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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 우치동물원의 새로운 가족이 된 멸종위기종 수달이 이달 중 방문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인 수달 한 마리를 새 가족으로 맞았다.이 수달은 지난해 11월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천변에서 포유 상태로 발견돼 경남야생동물센터가 구조, 관리해 왔다.원칙적으로 야생동물은 구조 후 자생력을 회복하면 야생으로 돌려보내야 하지만, 이 수달은 재활관리사들의 손에서 인공포육을 통해 자라 자연으로 돌아가기 어렵다고 야생동물센터 측은 판단했다.이에 따라 우치동물원은 국가유산청으로부터의 수달 생활환경 검토 등을 거쳐 지난달 수달 입식을 허가받았다.이번에 입식한 수달은 현재 우치동물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수달인 ‘달순’ 이와 함께 지내게 된다.‘달순’ 이는 2021년 여름 장등저수지에서 3개월의 나이로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구조됐으나, 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2024년 우치동물원에 입식됐다.우치동물원은 두 수달이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적응 기간을 둔 후 이달 중 새 가족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또, 노후화된 구 원숭이사를 철거한 후 실제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의 동물 친화적 수달 생태공간을 조성해 가을 중 수달 2마리를 입주시킬 예정이다.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각각 영남과 호남에서 태어나 홀로 살아남아야 했던 아픈 기억을 공유한 수달 두 마리가 서로 든든한 친구가 돼 관람객을 만날 준비를 하는 중이다”며 “앞으로도 동물의 종 보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안식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치동물원은 올해 중 천연기념물 기념관 동물행복복지센터를 완공해 동물복지 강화와 멸종위기종 보존에 힘쓰며 호남권 거점동물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2026년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사업장 30곳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은 중소사업장의 가족친화문화 정착과 일 가정 양립 확산을 위해 광주시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이 사업은 단순한 제도 시행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의 운영 과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광주시는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25곳과 근로자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5곳을 선정해 규모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는 200만원을,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는 4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선정된 사업장은 5월 중 지원금 지급 후부터 11월까지 직원들에게 임금 삭감 없이 ‘가족기념일 조기퇴근제’를 제공해야 한다.‘가족기념일 조기퇴근제’는 본인 생일 가족 생일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에 임금 삭감 연차 사용 없이 2시간 이상 조기퇴근을 보장하는 제도다.사업장은 이와 함께 가족교육 돌봄 가족건강 지원 가족여가 자기 계발 가족참여 프로그램 등 4개 분야 중 각 기업의 여건에 맞춰 1개 이상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제안해 운영해야 한다.최종 사업 참여 기업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가족친화인증 기업과 남성 육아휴직 실적 보유 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한다.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운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실적이 있는 기업은 우대한다.2021 2025년 5년간 가족친화경영 지원사업 수혜기업은 제외되며 2020년 이전 수혜기업은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면 재지원이 가능하다.인증을 12년간 유지한 성평등가족부 인정 가족친화 선도기업은 재지원이 가능하며 우선적으로 지원한다.사업 신청은 10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전자메일로 접수한다.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와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양보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가족친화경영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기업의 생산력과 우수 인재 확보 가능성 등을 상향시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5일부터 3회에 걸쳐 119특수구조단 청사에서 구조대원 82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376건의 교통사고 구조현장에 출동해 239명을 구조했다. 이 가운데 차대 차 교통사고가 65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훈련은 각종 교통사고 유형에 따른 신속한 인명구조와 전문지식 및 구조장비 사용 능력 향상을 통해 효율적인 대처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중점으로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유압구조장비, 에어백, 센터펀치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사고 차량 해체 안정된 작업을 위한 차량 고정 및 지지 차량유리 파괴 차량 내 인명 구조 등으로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실습 위주 훈련으로 진행했다. 송민영 119특수구조단장은 “교통사고 현장은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많다”며 “다각적인 인명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 대응을 위해 3월부터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를 운영한다.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단법인 광주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가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있는 상담사를 통해 심층상담,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 수사 동행, 법률·의료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피해 지원 및 치유 회복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화상담소는 방통위 ‘불법촬영물등 신고·삭제 요청기관’으로 지정돼 부가통신사업자에게 불법촬영물, 허위영상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에 대해 불법촬영물 삭제를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중앙단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와 연계해 다른 플랫폼의 유포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 한편 ‘디지털 성범죄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성범죄 피해를 지역 단위로 강화해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새로 추진된 여가부 시범사업이다. 지난해 7개 시·도가 운영하고 올해부터 확대 운영을 위해 광주와 인천, 대전, 충북이 선정됐다. 최선영 시 여성가족과장은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가 운영되면 피해자들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어르신 특화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첨단대상파크골프장 확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09년 조성된 첨단대상파크골프장은 광주시 관내 파크골프장 6곳 중 가장 오래된 파크골프장으로 파크골프 동호인과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며 구장 이용자가 연간 3만여명에 이른다. 