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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철 개화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지역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꿀벌 질병 모니터링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꿀벌 질병 검사’는 양봉 현장에 방문해 사육실태를 조사하고 날지 못하거나 비틀거리는 등 질병이 의심되는 꿀벌을 채취한 뒤 유전자 정밀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검사 대상은 법정 가축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을 포함한 총 14종의 꿀벌 주요 감염병이다.이번 검사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양봉농가 173호 중 검사를 원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검사 결과 질병이 확인될 경우 신속히 농가에 통보하고 예방 치료 방법, 사양관리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양봉농가 21농가에서 100건의 질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날개불구바이러스, 이스라엘급성마비증, 검은여왕벌방바이러스, 노제마증 등을 복합적으로 검출했다.연구원은 이번 검사와 더불어 봄철 ‘꿀벌응애’방제 예방 지도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꿀벌응애는 꿀벌의 체액을 빨아먹으며 면역력을 저하시켜 봉군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기생충이다.꿀벌응애가 증가할 경우 날개불구병 등 여러 바이러스 질병까지 함께 확산될 위험이 높다.꿀벌응애는 여름철에 급격히 증가하며 봄부터 방제를 시작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장미선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꿀벌응애 방제는 단순한 기생충 관리가 아니라 꿀벌 집단의 건강을 유지하고 꿀벌 바이러스 질병을 차단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양봉농가는 정기적으로 소독과 방제를 꼼꼼히 실시하고 질병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연구원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최근 ‘웨딩플레이션’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결혼 비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광주시가 운영하는 공공예식 공간이 실속과 의미를 모두 잡으려는 예비부부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웨딩플레이션 : 고물가와 혼인 증가세로 결혼에 드는 비용이 증가하면서 나온 신조어. 광주광역시는 지난해부터 시청사 내 잔디광장, 1층 시민홀, 장미공원 등 공공공간을 ‘도심 속 예식’장소로 시민들에게 내어주고 있다.이용료는 야외광장 등 실외의 경우 1일 1만원, 실내는 2시간당 1만원 수준으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예식 공간에는 주차장, 화장실, 전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꽃장식과 테이블 등 예식 소품은 신청자가 직접 준비해 개성 있는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또 구내식당을 활용한 간편 식사 제공으로 피로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야외 케이터링도 가능하다.기상 상황에 따라 실내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응체계도 갖췄다.예식 신청은 예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하루 1회 예약제로 운영해 여유로운 예식 진행을 지원한다.예약은 광주시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공유누리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다만 공공안전과 행사 운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실제로 시청 ‘빛의 정원’은 시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총 8팀이 100~400명 규모의 예식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광주시는 주말과 공휴일에 공간을 개방해 더 많은 예비부부가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결혼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5월부터는 이용 대상을 전남도민으로 확대한다.이와 함께 광주광역시인재교육원 후생관과 무등산 생태탐방원 등에서도 공공예식 자원이 운영되고 있어 예비부부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한편 광주는 결혼서비스 비용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고 상승률도 세 번째를 기록할 만큼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광주시 혼인 건수는 54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6.6% 증가했으며 출생아 수는 704명으로 14.7%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최근 결혼 관련 비용 상승으로 예비부부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공공예식 활성화는 합리적인 결혼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문길상 총무과장은 “높아지는 결혼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에게 ‘빛의 정원’ 이 현실적인 대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 자원을 활용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결혼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사회공헌 우수프로그램을 발굴, 시상하는 ‘2021 광주광역시 사회공헌 우수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기관을 발굴하고 우수 사회공헌프로그램 공유를 통한 사회공헌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복지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과 협력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한 기업·단체이며 공모기간은 4일부터 19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단체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공모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증빙자료 등을 내려받아 작성해 자치행정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사회공헌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체계성 효과성 파트너십 등을 평가해 최대 8개의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기관·단체에는 광주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우수프로그램 사례집을 제작해 일선 기관에 배부한다. 