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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최종 발표됐다. 제주도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SA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과 함께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한 시·도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완료 공약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개를 포함해 91개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으며 정상 추진 9개, 일부 추진 2개다. 공약이행 재정현황을 보면, 총 재정계획 11조 3,736억 8,800만원 중 총 9조 1,786억 7,200만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이다. 단체장이 공석인 대구광역시와 세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대전광역시는 평가에서 제외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천재화가 이중섭의 대표작품 ‘섶섬이 보이는 풍경’ 등 총 12점의 원화가 제주도에 기증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갖고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인 삼성가로부터 이중섭 화가의 대표 작품 12점을 기증받아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에 소장한다고 밝혔다. 기증 작품에는 지난 1951년 이중섭 화가가 가족과 함께 서귀포에 머물며 남겼던 섶섬이 보이는 풍경을 비롯, 해변의 가족 비둘기와 아이들 아이들과 끈 물고기와 노는 아이들 등 유화 6점과 수채화 1점이 포함됐다. 이중섭 화가가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절 당시 연인이었던 이남덕 여사에게 보냈던 1940년대 엽서화 3점과 서귀포와 관련이 있는 ‘게’와 가족, 물고기, 아이들을 모티브로 1950년대에 제작한 은지화 2점도 함께 전달됐다. 특히 이번 기증 작품을 통해 이중섭 화가가 한국 전쟁을 피해 서귀포로 피난 왔던 제주의 생활과 함께 가족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이중섭 화가의 1년 남짓한 서귀포 생활은 피난 이후 그의 짧은 생애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로 전해지는 시간이다. 1951년 서귀포에서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섶섬이 보이는 풍경’은 초가집 사이로 눌과 나목, 전봇대, 섶섬이 어우러져 제주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 풍경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중섭 화가가 가족을 그린 그림들은 일본에 있는 부인과 두 아들과의 재회의 꿈을 표현한 작품들이다. 기증 작품에 포함된 ‘해변의 가족’들은 초록색 바다를 배경으로 새들과 가족이 하나가 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들과 끈’ 작품은 아이들이 서로 끈을 통해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이런 구성 방법은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발견되며 이중섭 화가 작품의 대표적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원희룡 지사도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기증 작품은 이중섭 화가의 짧은 생애에서 가장 행복했던 서귀포 시절, 가장 사랑했던 가족과의 추억을 담은 작품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전쟁과 피난의 시련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행복을 나눴던 이중섭의 작품이 코로나19 위기를 견뎌내고 있는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 위로와 희망의 백신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중섭 화가의 귀한 작품을 기증해주신 삼성가에 감사드리며 기증 작품을 지역문화 자산으로 잘 보존하고 활용할 것을 약속한다”고도 말했다. 제주도는 이번 이중섭 대표작 기증의 뜻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작품 확보와 더불어 이중섭미술관 인근 부지를 활용해 시설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전시공간을 넓히고 관람객 편의를 제공해 지역 문화 예술 진흥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은“이번 이중섭 화가 작품 기증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뜻을 기리는 차원에서 기증된 것”이라며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로 환원한다는 의미”고 설명했다. 기증 작품들은 이중섭 화가의 기일인 9월 6일을 전후로 특별 전시회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삼성가의 기증으로 이중섭미술관이 소장한 이중섭 원화 작품은 59점이 되며 이중섭 서지 자료 및 유품 등 37점을 포함하면 소장 작품은 총 96점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한-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우호도시 태즈매니아와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웹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태즈매니아와 교류활성화를 위해 공통된 주제로 웹세미나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3회차를 맞는 웹세미나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해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대학교, 주호주 한국대사관, 호주 태즈매니아주정부, 태즈매니아 뮤지엄&아트갤러리, 호한재단 등이 참석해 양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정책에 대해 논의됐다. 제주측 발표를 맡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 문화예술의 섬’ 조성 계획과 지역문화 지원 및 국제교류 사업을 소개했다. 태즈매니아측은 태즈매니아 뮤지엄&아트갤러리에서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주요사업 및 5개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음달 태즈매니아 뮤지엄&아트갤러리에서 개최 예정인 ‘제주해녀’ 사진전에 앞서 제주해녀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제주해녀 사진전은 김형선 작가의 작품 12점으로 구성됐으며 제주도에서 제공한 해녀영상, 홍보물 등도 상영·전시될 예정이다. 전시기간은 오는 5월 6일부터 6월 6일까지며 행사는 태즈매니아 뮤지엄&아트갤러리, 호주 국립해양박물관, 한국문화원이 주관하고 주호주 한국대사관이 후원한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번 세미나와 연이은 사진전 개최를 통해 제주해녀문화 홍보 시너지 효과와 우호도시 태즈매니아와의 협력관계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가들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소규모어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및 ‘코로나 극복 영어지원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25일 정부의 ‘2021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지급되는 것으로 제주도내 약 3,600여 어가에 지원될 예정이다. 소규모어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지원사업은 장기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조건불리지역 및 저소득어가의 경영안정과 어촌정착 의욕 고취를 위해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 어가에게 총 3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20년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수령한 어가와 저소득어가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이며 지급대상자임을 통보받은 어업인은 관할 읍·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선불카드를 발급받아 정해진 기간까지 사용하면 된다. 