에 따라 국민의힘이 변화된 국제정세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어떤 기후에너지 정책을 펴는 것이 바람직한지 소견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배경을 언급했다. 원희룡 지사는 바이든 미대통령이 기후변화를 미국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제시한 점을 언급하며 “지구의 날을 맞아 석탄발전 퇴출을 비롯, 강도 높은 기후 에너지 정책을 발표하며 국제사회의 동참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으나, 국제적 기준으로는 온실가스 감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점을 꼬집었다. 또한 현 정부의 무리한 탈원전 정책, 재생에너지 발전 관리문제, 석탄발전소 증가, 해외 원전 수출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원희룡 지사는 이날 기후에너지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원 지사는 “첫째, 脫석탄을 기후에너지 정책의 우선순위로 삼고 국민의 판단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는 탈석탄의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한국도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태도로 탈석탄의 길을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저탄소 기후에너지 정책을 시행하기에 앞서 사회적 합의 과정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둘째, 재생에너지와 미래형 원전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는 저탄소 에너지로 확대해야하며 혁신적인 미래형 원전개발에 한국이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 한-미-중-일 기후에너지 환경 협의체를 국가정상급으로 구축하고 대한민국의 난제를 함께 풀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4개국 협의체를 구성하고 온실가스 감축, 청정에너지, 모빌리티를 비롯해 미래 산업과 일자리 창출의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넷째로는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 가버넌스를 복원하고 강화해 초당적 지속발전 체제를 마련하는 것”이라 말했다. 지난 정부의 성과였던 녹색성장을 인정하지 않는 현 정부를 지적하며 대통령 직속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 거버넌스 복원 및 강화를 촉구했다. “다섯째, 2030미래세대가 정책결정의 중심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 지사는“기후변화는 악화되고 있으며 거주불능의 지구가 되리란 전망도 나온다”며 “기후변화의 가장 큰 직접적 당사자는 기성세대가 아니라 젊은 세대인 만큼 실질적인 의사결정권이 이들에게 주어져야 할 것”을 강조했다. 임이자 의원도 원희룡 지사의 정책 제언에 대해 공감을 표하고 “국민의힘이 녹색성장의 원조이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 다가가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펴겠다”며 “관련 특별위원회 설치 등 당 차원의 지속적인 협력과 오늘 원희룡 지사가 제안한 정책을 당 정책으로 수렴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원희룡 지사는 “다가오는 지구의 날을 맞아 당 측에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며 “2030세대가 의사결정의 중심이 되는 원탁회의 등 일회성이 되지 않는 논의와 틀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총 893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은 4월 들어 총 4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올해 총 247명이 확진됐다. 15일 오전 11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6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3.42명으로 나타났다. 14일 확진된 3명 중 2명은 해외입국자, 1명은 도민으로 파악됐다. 666번 확진자 A씨는 지난 2월부터 미국에서 머무르다 이달 13일 오전 제주에 온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13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14일 오후 2시 3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코로나19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입도 후 즉시 격리 및 검사가 진행됨에 따라 접촉자 및 동선은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마중 나온 가족 1명 외 별다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667번 확진자 B씨는 제주대학교병원 입원 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확진됐다. B씨는 서귀포해양경찰서 화순파출소 소속 직원이다. 평소 지병이 있던 B씨는 입원을 위해 지난 13일 정오경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오후 1시에는 코로나19 검체 채취가 진행됐다. 이후 B씨는 오후 5시 1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B씨 확진 직후 해당 파출소 동료 직원 29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동시간대 근무를 하며 접촉이 있었던 18명에 대해서는 접촉자로 분류해 자가 격리를 통보했다. 동료 직원에 대한 검사 결과는 15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확인될 전망이다. 또한 B씨가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14일 오후 6시부터 15일 오전 8시경까지 응급실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소독 조치를 완료했다. 응급실에서 치료받던 환자 30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실에 출입한 것으로 파악된 의료진 86명도 전원 코로나19 검사가 완료됐으며 이들 역시 음성으로 확인됐다. 특히 해당 의료진들은 모두 N95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임산부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85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병원 내 감염 우려는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실은 오늘 오전 8시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진료를 시작한 상태다. B씨가 지난 13일 낮 12시부터 14일 정오까지 응급실에 머무르며 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해당 시간에 제주대학교 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668번 확진자 C씨는 해외 입국자로 지난 13일 저녁 제주에 온 것으로 파악됐다. C씨는 지난 13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인천으로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입도한 뒤 14일 오전 11시경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같은 날 오후 7시 1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무증상 상태이며 현재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확인 중이다. 