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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울산시립미술관이 가상현실과 대형 미디어 설치 작품을 통해 줄리안 오피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전시를 마련했다.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7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줄리안 오피’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줄리안 오피는 조각, 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대인의 일상과 도시의 풍경을 특유의 간결한 시각 언어로 표현해 온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현대미술가이다.이번 전시에서는 가상현실에서 외벽 영상에 이르는 다양한 매체적 실험을 통해 줄리안 오피 특유의 시각 언어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미술관 내부 공간인 엑스알랩’에서는 가상현실 설치 작품인 ‘오피.가상현실 베네치아’를 선보인다.관람객은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한 채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골목길을 걷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이동 경로를 따라 안뜰을 지나고 다리를 건너며 궁전 안으로 들어가 디지털 건축물 속에 녹아든 줄리안 오피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마치 살아 있는 그림 속을 직접 걸어 다니는 듯한 몰입감과 공간적 착시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작품은 미술관 운영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된다.회차는 15분 단위로 운영되며 회차당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안정상의 이유로만 13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야외 공간에서도 줄리안 오피의 대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미술관 잔디광장에 설치된 높이 4m 규모의 대형 엘이디 조각과 30m에 이르는 옥외 매체 화면에는 초상 연작 ‘100명의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을 움직이는 화면으로 선보인다.대형 화면을 가로지르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인물들은 동시대 도시민의 역동적인 율동감을 시각화하며 미술관 야외 공간을 새로운 조각적 풍경으로 전환시킨다.한편 개막 당일인 7월 2일 오후 1시 30분에 이번 전시의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된다.신청은 전자우편으로 이름과 연락처를 보내면 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붙 임 1. 참여작가 소개 2. 전시 포스터 3. 작품 이미지.시립미술관 홍진성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붙 임 1 작가 소개 줄리안 오피 주요 전시 Julian Opie 개인전, Tate Britain, 런던, 2018 Julian Opie 개인전, National Portrait Gallery, 런던 주요 소장처 뉴욕 현대미술관 Tate Britain Institute of Contemporary Art Boston Julian Opie는 현대인의 모습과 도시 풍경을 단순화된 선과 평면적 색채로 표현하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현대미술가로 회화·조각·LED·애니메이션·디지털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업을 선보여왔다.영국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80년대 이후 동시대 시각문화와 대중매체의 이미지를 반영한 독창적인 조형 언어로 국제 미술계의 주목을 받아왔다.그의 작업은 인물과 풍경을 극도로 단순화하면서도 현대 도시인의 움직임과 익명성, 일상적 풍경의 리듬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데 특징이 있다.특히 LED 패널과 디지털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작품들은 최소한의 선과 반복적인 움직임만으로도 강한 시각적 인상을 형성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확보한 미디어아트의 사례로 평가받는다.주요 전시 및 프로젝트로는 Museum of Modern Art, Tate Britain, National Portrait Gallery, ICA Boston 등 세계 유수 미술기관에서의 전시가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의 공공 공간과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국회의정저널] 7월부터 모든 어선원들은 기상 상태나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구명조끼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울산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어선 승선 시 구명조끼 착용 의무가 강화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기상특보 발효 중 또는 어선에 승선하는 인원이 2인 이하일 경우에만 구명조끼 착용 의무가 있었다.개정된 관련 법은 기상특보 및 승선 인원과 무관하게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 모든 어선원이 구명조끼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이는 어업인의 생명 보호를 강화하고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해상 추락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이에 따라 구명조끼 미착용 시에는 1차 90만원, 2차 150만원, 3차 300만원 등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구명조끼 착용 활성화 및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관내 연근해 어선 승선 어업인을 대상으로 1707벌의 구명조끼를 지원했다.울산시 관계자는 “구명조끼는 해상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며 효과적인 장비”며 “해상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업인들께서는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조업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울산박물관과 울주복지재단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울산박물관과 울주복지재단은 27일 오전 10시 울산대곡박물관 문화교실에서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박물관의 전문 교육 콘텐츠와 복지재단의 지역 연결망을 결합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됐다.협약은 울산박물관과 울주복지재단 간 대표 협약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산하기관인 울산대곡박물관과 재단 소속 8개 복지기관이 보조 협약 형태로 참여한다.협약에 따라 울산대곡박물관은 노인과 장애인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울주복지재단은 산하 기관을 통해 프로그램 홍보와 참여자 모집을 맡는다.이번 협약으로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 확대 및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지역 문화유산을 매개로 공동체가 상생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삼동~케이티엑스울산역 도로 개설사업이 지난 4월 17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 재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이 사업은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에서 삼남면 신화리까지 총연장 3.27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2012억원이 투입된다.해당 도로는 울산시가 울주군 삼동면에 종합장사시설인 울산하늘공원 유치 시 지역 주민들과 약속한 지역 숙원사업이다.울산시는 국비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으나, 국비 지원 불가로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삼동면발전협의회 등 지역 주민 들의 도로 개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다.이에 울산시는 울주군에 사업비 분담을 제안했고 울주군이 이를 수용하면서 지난 2023년 1월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에 들어갔다.실시 설계 결과 총사업비가 30% 이상 증가함에 따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재조사를 거쳐 지방재정 중앙투자 재심사 절차를 이행하게 됐다.