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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이찬희 코리아조경 대표는 지난 2일 단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 대표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김치 50상자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찬희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고구려의 기상을 품은 온달장군의 출정과 개선행진이 단양의 가을을 힘차게 물들였다.단양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시가지 일원에서 ‘제28회 단양온달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온달의 기상 단양에서 깨어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온달장군과 고구려라는 축제 본연의 역사적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첫날 온달관광지 황궁에서는 왕과 왕비, 온달과 평강, 대신과 병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온달장군 출정식’ 이 펼쳐졌다.특히 신용한 충청북도지사와 김문근 단양군수도 고구려 시대 왕으로 분장해 출정식에 직접 참여하며 축제의 상징성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부채춤과 판소리, 창작무용 ‘고구려의 혼’, 진도북춤이 어우러진 출정 퍼포먼스에 이어 황궁에서 삼족오광장까지 출정행렬이 이어지며 고구려의 웅장한 기상을 재현했다.단양읍 시가지에서는 공연팀과 단고을농악대, 지역 주민 등 약 280명이 참여한 ‘온달장군 개선행진’ 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도심까지 확산시켰다.축제 기간에는 고구려 왕관과 병장기 만들기, 대장간·농경문화 체험, 삼족오 부채 만들기, 고구려 복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또 ‘군량미를 확보하라’, 8개 읍·면 민속놀이 대항전, 고구려 주막과 전통 먹거리 등 고구려와 지역문화를 소재로 한 콘텐츠가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오리지널 ‘난타’를 비롯해 웅산과 6인 크로스오버 밴드, 김준수·유태평양과 다스름 국악밴드의 공연과 줄타기, 피리정악 및 대취타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온달산성 투어와 온달·평강 설화를 소재로 한 연극 ‘달강달강’은 단양에 깃든 역사와 설화를 축제 콘텐츠로 풀어내며 온달문화축제만의 색채를 더욱 짙게 했다.특히 축제장 곳곳에 고구려의 생활문화와 전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배치해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역사문화축제로 완성도를 높였다.축제 전반에 온달과 고구려의 이야기를 일관되게 녹여내며 단양온달문화축제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한층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지역 주민과 단체들도 행렬과 공연, 민속놀이 등에 직접 참여해 축제의 주체로 나서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의미를 살렸다.김문근 단양군수는 “올해 온달문화축제는 온달장군과 고구려라는 단양만의 역사문화 자산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 축제였다”며 “함께해 주신 군민과 관광객,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달문화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주시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이른 새벽부터 통장협의회 등 8개 직능단체원과 전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단체원들은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점 삼아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청결활동을 펼쳤다.귀성객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주요 도로와 버스정류장은 물론, 평소 손길이 잘 닿지 않던 골목 구석구석까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칠금금릉동 각 직능단체장들은 “이른 아침 바쁘신 일정 중에도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을 가족과 방문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칠금금릉동을 만들기 위해 단체원 모두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무영 칠금금릉동장은 “주민들이 주도해 내 동네를 내 손으로 가꾸는 모습이야말로 우리 지역의 가장 큰 자랑”이라며 “이번 대청소를 통해 칠금금릉동을 찾는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가 지원하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북지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장애인 합동결혼식’ 이 9월 4일 아모르아트컨벤션에서 가족 친지와 하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장애인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를 선발해 결혼식을 지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3쌍의 부부가 화촉을 밝혔다.충청북도는 장애인 부부에게 또 한 번의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지난 200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04쌍의 합동결혼식을 추진해 왔다.남윤희 충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인생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합동결혼식을 매년 지원해 장애인들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도가 ‘2026년 청렴홍보주간’을 맞아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을 통해 조직 내 반부패 및 청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나부터 청렴당당 고위직 청렴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했다.올해는 도 소속 고위직 외 12개 출자·출연기관장까지 나서서 청렴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실천을 다짐했다.도는 고위직 청렴릴레이를 통해 딱딱하고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세대 간·직급 간 ‘상호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혜란 충북도 감사관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옛말처럼, 진정한 청렴 문화는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도청은 물론 산하 출자·출연기관 전체에 청렴의 바람을 일으키는 마중물이 되어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 충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북도는 금번 청렴홍보주간 시 청렴도 자가진단 테스트 청렴문화공연 개최 청렴위반신고 모의훈련 실시 노조와 함께하는 청렴홍보 캠페인 온라인 청렴골든벨 개최 등 청렴도 상위등급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계란자조금위원회는 4일 청주 문화제조창 내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장’에서 충북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계란 1만200개를 전달했다.기탁된 계란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계란자조금위원회는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기탁에 동참했다고 이날 밝혔다.위원회 측은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엄주광 충북도 축수산과장은 “뜻깊은 온정을 베풀어주신 위원회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도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도가 도내 20년 이상 노후산업단지 53개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충청북도 노후산단 구조고도화계획 수립 용역’에 본격 착수한다.도는 지난 9월 3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향후 노후산단의 산업·기반시설 실태를 종합적으로 조사해 산단별 특성에 맞는 관리·정비 방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당초 이번 용역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수립 대상인 청주일반·오창과학·오송생명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도내 노후산단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을 고려해 법정 대상에 한정하지 않고 20년 이상 경과한 53개소로 조사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적극 행정에 앞장선다.용역에서는 53개 산단의 산업·기반시설 현황과 노후화 실태를 조사하고 주요 문제점과 개선 필요사항을 도출해 산단별 관리·정비 방향을 제시한다.특히 100만㎡ 이상 규모의 청주·오창·오송·충주1·충주첨단·제천1산단 등 6개소는 선도모델로 선정해 산업구조 고도화와 미래산업 유치, 토지이용계획 개선, 기반시설 정비·확충, 정주·교통 등 근로환경 개선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이를 통해 기존 노후산단을 단순히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산업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산업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착수보고회에는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오창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다.