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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4·3의 기록이 세계의 기억이 된 이후 처음 맞는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됐다.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추념식에는 생존희생자·유족, 도민과 국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추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장동혁·조국 등 여야 정당 대표와 의원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제주에서는 오영훈 도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양덕순 제주대 총장을 비롯한 사법·군·경 기관장이 자리했으며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과 주제주 중국·일본·르완다 외교공관 대표도 함께했다. 올해 추념식은 지난해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맞는 추념일로 4·3의 기록이 과거의 상처를 넘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담은 인류 공동의 유산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추념식은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불교·천주교·원불교·기독교 4개 종단 종교의례에 이어 제주4·3평화합창단의 ‘애기 동백꽃의 노래’·‘웡이자랑’, 제주도립무용단의 진혼무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본행사 묵념에는 첼로 선율과 동박새 소리가 1분간 울려 퍼졌으며 도 전역에도 묵념 사이렌이 동시에 울렸다. 특히 애국가 4절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4·3기록물 영상이 상영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추념사에서 “78년 전 참혹한 비극의 중심에는 불법 계엄이 있었고 4·3의 역사를 잊지 않은 제주도민과 국민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4·3의 진실을 마주하고 올바른 역사를 기록하는 일은 우리 모두가 완수해야 할 시대적·역사적 사명”이라며 4·3특별법 제정부터 희생자 보상 법제화까지 역대 정부의 노력을 계승해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한강 작가의 잇따른 해외 문학상 수상을 언급하며 “평화와 인권이라는 가치 위에 더 큰 민주주의의 꽃을 피워 나가며 결코 제주4·3과 작별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창범 4·3 희생자유족회장은 “강요된 침묵의 세월을 견뎌내며 처절하게 몸부림쳐 온 절규는 4·3의 진실을 깨우는 원천이 됐고 함께 흘린 피눈물의 외침은 세계인이 공감하는 역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피로 쓰인 역사는 숨길 수도 없고 왜곡될 수도 없는 것이 역사의 이치”며 “아물지 않은 상처에 더 이상 폭력의 칼을 꽂지 못하도록 4·3 특별법과 국가유공자법, 상훈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했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상처를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 나아온 제주의 여정을 돌아보며 4·3의 진실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 지사는 “제주4·3이 인류가 기억해야 할 보편의 역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기억을 포기하지 않았던 유족과 제주도민의 용기 덕분”이라며 “제주4·3의 진실을 기억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며 비극을 넘어 희망의 역사로 이어가는 일 그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책무”고 말했다. 이어 “상처에 머무르지 않고 상생의 내일로 나아가는 제주의 선택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숭고한 여정”이라며 “제주4·3의 진실을 왜곡하고 훼손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유족 사연 순서에는 4·3위원회를 통해 가족관계가 바로잡힌 첫 사례인 고계순 어르신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고 어르신은 4·3으로 생부를 잃고 작은아버지의 딸로 호적에 올라 평생을 살아왔으나, 이번 결정으로 비로소 아버지의 이름을 되찾게 됐다. 이 사연은 배우 김미경의 내레이션으로 전달됐으며 현장에 참석해 어르신을 직접 위로했다. 추모공연으로 재일 제주인 4·3유족 량성희의 소해금 연주와 바리톤 고성현의 가곡 ‘얼굴'이 이어졌으며 제주도립합창단, 4·3평화합창단,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한 대합창으로 추념식이 마무리됐다. 추념광장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록물 전시 공간이 마련됐으며어떻 행방불명 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DNA 채혈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국회의정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가 제주에서 본격적으로 문을 열며 제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일원에서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 개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총 200억원이 투입돼 1만 7,546㎡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에는 컨텍의 자체 안테나를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글로벌 파트너사의 저궤도·정지궤도 위성용 안테나 12기가 집결해 있다. 