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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학생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미래인재의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을 오는 10월 23일까지 모집한다.올해 하반기 장학금은 총 714명, 7억 3천500만원 규모다.분야별로 전남인재 장학금 202명, 전남정착 장학금 273명, 특별지정 장학금 239명을 선발해 지원한다.특히 ‘전남-한전KPS 지역상생 장학금’은 지원 자격을 완화해 더 많은 학생이 신청하도록 했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이나 보호자가 전남광주 22개 시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초·중·고·대학생이다.외국인 유학생은 공고일 기준 22개 시군에서 1년 이상 체류하고 남은 체류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이나 장학금별 해당 기관에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심영희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장학사업은 학생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미래를 개척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가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을 앞두고 식품접객업소에서 조리·판매하는 전, 약과, 떡 등 명절 다소비 식품 20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 수거검사의 하나로 명절에 소비가 많은 조리식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황색포도상구균과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을 검사했다.연구원은 명절 특별검사뿐 아니라 연중 식품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다.계절·시기별 소비 특성을 반영해 검사 대상을 선정한다.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221건을 검사했다.검사 결과 부적합 식품이 확인되면 식약처 ‘부적합 긴급통보시스템’을 통해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판매 중단과 회수·폐기 등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관리한다.박숙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은 “명절은 조리식품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사전 검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지속적 검사와 모니터링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도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클린로드시스템을 하절기에 확대 운영한다. 클린로드시스템은 도로에 물을 뿌려 도로 재비산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고 살수 구간의 도로와 주변 온도를 낮춰 폭염 시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는 시스템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10℃ 이상~30℃ 미만 시 오전 4시30분부터 5분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금남로4가역까지 520m 구간의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한 살수 노즐을 통해 물을 뿌린다. 분사하는 물은 지하철 용출수를 활용하며 최저기온이 10℃ 미만이거나 우천, 야외행사 시 가동이 중지된다. 하절기 확대 운영에 따라 기온이 30℃ 이상일 때 오전 10시, 오후 2시 추가 분사 미세먼지경보 또는 폭염특보 발령 시 오후 7시 추가 분사하게 된다. 나해천 대기보전과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근 클린로드시스템이 가동되는 시간에는 도로에 물이 분사되므로 유의해 차량을 운행해주기를 바란다”며 “대기질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난 9일 지역 미취업 청년 48명을 정규직원으로 선발한 39개 기업과 ‘광주청년 일드림하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공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청년 일드림하이 사업은 정규직으로 채용한 청년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광주지역 미취업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교육,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 참여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월 1억8000만원의 인건비를 2년간 지원받게 된다. 참여 청년은 인건비 종료 후에도 해당 사업장에서 정규직을 유지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 받을 수 있다. 앞서 광주시는 이번 사업 참여자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3일과 4일 광주하이테크센터에서 ‘청년매칭면접’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구직을 희망하는 109명의 청년과 인재를 필요로 하는 97개 사업장이 만나 면접을 실시했다. 특히 청년들과 기업의 선택폭을 넓혀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부정수급 등을 방지하기 위해 청년매칭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공통면접-2차 사업장 심화면접 심사 등을 거쳐 총 48명의 청년을 선발했다. 이어 9일 광주하이테크센터에서 개최된 광주청년 일드림하이 사업 협약식에서는 구인에 성공한 39곳의 사업장은 주체별 지위와 역할, 권리와 의무 등이 담긴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공동선언했다. 또 선발된 청년들은 공통교육에 참여해 근무시작 전 사업장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직장 예절 및 소통교육과 노무·직장 내 갑질·성희롱예방 교육을 수강했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청년의 적성과 수요를 고려한 좋은 일자리와 교육훈련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하며 발전 가능한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 정착을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이번 사업으로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직무경험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으로 기업과 청년이 상생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스포츠 관광자원화를 위해 광주여대에 조성한 ‘양궁스타 포토존’ 개장식을 10일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 김광아 광주양궁협회장, 정길영 광주관광협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토존 제막행사, 양궁스타와 활 쏘기 세레모니,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양궁스타 포토존은 지난 제32회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한 안산 선수를 비롯한 기보배, 최미선 선수 등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배출한 광주여대에 조성됐다. 광주여대가 올림픽메달리스트를 3회 연속 배출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사례로 양궁을 스포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 광주여대가 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사업으로 추진했다. 양궁스타 포토존은 국내에서 유일한 높이 3.5m의 대형 ‘활’ 조형물과 한국양궁, 양궁선수들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K-양궁 포토존이 있다. 