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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605년의 역사를 간직한 사천향교가 전통문화와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사천향교는 오는 9월 27일 사천향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2026 사천향교 풍화루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사천향교를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의 가치와 다양한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각종 체험·참여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저녁에는 풍화루 앞뜰 야외무대에서 음악회가 펼쳐지는 등 낮부터 밤까지 풍성하게 진행된다.체험행사로 향교예복 및 전통의상 체험을 비롯해 다례 및 전통차 시음, 한궁·국궁, 문자 그림 족자 만들기, 캔들 만들기, 풍선아트, 달고나 체험 등이 마련된다.특히 전통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머그잔에 인쇄해 간직할 수 있는 ‘머그 프레스’등 전통문화에 현대적인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120명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고 무료이다.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실력을 뽐내는 ‘가족 노래방’을 비롯해 소품과 공예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사천향교 블루 마켓’ 이 운영된다.가족 노래방은 풍화루 앞 특설무대, 블루 마켓은 사천향교 내 플리마켓 부스에서 각각 진행된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풍화루 음악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풍화루 앞뜰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대북 타고를 시작으로 하모니카 연주와 시조창 등 식전공연이 진행되며 개막식에 이어 사천향교 실버연주단의 색소폰 합주와 퓨전국악 그룹 ‘신비’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이어서 재즈·기타 공연, 트로트·7080 무대, 가야금과 노래, 포크송·기타 공연 등이 가을밤 풍화루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공연 중간과 개막·폐회식 때에는 공기청정기, 타워팬 냉풍기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도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사천향교는 조선 세종 3년인 1421년 창건돼 올해로 605주년을 맞았다.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에게 제향을 올리고 유교문화와 전통예절을 계승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지역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논어 성독반과 유림교양강좌, 서예·문인화 교육뿐만 아니라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천향교에서 놀아보자’ 프로그램, 가족 대상 주말체험학습과 1박 2일 전통문화체험캠프 등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20여명의 장의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신현권 전교는 “사천향교가 단순히 옛 문화를 보존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천향교를 찾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사천시 종합·서부사회복지관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8월 31일 월요일부터 하반기 취미·자격교실을 개강한다.이번 하반기 취미·자격교실은 지난 8월 3일부터 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종합사회복지관과 서부사회복지관에서 총 30개 과목, 500여명 규모로 운영된다.연필 드로잉과 수채화, 외국어, 캘리그라피, 패션디자인과 옷만들기 등 일부 프로그램은 모집정원을 모두 채워 높은 인기를 보였으며 글라스아트 수업을 야간 시간대로 이동해 직장인, 소상공인 등 주간 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에 변화를 줬다.사천시 종합·서부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하반기 취미·자격교실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학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거창군은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촌 일자리 혁신 행정의 성과를 전국에 입증했다.이번 평가에서 거창군은 ‘거창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및 운영 사업’을 완성도 있게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해당 사업은 급격한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심화된 농번기 인력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자 거창군이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한 지역 맞춤형 농업 일자리 정책이다.거창군은 단순한 근로자 배치를 넘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인권 보호, 조직적인 근로 환경 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농가에는 적기에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근로자에게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 기반과 농촌 일자리 상생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이홍기 거창군수는 “농촌의 심각한 인력난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군과 농민, 지역사회가 다 함께 지혜를 모아 이루어낸 매우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현장 수요를 정밀하게 반영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높은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이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희망찬 거창의 미래 경제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일자리 창출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전국적으로 공유·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일자리 분야 시상식으로 거창군은 2021년 공시제 부문 수상 이후 5년 만에 우수사업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박수자 군의원 및 32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인사이동 이후 첫 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인사이동으로 새로 발령받은 가조면 행정복지센터와 항노화 힐링랜드 직원, 거창 골프장 사업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10월에 있을 거창 한마당 대축제 안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군정 및 면정의 전달 사항과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새롭게 부임한 가조면장은 이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32개 마을 순회를 통해 청취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강조했다.