김지환 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를 밝힌 우수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사회공헌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가 전파되고 나눔과 배려의 광주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꿈을 실현하는 행복한 미술시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2회 광주국제미술전람회가 4일간 2만8530명이 방문한 가운데 지역 미술시장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70개 갤러리와 작가 670명이 참여하고 4150여 점이 출품된 가운데 25억7000만원 상당의 작품이 판매됐다. 또한, 아트광주21 홈페이지, 사회관계망, 유튜브 등 온라인 방문자가 111만919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라는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행사 기간 전시관을 다녀간 관람객이 예상보다 많았고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온라인 공간의 참여가 확대되는 등 최근 미술시장의 열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명작가 작품에서부터 트렌디한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미술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개의 자체 기획전을 통해 지역 원로작가부터 청년작가의 작품까지 조화롭게 소개해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계층의 방문이 대폭 증가했다. 생애 첫 작품을 구입했다는 초보 컬렉터부터 신중한 작품 구매를 위해 이틀간 행사장을 방문을 했다는 미술 애호가까지 미술시장의 저변 확대와 아트페어의 지속가능한 발전상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소개된 작품 수준에 관람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국내 미술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김환기, 김창열, 이우환, 이배 작가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 지역에서 보기 힘든 작품 관람이 가능했다. 또한, 해외 14개 국가에서 참여한 국외 갤러리는 각 국의 문화와 정서가 느껴지는 독특한 작품들이 전시 관람의 묘미를 더해줬다. 또한 10억원대를 넘는 대가의 작품에서 15만원대의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이 소개됐고 구입이 부담되는 관람객들에게는 2만~3만원대의 아트상품까지 제안하는 등 ‘행복한 미술시장’이라는 행사 주제에 걸맞은 미술품 구매의 폭이 넓어졌다. 참여 갤러리는 이번 행사의 전시 공간 구성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기존보다 높은 3.6m의 부스공간을 제공해 작품 설치공간이 여유로워지고 시각적으로 작품이 돋보이는 효과를 창출했다. 이는 현재 국공립미술관의 전시 벽면과 유사해 관람자들에게도 보다 품위 있는 아트페어로 인식됐다. 아트페어21 사무국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갤러리 계별 페이지를 구축하고 유튜브에 동영상 전시를 제공하는 등 갤러리 사전 온라인 홍보도 참여 갤러리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광주아트페어는 지역 미술계와 호흡하고 성장을 견인하는 미술생태계 발전의 플랫폼이다”며 “이번 행사에서 광주 미술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새롭게 확인한 만큼 향후 행사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요소수 부족에 따른 경유 차량 운행 정지가능성과 관련해 자체 재고물량을 긴급 점검한 결과 6개월 이상 사용량을 확보한 상태로 소방차량 긴급출동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 요소수 수출을 중단함에 따라 국내 요소수 수급에 문제가 생겼으며 만약 요소수를 사용하는 차량에 요소수를 제때 공급하지 않으면 출력이 저하되는 등 주행에 문제가 발생해 긴급소방차량 운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소방관서 운용 차량 248대 중 경유차량은 221대이며 이중 요소수를 주입해 운행하는 경유 차량은 전체의 48%인 120대다. 기존 비축된 요소수량은 3460ℓ로 월평균 사용량 450ℓ를 고려할 때 최소 6개월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시 소방안전본부는 국내 요소수 수급 부족문제가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해 관내 주유소, 요소수 도소매업체 등과 협력해 요소수 확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민자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요소수 수급 부족으로 소방차량의 출동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소방청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어떤 상황에도 소방력 출동에는 이상이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8일부터 21일까지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급 기준은 1만7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5만1000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6만8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다. 