신청인은 본인 신분증을 가져가면 되며 직계가족 및 어촌계장 등 공동대표가 대리 신청할 경우 위임자가 작성한 위임장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코로나19 극복 영어 지원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양식 어가들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 어가는 총 100만원의 영어 지원 바우처 선불카드를 지급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축제 취소, 집합제한 조치 등으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15개 양식 품목 대상 가운데 2020년도 매출액이 2019년보다 감소한 어가가 해당된다. 1차 희망 신청자는 이달 말까지 경영 실적과 매출 감소를 입증하는 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양식장 관할 시청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5월 말까지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어가는 카드배부일로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양식에 사용되는 물품, 생필품 등을 구매해 결재할 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2장이 지급된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조건불리지역 어가와 양식어가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재난지원 대상자가 누락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0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비율’실적 공표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지정을 받은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제품 및 제공하는 노무·용역 등의 서비스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별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우선구매금액 18억9,700만원 및 우선구매비율 1.17%로 2019년 대비 각각 10억2,900만원·0.59% 증가했다. 제주도는 올해 우선구매 확대를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구매 독려반을 운영했다. 또한 사업소 등을 방문해 구매방법, 생산시설 정보 등을 제공하고 매월 구매실적 통보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에서 생산되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은 복사용지, 화장지, 상패, 현수막, 화훼, 제과·제빵, 된장, 양초, 햄·소시지, 인쇄, 판촉물, 호텔, 청소, 전산유지보수 등 다양하다.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로 직업재활시설에서 일반기업에 비해 시장 진입 문턱이 높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쟁고용이 취약한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께서 착한 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개관 15주년과 가정의 달을 연계해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녀박물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올해 개관 15주년 기념행사는 방역지침 범위 내에서 소규모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는 5월부터 6월 말까지 해녀박물관 야외광장과 로비에서 ‘해녀박물관, 제주의 색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제주 전통방식으로 염색한 감물천 및 천초 등을 전시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색감의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5월 15일 23일 26일에는 2021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프로그램 일환으로 일영문화유산연구원과 공동으로 해녀박물관 야외광장에서 ‘해녀의 기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해녀의 기원 및 제주해녀문화에 대한 강의와 해녀의 도구 ‘빗창’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어 5월 26일에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녀들이 물질과 밭일을 위해 부지런히 누비던 숨비소리길에서 해녀들의 손길이 묻은 밭담, 해신당, 불턱 등을 보여주며 제주해녀들의 거친 삶을 공감할 수 있는 답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6월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해녀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기획공연을 해녀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해녀박물관은 제주해녀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지난 2006년 6월 9일 개관해 제주해녀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유산을 발굴·보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윤필 도 해녀문화유산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개관 기념 프로그램을 방역 범위 내에서 소규모로 진행하게 되어 아쉽지만 대신 다양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한 만큼 제주해녀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실 것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부터 서귀포항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수변으로의 접근성과 바다 조망이 용이하도록 어항구 보안울타리 개선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귀포항 어항구 울타리 철거를 요구하는 시민단체와 생계위협을 주장하는 어업인 단체와의 첨예한 대립과 갈등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지난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안전난간 디자인과 규격 등을 개선하는데 최종 합의했다. 제주도는 올해 7월까지 총 공사비 4,900만원을 투입해 어항구 외곽 울타리 구간을 대상으로 기존 보안울타리를 철거하고 바다 조망이 가능한 높이의 안전난간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서귀포항은 자구리 해안과 새섬, 새연교, 천지연폭포로 이어지는 올레 코스로서 울타리 개선을 통해 많은 내방객들이 천혜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제4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을 위해 접수기간을 당초 4월 30일에서 5월 31일까지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기간 연장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2차 신속·확인 지급이 재개돼 대상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른 것이다. 제주형 제4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받은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제주형 제4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대상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지원받거나 제주형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사업장 소재지가 제주인 소상공인이다. 정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2차 신속·확인 지급 대상은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부가가치세 신고 결과 2020년도 매출액이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2차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5월 6일까지 버팀목자금을 신청하고 수급 완료 이후 5월 31일까지 제주형 제4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제주형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업종이지만 버팀목자금을 미 수급한 소상공인에게 지원될 추가 지급액은 버팀목자금 사업종료가 늦어짐에 따라 5월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월 1일부터 4월 28일 현재까지 총 4만4,289곳의 업체에게 244억원의 제주형 제4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했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제주형 제4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의 접수기간 연장을 통해 지원대상이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총 1,35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이중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3명이 더 나오면서 28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05명이 됐다. 이달 제주에서는 총 7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총 284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3.14명이다. 27일 추가된 확진자는 관광객 1명과 도민 2명으로 확인됐다. 