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해남군이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인공지능 학습 지원이 국제대회 수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3회 인공지능국제융합로봇대회에서 해남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AI 레이싱’부문 은상과 동상을 차지했다.AI국제융합로봇대회는 인공지능과 융합인재교육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와 로봇 제어역량을 겨루는 국제대회이다.AI 레이싱 부문은 주행관련 데이터를 직접 수집·분석하고 딥러닝 알고리즘을 훈련시킨 뒤 자율 주행 기기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해남에서는 늘푸른 지역아동센터 2개팀, 5명과 예닮지역아동센터 2개팀, 6명의 아동들이 참가해 각각 은상과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단순 기기 조작을 넘어 인공지능 원리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필요한 내용으로 디지털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약한 지역의 아동들이 AI 학습을 시작한 지 1년여만에 국제대회 입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해남군은 지역아동센터, 전문 교육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들의 교육과 대회 준비를 지원해 왔다.지역아동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장을 이끌었으며 전문 교육기관에서는 인공지능 교육과 로봇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아동들 또한 3개월여간 꾸준히 연습을 거듭하고 수차례 모의 대회를 실전처럼 준비해오면서 실력을 쌓아왔다.해남군은 지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구로 지정된 이후‘해남으로 돌아오는 그린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미래세대의 AI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지역아동센터의 AI 교육은 태블릿과 딥코봇 등 AI 학습기기와 전문 강사를 활용해 실습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초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지난해 5개 센터에서 시작해 올해는 11개 센터로 확대했으며 아동들이 어린 시절부터 AI를 접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국가AI컴퓨팅센터를 비롯한 AI데이터센터 파크와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으로 미래 산업기반에 걸맞은 지역 인재 양성이 필수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수상은 지역의 아이들이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있는 성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군 관계자는“해남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국제 무대 입상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해남의 아이들이 지역적 여건을 넘어 미래 AI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장흥군보건소는 관내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일터 8호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흥군보건소와 노인전문요양원이 상호 협력해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측정, 건강상담,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짬짬이 체조 및 생활습관 개선 교육 등을 제공한다.특히 기관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근로자의 건강위험요인을 함께 관리하고 건강한 직장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할 계획이다.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근로자들이 건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건강한 직장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여전히 기세를 늦추지 않는 폭염과 도심의 도로 복사열에 노출된 야외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폭염키트’를 전격 지급하며 전방위적 폭염 대응 대책을 지속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폭염키트는 강렬한 직사광선과 차량 열기 속에서 작업하는 야외근로자의 온열질환 및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넥쿨링 밴드와 보냉백으로 실용성 높게 구성됐다.넥쿨링 밴드는 목 부위 체온을 즉시 낮춰주며 보냉백은 생수와 음료를 차갑게 보관할 수 있어 가마솥더위 속 현장 작업 환경을 대폭 개선한다.공단은 환경미화원이 작업 중 언제든 차가운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역 편의점 등에 생수를 선결제해 매일 공급해 오고 있으며 혹서기 휴게시간 30분 연장 및 폭염경보 시 3시간 단축근무 등 파격적인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현장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러한 선제적인 안전보건 관리 조치와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공단은 역대급 무더위 속에서도 온열질환자 발생 ‘Zero’를 유지하고 있다.송병구 이사장은 “뜨겁게 달아오른 아스팔트와 차량 열기 속에서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야외근로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폭염키트 지급을 통해 폭염이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공단은 앞으로도 사업장별 일일 체감온도 실시 간 측정 및 단계별 수칙 이행, 휴게시설 상시점검·얼음정수기 확충 등 체계적인 현장 밀착형 안전보건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양시보건소는 임산부와 예비 부모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 임산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13일에는 주간 임산부 교실의 하나로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전요가’에 임산부 15명이 참여했으며 태아와 교감하며 올바른 호흡법과 순산을 돕는 스트레칭 등 산전 건강관리 방법을 익혔다.이어 자세 교정과 골반 근육 강화,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동작도 함께 배웠다.보건소에서는 임산부의 생활 여건과 참여 편의를 고려해 건강교실을 주간·야간·비대면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주간 프로그램은 임산부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으로 운영한다.영양 간식과 육아용품 만들기 등 정서적 안정과 태교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야간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의 임신·출산 준비와 육아 참여 확대를 위해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공동 육아가 확산되는 흐름을 반영해 실질적인 아이 돌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비대면 프로그램은 시간이나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임산부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태교용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부터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화상 교육까지 운영하고 있다.올해 7월까지 총 18회에 566명이 참여했으며 하반기 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광양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광양시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임산부 교실을 통해 예비 부모들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걱정을 덜고 건강하게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예비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여행지에서 맡은 향기는 오랜 시간 기억 속에 머문다.