파크골프장 : 염주, 첨단체육공원, 대상파크, 효령, 덕흥동, 서봉지난 10여 년간 대상파크골프장 주변에 공인이 안된 파크골프장이 운영되고 있어 파크골프 동호인들과 시민들의 공인화 요구가 있어 왔다. 이에 광주시는 지난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을 검토해 미공인 파크골프장이 공인화 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올해 확장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첨단대상파크골프장 확장사업은 25일 실시설계용역 입찰 공고 올 상반기 내 공원조성위원회 심의 절차, 이용자들의 의견을 들어 6월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거쳐 10월 개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시는 만 65세 이상자와 다자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율을 현행 30%에서 50% 확대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해 3월2일자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선자 시 체육진흥과장은 “첨단대상파크골프장 확장사업은 실시설계 단계부터 이용자 의견을 충분히 들어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품구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고령화시대에 맞춰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 확충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동구 소태동 파크골프장 신규 개장에 이어 9월에는 광주시 최초로 36홀 구장인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플러스 사업을 통해 11기 드림청년 482명을 선발했다. 광주시는 드림청년 선발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5일간 비대면으로 ‘11기 드림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722명이 참가해 총 1580건, 1만5800명의 화상면접을 하고 청년들에게 적합한 직무과 드림터와의 미스매칭 최소화를 위한 매칭을 통해 최종 482명이 선발됐다. 선발 드림청년은 오는 3월2일부터 이틀간 11기 공통교육을 온라인으로 받을 예정이다. 공통교육은 직무 배치 전 청년들의 드림터 적응을 돕기 위해 사전에 실시하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플러스 사업의 프로그램이다. 사업 안내와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 할 노무교육, 비즈니스 매너와 커뮤니케이션, 효율적인 일경험을 위한 목표설정 및 시간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공통교육에 이어 7월까지 주 25시간 매칭된 사업장에서 일경험을 하고 청년에게 필요한 교육과 상담을 통해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올해는 ‘드림스쿨’을 운영해 드림청년과 지역청년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플러스 사업은 청년의 미취업 상태를 방지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청년 일자리 디딤돌 사업이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플러스는 5개월 근무인 기본트랙과 직무탐색트랙, 직무심화트랙이 더해졌다. 2017년 상반기부터 현재까지 4274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았다. 올해 선발 명단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와 일경험드림 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에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내 가금 판매업소에서 유통 중인 살아있는 닭과 오리에 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체 채취팀을 2개조로 편성해 양동시장과 말바우시장을 비롯한 광주지역 11개 전통시장에서 영업 중인 가금판매소 50곳에서 유통되는 살아있는 닭과 오리의 인후두 검체와 분변을 채취해 실험실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광주지역 전통시장 내 가금판매업소 50곳 중 33곳에서 저병원성 AI가 검출돼 소독, 추적조사 등 차단방역을 하고 환경 내 잔존하는 바이러스 검출 여부를 정밀검사 했다. 지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사는 총 3283건으로 검사 결과 고병원성은 없었다. 전국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는 지난해 11월8일 첫 발생 후 총 45건으로 전년 동기 103건 대비 56% 감소했지만 겨울철새의 북상이 완료되는 3월까지는 지속적인 방역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고병원성 AI는 발생초기 전남지역 농장에서 주로 발생했지만 1월 중순 이후부터는 발생 지역이 충남지역에 집중되고 있어 겨울철새가 북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남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차량과 신발 등에 남아있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케이지, 도마 등 상가에서 사용하는 도구와 시설에 효과적인 소독제를 사용해 바이러스를 없애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닭과 오리에서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노후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체 생활을 위해 준공 후 20년 이상된 전용면적 85㎡ 이하인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노후 중소형아파트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내 노후로 옥상방수, 도로 재포장, 외벽균열보수 등이 필요하면서도 자체적인 시설 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파트에 보조금을 지원해 관내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광주시는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자치구에 수요조사를 실시해 총 186개 단지에서 신청을 받아 노후단지 비율 등과 자치구에서 확보한 사업비를 감안해 자치구별로 지원액을 결정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보조금은 총 13억5000만원이며 수요조사 당시 신청한 단지 중 각 자치구가 자체 심의 등을 통해 사업대상을 선정한 후 광주시가 4월말까지 보조금을 신청받아 교부할 예정이다. 정현윤 시 주택정책과장은 “시설 개선이 필요한 노후 아파트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서민 주거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3월1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 독립유공자 유족, 각계 기관단체장 등 100명 이내가 참석한 가운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독립유공자 유족 및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헬로광주를 통해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나라사랑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공연은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가상현실 VR기술을 활용해 3·1운동과 광주미래의 비전을 VR 드로잉 퍼포먼스를 통해 특색있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선보인다. 또 민족정기 선양과 나라사랑 계승발전 등에 앞장서 온 공로로 민수웅, 최정자, 박윤성 씨 등 3명에게는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민수웅 씨는 광복회시지부 북구지회장으로 지회 설립, 민족정기선양행사 참여, 고려인마을돕기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했다. 최정자 씨는 광복회시지부 유족회 부회장으로 광복회원의 복지향상과 권익보호에 기여했다. 박윤성 씨는 광복회 운영위원으로 지부 발전에 공헌했으며 각종 민족정기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회원간 화합에 앞장섰다. 광주시는 3월1일까지 주요 거리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광주시 홈페이지는 물론 자치구 등 홈페이지에 태극기 달기 팝업 광고를 게재하는 등 ‘나라 사랑 태극기 운동’을 전개한다.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게는 28일부터 3월2일까지 시내버스와 지하철, 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를 제공한다. 