제주 703번 확진자 ㄱ씨는 관광을 위해 지난 26일 서울 지역에서 제주로 왔다. ㄱ씨는 제주국제공항 입도 과정에서 발열이 감지돼 26일 오후 4시경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했으며 27일 오후 3시 2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검사 당시엔 발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현재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ㄱ씨는 입도 직후 공항 워크스루에서 검사함에 따라 함께 입도한 지인 1명 외 별도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ㄱ씨의 지인은 도내 한 시설에 격리돼 있으며 오늘 중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 704번 확진자 ㄴ씨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696번 확진자 ㄷ씨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ㄷ씨는 서울 동작구 #1539번 확진자가 다녀갔던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 방문자로 24일 동선 공개에 대한 안전안내문자를 보고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현재까지 진술과 기초조사를 통해 ㄴ씨는 제주시 이도이동 소재 김기수 안과에서 ㄷ씨와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서울 동작구 #1539번 확진자에서 제주 696번으로 다시 ㄴ씨로 3차 감염이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ㄴ씨는 27일 오전 11시 30분 제주시 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5시 40분경 최종 확진통보를 받았다. 현재까지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ㄴ씨의 가족 중 1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에 돌입한 상태이며 나머지 가족 4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제주 705번 확진자 ㄹ씨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ㄹ씨는 지난 23일부터 기침,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26일 오후 제주시 소재 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의사는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격리실에서 진료를 봤으며 이 과정에서 ㄹ씨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ㄹ씨는 27일 오전 10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진행, 이날 오후 6시 10분경 최종 확진통보를 받았다. ㄹ씨는 현재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 타 시도 방문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 텔레비전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상세 동선과 접촉자가 확인되는 즉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26일 동선을 공개한 제주시 이도이동 소재 김기수 안과와 관련해 현재까지 총 459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11시 현재까지 459명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385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73명은 검사가 진행 중으로 그 결과는 오늘 오후 2시 이후부터 순차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3명, 격리 해제자는 672명이다. 제주지역 가용병상은 총 406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479명이다. 한편 27일 제주에서는 1차 2,037명, 2차 535명이 예방접종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 반응 의심 사례는 총 3건이 신고 됐으나, 모두 두통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 1차 완료자는 32,658명, 2차 완료자는 4,183명으로 파악됐다. 누적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총 244건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3기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자치분권협의회가 지난 27일 공식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4시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제3기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자치분권협의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과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지방분권에 관한 정책 개발과 지방분권 촉진 활동 등 자치역량 강화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제주를 포함한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 중이며 시·도별 지방자치분권 정책 자문을 맡고 있다. 이번 제3기 지방자치분권협의회는 도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 소속된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성 위원 위촉직 비율은 42%로 위원회 성별 기준을 충족함과 동시에, 청년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는 등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했다. 최승현 도 행정부지사는 3기 위촉식을 주재한 자리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및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분권협의회가 향후 우리 도의 자치분권 향상에 크게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곧이어 열린 제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임원 선출과 올해 자치분권협의회 주요 활동계획과 향후 자치분권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위원장에는 양영철 제주대학교 명예교수가, 부위원장에는 이선화 한국유네스코제주협회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완성을 위한 제주특별법 전부개정 진행 사항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 입법 추진 이행 사항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관련 사업 등 주요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읍·면·동 단위 풀뿌리 자치분권 강조 미래 제주 주인인 청년 중심 자치분권 역량 강화 형식적인 지방자치분권협의회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운영방식 특별자치도 15주년 평가 등 유관 사업 등에 대해 자문했다. 특히 기존 제주시 중심 자치분권 운동이 아닌 읍·면·동 단위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연계 등을 통한 상향식 방식 전환사후결과 보고 등 자문사항에 대한 피드백 강화 도의회-학계-도민사회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특별자치도 인식도·체감도 상승을 강조했다. 고종석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은 “올해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과 제주특별법 전부개정 등 주요 현안이 많은 만큼 지방자치분권협의회와 긴밀히 논의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올해산 노지딸기 수확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도내 전체적으로 시설재배가 크게 늘어나고 주택 개발과 고령화로 노지재배 면적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아라동 지역의 딸기는 여전히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에는 평년 4월 28일경보다 4일 빠른 4월 24일경부터 수확이 시작됐다. 수량은 3.3㎡당 1kg 내외, 가격은 상품 4kg에 24,000원 수준이다. 딸기는 생육 특성상 날씨가 추울 때 당분을 많이 저장해 첫 딸기는 특히 새콤달콤하며 깊은 맛을 낸다. 영평동 내 딸기농가는 “코로나로 인해 직거래장터로 직접 소비자를 만날 수 없어 아쉽다”며 “맛있는 노지딸기를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오상석 농촌지도사는 “제주딸기가 시설 및 노지재배를 통해 11월부터 6월까지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딸기는 간단하게 믹서기로 갈거나 열을 가해 다양한 메뉴로 즐겨도 좋지만 딸기는 그 자체로 먹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다. 한편 신선한 딸기는 과육의 80~90% 가량 빨갛게 익어 있고 씨가 촘촘하고 깊이 박혀있으며 딸기 꼭지가 싱싱한 초록색을 띠며 위로 향해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