특정 향기가 과거의 기억과 감정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하는 현상을 ‘프루스트 효과’라고 한다.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에서 주인공이 홍차에 적신 마들렌의 향과 맛을 통해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에서 유래한 용어다.이처럼 향기는 여행지에서의 순간과 감정을 오래 간직하게 하는 특별한 매개가 된다.광양에는 아로마와 라벤더, 허브와 꽃이 빚어내는 향기를 따라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로컬 체험공간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숲속치유정원, 라벤다윤앤필, 아이작, 카티모르 플라워에서는 저마다 특색 있는 자연 소재를 활용해 오래 기억될 여행의 순간을 선사한다.봉강면 하조길에 위치한 ‘숲속치유정원’은 아로마테라피 박물관과 산림치유체험장, ITEC 아로마테라피 국제자격인증센터를 운영하는 치유 공간이다.한의학 박사 복영옥 원장이 동서양 약초의 효능을 알리고 이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한다.매화 화장품, 디톡스 허브오일 히말라얀솔트 오일버너, 숙성비누, 아로마 훈증테라피 등 약초와 향기를 활용해 몸과 마음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광양읍 사곡리에 위치한 ‘라벤다윤앤필’은 라벤더 향기와 자연 속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팜크닉 농장이다.농장과 피크닉을 결합한 ‘팜크닉’을 통해 세미캠핑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라벤더 추출물을 활용한 천연 샴푸·핸드워시·미스트 만들기를 비롯해 향수, 디퓨저, 패브릭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미니 화로를 이용한 간식 체험과 라벤더 에이드 만들기도 즐길 수 있다.진월면에 위치한 ‘아이작’은 계절마다 꽃을 피우는 허브와 식용꽃을 가꾸는 정원형 농장이다.도예가가 운영하는 허브정원으로 허브도감·허브식초·허브오일 만들기를 비롯해 스머지스틱, 비누, 향초, 로즈마리 리스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이 밖에도 압화 텀블러 만들기, 캔버스 액자 꾸미기, 비올라 코디얼 만들기, 캐모마일 꽃 따기 등을 통해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허브와 꽃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다.옥곡면에 위치한 ‘카티모르 플라워’는 가야산 둘레길 인근에 자리한 체험농장으로 허브 식물 심기, 포푸리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등 원예 체험을 운영한다.한여름에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잠시 중단하지만, 작은 연못과 키친정원, 유칼립투스와 올리브 나무가 어우러진 농장 곳곳에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체험장 위치와 운영 정보,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농특산물 농촌체험’메뉴에서 체험장별 위치와 연락처, 운영시간, 프로그램, 최소 운영 인원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대부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학교·기관·동호회 등 단체까지 이용할 수 있어 방문 전 운영 여부와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이현주 관광과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자연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추억을 쌓는 체험형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광양의 농촌체험장은 아로마와 허브, 꽃 등 저마다의 소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만큼 가족, 친구와 함께 광양에서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양시는 지난 12일 광양문화원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제8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를 열고 피해자들을 추모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겼다.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평화나비문명금상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림의례를 시작으로 기림사, 큰따옴표울림상 수여, 기림공연, 추념사, 작은소녀상 나눔,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광양 출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문명금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해 ‘고향의 봄’을 ‘명금의 봄’ 으로 개사한 노래를 함께 부르며 문 할머니의 삶을 기억하고 추모했다.문명금 할머니는 1917년 광양군 진상면 구황리에서 태어나 1935년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10년간 고초를 겪었다.해방 이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다가 1999년 2월 다른 위안부 피해자들의 도움으로 64년 만에 귀향했다.광양시는 귀향 이후에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힘썼던 문명금 할머니를 기억하기 위해 매년 기일인 11월 3일 추모제를 열고 있다.박성현 광양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고통과 아픔을 되짚고 이를 인권과 평화의 메시지로 승화시킨 문명금 할머니를 비롯한 피해자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하며 “광양시도 인권이 존중받고 평화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 의미를 다음 세대에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양시 신광양라이온스클럽과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은 8월 13일 진월면사무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기탁식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기탁식에는 라이온스클럽 회원을 비롯해 광양사랑나눔복지재단과 진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 27명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쌀 10kg 20포를 포함한 120만원 상당의 라면, 화장지 등의 생필품으로 진월면 내 저소득층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두 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황성현 신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정덕심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은경 진월면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신광양라이온스클럽과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하수도 분야 ‘나등급’을 받아 2024년도에 이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책임경영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다.올해는 2025년도 경영실적을 기준으로 광역 하수도 9개, 지방공사·공단 164개, 기초 하수도 95개 등 총 268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본심사, 보완심사를 거쳐 평가했다.평가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 2개 대분류, 리더십 등 6개 중분류의 평가지표를 적용했다.특히 올해는 안전관리와 지역상생·협력, 공공서비스 수준 등 국민과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펴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이번 평가에서 광양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8개 하수도 공기업 가운데 순천시, 목포시와 함께 최고 등급을 받았다.또한 2017년 최우수 대통령 기관 표창을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유일하게 6회 연속 상위등급을 유지했다.