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시,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세요”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오는 6월1일까지 신고·납부를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광주시는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돕기 위해 5월 한 달간 5개 자치구에 전담 신고 창구를 설치해 지원에 나선다.신고는 PC, 모바일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정보가 위택스로 자동 연계돼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신고를 마무리할 수 있다.방문 신고를 희망하는 납세자는 주소지 관할 세무서나 각 구청에 마련된 신고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특히 올해부터는 종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하더라도 개인지방소득세를 별도로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6월1일까지 신고해야 한다.정부는 최근 경기 회복 지연과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자영업자 등을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8월31일까지 직권 연장한다.다만, 납부 기한이 연장되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6월1일까지 완료해야 한다.김대정 세정과장은 “신고 마지막 날에는 접속자 폭주나 창구 혼잡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가급적 미리 전자신고를 이용해 주시길 권장한다”며 “가산세 부담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내 꼭 신고와 납부를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 ‘명품쌀 생산단지’ 본격 조성…첫 모내기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4일 광산구 본량동에서 ‘지역 맞춤형 최고품질 쌀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 으로 조생종 품종인 ‘조명1호 모내기 시연회’를 열었다.이번 시범사업은 국내에서 육성한 최고품질 벼 품종을 보급하고 지역 미곡종합처리장과 연계해 광주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 쌀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광주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광산구 본량동과 삼도동 일대 50 면적에서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에는 22농가가 참여해 조생종인 ‘조명1호’ 와 중만생종인 ‘영호진미’를 주력품종으로 재배한다.참여농가는 공동 농작업 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재배 기술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다.광주농업기술센터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 농가 선정 △재배기술 교육 및 사업설명회 △토양검정 및 시비 처방 지도 △종자 확보 및 육묘 관리 △식미 평가 등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진행해왔다.생산단지에서 재배되는 ‘조명1호’는 밥맛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재배 안정성이 높고 수확 시기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특히 추석 전 햅쌀 공급이 가능해 시장 경쟁력이 매우 높은 품종으로 평가받는다.이번 사업에서는 질소비료 사용량을 10a당 기존 9 에서 7 으로 줄이고 논물을 말리는 ‘중간물떼기’등 정밀한 물관리 기술을 적용한다.이를 통해 품질 향상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63%까지 감축할 계획이다.또 광주통합미곡종합처리장 및 지역농협과 협력해 유통 체계를 단일화하고 완전미율 96% 이상, 단백질 함량 6.3% 이하의 엄격한 지침을 준수해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완전미율 : 쌀에서 완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쌀알이 전체 시료에서 차지하는 비율. 쌀을 도정한 뒤 쪼개지거나 깨지지 않고 온전히 남아 있는 쌀알의 무게가 전체 시료 무게의 몇 퍼센트인지를 백분율로 나타낸 값을 말한다.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시연회는 광주 쌀산업이 나아가야 할 고품질화와 저탄소화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재배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광주 대표 명품 쌀을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민 기부한 탄소포인트로 ‘200평 숲’ 조성

[국회의정저널] 광주시민들이 기부한 ‘탄소중립포인트’ 가 탄소저감숲 조성에 투입된다.이는 광주시 탄소중립 정책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도심 녹색공간을 조성한 선순환 사례다.광주광역시는 북구 충효동 광주호호수생태원 내 660㎡ 부지에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 탄소저감숲’을 조성했다.‘탄소저감숲’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시민들의 탄소중립포인트와 광주은행 후원금 등 총 4800만원을 들여 조성한 숲이다.광주시는 앞서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된 시민 1826명의 탄소중립포인트 기부금 3510만9000원과 광주은행 후원금 1900만원을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탄소중립포인트는 광주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전기·가스·수도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지급하며 현금·카드로 환급받거나 광주시에 기부할 수 있다.광주시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탄소은행’ 제도를 도입했으며이 제도는 2012년부터 ‘탄소중립포인트제’로 개편돼 정부 주도로 운영되고 있다.광주시는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전국으로 확산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부혁신 최초사례 인증’을 받았다.지난해 기준 광주지역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가구 수는 37만5571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입률를 기록했다.광주시는 시민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으로 조성된 탄소저감숲이 온실가스 흡수량과 환경의식을 높이는 선순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이상배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조성사업은 시민참여를 기반으로한 광주시 탄소중립 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며 “환경을 위한 시민들의 실천이 모여 2045 탄소중립 도시 실현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6일 오후 3시 북구 충효동 광주호호수생태원에서 ‘탄소중립포인트 기부금 활용 시민참여 탄소저감숲 조성 기념행사’를 연다.기념행사에서는 학생들과 가족 단위 희망자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도 진행한다.

5·18기록관, 5월 한달간 매일 ‘오월영화’ 상영한다

[국회의정저널]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을 맞아 광주에서는 5월한 달 간 매일 ‘오월 영화’다섯 편씩이 상영된다.광주광역시 5 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기획전 ‘광주 5·18: 도시 정체성과 민주주의’ 와 연계해 ‘5·18 영화상영회’를 오는 31일까지 개최, 매일 영화 다섯 편을 연속 상영한다.이번 영화상영회는 기획전에서 소개하는 5·18민주화운동 기록사진을 영화 콘텐츠로 확장해 관람객들이 1980년 5월 광주의 역사와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상영회를 통해 사진 중심의 전시에 영화적 서사를 더하고 관람객에게 더 입체적인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영화상영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록관 3층 영상실에서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기록관은 상영 순서에 따라 각 영화를 하루 1 3회 상영할 계획이다.상영작은 △강상우 감독의 장편 다큐멘터리 ‘김군’△KBS 광주방송총국 제작 다큐멘터리 ‘1980, 로숑과 쇼벨’△방성수 감독의 단편영화 ‘오월’△오재형·임영희 감독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양림동 소녀’△윤수안 감독의 단편영화 ‘괜찮아’등이다.‘김군’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찍힌 사진 속한 시민군의 행적을 추적하며 5·18의 진실과 기억을 되짚는 작품이며 ‘1980, 로숑과 쇼벨’은 ‘5·18 꼬마상주’ 사진의 촬영자를 추적하며 외신기자들이 기록한 광주의 진실을 조명한다.‘오월’은 가족의 기억을 통해 1980년 5월 광주를 돌아보고 ‘양림동 소녀’는 5 18에 참여한 시민군이자 문화운동가, 여성운동가로 시대와 맞섰던한 여성의 기억과 그림을 바탕으로 제작한 구술사 애니메이션이다.‘괜찮아’는 고등학생 시민군의 이야기를 통해 평범한 시민들이 겪은 오월의 아픔을 보여준다.각 작품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식으로 5·18의 기억을 풀어내 관람객들이 역사와 의미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김호균 5 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 영화상영회가 시민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친숙하게 전달하고 그 의미를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상영순서 상영시간은 다소 변동될 수 있다.09:00 오월 괜찮아 양림동 소녀 김군 1980, 로숑과 쇼벨 12:35 괜찮아 양림동 소녀 김군 1980, 로숑과 쇼벨 15:45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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