개관식에는 김남진 혁신산업국장, 카자흐스탄·룩셈부르크 대사, 국방과학연구소장, 한국천문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 글로벌 우주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ASP는 위성 데이터 수신이라는 지상국의 전통적 역할과 함께 위성 데이터 유통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현장에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센터를 추가 구축해 수신 데이터를 즉시 분석·전처리하고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전파 방식 대비 수십 배 빠르고 보안성이 뛰어난 차세대 레이저 통신 방식인 광통신 지상국을 아시아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구축해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지상국 개관을 기점으로 위성 제조부터 해상 발사, 지상국 관제, 데이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제주형 우주산업 독자 공급망’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낸다. 우주산업 성과가 도민 일자리로 직결될 수 있도록 산학 밀착형 인재 육성 체계도 고도화한다. 도내 항공우주 특성화 고등학교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 지원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지역 청년들이 고향의 첨단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김남진 혁신산업국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지상국 개관으로 제주가 위성 제조, 발사, 관제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우주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도내에 구축된 첨단 우주 기반시설이 기업 성장은 물론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주형 우주산업 육성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하반기 우수관광사업체로 관광지, 교통업, 여행업, 음식업 등 4개 분야·12개 업체를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도는 관광사업체의 자율적인 경쟁을 통한 품질 향상과 서비스 개선 등 관광사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우수관광사업체를 공모해 지정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24개 업체가 우수관광사업체 공모에 신청했다. 도는 신청서류 등 자격요건을 심사한 후 전문가 평가위원들의 현장평가에서 90점 이상 취득한 업체를 대상으로 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관광사업체를 지정한다. 우수관광사업체 지정기간은 2년(2022.1.1. ~ 2023.12.31.)이다. 12개 업체에는 우수관광사업체 지정서 및 인증패가 수여되며 홍보지원금 8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도 관광 정보시스템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리플릿, 지도 등 홍보물을 통한 홍보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고객만족도 조사 및 서비스 교육 등 역량강화 기반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승배 관광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 맞춰 우수한 관광사업체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우수관광사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세부평가표를 개정해 실정에 맞는 평가기준 확립 등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2008년부터 우수관광사업체를 지정해 왔으며 2022년 1월 1일 기준 총 62개 업체가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돼 운영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공직자들의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언론홍보 매뉴얼을 발간했다. ‘공무원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특급 PR법’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책자는 각 부서의 정책과 홍보를 연결할 수 있도록 홍보 업무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여론 수렴과 벤치마킹을 위한 언론 모니터링 방법을 시작으로 보도자료 작성법, 공유 및 배포 시점, 취재 응대 및 인터뷰 요령 등이 수록됐다. 특히 언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도정 정책을 안내할 수 있도록 취재 협조나 답변 방법, 브리핑 진행 시 유의점,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실전 노하우 등을 사례와 함께 제시해 공직자 누구나 홍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발간된 책자는 실·국·본부, 직속기관·사업소, 합의제, 행정기관, 행정시로 배부됐다. 고경호 도 공보관은 “홍보가 정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앞으로 정책과 홍보가 긴밀하게 연결되고 공직자들이 쉽고 빠르게 홍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가 ‘2021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1일 개최했다. 시범사업 대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교육관 및 현장에서 열린 이번 종합평가회는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는 등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동부지역 특산 전략작물 육성 보급, 기후변화 대응과 농산물 안전성 확보, 농업가치 향상 및 농업현장 강화를 전략과제로 6개 분야에 21억원을 투입해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틈새시장 개척 밭작물 소득작목 육성 특산·아열대과수 재배기술보급 소득 작목화 제주형 그린뉴딜 안전농산물 생산 농촌융복합 산업 활성화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전문교육 농기계임대사업 및 농업현장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틈새시장을 겨냥한 작목 다변화를 위해 국내품종 당근 ‘탐라홍’, 마늘 ‘대사니’, 만생양파 15ha를 보급했으며 생강 생력화 재배 시범을 통해 경영비 58%를 절감하며 소득작목으로 육성했다. 특히 중생양파 재배단지 5ha를 조성하고 기계화를 추진해 인건비 50% 절감과 만생양파 전 틈새 출하로 경쟁력을 높였다. 바나나, 샤인머스켓 등 새로운 과수 소득작목 발굴 기반을 마련했다. 바나나 재배 7농가에 빗물을 이용한 제습난방 시스템 보급으로 난방비 50% 절감, 곰팡이병 발생 30% 감소 효과를 얻었으며 샤인머스켓 묘목과 Y자 덕시설을 5개 농가에 보급해 새로운 특산과수로 육성하는 길을 열었다. 