추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도내 이주 노동자에 대한 일제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도내 이주 노동자 234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다. 이 중 204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3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30명에 대한 검사 결과 역시 오늘 2시 이후 순차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검사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는 물론 이들과 접촉한 사람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15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9명, 격리 해제자는 630명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00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428명이다. 한편 14일에는 총 953명이 1차 예방 접종을 마쳤으며 이상반응을 보인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1차 접종 완료자는 18,261명이며 2차 접종 완료자는 2,005명으로 집계됐다. 이상 반응은 현재까지 총 216명이 신고 됐으나, 모두 두통, 발열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사망,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의심 사례는 없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1차산업과 ICT 기술을 융복합한 제주형 미래산업 준비에 나섰다. 제주도는 15일 오전 8시 30분 제주도청 4층 한라홀에서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주재로‘1차산업분야·미래전략국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청년들이 떠나면서 농어촌의 고령화와 농어업 분야의 어려움은 점점 심각해 지고 있다”며 “ICT 기술 분야에 역량을 가진 미래형 인재들이 1차산업에 참여해 6차산업으로 키워나갈 수 있는 융합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시대에 맞춘 1차산업 정책발굴을 통해 협업 행정을 활성화하고 신기술 부서와의 협업으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미래형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월동채소 생산정보 시스템 구축 감귤 출하 가격 예측 모델 개발 모바일 기반 가축방역 체계 구축 스마트 어장 정보 예측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한 검토·논의가 이뤄졌다. 고영권 부지사는 “다양한 주제로 논의된 정책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성과가 되길 기대한다”며 “제주형 미래산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영권 부지사는 이어 “디지털 소외가 우려되는 중소 농어민들도 세심하게 챙길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축산진흥원 부지 내 방목지에서 사육되던 제주마 83마리를 오는 4월 15일부터 10월말까지 5·16 도로변 제주마 방목지에서 방목 관리한다고 밝혔다. 천연기념물 제주마는 동절기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축산진흥원 내 방목지에서 사양 관리되어 왔다. 이어 방목기를 맞아 천연기념물 보호구역으로 이동해 한라산 초원지대에서 풀을 뜯고 뛰어노는 고수목마를 재현하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산진흥원은 제주마의 체계적인 방목·사양관리를 위해 제주마 방목지를 2개 구역으로 구분해 방목하며 방목기간 중 교배활동이 이뤄진다. 방목기간 중 태어난 망아지는 11월경 도내 가축시장에서 공개 경매를 통해 희망 농가에 매각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마 방목기간 동안에는 방목지에 직원 1명을 배치해 천연기념물 제주마의 질병 예찰, 교배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관리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비대면 농촌지도사업 수행 강화를 위한 ‘정보화 능력 배양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집합 교육이 축소되고 내방 상담 농업인은 감소하는 반면 유선 및 온라인 상담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제주형 디지털 뉴딜정책에 부응하고자 농촌지도공무원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통해 변화하는 언택트 시대에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챗봇 기능이 탑재된 자동응답시스템 카카오채널의 이해와 활용 네이버오피스 활용 방안과 프리젠테이션 발표능력 향상 인스타그램,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등 SNS 활용 농촌지도사업 홍보로 4월 중 3회 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강사에는 농업현장에서 활발한 온라인 소통 및 유통을 하고 있는 김애자 사랑꽃감귤농장 대표가 맡는다. 교육 이수 후에는 정보화 활용능력에 대한 진단과 함께 2021년 후반기 보수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강병수 농촌지도팀장은 “비대면 교육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농촌지도공무원의 적극적인 정보화 능력 배양이 필요하다”며 “달라지는 농업·농촌 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뉴딜 전문 인력 양성 및 사업 발굴, 농촌지도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공공·작은 도서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지원 및 협력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직무역량 교육을 매월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라도서관은 4월 15일 ‘디지털시대 제주지역 공공도서관의 대응’이란 주제로 첫 직무교육을 시작하며 교육은 Zoom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공공도서관의 변화 과정과 사례의 시사점을 살펴보고 제주지역 공공도서관 발전방안 제언에 대해 연구자와 함께 지역 도서관에서는 어떤 변화로 대응할 것인지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강의는 제주연구원 기본연구로 발표된 ‘디지털시대 제주지역 공공도서관 발전방안’ 연구를 수행한 현혜경 박사를 초빙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5월에는 ‘효율적인 도서관 공간 구성 및 공간 구성의 이론과 사례’를 통해 도서관 공간 구성의 효율화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6월에는 ‘빅데이터 활용 우수 사례’와 ‘공공도서관 정보서비스 및 도서관 경영’ 교육을 통해 공공도서관에서의 장서 및 대출현황, 이용자 분석에 대한 활용과 더불어 정보서비스에 대해 도서관에서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7월은 도서관 변화의 흐름을 인지하게 하는 ‘도서관의 최신동향’을 주제를 끝으로 총 5회의 교육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희철 한라도서관장은 “제주지역 도서관 직원 직무교육은 물론 도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14일부터 제주 거주 병역명문가에게만 우대하던 제주도 공영관광지 입장료 등 면제 혜택을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전국의 병역명문가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병역명문가는 3대가 모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후 병무청장에게 병역명문가증을 신청해 발급받은 가문을 말한다. 