신달성 이장협의회장은 “조호경 가조면장과 새로 전입한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도 이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면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조호경 가조면장은 “항상 주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장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면정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은 지속되는 고유가·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군민 1인당 30만원의 민생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하동군 민생안정 지원금 지원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2026년 8월 7일 기준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 지급 대상이다.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지원금은 1인당 30만원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종이 하동사랑상품권 으로 지급한다.무엇보다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하동사랑상품권 가맹점은 물론 농협 하나로마트 등 연매출 30억원 이상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읍·면 구분 없이 하동 전역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군민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청 기간은 8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은 개인별 본인 신청이 원칙이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 등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특히 신청 첫 주인 8월 24일부터 28일까지는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운영해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원활한 접수를 지원할 예정이다.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에 해당하는 군민이 신청하면 된다.지원대상자 누락이나 주민등록 변경 등에 대한 이의신청은 8월 24일부터 10월 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신청 방법과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군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에서 소비된 지원금이 다시 지역 상권으로 돌아가는 선순환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하동 전역의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은 2026 을지연습과 연계해 지난 19일 오후 2시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에서 민·관·군·경 관계자와 참관인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중요시설 무인기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적의 무인기 공격으로 하동빛드림본부 본부동과 발전시설 8호기 일부가 파괴되고 고정간첩의 폭탄테러로 다수의 사상자와 화재가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실제 상황에 대비한 관계 기관 간 공조 체계를 점검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뒀다.훈련은 세 단계로 진행됐다.초기 단계에서는 하동빛드림본부를 대상으로 한 자폭드론 공격과 고정간첩 폭탄테러에 따른 관계 기관 상황 전파와 초동 조치 활동을 전개했다.이어 중기 단계에서는 현장에 출동한 군부대 병력이 적을 격멸하고 소방 등 긴급 구조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각자의 임무를 수행했다.수습 단계에서는 전기·수도 등 파괴된 시설에 대한 긴급 복구를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금성면 지역 주민을 비롯해 하동빛드림본부 직장예비군과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다수의 민간인이 함께했다.이를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고 각종 재난과 테러 상황에 대한 안전의식과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김현수 군수는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내실 있는 훈련을 반복 숙달해 위기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참여해 준 관계 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청암면은 지난 19일 귀농귀촌 인식 개선 프로그램 ‘이방인은 없다, 이웃만 있다’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암면 주민과 청암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등 20명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 안에서의 소통 방식을 함께 나눴다.이번 행사는 최근 농촌지역에서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 간 생활 방식과 관계 맺기 방식의 차이가 갈등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역사회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오해를 이해로 바꾸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참여자들은 “먼저 온 사람도, 나중에 온 사람도 결국 한 마을 주민”이라는 취지 아래,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서로의 견해를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이해 △공감·소통 퍼실리테이션 △갈등 예방 및 공동체 문화 만들기 △우리 마을 공동체 실천 약속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참여자들은 소통 원칙과 갈등을 예방하는 방안을 함께 살펴보고 청암면에서 함께 지켜갈 공동체 실천 약속을 정리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청암면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주민과 전입 주민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소통·이해 교육과 마을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 갈등을 예방하고 ‘함께 사는 마을’분위기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서로의 생각을 차분히 듣고 공감하는 과정이 도움이 됐다”며 “전입한 이웃과도 더 편하게 인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하동문화원은 19일 하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3·14대 하동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하동군수를 비롯해 강희순 하동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구연 경남도의원, 김길수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장, 