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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철 개화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지역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꿀벌 질병 모니터링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꿀벌 질병 검사’는 양봉 현장에 방문해 사육실태를 조사하고 날지 못하거나 비틀거리는 등 질병이 의심되는 꿀벌을 채취한 뒤 유전자 정밀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검사 대상은 법정 가축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을 포함한 총 14종의 꿀벌 주요 감염병이다.이번 검사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양봉농가 173호 중 검사를 원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검사 결과 질병이 확인될 경우 신속히 농가에 통보하고 예방 치료 방법, 사양관리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양봉농가 21농가에서 100건의 질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날개불구바이러스, 이스라엘급성마비증, 검은여왕벌방바이러스, 노제마증 등을 복합적으로 검출했다.연구원은 이번 검사와 더불어 봄철 ‘꿀벌응애’방제 예방 지도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꿀벌응애는 꿀벌의 체액을 빨아먹으며 면역력을 저하시켜 봉군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기생충이다.꿀벌응애가 증가할 경우 날개불구병 등 여러 바이러스 질병까지 함께 확산될 위험이 높다.꿀벌응애는 여름철에 급격히 증가하며 봄부터 방제를 시작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장미선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꿀벌응애 방제는 단순한 기생충 관리가 아니라 꿀벌 집단의 건강을 유지하고 꿀벌 바이러스 질병을 차단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양봉농가는 정기적으로 소독과 방제를 꼼꼼히 실시하고 질병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연구원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최근 ‘웨딩플레이션’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결혼 비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광주시가 운영하는 공공예식 공간이 실속과 의미를 모두 잡으려는 예비부부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웨딩플레이션 : 고물가와 혼인 증가세로 결혼에 드는 비용이 증가하면서 나온 신조어. 광주광역시는 지난해부터 시청사 내 잔디광장, 1층 시민홀, 장미공원 등 공공공간을 ‘도심 속 예식’장소로 시민들에게 내어주고 있다.이용료는 야외광장 등 실외의 경우 1일 1만원, 실내는 2시간당 1만원 수준으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예식 공간에는 주차장, 화장실, 전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꽃장식과 테이블 등 예식 소품은 신청자가 직접 준비해 개성 있는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또 구내식당을 활용한 간편 식사 제공으로 피로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야외 케이터링도 가능하다.기상 상황에 따라 실내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응체계도 갖췄다.예식 신청은 예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하루 1회 예약제로 운영해 여유로운 예식 진행을 지원한다.예약은 광주시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공유누리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다만 공공안전과 행사 운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실제로 시청 ‘빛의 정원’은 시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총 8팀이 100~400명 규모의 예식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광주시는 주말과 공휴일에 공간을 개방해 더 많은 예비부부가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결혼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5월부터는 이용 대상을 전남도민으로 확대한다.이와 함께 광주광역시인재교육원 후생관과 무등산 생태탐방원 등에서도 공공예식 자원이 운영되고 있어 예비부부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한편 광주는 결혼서비스 비용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고 상승률도 세 번째를 기록할 만큼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광주시 혼인 건수는 54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6.6% 증가했으며 출생아 수는 704명으로 14.7%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최근 결혼 관련 비용 상승으로 예비부부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공공예식 활성화는 합리적인 결혼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길상 총무과장은 “높아지는 결혼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에게 ‘빛의 정원’ 이 현실적인 대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 자원을 활용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결혼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29회 광주여성대회’가 26일 오후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변화를 꽃피우게 하는 여성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여성대회는 지역 여성의 역량 결집과 경쟁력 강화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29회를 맞았다. 