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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 지상국 단지가 제주에서 본격적으로 문을 열며 제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일원에서 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 개관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총 200억원이 투입돼 1만 7,546㎡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에는 컨텍의 자체 안테나를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글로벌 파트너사의 저궤도·정지궤도 위성용 안테나 12기가 집결해 있다. 개관식에는 김남진 혁신산업국장, 카자흐스탄·룩셈부르크 대사, 국방과학연구소장, 한국천문연구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 글로벌 우주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ASP는 위성 데이터 수신이라는 지상국의 전통적 역할과 함께 위성 데이터 유통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현장에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센터를 추가 구축해 수신 데이터를 즉시 분석·전처리하고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올인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전파 방식 대비 수십 배 빠르고 보안성이 뛰어난 차세대 레이저 통신 방식인 광통신 지상국을 아시아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구축해 차별화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 지상국 개관을 기점으로 위성 제조부터 해상 발사, 지상국 관제, 데이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제주형 우주산업 독자 공급망’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낸다. 우주산업 성과가 도민 일자리로 직결될 수 있도록 산학 밀착형 인재 육성 체계도 고도화한다. 도내 항공우주 특성화 고등학교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 지원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지역 청년들이 고향의 첨단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김남진 혁신산업국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지상국 개관으로 제주가 위성 제조, 발사, 관제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우주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도내에 구축된 첨단 우주 기반시설이 기업 성장은 물론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주형 우주산업 육성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법의 국제자유도시 개념을 부정하기 보다 변화된 상황에 맞게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전 10시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한라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가치 및 비전 정립’을 주제로 2021 지방자치 발전포럼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성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세션에서는 반희성 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섰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원, 김부찬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강진영 제주연구원 연구위원, 이영웅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고미 제민일보 기자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반희성 변호사는 주제 발표를 통해 “제주의 비전과 가치를 정립하는 것은 주민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제주도의 비전을 도민들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자기결정이 자치분권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반희성 변호사는 “제주특별법이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전제로 특례가 부여되어 왔다는 점에서 국제자유도시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기 보다는 국제자유도시 개념을 변화된 상황에 맞게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도민의 공감대 형성과 도민 의견수렴 절차를 강화해서 도민들이 합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수렴되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부찬 명예교수는 “국제자유도시 전략은 1995년 이후 국제·세계화 흐름 속에서 당시 감귤, 관광산업의 침체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었다”고 설명하며 “정책들에 한계도 있었지만 과연 비전과 가치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역량을 다했는지, 의지의 부족은 없는지 반성하며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 어떤 점에서 부족했는지 다양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행정자치위원장은 “최근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여론조사에서 도민들은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며 “삶의 질을 제주의 비전으로 설정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떄문에 정책당국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수단 마련에 집중해서 도민 공감대 형성 방안에 관심을 가지고 도민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시간을 갖고 합의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진영 연구위원은 “도민이 직접 뽑은 제주의 핵심가치인 ‘청정’과 ‘공존’의 실현을 위해서는 도민의 자기결정권 강화가 필요하다”며 “민주적 숙의 절차를 거쳐 결정된 사항은 정당성은 물론, 결정된 사항의 실행에 대해서도 사회적 구속력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고미 기자는 “제주도의 개발과 성장, 보존과 공생 등 다양한 사안에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한 판단 기준과 우선 순위에 대한 현실적 검토가 필요하다”며 “‘주민 역량’이라는 기본 요소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부터 살피고 지역의 다양성을 포함한 교육과 이를 가능하도록 하는 인력 확보 방안이 급선무“라고 제안했다. 이영웅 사무처장은 “주민투표 등 도민들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특별법 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1 지방자치 발전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의회·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함께 지방자치 30년, 새로운 시대정신과 자치·분권·혁신이라는 주제로 자치분권에 대한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특별자치도의 제도적 완성을 위해 제주특별법 전부 개정안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과 공론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그동안 제주의 경험은 지방자치법과 경찰법 개정 등 대한민국을 자치분권 국가로 싹 틔우는 귀한 씨앗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분권 선도도시로서 제주의 역할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1시 30분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등과 함께 지방자치 30년 새로운 시대정신과 자치·분권·혁신이라는 주제로 ‘2021 지방자치 발전포럼’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구만섭 권한대행을 비롯해 조대엽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박기관 한국지방자치학회장,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을 통해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를 열었다”며 “내년에는 전국 최초로 부산·울산·경남도를 아우르는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출범하는 등 어느 때보다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을 맞은 제주는 ‘도민주권 구현을 통한 제주특별자치도 완성’을 목표로 제주특별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며 “고도의 자치권과 국제자유도시 장점을 활용해 자치경찰, 탄소중립, 국제학교 등 제주만의 특색을 살린 지방자치 실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자치분권 혁신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자치분권·균형발전을 위한 미래비전 제주선언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은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설 것을 대내외에 천명하며 자치와 분권, 혁신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 연구 활동,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정책 발굴, 자치분권 및 미래비전 선언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논의의 장 마련 등에 대해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도내 상시근로자수 50인 이상 299인 기업체 493곳에 근로자의 안전을 당부하고 도의 산업재해예방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서한문을 4일 발송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상황과 내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과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도에서 추진 중인 산재예방 관련 지원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서한문을 전달했다. 서한문에는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현장지원단 운영 사업장 지도 중대재해처벌법 사업주의 의무사항 홍보 안전투자비용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주요 지원사업: 안전보건지킴이, 소규모사업장 안전 컨설팅 비용 지원, 안전보건우수기업 인증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 구만섭 권한대행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주의 관심과 의지는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소중한 노동자산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권, 더 나아가 국제안전도시 제주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에 도민들에게 세계화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주 아메리칸코너’가 문을 열었다. 제주도는 4일 오전 11시 한라도서관에서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아메리칸코너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만섭 권한대행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아메리칸코너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제주 아메리칸코너는 부산, 대구, 광주, 평택, 강릉에 이어 국내 여섯 번째로 개설됐으며 미국의 역사, 문화, 교육 등에 관한 정보를 도민에게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양국의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해 건립됐다. 이를 통해 도민들은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제공하는 미국 관련 원서와 외국저널 웹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3D 프린터, 스마트보드, VR 키트 등을 통해 접할 수 있으며 미국 유학 상담코너를 통해 최신 유학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아메리칸코너가 제주도민과 미국인의 교류 폭을 넓히고 한미 양국의 우호 증진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소중한 고리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주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국제적 문화 교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도약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아메리칸코너는 양국의 다음 세대가 대면·비대면으로 모여 지식과 전문성, 문제와 해결책, 희망과 두려움을 안전하고 환영받는 공간에서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 플랫폼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화학비료 사용량 감축의 일환으로 마늘에 대한 완효성비료 농가실증 시험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완효성비료는 비료 알갱이를 코팅해 비료 성분이 일시에 녹지 않고 천천히 녹아 나온다. 생육기간 내내 작물에 흡수되며 일반 화학비료 대비 질산성질소 등 토양 양분의 유실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제주지역에서 마늘은 1,584ha에 걸쳐 재배되는 주요 작물로 생육기간이 8~9월부터 이듬해 5~6월까지 이어지는 긴 작물이어서 비료 사용량이 많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제주지역 토양 조건에 알맞은 완효성비료를 선발해 마늘에 대한 사용 효과를 검토하는 실증 시험을 추진해왔다. 완효성비료 선발시험은 농가에서 현재 사용하는 완효성비료 종류별 효과 지속기간을 검토하기 위해 토양 수분 조건에 따른 질산성질소 용출 정도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로 마늘주산지인 대정지역 농가포장에서 완효성비료 유기물이 함유된 3종복합비료 일반 화학비료인 2종복합비료 등을 처리해 마늘 생육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시험 결과, 토양 적습조건에서는 완효성비료 종류별로 질산성질소 용출 속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완효성비료 처리 시 농가 관행 대비 사용량을 ⅓ 수준으로 줄이더라도 마늘 상품 수량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올해는 마늘에 대한 완효성비료 처리 효과를 재검토하고 추가로 토양 용액에 빠져나오는 질산성질소 용탈량을 조사해 농가에서 비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기술을 정립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윤정 농업연구사는 “불필요한 비료 사용량을 줄여서 지하수 등 농업 환경 자원을 보전하는 한편 노동력과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비료 사용법을 정립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일 오후 5시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음주문화 개선을 통한 안심제주 만들기’ 캠페인 및 노숙인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그동안 자제해온 모임 증가와 더불어 음주빈도·음주량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들뜬 마음으로 인한 과음 등 음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올 한 해 제주도 공직자 대상 음주습관 개선 및 음주 폐해 경각심 고취를 위한 캠페인, 제주시청 대학로 일대에서 펼친 민·관·경 합동 도민 체험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제주도 14개 출자출연기관에도 음주문화 개선 동참을 요청해 음주체질측정 패치·절주잔을 활용한 기관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음주문화 개선에 노력했다. 또한, 음주문화 개선 공익광고를 제작해 제주지역 방송사 및 관공서 디지털전광판·미디어보드·버스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및 합동 안전점검에는 제주도, 제주시, 희망나눔종합지원센터, 제주시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여했다. 