참여는 행사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산 수산물 구매 후, 영수증을 지참해 도매시장 수산물동 2층 행사부스에 방문하면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총 환급 규모는 1억2000만원으로 상품권이 전량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남택송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소비자들이 도매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기후위기에 따른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등을 촉진하기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시민과 향후 후대에까지 물려줄 안전한 먹거리 즉 생산·유통·소비 등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해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로컬푸드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이날 개막한 ‘2021 광주미래식품전’의 사전행사로 기획됐다. 2021 광주미래식품전은 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코로나19 이후 식품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며 지역 식품업체에는 신규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미래식품과 식품 트렌드를 소개하는 호남권 최대 식품전문 전시회로 진행된다. 180개 업체 300개 부스에서 농수축임산물, 가공식품, 유기농식품, 건강식품, 가정간편식, 3D푸드 프린팅, 친환경 식품 소재와 지역 특산물, 식품가공 포장기기, 급식 위생기기 등 식품 관련 전반에 대한 다양한 폼목을 선보인다. 이용섭 시장은 “기후위기 대응이 전 세계적인 뜨거운 화두로 광주시는 2045년까지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를 실현하겠다는 담대한 도전에 나섰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식품산업분야에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로컬푸드를 활성화하는 일에 더욱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가을철 등산, 단풍구경 등 야외활동 시 쯔쯔가무시증 등 설치류와 진드기가 전파하는 발열성질환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 연구원은 기후변화와 관련해 발생증가가 예상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주요 발열성 질환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역 야산과 들판 등에서 쯔쯔가무시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털진드기에 대한 분포와 병원체 분석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 결과, 쯔쯔가무시증을 유발하는 털진드기 수가 9월 19마리, 10월 2마리에서 11월 현재 320마리로 급증했다. 최근 3년간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던 발생보고와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가을철 야외활동 시 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은 매년 전체 환자의 70% 이상이 가을철에 발생하고 있고 최근 3년 경향은 11월이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야생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사람이 물릴 경우 감염되며 초기에는 감기증상과 유사하게 발열, 오한, 근육통 및 두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물린 부위에 가피가 형성되는 특징도 있지만 최근에는 가피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반드시 실험실 검사를 수행해 판다해야 한다. 박종진 감염병조사과장은 “쯔쯔가무시증은 아직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야외활동 시 털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수칙이다”며 “반드시 긴소매 옷을 착용하고 풀밭에 함부로 눕거나 옷을 벗어서 내려놓지 않도록 하며 돗자리 등을 이용해 풀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중앙공원 등 9개 도시공원 내 불법 경작지 및 훼손지 등 약 100만3000㎡가 민간공원조성사업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생태숲 및 시민휴식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일곡공원 등 민간공원조성대상지는 농업용 쓰레기, 농막 등으로 인해 미관상 좋지 못하고 산림훼손이 심한 상태로 토지보상이 순차적으로 완료됨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훼손된 지역에 참나무, 소나무, 편백나무 등의 수목을 식재해 생태숲을 복원하고 파고라, 의자 등 편의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순 자연생태계 복원 및 휴식만을 위한 일차원적인 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가 및 체육 활동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별 주요시설을 살펴보면 일곡공원에는 그라운드골프장, 중앙공원에는 캠핑장, 수랑공원에는 애견놀이터, 마륵공원에는 황토건강길, 운암산공원에는 전망대, 송암공원에는 축구장, 봉산공원에는 복합문화센터, 중외공원에는 피크닉광장, 신용공원에는 자연학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중앙공원 및 중외공원 등 광주시 도시공원은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심 속의 녹지축을 연결하고 도심지역의 녹지보호 및 유지로 도시의 허파 기능을 하고 있으며 시민의 여가 및 휴식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생태적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심의 공원은 생물 다양성 증진과 도시생태계의 건전성 향상 및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인 초미세먼지 등을 흡수하고 이외에도 도시의 수해 예방 도시열섬 완화와 조절, 소음 저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도심 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종호 시 공원녹지과장은 “도시공원은 시민 휴식처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문제를 저감시키는 대안으로서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도시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중앙공원 등 9개 도시공원 조성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주관하는 ‘광주국제교류의 날’이 5일부터 14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광주국제교류의 날’은 대표적인 내외국인 문화 교류행사로 매년 2000여명의 시민과 외국인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프로그램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특히 세계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문화 체험, 외국인 퀴즈대회, 주한외국대사관 연계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는 세계문화체험 주한외국대사관 연계 특별강좌 온라인 퀴즈대회 신규 글로벌커뮤니티 영상 소개 등이 마련됐다. 