행사에는 이용섭 시장과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조석호·정순애 광주시의회 부의장, 광주여성단체협의회 소속 22개 단체 및 자치구 회원 등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여했다. 기념식에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탁월하고 모범이 되는 여성리더에게 주어지는 무등여성대상은 최영륜 전남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지역 젊은이들에게 꿈과 열정의 귀감이 되고 지역 위상을 높인 여성에게 주어지는 선진상은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을 차지한 광주여대 안산 선수가 수상했다. 또 45세 미만 여성 봉사단체인 ‘영 클럽’ 회원 7명에게 여성리더로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격려와 희망을 담은 장학금이 전달됐다. 곽선희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이 삶의 축으로서 변화를 꽃 피우게 하는 선두주자가 돼 여성들이 더 크고 높고 많은 꿈을 꾸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공감토크’에서는 이용섭 시장과 지역 여성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용섭 시장은 “올들어 7개월째 우리 광주만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출생아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펼쳐온 출산·보육 정책을 가정에서 현장에서 적극 지원하고 뒷받침해준 여성 지도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우리 여성들이 누군가의 어머니, 아내, 딸이기 이전에 완전한 인격체로서 당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관심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일 부대행사로 시 청사 앞에서는 ‘여성가족친화마켓’이 열렸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권익시설, 여성가족친화마을 등의 자활 생산품 판매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품홍보와 함께 판로 확보의 기회가 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국내외 동시대 미술시장의 흐름을 조망하고 코로나19의 여파로 위축되었던 미술시장의 폭발적인 관심과 변화를 이어나갈 ‘아트광주21’이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광주광역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예술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행복한 미술시장”이라는 주제 아래, 단기적 행사를 넘어서 다양한 사전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미술문화 생태계 재생을 지원하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는 본전시 95개 부스로 운영되며 15개국 70개의 국내외 전문갤러리 와 아트광주21 사무국에서 운영하는 기획전의 자체부스 25개로 구성된 전문 아트페어이다. 지역 및 국내외 화랑이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이며 아트광주 자체부스의 다채로운 기획을 통해 전통과 현대성을 겸비한 지역작가들의 의미있는 작품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예술의 거리 프로젝트, 대인예술시장 활성화 사업, 광주 장애인 미술단체 참여 등 지역 문화예술행사와의 연계 부스운영으로 시너지 효과를 배려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체 작가는 모두 535명이며 국내갤러리 참여작가 341명, 해외갤러리 참여작가 60명, 아트광주 자체기획전 참여작가 134명으로 분류된다. 김명식, 김창열, 김환기, 박서보, 방혜자, 백남준, 신현국, 이강소, 이건용, 이배, 이우환 등 대한민국 미술계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내한 전시마다 높은 관심을 받았던 앤디 워홀 데이비드 호크니, 무라카미 다카시, 필립 콜버트와 같은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강연균, 강운, 박구환, 송필용, 오승윤, 이이남, 이정록, 정송규, 최영훈, 한희원, 황영성 등 호남을 대표하는 우리 지역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더불어 미술시장에서 급부상 중인 강동호, 고차분, 이인성, 하루K 등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주목할 만하다.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미술시장의 재생은 모두가 인식하는 아트광주21의 장기적 지향점으로 아트광주21은 지역 갤러리 및 작가와의 상생을 위해 다채로운 사전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한 행사로 지역작가 아트마켓 기능을 하는 ‘프리뷰’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컬렉터 및 예비 컬렉터를 초대해 작가와의 만남의 장을 추진했다. 또한, 아트광주21 참여갤러리를 순회 방문하는 ‘프레페어’를 통해 갤러리에 대한 균형 있는 홍보와 관심도 확장을 유도했다. 이외에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전시 90회, 자치구 문화공간과 공공기관, 단체 등과 연계하는 미술문화강좌 10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됐다. 아트광주21의 가장 큰 차별점은 기존에 진행되었던 작가부스 운영을 사무국 기획전 부스운영으로 전환해 지역작가들의 아트광주 참여에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자체부스 기획전은 모두 6개의 서로 다른 목적의 전시로 아트페어를 통한 미술감상의 즐거움과 작품소장의 가능성을 목표로 준비됐다. 지역 내 원로작가를 소개하는 명품작가전과 인기작가 그룹의 블루칩 작가전, 비전 있는 청년작가 양성을 위한 라이징 스타전이 추진됐다. 1가구 1작품 컬렉션을 목표로 마음의 선물전과 행복한 그림전을 제안해 정감 있는 지역작가들의 미술품 컬렉션을 방문자들에게 소개한다. 