오는 11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주요 조사 결과와 산단별 발전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한충완 충북도 투자유치국장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산단의 현황과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산단별 맞춤형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6개 선도모델을 중심으로 충북형 노후산단 구조고도화의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하반기 민간 보급 물량은 총 16대로 일반 12대, 배달용 3대, 우선순위 1대다.다만 보급 물량은 예산 집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10월부터 미집행된 우선순위 및 배달용 물량은 일반 물량으로 통합해 집행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신청 기간 내라도 보급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된다.지원 대상 차량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차량이다.공고일 이후 새롭게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차량도 별도의 추가 공고 없이 영동군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신청 대상은 구매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2개월 이상 계속해 영동군에 주소를 둔만 16세 이상 개인을 비롯해 영동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법인·기업, 관내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이다.개인사업자는 대표자와 사업장 주소지가 모두 영동군이어야 하며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1인당 1대, 법인·기업은 1개 사업장당 2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우선순위 지원 대상은 장애인·차상위 이하 계층 등 취약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가구,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 등이다.구매 보조금은 차량의 규모와 유형, 성능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최대 지원액은 일반형의 경우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이며 기타형은 경형 270만원, 공유형은 경형 98만원, 소형 160만원이다.이와 함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농업인 등은 해당 차량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 폐지·폐차한 뒤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보조금 상한 범위에서 국비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배달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해당 차량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신청을 원하는 경우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구매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이후 제작·수입사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관련 서류를 등록하며 군은 신청 서류 검토 후 결격사유가 없으면 예산 범위에서 접수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군 관계자는 “전기이륜차 보급은 미세먼지와 배출가스를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를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영동형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정부 지원 적용 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의 50%를 군이 추가 지원하며 지원금은 다음 달 이용자 계좌로 환급된다.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봄사가 직접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영동군에서는 영동군가족센터가 서비스 제공기관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영동군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이 적기에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부모의 일·가정 양립과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돌봄 수요를 살피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및 본인부담금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가족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은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그냥드림’ 사업을 8일부터 시행한다.‘그냥드림’은 실직·폐업·질병·재난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에게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기본적인 먹거리와 생필품을 우선 지원하고 이후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그냥드림 복지거점을 방문해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치면 1인당 약 2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물품은 즉석밥, 라면, 통조림 등 기본 먹거리와 화장지, 세제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할 예정이다.또한 반복적으로 지원을 요청하는 주민에게는 복지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계획이다.영동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위기로 당장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주민들이 복잡한 절차 때문에 도움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사업을 마련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따뜻한 복지창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 영동군 용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자매결연지인 전남 완도군 군외면을 방문해 군외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우호를 다지고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이번 행사에는 김동만 용산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서복남 군외면 주민자치위원장, 김옥순 용산면장, 김현주 군외면장을 비롯해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지역 간 화합과 공동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참석자들은 완도의 대표 관광명소인 완도타워를 찾아 지역의 관광자원과 해안 경관을 둘러보고 수협 위판장을 방문해 수산물 유통 과정과 지역 수산업 현장을 견학하는 등 완도 지역의 산업과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했다.특히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김동만 용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이 더욱 가까워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배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천시가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우려와 반발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이상천 제천시장은 3일 한국전력 충북강원건설지사장과 제천지사장을 만나 송전선로 건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고 있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우려를 전달하고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한전 측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이날 면담에서 제천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특히 송전선로 통과지역 주민들이 재산권과 생활환경 침해를 우려하고 있는 만큼 단순한 설명회를 넘어 주민들이 사업 추진 과정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한 현행 법령과 제도에 따른 보상에 그치지 않고 송전선로 건설로 직간접적인 피해와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상과 지원 범위 확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원방안 마련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상천 제천시장은 “송전선로 건설의 필요성만을 앞세워 사업을 추진해서는 주민들의 공감과 협조를 얻기 어렵다”며 “사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보상과 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제천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한전 측에 가감 없이 전달하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국전력 측도 이날 면담에서 제천시와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보상과 지원에 관한 제도 개선 및 확대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제천시는 앞으로도 한국전력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주민 의견 반영과 피해 최소화, 보상 및 지원 확대 등 주민 입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극 요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