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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 우치동물원의 새로운 가족이 된 멸종위기종 수달이 이달 중 방문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인 수달 한 마리를 새 가족으로 맞았다.이 수달은 지난해 11월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천변에서 포유 상태로 발견돼 경남야생동물센터가 구조, 관리해 왔다.원칙적으로 야생동물은 구조 후 자생력을 회복하면 야생으로 돌려보내야 하지만, 이 수달은 재활관리사들의 손에서 인공포육을 통해 자라 자연으로 돌아가기 어렵다고 야생동물센터 측은 판단했다.이에 따라 우치동물원은 국가유산청으로부터의 수달 생활환경 검토 등을 거쳐 지난달 수달 입식을 허가받았다.이번에 입식한 수달은 현재 우치동물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수달인 ‘달순’ 이와 함께 지내게 된다.‘달순’ 이는 2021년 여름 장등저수지에서 3개월의 나이로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구조됐으나,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2024년 우치동물원에 입식됐다.우치동물원은 두 수달이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적응 기간을 둔 후 이달 중 새 가족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또, 노후화된 구 원숭이사를 철거한 후 실제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의 동물 친화적 수달 생태공간을 조성해 가을 중 수달 2마리를 입주시킬 예정이다.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각각 영남과 호남에서 태어나 홀로 살아남아야 했던 아픈 기억을 공유한 수달 두 마리가 서로 든든한 친구가 돼 관람객을 만날 준비를 하는 중이다”며 “앞으로도 동물의 종 보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안식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치동물원은 올해 중 천연기념물 기념관 동물행복복지센터를 완공해 동물복지 강화와 멸종위기종 보존에 힘쓰며 호남권 거점동물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2026년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사업장 30곳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은 중소사업장의 가족친화문화 정착과 일 가정 양립 확산을 위해 광주시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이 사업은 단순한 제도 시행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의 운영 과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광주시는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25곳과 근로자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5곳을 선정해 규모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는 200만원을,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는 4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선정된 사업장은 5월 중 지원금 지급 후부터 11월까지 직원들에게 임금 삭감 없이 ‘가족기념일 조기퇴근제’를 제공해야 한다.‘가족기념일 조기퇴근제’는 본인 생일 가족 생일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에 임금 삭감 연차 사용 없이 2시간 이상 조기퇴근을 보장하는 제도다.사업장은 이와 함께 가족교육 돌봄 가족건강 지원 가족여가 자기 계발 가족참여 프로그램 등 4개 분야 중 각 기업의 여건에 맞춰 1개 이상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제안해 운영해야 한다.최종 사업 참여 기업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가족친화인증 기업과 남성 육아휴직 실적 보유 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한다.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운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실적이 있는 기업은 우대한다.2021 2025년 5년간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 수혜기업은 제외되며 2020년 이전 수혜기업은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면 재지원이 가능하다.인증을 12년간 유지한 성평등가족부 인정 가족친화 선도기업은 재지원이 가능하며 우선적으로 지원한다.사업 신청은 10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전자메일로 접수한다.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와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양보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가족친화경영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기업의 생산력과 우수 인재 확보 가능성 등을 상향시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출생아 수가 증가하고 합계출산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한 성과를 낸데 이어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3~5세 무상교육·보육 추진 등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3일 오후 비대면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의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에 대한 의미와 정책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계획을 밝혔다. 지난 한해동안 광주시의 출생아 수는 7964명으로 전년대비 8.8%인 646명이 늘었다. 이 기간 전국적으로는 4.3%인 1만1843명이 줄었다. 광주시의 이같은 성과는 지난 2019년부터 만남→결혼→임신→출생→육아돌봄→일생활균형 등 6단계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 편한 광주 만들기’ 정책들이 현장에 녹아들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제2기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 편한 광주 만들기 추진협의회’ 출범에 맞춰 ‘함께 키우고 함께 행복한 광주’를 비전으로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강화한다. 시는 생애주기별 지원강화 틈새 보육 확충 돌봄 인프라 확충 보육 공공성 강화의 4대 추진방향 아래 6단계 생애주기별로 30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만 3~5세 아이들에 대한 무상보육·교육을 추진한다. 