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전남 하수도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 등 5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박영주 하수도과장은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하수도 행정을 펼치겠다”며 “지속적인 경영 개선을 통해 시민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양시 태인동 소재 기업 혜성티앤시가 지난 13일 어르신 약 80명을 모시고 중마동 소재 음식점에서 경로 위안 행사를 열었다.이 행사를 기획한 혜성티앤시는 매년 여름마다 태인동을 마을별로 돌아가면서 어르신들을 초청해 보양 음식을 대접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도촌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갈비, 들깨수제비 등의 음식을 준비했다.참석하신 마을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회사 대형버스를 직접 운행해 행사 장소까지 안전하게 모셨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는 회사 직원들의 모습에 어르신들도 연신 고마워했다.김영조 대표는 “유난히 무더운 올여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장선주 태인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 주시는 김영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태인동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혜성티앤시는 일반 화물자동차 운송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올해 태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백만원을 기탁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양시는 광복절을 맞아 지난 7월 31일부터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백암 이경모 사진가 탄생 100주년 기념전’에서 해방 직후 광양을 기록한 이경모 사진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기념전에는 이경모 사진가가 1945년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광양에서 촬영한 사진이 전시돼 있다.사진은 촬영 날짜에 따라 해방 직후 사흘간 광양에서 있었단 당시 시대 상황을 시간순으로 보여준다.해방 당일인 1945년 8월 15일에는 광양경찰서 무덕전에서 ‘시국수습군민회의’ 가 열렸다.사진에는 회의에 참석한 지역 지도층과 가운데 자리한 노산 이은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이튿날인 8월 16일에는 광양서국민학교 교정의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가 걸린 모습이 촬영됐다.당시 게양대에는 일장기를 변조해 만든 태극기가 걸려 있었으며 일제강점기 학교에 설치된 신사참배단과 식량 부족으로 밭으로 이용된 운동장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8월 17일에는 광양서국민학교에서 해방경축군민대회가 열렸고 대회가 끝난 뒤 군민들은 광양 시내에서 시가행진을 벌였다.사진에는 태극기와 여러 깃발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는 군민들이 생생하게 기록돼 있다.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이어진 기록은 해방을 맞은 광양의 변화상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보여준다.시국 수습군민회의에서 시작해 태극기 게양과 해방경축군민대회, 시가행진으로 이어지는 사진을 통해 해방 직후 광양의 분위기와 시민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양경순 문화예술과장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경모 선생이 기록한 해방 직후 광양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며 당시의 역사적 순간을 되새겨보길 바란다”며 “현재 진행 중인 기념전에도 많은 시민이 찾아 이경모 선생이 남긴 생생한 기록을 직접 접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백암 이경모 사진가 탄생 100주년 기념전’은 8월 31일까지 광양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전시는 △격동의 현장 △시선이 머문 풍경 △사라지는 것들 △고향 그리고 일상 등 4개 주제로 구성됐으며 대한민국 현대사와 사람들의 삶, 문화유산, 고향 광양 등을 기록한 이경모 사진가의 작품 14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온기나눔 식품 꾸러미 지원사업’의 두 번째 나눔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사업은 협의체가 추진 중인 ‘고독사 예방사업’의 일환이다.지난 7월 7일 실시한 1회차 지원에 이어 이번 2회차를 끝으로 올해 사업이 완료됐다.식품꾸러미는 가구당 5만 5천원 상당으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식사 준비가 여의치 않은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자들의 영양 보충과 조리 편의성을 세심하게 고려해 삼계탕, 죽, 국, 조미김, 라면, 미숫가루, 약과 등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새마음봉사단 회원 8명이 배달 봉사에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회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가정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피며 안부를 묻는 등 든든한 이웃사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송근배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 속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식품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송명종 광양읍장은 “민·관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후원해주신 복지재단과 배달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음봉사단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양시 금호도서관은 금호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쳤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어린이들의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금호도서관은 올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작가와의 만남 2회 △독서문화 프로그램 10회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활동 3회 등 총 15회를 운영했다.‘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카페 네버랜드’의 저자이자 지역 출신인 최난영 작가를 초청해 작가가 된 과정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어린이들은 책 속 인물이 되어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자신만의 카페를 만드는 등 작품과 연계한 독후활동에 참여했다.‘독서문화 프로그램’에서는 독서에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 코딩 수업으로 꾸려졌다.어린이들은 친숙한 동화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재구성한 뒤 미디어아트로 표현하며 창의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길렀다.‘사서와 함께하는 독서활동’에서는 책갈피와 북링 만들기, 책을 읽고 주인공에게 도서관 이용 예절을 알려주는 편지 쓰기 등을 통해 책과 도서관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책 속 주인공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이 좋았다”, “코딩을 배운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등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김현숙 도서관과장은 “책에서 시작한 상상력을 디지털 기술과 예술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고려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