대면 프로그램으로는 세계요리교실 이주민생활상담 기부물품 무료나눔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내외국인 장기자랑 행사 게시영상 시청 SNS 인증 해외요리 조리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증 등의 이벤트를 통해 우수 참여자에게 선물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꾸민다. 모든 프로그램은 광주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국제교류센터로 문의하거나 광주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봉주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광주국제교류의 날에 많은 시민과 외국인들이 참여해 세계문화를 체험·공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광주가 세계인들과 함께하는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무등산 난개발방지 및 신양파크호텔 공유화를 위한 민관정위원회는 3일 오후 옛 신양파크호텔 현장에서 대시민 중간보고회를 갖고 신양파크호텔 공유화 3대 원칙 및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민관정위원회는 무등산 난개발을 막아내고 공익적 가치를 높여 광주의 진산, 무등산을 지켜내기 위해 시민 중심의 무등산 공유화 거점 무등산권 생태보전과 기후위기 대응 구심점 유네스코에 등재된 무등산 가치의 세계화 등 3대 원칙을 정했다. 이를 토대로 신양파크호텔 및 부지는 무등산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중심 공간이 돼 시민 누구나 무등산의 생태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150만 시민 삶의 질 향상과 2045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의 구심점이자 생태보전의 출발점이란 인식을 확산시키고 미래 환경을 위한 광주형 그린뉴딜 생태보전 공간이 되도록 한다는 방안이다. 세부적으로 신양파크호텔 부지 및 주차장 등 외부 공간은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무등산 생태시민정원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돌려주고 신양파크호텔 기존 건축물은 보존하되 누구나 머무를 수 있도록 생태·친환경적으로 디자인해 무등산 생태시민호텔 등으로 활용하는 안을 제시했다. 특히 기존 호텔건물 1·2층은 문화·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어 시민이 쉽게 접근해 공유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민관정위원회의 제안을 토대로 기본계획 구상 등 세부적인 활용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민 민관정위원장은 “무등산 보존을 위한 민·관·정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공유화 3대 원칙과 신양파크 호텔 및 부지 활용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무등산의 국제적 가치를 고려해 시민과 소통하면서 현상공모 및 명칭공모를 통해 활용방안이 구체화될 것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대화와 소통을 통한 협치행정으로 신양파크호텔을 누구나 찾아와 머무를 수 있도록 시민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무등산을 난개발로부터 지켜내고 공익적 가치를 높여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양파크호텔은 무등산 자락에 위치해 호남을 대표하는 특급호텔로서 광주시민과 함께 해왔으나 2019년 말 영업난으로 휴업한 뒤 대규모 공동주택 건축이 추진됐었다. 이후 2021년 2월 시민사회단체, 광주시의회,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정위원회에서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통한 난개발을 막고 광주시가 이를 매입해 시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활용하도록 광주시에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올해 2월22일 신양파크호텔 공유화 방안을 담은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무등산 난개발 방지를 위해 시민사회단체, 광주시의회, 시민권익위원회 등 각계 전문가로 민관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공동주택 개발사업 계획을 철회하고 광주시에 부지를 매각하도록 사업자를 설득해 지난 10월 8일 매매계약이 체결되도록 역할을 하는 한편 30여 차례 이상의 논의와 토론을 통해 신양파크호텔 부지 활용방안을 찾아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수험생이 안전하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일부터 17일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방역은 광주시와 시교육청, 5개 자치구가 5개팀 15명 규모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총 4955곳 중 수험생 이용이 많은 입시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에 대해 중점 방역점검을 한다. 합동점검반은 방역수칙 게시·안내 출입자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밀집도 완화 방역관리자 지정·운영 등 기본 방역수칙과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안에 따라 집중 점검한다. 현장 점검 시 방역수칙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이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광주시와 시교육청, 5개 자치구는 지난해부터 학원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합동점검과 자체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내 학원 및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총 4955곳에 대해 1만4200여 건을 지도·점검한 바 있다. 송숙란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입시학원이 밀집된 지역의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을 대상으로 특별방역 합동점검을 실시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학원시설 운영자들의 방역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