이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는 기보배, 최미선, 안산 등 광주여대가 배출한 선수들의 핸드프린팅과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설치됐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양궁스타 포토존이 스포츠 관광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광주시에서 16일부터 열리는 국제대회인 ‘광주 2022 양궁월드컵’으로 많은 양궁 선수들과 스포츠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시·구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 시민이 함께하는 ‘5·18민주화운동 기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급격한 저출산으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 중장년층의 헌혈 참여 저조 등으로 혈액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데 따른 것으로 공직자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5·18정신을 계승하고 5월 광주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12일에는 시청, 동구청, 광산구청에서 13일에는 시청, 서구청, 남구청, 북구청에서 진행된다. 헌혈에 참여하면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되고 기본 혈액검사 7가지 항목 결과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광주에 주소지를 두고 5년 이내 10회 이상 헌혈을 한 다회 헌혈자에게는 시가 운영하는 시설물의 이용료 감면증을 발급하고 시장 표창도 수여한다. 이번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보냉 가방, 타월 세트, 여행용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달주 시 복지건강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계속 감소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은 만16세 이상 69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시민 중 헌혈 기준을 충족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격리해제일로부터 10일 후에 참여할 수 있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접종일로부터 7일 후에 참여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2년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광주시는 마이스 전담 조직인 광주관광재단과 국제회의시설 운영 주체인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총 4차례 사업 발굴 회의를 거쳐 8개 사업을 발굴하고 3월 문체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국제회의하기 좋은 도시 홍보를 위한 국내외 마이스 매체 대상 홍보 사업 지역 내 마이스 인재 육성을 위한 광주 마이스 사관학교 운영 국제표준화기구 MICE 적합기준 인증 획득을 위한 전문회의시설 및 집적시설 ISO 20121 인증 획득 사업 참관객 편의성 증진 위한 키오스크 설치 사업 등으로 시비를 포함해 사업비 총 5억4000만원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3년간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을 통해 상무지구의 또 다른 이름 ‘국제회의하기 좋은 공간’ 광주 마이스 파크 브랜드 이미지를 개발하고 국내외 마이스 도시로의 광주시 홍보활동을 통한 글로벌 인지도 제고 광주시 관광인프라를 연계하는 정보제공 플랫폼 광주마이스파크 앱 및 홈페이지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광주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호남권 대표 마이스 도시로서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마이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 역점 추진중인 광주컨벤션센터 건립 사업과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사업을 통해 마이스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방송은 지난 4월30일과 5월7일 2회에 걸쳐 무등산국립공원 내 증심사 등 5곳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해 진행했다. 드론은 헬기에 비해 기체 소음과 하향풍이 적고 중·저고도 비행이 가능해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산불예방 홍보를 할 수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드론에 스피커를 장착해 산불예방 홍보방송 송출하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 내에서 광범위하게 홍보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뿐만 아니라 조난객 수색 등 산악사고 발생의 최소화를 위해 드론의 활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13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유연근무제, 정시퇴근, 육아휴직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매년 부여하는 ‘가족친화인증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 설명회는 1부 가족친화인증 개요 설명, 2부 가족친화인증 전 그룹 컨설팅 등 총 2부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2년간 코로나19로 중단한 가족친화인증 컨설팅을 실시해 올해 변경된 인증 심사기준과 평가항목을 집중 설명하고 참석하는 기업·기관에 다양한 가족친화인증 적격 검증, 현장심사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친화인증 설명회 신청은 12일 오후 5시까지 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 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며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명순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이번 가족친화인증 설명회에서는 가족친화인증 심사 정보 제공과 함께 코로나19로 중단된 그룹 컨설팅도 실시한다”며 “정부가 공식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아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도입하고 일·생활 균형 잡힌 직장문화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고 있다. 신규 인증기준 점수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 70점, 중소기업 60점이며 인증심사비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 100만원, 중소기업은 무료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생산제품과 명함 등에 가족친화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어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가 신청 시 가점 부여, 주요 은행 대출금리 우대, 신용보증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광주시는 지난해까지 총 112개 기업·기관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으며 다양한 가족친화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광주시는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인센티브 외에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사업 우대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제 가점 부여 여성근무환경 개선자금 지원 출연기관 경영평가 가점 부여 광주은행 대출금리 우대 가족친화인증기업 현판 지원 등 17개의 인증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많은 기업·기관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관내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획득 컨설팅, 가족친화경영지원금 등 가점을 위한 프로그램과 각종 일가정양립지원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 2022 양궁월드컵’ 개막 1주일을 앞두고 준비작업을 속속 마무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광주 2022 양궁월드컵’은 17일부터 22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광주 양궁월드컵은 2025년 개최가 확정된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전초전으로 38개국 381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가 임박하면서 이날 호주선수단 12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특별수송버스로 광주 선수단 숙소에 처음 도착해 코로나19 PCR검사와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으며 11일 버진아일랜드, 13일 홍콩, 브라질 선수단 등 입국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 안산, 김제덕 등 한국선수단을 비롯해 대부분 참가국이 광주에 도착할 예정이다. 