울산시는 재심사 통과로 사업 착수를 위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올해 상반기 중 편입 토지 물건 조사와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보상 진행 상황에 따라 공사 착공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도로 개통이 완료되면 울산 서부권과 남부권을 잇는 동서축 도로망이 구축돼 울산고속도로와 국도 24호선의 교통량 분산으로 혼잡 완화와 함께 이동시간 단축,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이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본 사업이 사업기간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와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방재정 중앙투자 재심사’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이전 재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00억원 이상 사업의 비용이 30% 이상 증가할 경우, 행정안전부에서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 재원 조달 계획 등을 재검증하는 절차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고물가·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시름하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421억원 규모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지급을 본격화했다.특히 울산시는 지방비 분담분 전액인 284억원을 시비로 투입하며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급 첫날인 27일 오후 3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팀 단장인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남구 신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한다.안 부시장은 접수 창구 설치 현황부터 행정 지원 인력의 협업 체계, 해울이콜센터 운영 실태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안 부시장은 현장에서 “막대한 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지원금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며 “단 한 명의 시민도 신청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청 관리 등 대민 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번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57만명을 대상으로 우선 추진된다.울산시는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신청 요일제’를 도입하고 시 본청과 구군 공무원, 자원봉사자를 현장에 배치했다.이를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시민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또 지원금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용처 안내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가맹점에 배부했다.스티커를 통해 시민들이 사용 가능한 매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4월 27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 클린업 전담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울산 클린업 전담팀’단장인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6개 분야 27개 부서장, 5개 구군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추진실적 보고와 2분기 분야별 추진계획을 공유한다.올해 1분기에는 공무원과 시민 등 1만 3472명, 기업 관계자 391명이 참여해 주요 공중화장실 121곳, 하수관로 38.1km, 맨홀 662곳, 하천 25개 구역을 정비했다.이와 함께 골목길과 청소 취약지 등에 대한 청소와 1만 3760마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불법 유동광고물 46만 3897건을 정비하고 가로녹지 42개 노선과 완충녹지 538곳, 공원 및 등산로 77곳, 문화유산·체육시설 등 총 239곳에 대한 환경 정비도 이뤄졌다.전통시장 23곳 청소와 함께 영농폐기물 223톤, 해안가 쓰레기 121톤도 수거했다.또 5개 구군과 함께 행정안전부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과 연계한 설맞이 도시환경 집중기간을 운영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울산의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울산시는 도심 청소, 도로 정비, 가로수·국가정원 등 6개 분야 관련 부서와 구군이 함께 환경취약지, 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가로수 정비, 체육시설 등 지역·분야별 특성에 맞게 도시 환경정비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시청 내 전광판, 외부 전광판과 언론사, 라디오), 시내버스 내부 등을 통한 홍보를 통해 시민 인식 개선에도 나선다.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올해 1월부터 도시청결 기동대를 읍면동에 배치해 생활권 중심의 청소와 환경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소방본부는 4월 27일 오후 1시 30분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시민의 신속한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제13회 울산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일반 시민들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시민 영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 됐다.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 4개 팀과 대학·일반부 7개 팀 등 총 11개 팀이 참가한다.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본을 바탕으로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주변인 대응 등을 주제로 8분 이내의 경연을 펼친다.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일상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옥내급수관 개량사업의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한다.이를 통해 시민들의 수돗물 음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 사업’의 지침을 개정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수돗물의 음용률 향상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한 옥내급수관의 교체 또는 세척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00년부터 시행돼 왔다.현재 활용 중인 2020년 수립된 업무지침은 타 지자체에 비해 지원대상 선정 기준이 과도하게 엄격하고 지원금액도 낮게 산정돼 왔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이로 인해 형평성 논란이 이어졌으며 특히 노후 건축물이 주로 재개발 구역에 포함돼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울산시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울산시는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타 시도의 지원 기준을 분석해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지침을 개정했다.이번 지침 개정의 주요 내용은 기존 2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로 제한해 온 지원 대상을 폐지하고 옥내 급수관종 또는 수질기준치를 초과한 세대 및 건축물을 지원 대상으로 조정했다.세척공사에 대한 지원 규모도 확대했다.기존 최대 24만원까지 지원했던 세척공사비를 공동주택 기준 최대 60만원까지 확대해 현실적인 공사비용을 반영했다.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규모 역시 기존 최대 12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으로 대폭 확대했다.옥내급수관 개량을 희망하는 시민은 상수도사업본부 각 지역사업소에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온라인을 통한 전입세대 환영 지원금 신청을 본격 개시한다. 이를 통해 방문 신청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지원금 신청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타 시도에서 울산으로 전입한 시민들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전입세대 환영 지원금’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입세대 환영 지원금은 울산에 새롭게 세대를 구성한 전입세대를 환영하고 울산에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세대당 5만원을 울산페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요건은 타 시도에서 울산으로 전입해 세대를 구성한 세대주로 신청일 기준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전입일로부터 1년이 경과되지 않아야 한다. 