도내 시군 문화원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문화원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강태진 이임 원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김경연 제14대 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또한 서천호 국회의원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전을 보내 강태진 이임 원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김경연 신임 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행사는 이임 원장 공적 소개와 감사패·공로패 전달, 장학금 전달, 이임사에 이어 신임 원장 약력 소개와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하동군수는 이날 7년간 하동문화원을 이끌며 지역문화 발전에 힘써 온 강태진 이임 원장에게 군민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과 사진 작품 기증을 함께하며 강 원장의 지역사회를 향한 뜻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2019년 제12대 하동문화원장으로 취임한 강태진 원장은 제13대까지 연임하며 약 7년간 하동문화원을 이끌었다.재임 기간 향토 문화 발굴과 기록,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썼으며 ‘하동 이천 년 발자취를 찾아서’, ‘하동을 빛낸 100년 인물사’, ‘하동 금석문 집대성’등 하동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알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특히 강 이임 원장은 이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이임의 의미를 더했다.아울러 내년부터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뜻을 밝히며 지역 인재를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강 이임 원장은 ‘2026 대한민국 사진대전 초대작가지전’ 초대작가상 수상작인 평사리의 가을 풍경 사진을 하동군에 기증했다.하동군수는 작품을 전달받으며 지역의 아름다움을 사진예술로 기록하고 이를 군민과 나누려는 뜻에 감사를 표했다.제14대 하동문화원장으로 취임한 김경연 원장은 하동문화원 부원장을 비롯해 하동 차 문화해설사 회장, 경상남도 문화관광 해설사 회장, 문화관광 해설사 중앙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문화·관광 발전에 힘써왔다.또한 하동군의회 최초 여성 의원을 지내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쳐왔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하동의 고유문화를 계승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 사업을 이끌어갈 예정이다.하동군수는 축사를 통해 강태진 이임 원장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김경연 신임 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하동문화원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지키고 새로운 문화 가치를 만들어 가는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하동문화원은 1964년 설립 이후 향토사 조사와 지역 문화유산 발굴·보존, 문화예술 행사, 문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병주기념사업회와 국제신문 이 공동으로 시상하는 2026 이병주국제문학상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올해 제19회 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에는 중국 작가 황누보 씨가 선정됐으며 제7회 경남문인상에는 김성진 시인, 제3회 세계디카시인상에는 국외 부문 엘리자벳 김 시인과 국내 부문 장승진 시인, 제2회 해외작가특별상에는 김해연 작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은 오는 9월 19일 오후 4시 30분 하동군 북천면 이병주문학관에서 열린다.이병주국제문학상은 ‘관부연락선’, ‘지리산’, ‘산하’등을 남긴 작가 이병주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은 역사성과 이야기성을 갖춘 작품 활동을 펼친 국내외 작가 또는 문학사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문학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그동안 국내외 저명한 작가들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올해 심사는 지난 7월 22일 김인환, 김언종, 김종회, 김주성, 한성례 씨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 경남문인상, 해외작가특별상, 세계디카시인상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대상 심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저명 문인 12명을 후보로 두고 작가로서의 활동과 작품세계를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중국 작가 황누보 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황누보 작가는 중국 간쑤성 란저우 출신으로 베이징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시와 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수상작인 장편소설 ‘초모랑마’는 한국에서 번역·출판됐으며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한 극한의 등반과 대도시 기업의 경영 위기를 두 축으로 전개된다.중국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정치·문학·문화를 아우르는 인문학적 시선을 바탕으로 인간의 한계와 삶의 방향성을 깊이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경남문인상 수상자인 김성진 시인은 경남 지역에서 꾸준히 작품과 문단 활동을 이어왔으며 수상작 ‘테트라포드의 중심’을 통해 존재에 대한 질문과 사물의 상징성을 탐구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세계디카시인상 국외 부문 수상자인 엘리자벳 김 시인은 한영 디카시집 ‘바다로 간 코끼리’를 통해 사진과 시어를 결합한 예술성을 보여주고 디카시의 해외 보급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국내 부문 수상자인 장승진 시인은 디카시집 ‘시간의 정거장’을 통해 시작에 시간의 개념을 적용하고 이를 철학적 사유로 확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해외작가특별상 수상자인 김해연 작가는 미국에서 글과 그림 창작을 병행하며 미술과 문학을 아우르는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수상작 ‘이야기가 있는 집’은 글과 그림을 결합한 독창성과 예술적 성취를 인정받았다.상금은 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 2000만원, 경남문인상·세계디카시인상·해외작가특별상은 각각 500만원이며 하동군과 경남스틸, BNK금융그룹이 후원한다.이병주국제문학상은 앞으로도 이병주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우수 문학인을 조명하며 하동과 이병주 문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은 하반기 정기 강좌에 이어 군민들의 실생활과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특별강좌를 추가로 마련하고 ‘2026년 하반기 평생학습 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특별강좌는 하동군평생학습관과 김양분교에서 운영되며 세부 과정은 △신희지의 T술술스피치 △AI로 만드는 농산물 스마트스토어 운영 △슬기로운 음악생활 등 총 3개다.