아이들의 인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광주시교육청, 광주시의회와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학부모 부담을 없애고 유아보육·교육까지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지는 ‘광주형 무상교육’을 추진한다. 또 올해부터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중·고 신입생에게 초등 10만원, 중·고등 25만원의 입학지원금을 지급한다. 신규 추진과제로 올해부터 임신부 막달 가사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임신부는 임신 21주부터 출산예정일까지 가사지원 또는 정리수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유아용품 교환 및 기부, 육아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출산맘 나눔가게’도 2개소로 확대·운영한다. 인공지능 기반의 놀이·체험시설을 갖춘 어린이 복합놀이공간인 ‘상상놀이터’ 조성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올해부터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서 근로자들이 육아를 위해 근무시간을 단축하도록 배려할 경우 시가 사업장에 연차보상비 일부를 지원해준다. 또한 초등학교 신입생 자녀를 둔 근로자들에 대한 입학적응기 오전 10시 출근제를 도입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시는 현재 신생아부터 생후 24개월까지 출생축하금과 육아수당에 정부지원금을 합해 1인당 1740만원 지원,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운영 중인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 입원아동 돌봄서비스, 난임부부 지원사업 등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용섭 시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시대정신과 대의를 좇아 자기희생을 통해 역사의 물길을 바로 돌렸던 우리 광주는 또 하나의 시대적 화두인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며 “청년이 부모가 되고 소중한 가족을 이루어 행복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아울러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미래를, 최고를 꿈꿀 수 있는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를 만들어가는 일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사회복지법인·시설 운영기준의 통일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법인·시설 공통운영 매뉴얼’ 2022년 개정판을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개정판은 2020년 12월 처음 제작해 보급한 ‘2021 사회복지법인·시설 공통운영 매뉴얼’을 바탕으로 관련 법규 및 지침 변경과 복지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보완한 것으로 법인·시설 운영, 종사자 관리, 재무·회계 관리, 후원금 관리, 인권, 기능보강사업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공무원과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사용자교육에서 나온 ‘자주 묻는 질문·답변’을 대폭 보강하고 공통매뉴얼을 적용한 ‘자체점검표’를 분야별로 추가해 복지현장의 실무자들이 업무과정에서 점검사항을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종 지도점검을 통해 시정 요청을 받은 분야별 ‘현지조사 사례’를 보강하고 ‘제2기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 등 복지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추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2021 사회복지법인·시설 공통운영 매뉴얼’의 별책 부록에 수록한 관련 서식은 시 홈페이지와 광주복지플랫폼 등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게 했다이번 개정판은 시와 광주복지연구원, 광주사회복지협의회가 협업을 통해 공동 추진했다. 복지현장 전문가와 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된 공동 집필진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제작에 참여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시설 공통운영 매뉴얼은 광주혁신추진위원회의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방향’ 권고에 따라 광주복지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관 협업으로 제작·보급하고 있다. 집필위원장인 김경아 벧엘요양원 원장은 “지난해 9차례 사용자교육 등을 통해 나타난 공통운영 매뉴얼에 대한 복지현장의 관심과 요구에 부응해 개정판을 발간했다”며 “공무원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사용자 교육과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복지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144억원을 투입해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된 ’상권활성화 사업‘ 등 13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상권활성화 구역 등을 대상으로 매년 하반기 중기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후 다음 해부터 추진하게 된다.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은 그간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대한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은 물론 비대면·온라인 구매 확대 등 유통·소비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광주시는 전통시장 이용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인시장 등 10곳을 대상으로 시설현대화사업과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총55억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올해 말에는 양동시장, 무등시장, 봉선시장에 공영 주차타워가 완공돼 고객 주차편의와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 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을 포함한 낙후된 구도심 상권 전체 활성화를 위한 중기부 상권활성화사업은 2019년 양동상권에 이어 2021년 말 동구 충장상권과 