경기장 시설물 설치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예선, 본선경기가 열리는 광주국제양궁장은 기능실 물품 반입을 완료하고 대형전광판, 발사통제석 등 시설물 설치작업을 15일까지 마무리한다. 결승경기가 열리는 광주여자대학교 특설경기장은 19일까지 800여 석 규모의 관람석 등 시설 설치를 완료한다. 이틀간 결승경기는 SPO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또 대회 시작에 앞서 11일 자원봉사자발대식, 12일 미디어데이 등이 열리며 15일에는 대회 리허설이 진행된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날 본선경기장인 광주국제양궁장과 결승경기장인 광주여자대학교를 찾아 시설물 설치 상황을 점검하고 상무지구 선수단 지정숙소와 경기장간 셔틀버스 운행노선도 살펴봤다. 조인철 부시장은 “광주는 기보배, 최미선, 안산을 비롯해 역대 올림픽 양궁금메달 수상자를 6명이나 배출한 명실상부 양궁의 도시다”며 “이번 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2025년 열리는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역대 최고 명품대회로 치러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관련 피해자 및 유가족의 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한다. 이번 피해자 실태조사는 5·18민주화운동 관련 피해자들이 고령화됨에 따라 생활 및 건강실태에 대한 정책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피해자들의 실상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5·18민주화운동은 42년이 지났지만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자료는 없는 실정으로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실질적인 생활여건과 건강, 요구하는 복지 및 생활서비스를 파악해 피해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 지원정책 등 향후 정책방향 설정에 활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5·18민주화운동 피해자 실태조사 공모 사업자로 선정된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 거주하고 있는 생존한 5·18 피해자와 유가족 5000여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 건강 상황, 의료·복지서비스, 심리상태 등의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대면 및 유선, 웹조사 방법으로 조사한다. 윤목현 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사회적, 경제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은 무엇인지를 파악해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새로운 정부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기업들이 원하는 최적의 실무형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인공지능사관학교 3기에 전국에서 지원자가 몰렸다. 사관학교는 광주시가 2019년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 예타 면제 이후 실리콘밸리와 판교테크노밸리 등 국내외 선진모델을 참고해 전문가를 찾아다닌 결과, 인공지능산업은 인재양성이 가장 중요하다 판단하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했다. 2020년 7월 개교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사관학교는 1기 155명, 2021년 2기 157명의 인공지능 융합인재를 양성했다. 올해 3기는 현장의 폭발적인 인력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입학 정원을 330명으로 늘렸다. 3기 교육생은 330명 모집에 772명이 지원해 2.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2기 모집인원인 609명의 127% 수준으로 광주에서 458명이, 타 지역에서 314명이 지원했다. 타 지역 지원 비율은 지난해 34.3%에서 40.7%로 눈에 띄게 증가했고 수도권은 2기 78명에 비해 배 이상인 161명이 지원했다. 현 정부의 민관협력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대책 이후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이 전국적으로 보편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중심의 장기교육에 이처럼 대규모로 지원한 것은 이례적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많은 지원자가 몰린 배경으로는 국가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가시화, 국내 유수의 인공지능 기업·기관 이전 가속화 등으로 광주가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로서 새로운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신뢰가 형성됐고새 정부에서도 광주를 명실상부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조성키로 하는 등 향후 광주에서 그려질 청사진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3기 교육운영 기관인 스마트인재개발원과 엘리스, 한국표준협회가 가진 브랜드 시너지 효과와 유기적인 지역별 모집 홍보도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접수 현황을 보면, 성별은 남자가 492명으로 63.7%, 여자는 280명으로 36.3%로 나타났고자격별로는 취·창업준비생이 568명으로 73.6%, 학생이 178명으로 23.1%, 스타트업 종사자가 26명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458명이 지원해 59.3%를 차지했고 서울 86명, 경기 62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 161명으로 20.9%, 전남·전북 93명으로 12.0%, 기타 지역 60명으로 7.8%를 차지하는 등 울산·세종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 걸쳐 지원자가 몰렸다. 전공별로는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정보통신·전자·수학·통계 등 관련 분야가 434명으로 56.2%로 나타나 이공계열의 관심이 높았다. 어문·디자인 등 인문·예체능 계열도 338명으로 43.8%를 차지해 인공지능 서비스나 사용자 경험 개발 쪽으로의 전환을 고려하고 모집신청을 한 경우가 많았다. 지원자들은 6월7일까지 개인별 320시간의 온라인과정을 수강하고 기초역량테스트가 마무리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심사를 통해 6월11일 최종 교육생 330명이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인공지능 모델링,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인공지능 플랫폼 및 인프라 등 3개 트랙과 7개 마이크로 트랙으로 구분된 10개 반에 배치되며 6월20일부터 12월14일까지 사관학교 교육장인 광주대성학원빌딩에서 인공지능교육과정과 인공지능프로젝트과정을 수강한다. 이용섭 시장은 “다른 지역에서 역량있는 젊은이들이 광주로 몰려오는 것은 세계 3대 인공지능강국으로 도약할 대한민국 미래를 견인하고 있는 광주 인공지능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며 “광주가 인공지능 시대를 열어갈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서 명실상부한 융합인재의 산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