모집 인원은 T술술스피치 10명, AI로 만드는 농산물 스마트스토어 운영 30명, 슬기로운 음악생활 20명이다.‘신희지의 T술술스피치’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말하기 능력과 실전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오는 9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하동군평생학습관에서 총 12회 운영된다.교육에서는 생각을 구조화해 말하는 방법을 비롯해 즉흥 말하기, 설득하는 말하기, 스토리텔링과 비유, 목소리 톤과 억양, 압박 상황 대응 등 일상생활과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스피치 기법을 다룬다.‘AI로 만드는 농산물 스마트스토어 운영’과정은 지역 농어업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교육이다.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역 특화 AI 맞춤형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한다.이 과정은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하동군평생학습관 스마트학습실에서 총 7회 진행된다.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과 기본 설정을 시작으로 AI를 활용한 상품명·상세페이지 작성, 사진 보정과 배경제거, 배너·숏폼 영상·카드뉴스 제작, 주문·배송 및 고객 응대, 검색 노출 전략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울 수 있다.‘슬기로운 음악생활’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음악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이해하고 감상하며 음악을 통해 문화적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강좌다.9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총 10회 운영된다.‘슬기로운 음악생활’에서는 클래식과 월드뮤직, 팝, 가요, 국악 등 익숙한 음악을 소재로 음악에 담긴 철학과 예술, 신화 등 인문학적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고 음악을 감상하는 방식 으로 진행된다.특히 수강생이 직접 음악을 선곡하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참여형 수업을 통해 김양분교 음악실의 시스템을 직접 활용해 보며 음악을 더욱 능동적으로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수강 신청은 8월 24일 오전 9시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하동군평생학습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행정과 평생학습부서로 전화하면 된다.모든 과정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강좌는 군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소통 역량 강화부터 지역 농어업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김양분교를 활용한 음악·문화 향유까지 하동의 다양한 학습 수요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수요와 지역의 자원을 연계한 특색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번 기부는 오는 8월 21일 박서진의 생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박서진 온기나눔’모임 회원들이 뜻을 모아 사천시의 발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기부금 130만원에 대한 답례품으로 받은 40만원 상당의 답례품 포인트를 다시 사천시에 기부해 연말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박서진 온기나눔’ 대표는 “박서진의 생일을 뜻깊게 기념하면서 사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박서진의 고향인 사천시 더욱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동식 시장은 “박서진을 아끼고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고향사랑기부라는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져 감사드린다”며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시민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사천시보건소는 심장질환자의 재발 방지와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경상남도 ‘하트온 심장재활교육 시범사업’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심장재활교육 시범사업은 심장질환 발병 이후 체계적인 운동·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재발과 사망 위험을 낮추는 프로그램이다.교통사고나 뇌졸중 이후 재활이 필요하듯, 심장 역시 치료 이후 관리를 거치지 않으면 같은 문제가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 의료진의 설명이다.실제로 심장재활을 받은 환자는 재발 위험이 32%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경남지역의 심장재활 의료 이용률은 6.1%로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그동안 심장재활을 받으려면 대학병원까지 가야 했던 탓에, 시간과 거리 부담으로 정작 필요한 지역주민들이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사천시는 지역사회 중심의 심장재활 체계를 구축하고자 올해 하트온 심장재활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경상남도, 경상남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민관 여러 기관이 힘을 합쳐 전국 최초의 지역기반 심장재활 시범사업으로 첫발을 뗐다.사천시는 지난달 31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지난 19일 첫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시범사업에는 협심증·심근경색으로 입원 치료 후 14일이 경과했거나, 심부전, 관상동맥우회술·심장판막수술 등을 받고 30일이 경과한 안정기 환자들이 참여한다.프로그램은 이날 1차 개강을 시작으로 주 1회씩 총 6주간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2층에서 운영된다.참여자는 △6분 걷기, 앉았다 일어서기 등 일상 동작으로 자신의 운동 능력을 확인하는 ‘체력 확인’△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하는 ‘맞춤형 운동’△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단과 만성질환 관리법을 배우는 ‘자기관리 교육’등 3단계 과정을 거치게 된다.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심장질환은 한 번의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관리가 재발을 막는 핵심”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심장질환자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하트온 심장재활교육 시범사업’ 대상자는 상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만성병관리팀(055-831-356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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