광산구 송정역상권이 선정되면서 향후 5년간 총 사업비 180억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아울러 비대면·온라인 쇼핑 확대에 기인한 고객 감소에 대응해 역사·문화·관광 등 지역 고유자원과 연계해 고객 유입을 촉진하는 특성화 시장 10곳을 중점 육성하는 한편 상품의 홍보 및 마케팅 등 판로 개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정부의 전통시장의 디지털·스마트화 정책에 부응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기반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공공배달앱 전통시장 장보기와 전통시장 배송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디지털커머스, 스마트상점가 등 관련 중앙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상공인 맞춤형 디지털 혁신역량 강화와 함께 온라인 진출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대인시장 등 5곳을 대상으로 노후전선 정비사업을 추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에 매니저 10명을 지원해 전통시장 역량강화와 경영혁신을 통한 자생력을 확보한다. 이승규 시 민생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상인회, 중기청 등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5·18민주유공자와 유가족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2022년 5·18민주유공자 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생활지원금은 5·18민주유공자와 유가족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광주시에서 지원하는 생활비 명목으로 생계지원비와 민주명예수당, 장제비로 구성돼 있다. 올해 지급 대상은 국가보훈처에 5·18민주유공자와 유가족으로 등록된 사람으로서 신청일 기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자다. 생계지원비 지급대상은 월 소득액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인 가구와 65세 이상 해당하는 사람이며 민주명예수당은 생계지원비를 지급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지급한다. 장제비는 5·18민주유공자 본인의 사망으로 그 유가족에게 지급하되 유가족 이외에 실제로 장례를 치른 사람이 있는 경우 그 사람에게 지급한다. 지급액은 생계지원비 매월 10만원, 민주명예수당 매월 5만원, 장제비는 100만원을 지급하며 5·18민주유공자가 사망하거나 타 시·도로 전출한 경우 지급정지된다. 생활지원금 신청은 거주 행정복지센터에 5·18민주유공자증 및 유가족은 유족증 사본, 신분증, 통장사본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신청한 달부터 매월 지급된다. 정신 5·18선양과장은 “5·18 당시 부상 등으로 생활고와 각종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는 5·18민주유공자 및 유가족에게 지급되는 생활지원금이 현실적인 예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시민들이 나무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봄철 나무시장’이 운영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지역 나무시장은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4월30일까지 운영하고 호남조경수 유통센터 등 민간 법인이 상시 판매장을 열어 다양한 나무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나무시장에서는 감나무, 사과나무, 대추나무, 복숭아나무 등 유실수와 철쭉, 남천, 황금사철 등 조경수와 함께 꽃삽, 호미, 비료 등 조경 자재도 판매한다. 나무 심는 요령 등 각종 정보와 기술지도도 받을 수 있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열섬과 폭염으로 더워지는 광주를 시원하고 푸른 광주로 만들기 위해 나무심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내 나무갖기와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각각 100억원을 출자해 총 333억원 규모로 결성한 ‘제3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투자조합’이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2일 오후 전일빌딩245에서 국내 문화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3호 투자조합 운용설명회 및 1대 1 투자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용설명회는 3호 투자조합 운용사인 미시간벤처캐피탈의 투자조합 운용계획 및 투자방향 설명회, 사전신청을 받아 모집한 16개 지역기업 대상 1대 1 투자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줌을 활용해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중계됐다. 이와 함께, 기술보증기금의 호남권역 전담기관인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제작단계별 맞춤형 보증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제3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투자조합은 지난해 12월 국비 100억원, 시비 100억원, 민자 133억원을 바탕으로 한 총 결성액 333억원으로 출범했다. 오는 2025년 말까지 5년 동안 투자하고 이후 3년 동안 회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목적 투자로 투자 기간 5년 동안 투자조합 결성총액의 60%인 199억8000만원 이상을 광주지역에 본사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둔 문화콘텐츠 기업 및 프로젝트와 광주 투자진흥지구개발사업 등에 의무 투자해야 한다. 이번 운용설명회는 본격적인 주목적 투자대상 기업과 프로젝트 발굴을 앞두고 지역 기업에 투자 방향과 향후 심사절차 등에 대한 세부정보를 제공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후속 투자과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개별적인 투자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올 하반기 중 두 차례 투자상담회를 추가 개최할 계획이며 투자조합 운용사인 미시간벤처캐피탈에서는 유선, 온라인 상담도 진행한다. 