그동안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지원금 신청 가능했으나, 이번 온라인 신청 체계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은 울산시 누리집 내 지원금 신청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세대주 본인만 가능하다. 방문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는 이전과 동일하게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접수 처리 현황을 실시간 문자로 안내하며 승인된 지원금은 신청 다음 달 10일 울산페이로 지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신청 서비스 개시로 직장인 등 방문 신청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지원금 신청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입세대 환영 지원금은 지난 2024년 3월 시행 이후 총 2만 7,620명에게 13억 8,100만원이 지원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지원 인력을 대폭 투입한다. 울산시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5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신청 초기 혼잡과 민원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발 고유가와 고환율, 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다. 울산시는 신청 초기에 방문자가 몰릴 것으로 보고 하루 110명 규모의 자원봉사자를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자원봉사자는 각 행정복지센터마다 매일 2명씩 배치되며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근무한다. 여기에 시 소속 공무원도 센터별로 매일 1명씩 배치돼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신청 방법과 지급 수단, 대상 요건 등을 안내하고 대기 인원을 조율하는 등 현장 민원 대응을 맡는다. 울산시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협력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신청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해울이 콜센터’도 4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지원금 사용 방법을 포함한 통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난 3월 도입한 인공지능 민원상담 무인 안내기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한 팀으로 협력해 시민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번 지원 활동이 원활한 지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지급된다.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차는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울산시의 경우 비수도권 추가 지원금을 포함해 차상위·한부모가족 5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소득하위 70% 15만원을 지원받는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상품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실무 회의가 열린다.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에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전담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20여 개 지원부서장과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 총괄보고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조직위는 앞서 지난 4월 7일 보고회에 이어 박람회 준비 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박람회 준비는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조직위는 올해 1월 출연법인 설립과 2월 특별법 제정을 통해 추진 기반을 구축했으며 박람회장 조성과 종합 실행계획을 담은 종합 계획 수립도 마무리했다. 아울러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과 생태축 복원 등 탄소중립 기반 구축과 박람회장 접근성 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국제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호주에서 열린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 참가해 박람회 추진 상황을 소개했으며 35개 회원국과 주한대사관 116개국, 자매·우호도시에 서한을 발송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 같은 기반 조성과 방문객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진다. 주요 논의 분야는 홍보·자원봉사, 정원, 교통·주차, 시설, 숙박·음식·관광, 환경 등이다. △홍보·자원봉사 분야에서는 온·오프라인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 자원봉사자 선발 및 운영체계 등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진다. △정원 분야에서는 도심 가로변 정원화와 꽃 조형물 설치, 초화류 공급 계획 △교통·주차 분야에서는 고속열차 증편 정차와 공항 부정기 국제선 운항, 국가정원 내 다목적광장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시설 분야에서는 정원형 파크골프장과 경관디자인 사업 △숙박·음식·관광 분야에서는 대체 숙박시설 확보와 수상 관광 콘텐츠, 먹거리 활성화 방안 등이 다뤄진다. △환경 분야에서는 도심 정비와 대기질 개선, 하수도 정비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오른다. 조직위는 이날 논의되는 과제들이 박람회 성공에 직결되는 만큼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박람회는 특정 부서가 아닌 전 부서와 구·군이 함께 참여해야 하는 대형 프로젝트”며 “관계부처 협의와 국비 확보 등 과제가 많은 만큼 속도감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28년 4월 22일 개막 예정인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현재 기준으로 729일 앞으로 다가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울산형 시민체감 교육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초등학생 중심에서 벗어나 중·고등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자녀 교육비는 학원비를 비롯해 통학 교통비, 체험활동비, 문화생활비 등 다양한 항목에서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특히 물가 상승과 맞물려 자녀가 중·고등학생으로 올라갈수록 지출 규모가 커지면서 다자녀 가정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울산시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학부모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설계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출을 줄이는 데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학생들의 통학에 필요한 대중교통비 지원을 크게 확대한다. 현재 초등학생에 한해 시내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해 중·고등학생을 둔 가정의 교통비 부담이 컸던 점을 고려해, 앞으로는 중·고등학생에게 교통비의 50%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등·하교는 물론 학원 이동 등에 드는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험활동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울산아이 문화패스’도 확대한다. ‘울산아이 문화패스’는 공연·전시 관람을 비롯해 체육활동, 도서 구입, 예체능 학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의 문화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초등학생 약 6만명에게만 지원되던 것을 초·중·고등학생 전체 약 13만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가정이 정책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체험학습비와 문화활동비, 도서 구입비 등 학부모의 추가 지출을 줄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 경험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녀 수가 많은 가정일수록 지원 효과가 누적돼 가계 부담 완화 체감도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교육비와 양육비 부담이 가장 크게 체감되는 학부모 세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라며 “울산시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 아이를 책임지는 공동양육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