예술적 성과를 창출하며 동시대를 앞서 나가는 작가를 소개하는 대형작품 위주의 프로포즈존을 선보여 기존의 페어와 차별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아트페어를 방문하는 다양한 계층의 관람자들을 위해 가상공간 미술전시 체험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기념품 증정 및 현장에서 출력해주는 기념사진 프린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국내아트페어 최초로 메타버스 전시부스를 준비해 지역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색다른 환경에서 감상하는 뉴노멀 시대의 미래지향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는 메타버스 시스템을 이용해 가상공간을 만들고 새로운 미디어 온라인 공간에서 원활한 예술 활동과 작가와 소비자 사이의 네트워킹을 제공하며 향유와 유통을 실현하는 미래형 아트마켓 플랫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온라인에서도 지역미술계와 호흡하는 미술문화 플랫폼 기능의 홈페이지를 구축해 아트광주 본행사와 미술계 소식, 작가페이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아트광주21은 ‘미술문화생태계를 지원하는 행복한 미술시장’을 꿈꾸고 있다. 지역의 수준 높은 미술문화를 알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의 미술애호가들에게도 광주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적 자산을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2회째를 맞이한 광주국제미술전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개최되는 만큼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며 ”문화가 시민의 일상이 되고 도시의 품격이 되며 미래먹거리와 일자리가 되어 지역의 작가들도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번 아트광주 21은 미술사의 한 획을 긋는 작품들을 만나보는 기회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있는 작품들을 소장하는 기회를 제공해, 전문컬렉터 그룹의 미술애호가부터 처음 미술품 수집에 입문하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6일 장년층 생애 재설계 지원기관 ‘빛고을50+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동구 학동에 마련된 ‘빛고을50+센터’는 광주시 인구의 31.8%에 달하는 장년층의 일과 여가,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개개인의 경력과 관심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개관식은 이용섭 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김만수 광주복지연구원장, 정찬기 빛고을50+센터장, 임택 동구청장, 황종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이종회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하 퍼포먼스, 현판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빛고을50+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공유공간 북카페와 정보센터, 교육실,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센터는 장년층의 일·여가·건강·재무·관계 등 생애전환기 활동 컨설팅 일자리, 재취업·창업교육 등 각 기관에 산재한 정보제공 및 연계 생애전환교육과 노후준비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장년층 주도의 커뮤니티 구성과 운영 50+포털을 이용한 온라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용섭 시장은 “빛고을50+센터는 장년층 지원을 위한 종합플랫폼으로서 생애 재설계 상담, 노후준비, 커뮤니티 활동 등 장년층의 인생 2막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다”며 “조기 퇴직 등으로 일자리가 절실한 분들을 종합·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장년층의 경험을 살린 일자리와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장년층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삶을 설계하며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광주광역시 장년층 생애 재설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베이비부머 생활실태와 노후준비 방안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는 등 매년 장년층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하며 장년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왔다. 또 지역 유관기관과 장년층지원협의체를 구성·운영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하고 옛 학운119안전센터를 무상 이관 받는 과정을 거쳐 총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1년여 간 리모델링을 진행해 개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인권단체 협력사업으로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반성매매 기획전시회 – 36.5℃’가 27일부터 11월10일까지 동구 대안예술공간 산수싸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반성매매 기획전시회 – 36.5℃’는 여성과 아동이 성착취 목적으로 거래되는 현실을 묵인하지 않고 ‘성매매’라는 용어로 대상화돼 사회의 혐오와 차별을 견뎌야하는 성매매여성의 낙인과 편견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광주지역 예술가 ‘김은경’ 작가의 미디어설치 작품 ‘반복’, 탈성매매 당사자의 글과 그림으로 구성한 작품 ‘기억에서 용기를 마주하다’, 페미니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 ‘달밤에이리떼’의 렌티큘러 작품 등이 소개된다. 