광주시는 앞서 총 100억원으로 결성된 2호 투자조합 보다 대폭 확대된 규모로 3호 투자조합이 운용에 들어감에 따라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기술력을 갖춘 지역기업들의 투자 유치 희망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1대 1 투자상담회 참여 기업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지역기업이 3호 투자조합의 자금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진흥지구를 거점으로 운영 중인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맞춤형 멘토링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 지난해 투자진흥지구 ‘투자유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기업에 1대1 투자사 매칭 멘토링, 모의 및 실전IR 등을 추진한 결과 8개 기업이 외부 투자사로부터 총 59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기존 투자조합의 결성액 대비 역대 최대 규모로 출범한 3호 투자조합이 본격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보다 많은 기업이 투자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좋은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지역 기업에 자금지원을 비롯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광주지역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표본감시 결과, 세균성 및 바이러스성 원인병원체 검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 의료기관 12곳과 함께 지역 내 설사환자 검체로부터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 등을 포함한 장관감염증 원인병원체 19종에 대한 감시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총 2963건의 설사환자 검체를 검사한 결과, 70.8%에서 원인병원체가 검출됐다. 이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평균 검출률 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예년에 비해 높은 검출률을 보이는 것은 세균과 바이러스성 병원체 검출이 모두 증가한데 따른 결과로 전체 검출 중 세균성 병원체가 40.7%, 바이러스성 병원체가 30.0%을 차지했다. 원인병원체 19종 중 노로바이러스가 585건으로 가장 많이 검출됐으며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3월까지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지난해에는 7월까지 10% 이상의 검출률을 보여 계절성이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장아데노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 역시 1% 정도의 검출률을 보이던 평년과 달리 검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각각 가을과 봄철에 유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균성 병원체의 경우 병원성대장균, 황색포도알균, 살모넬라균, 캠필로박터균 순으로 검출됐다. 특히 우유, 치즈 등 유제품과 육류, 김밥 등 식품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황색포도알균은 평년 대비 5배 이상 검출이 증가됐다. 또한 올해 수도권 지역 집단식중독의 원인으로 알려진 살모넬라균 205건에 대한 혈청형 분석 결과, 총 28종의 다양한 살모넬라균이 확인됐다. 종래의 발생 양상과는 달리 다양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혈청형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순 수인성질환과장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여름철에는 세균성병원체, 겨울철에는 바이러스성 병원체가 번갈아가며 연중 유행하므로 사계절 내내 집단급식시설, 일반음식점에서 지속적인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코로나19로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데도 수인성·식품매개 원인병원체의 검출이 크게 늘어난 만큼 향후 지속적인 감시수행을 통해 지역 내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홍보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와 광주경찰청은 범죄예방 시설 상시 점검과 위험에 노출된 사회적 약자 발견 신고 등 각종 치안불안 요인 해소를 위해 ‘빛고을 자전거순찰대원’을 공모한다. 자전거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의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연령에 따라 어르신팀, 장년팀, 청년팀, 여성팀 등으로 나눠 팀당 20명씩 총 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광주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23일부터 3월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순찰대원은 3월부터 올해말까지 광주천, 영산강길, 도심 골목길 등 차량이 통행할 수 없어 경찰이 즉각 대처하기 어려운 취약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치안사고와 안전사고 등을 112로 신고하고 노후·파손된 방범시설물을 발견하면 네이버 밴드 ‘빛고을 자전거 순찰대’에 공유해 개선을 요청하는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순찰대원들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이 우수한 대원들에게는 자치경찰위원장 표창과 광주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에 공모하는 ‘빛고을 자전거순찰대’는 지역 안전을 위해 직접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며 경찰과 소통하는 민관협치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모집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지역 자전거 동호회원들로 구성된 ‘빛고을 자전거순찰대’ 시범운영단 20명이 광주천과 영산강길 등 자전거 전용도로 일대에서 지역 내 치안불안 요인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부터 창업에 대한 아이템은 있으나 창업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이 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G-IN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G-IN 창업아카데미 교육’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창업을 시작하려는 시민들에게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춰주고 창업역량과 경쟁력을 갖춰 창업에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창업 교육이다. 