시설채소의 생육단계별 관비 적정공급 시스템 도입과 자가 미생물 배양을 통한 친환경 생물학적 방제를 통해 농약 및 비료 44%를 절감하고 토양환경 보전과 안전농산물 생산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농촌융복합산업사업장 10개소에 환경분석 컨설팅을 적용해 키위 고추장, 더덕 조청 등 가공상품 5종을 개발하고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체험프로그램 5종 개발도 추진했다.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에는 총 100가족이 참여해 95%의 만족도를 얻었다. 청년농업인, 귀농인, 신규농업인, 품목농업인 등 교육수요자 눈높이에 맞춰 107회 1,745명에 대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추진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시설을 확충해 농업인 전문능력 향상에 앞장섰다. 농기계임대 2,996농가 · 3,431대, 농업미생물 공급 1만 9,819농가 · 96톤, 농업현장 실증 12건, 찾아가는 신속대응반 운영을 통해 농업현장 서비스도 강화했다. 김성배 소장은 “농업환경과 소비 트렌드가 급변하는 시대에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촌지도사업이 무엇인지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특화작목 육성, 농업현장 애로사항 해결, 변화하는 소비형태에 맞는 농촌지도사업 추진으로 소통·변화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이 62일간의 나눔 대장정에 돌입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오전 11시 제주시 노형타워 동측 야외광장에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좌남수 도의회 의장, 이석문 교육감, 강지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도내 기관장 및 사회복지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나눔은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백신”이라며 “사랑의 온도탑 수온계가 도민의 온기로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철통 방역의 토대 위에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슬로건으로 건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제주도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목표액은 38억 8,400만원으로 지난해에는 총 38억 900만원이 모금돼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모금된 성금 전액으로 도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긴급 생계·의료비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지원금 등 도내 사회복지 전 분야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도민들은 도내 방송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접수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금융기관, 약국, 읍·면·동 주민센터 내 사랑의 열매 모금함을 통해 기부를 실천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출자·출연 10개 기관은 청사 내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를 통해 ‘1회용품 플라스틱 제로’에 도전한다. 공공기관 내 1회용 플라스틱 사용금지는 지난 6월 9일 발표한 ‘2030 쓰레기 걱정 없는 제주’ 비전 선포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해당 공공기관 청사 내에서는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 회의 시 1회용 컵을 다회용 컵으로 전환, 우산 빗물 제거기 사용 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청사 출입 시 1회용 음료용기 반입금지, 대나무 칫솔 사용, 물티슈 대신 행주 사용, 경조사 시 종이컵 제공 금지, 청사 입주 단체 개인 컵 사용 등 기관별로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제주도청 내에서 개인 컵 사용, 회의 시 1회용품 사용금지, 구내식당에서 1회용품 사용금지, 1회용 음료용기 반입금지 등을 앞서 실천해나가겠다”며 “도내 공공기관의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노력이 도내 전 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생활 습관이 제주의 커다란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도민 참여를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제주도는 올해 민간보조사업으로 ㈔제주산림치유연구소의 산림치유학교 개설과 프로그램 운영에 3,000만원을 투입했다. 치유 프로그램은 총 3기가 마련됐으며 1기, 2기, 3기별로 각 30명씩 모집했다. 매주 토요일마다 제주의 현무암 숲, 편백 숲, 곶자왈, 오름 일대에서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27일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의 제주 자연환경에 대한 교육, 힐링 걷기 및 명상, 요가, 숲 치유 등 다양한 체험을 했고 활동 전후로 스트레스 검사와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산림치유를 통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산림의 예방의학적 치유효과와 산림을 이용한 치유효과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도민의 건강증진을 높이고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해 산림복지 서비스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단계에 접어든 만큼 내년에도 계속사업으로 확대 진행해 더 많은 도민이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설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 중심의 체계적인 도로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는 제설대책 사전대비 기간인 지난 10월 15일부터 제설장비를 일제 정비했으며 산지 및 중산간 지역 지방도의 경사로와 응달진 곳에 모래주머니 적치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12월 1일부터는 본격적인 동절기 