인권단체 협력사업에는 인권활동가 역량 강화와 인권취약계층 인권보장사업을 위한 기획분야 6개 단체와 인권교육, 인권존중문화 확산, 인권보호를 위한 일반분야 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명순 시 민주인권과장은 “인권증진 활동을 하는 단체의 사업을 지원해 인권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인권 의식이 시민의 생활 속 깊숙이 전파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인권단체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2045 탄소중립 광주’ 달성의 일환으로 생태계를 지속 가능하게 보전·복원·이용하기 위한 그린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연생태 기반 그린인프라는 도시 지역에서 자연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태계를 복원해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시민에게 건강과 함께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현실적인 대안이 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생태계 복원·보전·이용 관련 5개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첫번째, 생태계 복원을 위해 도심 내 방치 또는 훼손된 유휴공간을 대상으로 생물서식공간을 조성하고 생태휴식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9곳 24만8000㎡를 조성해 야생생물의 서식지 복원, 훼손된 생태계·하천 복원, 산림과 단절된 생태축을 연결하고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생태체험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해마다 1곳 이상을 복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생태계 훼손을 유발한 사업자가 납부하는 생태계보전협력금으로 자연환경 총량을 유지하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두번째, 지난해 12월8일 도심 내 최초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장록습지에 대한 보전계획이 오는 11월에 완료되면, 그에 따른 보전·복원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장록습지와 연접해 생태축 확장에 핵심인 황룡강대상공원에 대해 오염원 유입 저감과 훼손지 복원사업을 추진해 장록습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교육·체험·주민참여를 위한 거점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장록습지 생태축 연결성을 강화하고 생물종 다양성·건강성을 향상하는 한편 탐방데크 설치와 체계적인 관리 등을 통한 습지 생태계 서비스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세 번째로는 지역 3대 블루네트워크인 영산강과 황룡강, 광주천을 중심으로 토종서식지 보존과 고유 생물자원 보호를 위해 2019년부터 생태계교란생물 퇴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란식물 서식실태 조사 결과, 환경부가 지정한 교란생물 중 6종이 확인됨에 따라 생육실태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뿌리 뽑기와 줄기제거 등을 통해 올해까지 10여 t을 수거했다. 환경부 지정 교란생물 6종 : 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도깨비가지, 애기수영, 서양금혼초, 미국쑥부쟁이특히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함께 생태계가 우수한 지역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제거지에 대한 위치도를 작성하고 매년 집중 제거 기간을 운영하며 동일 지역에 대한 추가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네 번째, 광주시 주관으로 지난 9일 장록습지에서 ‘제1회 2021 장록국가습지 생물다양성 대탐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생물다양성탐사는 일반인 참가자들이 생태전문가와 함께 일정한 지역을 관찰하고 탐사해 생물분류군별 서식 목록을 작성하는 과학 참여활동이다. 전문가와 함께 장록국가습지 등 지역 생태자원에 대한 정기적인 탐사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고 미래세대가 생물종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배우는 행사다. 다섯번째, 도심 내 우수 생태계와 자연경관을 친화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생태관광자원 육성과 지원에 나선다. 환경부에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한 북구 충효동 평촌마을은 도심에서 자취가 사라진 반딧불이와 멸종위기종인 수달, 노란목도리담비가 서식하고 있어, 이를 보존하면서 현명하게 이용하기 위한 평촌반디누리길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장록습지 등 생태적 가치가 있는 지역을 발굴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을 추진하고 인프라 확충과 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국제사회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생태자원을 복원·관리·활용해 2050 탄소중립 실현 등 사회문제를 효과적이고 유연하게 해결하자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박재우 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2045 탄소중립 광주’ 달성과 기후변화에 현명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생태계 보전을 위한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시민들도 미래세대를 위해 지역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과 보호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6일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앙공원 현장에서 화요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시대’를 열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하고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법과 원칙에 따라 흔들림없이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중앙공원 내 어린이생태도서관에서 진행된 현장간부회의에는 시 본청 실국장 이상 간부 12명이 참석했으며 민간공원 추진사항 및 쟁점 보고 및 논의, 이용섭 시장의 당부, 우리의 결의, 현장 확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공원으로 결정된 시설이 20년 이상 조성되지 않으면 효력이 상실된다’는 헌법재판소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사라질 위기에 있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788만3,000㎡를 지켜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는 공원녹지법에 따라 전국이 동일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먼저 김석웅 환경생태국장은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9개 공원 10개 사업지구 추진사항 및 쟁점 사항을 보고했다. 