특히 창업 초보자를 위한 기본교육과 창업 준비자를 위한 심화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본교육 과정은 창업을 하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창업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습득하고 창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업가 정신, 창업분야 및 지원사업, 트렌드 및 아이디어, 창업재무, 유튜브 마케팅 활용 등으로 구성된다. 심화교육 과정은 창업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지만 시행착오를 겪는 창업자들에게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사업계획서로 구체화하는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신청방법은 광주시 또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24일까지이며 참가자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손항환 시 기업육성과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 누구나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창업 선배자와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창업포럼’, 예비창업자의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광주를 찾은 관광객은 2020년보다 19.4%, 64만명이 늘어난 398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55.2% 이상 회복한 수준으로 관광시장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지정한 주요관광지점 28개소와 광주시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4개 지점의 유·무료 입장객을 합산해 관광객을 산정한 결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무등산국립공원으로 전체 관광객의 52.1%인 207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립광주과학관, 우치공원 동물원, 패밀리랜드, 광주호 호수생태원, 국립5·18묘지 순으로 조사됐다. 관광객 증가율이 높은 곳은 시립미술관, 고싸움놀이테마파크였으며 시민의숲 야영장, 동구 전통문화관, 패밀리랜드도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시민의 숲과 승촌보 야영장, 패밀리랜드, 무등산국립공원의 경우 단체관광객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여건 속에서도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69~98%까지 회복했다. 이 같은 관광객 증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실외 안심관광지와 힐링여행에 대한 수요가 맞춤형 홍보 마케팅 전략과 맞물려 나타난 효과로 분석된다. 광주시는 2021 한국관광공사 선정 ‘외국인 방문객 안심관광지 125선’에 포함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비롯해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양림역사문화마을, 동명동 카페거리 등이 관광객 산정에 포함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실제 증가폭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6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국민여행조사 결과에서도 광주시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관광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교통, 음식, 관광안내, 친절도, 물가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상위권을 나타냈다. 다만 관광여행객 방문횟수는 17개 시·도 중 16위로 관광도시로서 인지도가 낮은 만큼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시대를 위한 광주관광 대전환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3월에는 국내 최고 미디어파사드와 전시·교육·체험 복합공간을 갖춘 ‘미디어아트플랫폼’을 가동하고 2023년까지 순차 조성될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5권역과 더불어 5·18 민주광장 ‘빛의 분수대’ 등 야간관광 자원을 엮어 밤이 즐거운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의 부족한 관광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 온 ‘신창 마한유적 체험관’과 ‘월봉서원 선비문화 체험관’ ‘시립수목원’, 중외공원 일대 ‘아시아 예술정원’, ‘비엔날레전시관’도 차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해 발굴된 예술관광 콘텐츠를 경쟁력 있는 예술관광 전문기업과 연계해 관광 상품화하고 데이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인지도 확립에 나선다. 광주 인물을 관광 자원화하는 노력도 계속한다. 최근 BTS 제이홉이 다녀가 전 세계적 관심을 받은 K-POP 스타거리는 미디어파사드와 버스킹 공연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양궁스타 안산을 배출한 광주여대 캠퍼스에는 포토존을 설치해 광주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할 팬들의 성지로 만든다. 아울러 예능 프로그램 등 제작을 통해 자연스럽게 광주의 매력 관광자원을 노출시키고 광주에서만 살 수 있는 ‘대표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광객 여행 편의를 위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광주시는 최근 국비를 포함해 총 70억원 규모의 문체부 공모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현장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최종 선정 시 도시 곳곳의 관광지들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돼 각종 예약결제가 손쉬워지고 게임스트리트 등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열린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시각장애인 전문 해설사와 무장애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며 광주컨벤션센터 건립과 국제회의복합지구 사업을 통해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체질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코로나로 인해 국내 여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 상황이야말로 광주관광의 매력을 알릴 중요한 전환기가 될 것이다”며 “핵심 사업들을 연계·추진해 1000만 관광객 시대가 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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