현재 제주지역에는 169가문·917명, 전국은 7,631가문·3만8,665명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되어 있다. 제주도는 지난 3월 제393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영관광지 29개소에 대한 입장료 및 주차장 등 사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감면 혜택은 병역명문가로 인정받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도 받을 수 있다. 제주도내 공영관광지에서 우대혜택을 받고자 하는 경우 예우대상자와 그 가족은 병무청장이 발행한 병역명문가증과 신분증 및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이동희 도 보훈청장은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제주의 이미지 고양과 함께 타 지자체에서도 확대 시행됨으로써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활성화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총 70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14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65명이 됐다. 현재 제주지역은 이달에만 총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올해 총 244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3.71명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제주 664번 확진자 A씨는 수도권을 다녀온 도민이며 665번 확진자 B씨는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수도권 지역을 방문 후 11일 오후 입도했다. A씨는 수도권 방문 후 입도한 다음날인 지난 12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어 외출을 자제해왔다고 진술했다. A씨는 지난 13일 제주시내 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 결과, 해당 의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유함에 따라 검사를 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13일 오전 10시 5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5시 1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제주의료원 음압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는 코로나19 관련 고위험 국가로 분류된 영국에 약 10일 정도 체류한 이력이 있으며 독일을 경유해 지난 31일 한국으로 온 외국인으로 조사됐다. B씨는 입국 후 진행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4월 1일 제주로 와 자가 격리를 진행해왔다. B씨는 격리 해제를 하루 앞둔 13일 오전 10시 30분경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7시 40분경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무증상 상태이며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B씨인 경우 입도 즉시 자가 격리가 이뤄졌고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됨에 따라 동선이나 접촉자는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확인중이다. 추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또한 최근 4명의 이주 노동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도민 불안감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주 노동자의 경우 불법 체류에 대한 부담으로 검사를 기피할 가능성을 고려해 익명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총 193명에 대한 익명 검사가 실시됐으며 이중 16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7명은 검사를 진행 중으로 그 결과는 14일 오후 2시 이후 순차 통보될 예정이다. 검사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는 물론 이들과 접촉한 사람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제주지역 병·의원 등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방문하면 48시간 이내 진단검사를 받도록 강력 권고하는 행정명령은 오늘부터 시행된다. 이는 지역사회 감염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유증상자는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앞으로 병·의원·약국 등은 발열, 기침, 가래, 인후통, 미각·후각 소실,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를 접할 경우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해야 한다. 병·의원 등에서 진단검사를 권유받은 도민과 입도객들은 48시간 이내에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 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법률’제46조·제49조, 81조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며 치료비·생계비 지원 배제, 구상권 청구 등을 적용할 방침이다. 다만, 도민 홍보를 고려해 벌금 부과에 대해서는 2주간은 계도 기간을 거친 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4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41명, 격리 해제자는 625명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398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445명이다. q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해, 13일 화이자백신 3,510회분에 이어 14일 새벽 아스트라제네카백신 5,320회분이 제주에 도착했다. 화이자백신은 예정된 일정대로 제주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 만 30세 이상 연령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재개 결정 이후 특수교육·보육교사, 교정시설 종사자, 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중 접종에 동의한 이들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320회분이 제주로 전달됨에 따라 도내 6개 보건소와 교도소 부속 의원 등에 순차 배송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q 한편 13일에는 총 980명이 1차 예방 접종을 마쳤다. 이 중 이상반응을 보인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1차 접종 완료자는 17,307명이며 2차 접종 완료자는 2,005명이다. 이상 반응은 현재까지 총 216명이 신고 됐으나, 모두 두통, 발열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사망,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의심 사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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