김 국장은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타 지자체에 비해 압도적으로 공원면적 확보율이 높고 전국 최초로 초과수익을 공원사업 등 공공에 재투자하도록 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김 국장은 “‘단 한평 이라도 더 넓고 쾌적한 공원을 시민께 돌려드려야 한다’는 목표로 청렴·공정·투명을 3대 원칙으로 삼아 최대 공원면적 확보 건설사 초과수익 공공사업 재투자 민·관 거버넌스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의 주거와 일상에 밀접하게 연관된 만큼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시민들의 깊은 신뢰와 지지 속에 진행돼야 한다”며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오해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비공원시설 면적비율이 낮아 타 지자체보다 보상비를 적게 준다’는 오해와 관련, 김 국장은 “토지보상비 산정은 토지보상법에 따라 토지소유자들과 사업시행자가 선정한 감정평가사 각 1인이 산출한 평가액을 평균해 산정된다”며 “토지보상비는 비공원시설 면적이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토지보상법에서 정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보상비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가 높다’는 주장과 관련,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평당 분양가가 1,870만원으로 인근 아파트에 비해 다소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유가 있다”며 “하나는 중앙공원이 광주 대표적 공원이고 소위 ‘노른자’ 위치에 놓여 있어 분양 원가가 높아졌으며 시세보다 분양가를 낮추게 되면 그만큼 공원면적이 줄어들고 아파트 건설 면적이 늘어나게 된다. 두 번째는 분양가는 약 3년 후인 2024년에 분양하는 가격이므로 지금 분양가와 비교하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이유로 중앙공원 1지구의 경우 비공원시설 면적 비율이 평균 8.0%로 타 시도 공원에 비해 훨씬 적다”며 “대신 92.0%의 공원부지를 확보하게 돼 시민들은 보다 넓고 쾌적한 공원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민간공원 10개소 평균 비공원시설 면적 9.6%, 공원면적 90.4%’- ‘중앙공원 1지구 사업이 사업자에게 과도한 이익을 주고 있다’는 오해와 관련, 김 국장은 “민간사업자가 우리시와 합의한 수익을 초과하면 이를 환수해 공공사업에 투자하도록 되어 있어 민간사업자가 폭리를 취할 수 없는 구조다”며 “중앙공원 1지구의 경우 약 5%를 초과하면 초과된 수익은 공원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해 전국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 ‘중앙공원을 민간공원 특례사업하지 말고 그대로 두자’는 주장과 관련, 김 국장은 “중앙공원을 그대로 두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공원에서 해제되고 그러면 도심의 허파 하나가 사라지게 된다”며 “각자의 경제적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이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광주발전을 위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고 경계했다. 이용섭 시장은 “간부회의를 처음으로 정책 현장에서 개최한 것은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시대’를 열기 위해 우리 공직자들의 각오를 새롭게 하는 전기를 만들고 민간공원 사업을 어떤 장애물에도 흔들리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담대하게 추진해 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사회적 합의기구인 민·관거버넌스를 통해 민간공원특례사업 조성 방향을 설정했으며 도심의 허파이자 시민의 휴식처인 도시공원을 전국 최고 비율로 확보했고 관련 행정절차 등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왔다”며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경우 대규모의 민관공동사업으로 다양한 이해 관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추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며 “이해관계에 따른 외부 의혹 제기에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당당하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하면서 불법경작 및 훼손지에 수목을 식재하는 등 생태복원사업 도시공원 부지내 묘지 이장사업 도로로 인해 단절된 녹지축 4개소 연결 악취 및 녹조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은 풍암저수지 수질개선 주민들 숙원사업인 중외공원 송전탑 지중화 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용섭 시장과 실·국장은 “각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오직 광주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제고만을 위해 공정·투명하게 최선을 다할 것”을 ‘우리의 결의’로 발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우리지역 쌀 품질 향상 유도를 위해 ‘쌀 품질 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한다. 쌀 품질검사는 단백질함량 등의 성분분석과 PCR기기를 활용한 품종판별 등을 정밀 분석해 농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쌀 품질검사를 무상으로 제공해 일반 분석기관에 의뢰할 경우 발생하는 수수료 비용 절감은 물론 검사를 필요로 하는 농업인의 이용편의를 지원한다. 