탐라문화광장, 제주동문시장 등을 찾은 도민·관광객들에게 음주체질 확인, 자가진단표 등을 활용한 음주습관 진단 방법을 안내하고 절주 및 똑똑한 음주 방법을 전파해 단계적 일상생활 회복과 함께 건전한 음주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된 탐라문화광장에서 노숙자 음주소란, 지역상권 피해 등 무질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음주행위 제한, 음주폐해 예방 등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탐라문화광장 일대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 개정 탐라문화광장 시설물 환경개선 중독치료프로그램 연계 기초생활수급 및 일자리 지원 무질서 위법행위 엄격한 법 집행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매주 1회 합동지도점검 실시 건전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11월 3일 제주도교육청, 4일 제주경찰청 직원들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중환 도 도민안전실장은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통한 안심제주 만들기 등 도민이 공감하는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속에서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폭넓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과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 공조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구만섭 권한대행과 좌남수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상설정책협의회를 열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도민들께 드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상설정책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제주사회의 안전망 확보 및 경제 활성화’와 특별자치도로서 ‘선도적 자치분권’ 실현을 통한 탄소중립 2030, 제주형 뉴딜 등 제주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구만섭 권한대행과 좌남수 의장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발맞춰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민관협력기구인 ‘코로나19 일상회복 범도민지원위원회’를 구성해 선제적이고 포용적인 제주형 일상회복 조치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제주형 뉴딜 2.0 사업,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 등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비예산 확보단’을 공동 구성해 2022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위기극복 및 경제 재도약을 위한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저소득층,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집행이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도민 숙원사업인 제주 알뜨르비행장 부지내 제주평화대공원 조성사업도 도와 도의회간 긴밀한 협력 하에 추진된다. 이를 위해 제주도와 도의회는 국방부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마지막으로 ‘제주특별법’및 ‘4·3 특별법’보완입법을 위해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4·3 생존희생자와 유족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보상금 지급 등 보완입법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제주가 직면한 과제는 소중한 일상을 성공적으로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과 함께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일”이라며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방역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좌남수 의장도 이날“코로나19로 인한 도민사회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안정적인 일상회복 조치 시행을 뒷받침하는 등 제주도와 공동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와 민생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순찰차 20대의 번호판을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으로 교체했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 확산사업’에 따라 순찰차가 무인 차단기에 막혀 재난, 사고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지 못하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급차, 경찰차,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차종분류기호를 기존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하는‘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가 지난 2월 개정된 후 이달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등록사업소와 협력해 자치경찰 순찰차 20대의 번호판을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으로 교체한 것이다. 이를 통해 순찰차는 아파트와 빌딩, 상가 등의 주차장 무인차단기를 정차 없이 자동 통과함으로써 보다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자치경찰단은 유관부서와 협력해 전용번호판을 부착한 긴급자동차가 아파트 주차장 등의 무인차단기를 신속히 통과하도록 홍보도 강화한다. 기존 차단기가 긴급자동차를 인식해 자동 통과시키도록 업데이트하거나 자동 통과기능이 있는 신규 차단기를 설치하도록 아파트, 공용주차장, 상가 빌딩 등의 관리 주체를 대상으로 안내를 병행한다.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인식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무인차단기에는 인증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교체에 따른 자동 진출입 시스템 확산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대응 능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5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대상 중 관광사업체 등 7개 지원대상 분야의 신청기한을 최대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 도는 정부지원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별개로 방역조치로 피해가 누적된 업종·분야별로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제주형 5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편성하고 신청·지급 업무를 추진해왔다. 당초 지난 10월 말로 신청 기한이 종료됐으나, 자격을 갖추고도 생업으로 기한을 놓쳐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분야별로 신청기한을 연장했다. 분야별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11월 5일까지 유흥시설·일반숙박업체 및 농어촌민박 12일까지 노래연습장·PC방 및 관광사업체 30일까지다. 제주형 제5차 재난지원금은 지원 대상 분야별로 신청 기간과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공고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인터넷 신청은 행복드림 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현장 접수의 경우에는 지원분야별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대상 자격 및 관련 서류 등은 제주도청 누리집 공고 메뉴 또는 행복드림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지원금 수급 기회를 안타깝게 놓치는 사례가 없도록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9일부터 신청 및 지급을 시작한 제주형 5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은 10월 말까지 전체 지원대상자의 87%인 11만명이 신청을 했으며 총 290억원이 지급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청소년어울림마당 5회차 프로그램 ‘청소년댄스경연대회’를 6일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청소년동아리 8팀이 신청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달 30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무관중으로 팀별 사전 녹화를 마쳤다. 팀별 경연은 유튜브 ‘청소년이끌림’을 통해 송출되며 전문가와 청소년 문자 댓글 심사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동아리 4팀에게 시상이 이뤄진다. 댓글 심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는 이벤트를 통해 상품쿠폰 등을 지급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활동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월 어울림마당 운영단체 공모를 통해 제주YMCA가 선정됐으며 4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8회 차에 걸쳐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 4회 차에서는 청소년이 선호하는 전문직업인과 진로를 탐색하는 ‘청소년진로체험’, 청소년들이 노래 실력을 한껏 발휘하는 ‘청소년노래경연대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11월부터는 청소년동아리 환경활동인 ‘제주환경이야기’, ‘청소년 환경놀이 박람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12월 4일 청소년 밴드·뮤지컬 등 폐막식 공연으로 어울림마당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활기를 되찾고 미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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