김일융 시 자치행정국장은 “제103주년 3·1절이 애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빠짐없이 달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광주지역 봄철 화재는 1199건 발생해 사계절 중 가장 많았다. 그 중 원인별로는 부주의 화재가 7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 요인으로는 담배꽁초가 가장 많았다. 이에 시 소방안전본부에서는 대형 공사장과 투·개표소,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관련 시설, 각종 행사장 등 소방특별조사와 관계자 간담회,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먼저, 대형 공사장에 대해서는 임시소방시설 매뉴얼을 보급하고 화재예방수칙 서한문을 발송한다. 특히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지도·점검해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 현장 화재예방 간담회도 병행 추진한다. 또한, 오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대비해 투·개표소 469곳에 대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화재안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행정지도도 강화한다. 코로나19 관련 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창고시설에 대해서도 소방시설 정상 작동과 대피시설 확보 여부 등 소방특별조사로 불량사항 발생 시 즉각 시정·보완해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가족단위 행사가 많아지는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에 대비해 소방특별조사와 함께 소방차를 전진 배치하는 특별경계근무로 화재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초기 대응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각종 소방안전대책으로 봄철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따뜻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입주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를 오는 25일부터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100세대 이상 아파트 50곳으로 전기·가스·상수도 사용량 절감을 목표로 한 ‘에너지 절약’ 부문과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절감을 주 목표로 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관심 있는 아파트를 위해 28일과 3월7일 온라인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 신청은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25일부터 3월11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월18일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와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아파트는 4월부터 10월까지 에너지 절약 또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노력하고 주민참여 캠페인·홍보 등을 실천해야 한다. 광주시는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맞춤형 진단·컨설팅을 지원하고 관리소장과 입주민을 대상으로 온실가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온실가스 줄이는 방법 등 온라인 교육을 제공한다. 우수아파트는 연말에 감축 실적을 종합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노력상으로 나눠 40곳을 선정하고 시상금 총 1억8000만원을 지급한다.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은 광주시가 2010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시민 참여형 온실가스 감축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아파트 55곳이 참여해 온실가스 2815t을 감축해 소나무 42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성과를 거뒀다. 송진남 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광주시가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발생량의 22%를 차지하는 가정 내 감축이 중요하다”며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에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시민권익위원회는 2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1차 전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시민권익위’를 목표로 한 2022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바로소통광주’를 통한 시민 정책제안과 참여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에는 현장중심 소통강화와 시민참여의 내실을 다지는 데 역점을 두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찾아가는 시민권익위원회 운영, 현장 간담회·답사 등 현장소통 강화 광주시 부서·유관기관간 유기적 협치를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안 도출 시민제안 정책과정 운영의 내실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신규시책으로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바로소통광주’에 익숙하지 않은 사회적 약자·소외계층 등의 권익보호를 위해 민원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시민권익위원회’를 운영한다. 아울러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제안 중 시민들의 고충·불편사항 청취 및 복합적·장기민원의 경우 현장 방문을 통해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답사·간담회를 더욱 활발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또 시민 고충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광주시 유관기관·부서와 유기적 협치를 강화해 실행력 있는 정책개선안 도출에 노력을 기울인다. 정책권고안은 조속히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실제 시민생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바로소통광주’를 통한 시민참여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안부터 정책이행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바로소통광주’를 통해 접수된 시민 제안에 대해 처리과정을 실시간 공개하고 제안의 정책반영 상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공개한다.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한 제안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완성도 높은 정책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 권익보호를 위해 필요한 정책 개선사항 등은 분과위 중심으로 의제를 발굴해 해법을 모색하고 연말에는 시민권익위원 간 소통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밖에도 ‘바로소통광주’ 및 시민권익위 역할 등에 대한 적극적인 시민 홍보를 통해 시민참여를 활성화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광주시는 시민참여 채널로 ‘바로소통광주’를 구축·운영하고 시민 제안에 대해 시민이 직접 참여해 정책 의제화를 선도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에는 전년보다 2.5배 증가한 약 49만3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약 1544건을 제안하고 108건을 토론했으며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공영주차장 운영 제안’ 등 17건이 실제 정책화돼 시민생활 개선으로 이어졌다. 서정훈 시민권익위원장은 “시민권익위는 2018년 8월 출범해 광주 민간공항 및 군 공항 이전 등 49건의 정책 권고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바라보고 불합리한 정책과 제도는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중심이 되어 사회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