대상은 관내인 농업인, 미곡종합처리장, 지역농협 등이며 신청기간은 26일부터 11월15일까지다. ‘쌀 품질 알리미’ 서비스를 희망하는 농가는 시료 채취 후 지번, 지적, 작물명,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을 기재해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및 각 지역 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 품질검사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첫걸음이다”며 “지역 내 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대외협력수석보좌관으로 김중한 전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을 27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중한 대외협력수석보좌관은 광주 출신으로 조선대 회계학과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회의원 비서관, 보좌관, 국회부의장 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을 맡기도 했다. 대외협력수석보좌관은 서울에 상주하며 광주시와 국회·중앙부처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대외적으로 협력이 필요한 기관과 소통하면서 시장을 보좌한다. 광주시는 신임 김 대외협력수석보좌관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을 지원할 ‘광주인공지능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캐스퍼’ 세제혜택 확대 관련법 개정, 국립트라우마센터 건립 근거법 마련, 광주광역시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국가고자기장 연구소 구축, 광주송정역사 증축,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문화시설 집적화 예산 확보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화 시 인사정책관은 “국회와 중앙부처에서 오랜 경험과 역량을 갖춘 대외협력수석보좌관을 영입한 만큼, 광주시 역점사업과 관련한 법령 제·개정, 국비예산 확보 등 현안 해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도시철도 2호선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해 차량과 지하역사에 ‘차량 시스템 안전관리 장치’와 ‘완전밀폐형 스크린도어’ 등을 설치한다. 도시철도 2호선 차량은 탈선과 전복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도록 궤도 양측면에 안내가이드 레일 등 구조물이 설치된다. 또한, 안내륜 완충장치를 적용해 궤도와 안내륜에서 발생하는 좌우 진동과 충격을 흡수해 차량 내부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한다. 차량 타이어에는 펑크 감지장치를 설치해 종합관제실에서 타이어 이상 유무 모니터링하며 비상시 차량의 비상 제동과 서행 운행 등 즉각적인 안전조치를 할 수 있게 설계됐다. 타이어 펑크가 발생하더라도 차량기지까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안전차륜이 타이어에 내장된다. 차량 내·외장재는 화재안전기준에 적합한 불연·난연 재료를 사용하고 화재감지기, 비상통신설비, 비상조명장치 등을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하고 상황을 전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회적 재난으로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 대비해 차량 내부에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해 이용 승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모든 정거장에 공기정화장치시스템을 구축해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고 완전 밀폐형 스크린도어를 설치해 선로에 유입되는 분진과 오염물질을 사전 차단하며 승객의 추락이 불가능하도록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정대경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 광주의 대중교통축이 버스에서 도시철도 중심으로 전환돼 이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설비들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5일 동구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식당을 방문해 결식우려 어르신들에게 도시락과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광주시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등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노인 보호를 위해 노인복지관 등 29곳 경로식당 등에서 하루 평균 4100여명에게 연 300일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는 도시락을 배달하는 급식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료급식의 경로식당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고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다. 빛고을복지관 경로식당은 100명의 무료급식 어르신들에게는 2주 1회, 월요일 대체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130여명의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는 매일 복지관 식당에서 만든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이날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드릴 도시락을 포장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대체식을 직접 전달했다.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 등으로 힘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와 함께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보호하고 더불어 노인을 공경하고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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