제설대책 통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형동과 조천읍 교래리에 제설 전진기지 3개소를 운영해 도로제설 작업 시 제설차량 이동시간 단축 등 현장 대응능력 강화로 최적의 도로이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퇴근시간 이후 중산간에 위치한 평화로 번영로 남조로 등에서의 폭설 및 결빙 시 현장 제설작업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제설용 민간장비 6대를 임차해 동·서부 각 3대씩 노선별로 고정 배차해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0월 29일 행정시 도로관리부서 제주경찰청, 자치경찰단, 교통 관련부서 및 기상청 등과 함께 도로제설대책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기관별 협업을 통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창민 도시건설국장은 “폭설 시 마을 제설반과 지역단체를 중심으로 이면도로 제설작업 지원과 더불어 시민들께서는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솔선수범해주시기를 바란다”며 “특히 적설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과 월동 장구 장착 운행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2022년도 어르신 일자리 지원사업’ 참가자 1만 1,510명을 12월 1~17일 모집한다. 어르신 일자리 지원사업은 어르신가구의 소득 보충으로 안정적이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총 12개 제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도는 총 4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익활동 9,560명 사회서비스형 1,270명 시장형 480명 취업알선형 200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정시별로는 제주시 6,890명, 서귀포시 4,62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과 코로나19 접종확인서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수준, 세대구성, 보행능력, 의사소통 등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접수한 기관을 통해 12월 말부터 내년 1월 초 사이에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안전한 일자리 제공, 고용의 안정성 확보 등 어르신 일자리의 질적 수준을 더욱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일자리 지원사업은 올해 10월말 기준 11개 일자리수행기관에서 111개 사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지역 노인인구의 10%인 1만 1,002명이 참여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학교4-H 과제활동 지원을 통해 미래 농업의 주역인 학생을 대상으로 지·덕·노·체 4-H이념 이해 및 농심 함양에 힘쓰고 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초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등 학교4-H 10개회를 조직하고 각 학교 특성에 맞춰 원예 농심함양 체험 지역 환경정화 어려운 이웃돕기 녹색환경 실천 등 학교별 과제활동을 지원했다. 4-H 학생회원들은 학교 특색에 맞춰 과제를 선정하고 회원들 간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적 자치 과제활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결과, 농촌진흥청과 한국4-H본부가 개최한 ‘2021년 제15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서 메이커 프로젝트 경진분야_은상 독서토론 경진분야_은상 4-H프로젝트 이수 성과발표 경진분야_동상 등 3분야 2개교가 수상했다. 각 분야별로 4-H회원 간 화합을 다지며 메이커 프로젝트, 독서토론 등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된 것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백현인 농촌지도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4-H조직체 활성화에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교4-H부터 청년4-H까지 유기적인 조직체를 형성해 4-H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4-H청소년, 변화를 꿈꾸다’ 라는 주제로 4-H회 활동 UCC를 제작해 자존감이 낮은 학생들이 다양한 4-H과제활동을 경험하면서 성장하는 내용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 UCC는 ‘2021 4-H활동 UCC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2021년 제주인권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인권향상에 관심이 있는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제주도민 인권의 수준을 높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10일 제주인권주간과 함께하는 제주 4·3역사기행 11일 인권영화 상영 13일 박준영 인권변호사와 함께 하는 인권이야기를 주제로 한 인권감수성 특강 등이다. 특히 12월 3~1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인권작품 우수작 전시 인권 테마존 설치 등을 통해 도민 누구나 2021년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과 세계인권선언문을 볼 수 있도록 전시전이 마련된다. 한편 제주도는 인권의식 확산을 위해 11월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 공무원 등 6,000여명을 대상으로 올래행정시스템 내 인권홍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인권동향 DNA을 홍보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4·3의 아픈 역사를 직접 찾아보고 도민의 인권의식 및 감수성 향상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제주4·3역사기행과 인권감수성 특강을 운영한다. 윤진남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인권행사가 도민들에게 인권의식 확산과 인권가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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