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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지역 무료 공영주차장의 장기주차 차량을 점검, 단속한다.이는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1개월 이상 계속 주차된 차량의 단속 기준이 마련됐기 때문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개정 주차장법 시행에 앞서 공영주차장 주차 혼란을 최소화하고 주차공간 부족과 이용 불편을 개선하고자 광주지역 무료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장기주차 차량을 점검, 관리에 들어간다.개정 주차장법은 장기주차 기준을 기존 ‘1개월 이상 고정해 주차한 경우’에서 ‘1개월 이상 계속 주차한 경우’로 변경했다.이에 따라 같은 주차장에서 주차 위치를 변경하더라도 1개월 이상이면 장기주차에 해당돼 이동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수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행 전까지는 공영주차장 장기주차 현황을 점검하고 차량 소유자에게 자진 이동을 안내하는 등 계도 중심으로 활동한다.개정 주차장법 시행일인 8월28일부터는 이동명령 등 행정조치에 나설 예정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그동안 자치구 중심으로 관리하던 공영주차장 장기주차 문제에 직접 단속 주체로 참여하고 자치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기주차 차량에 대한 관리·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공영주차장의 회전율과 주차환경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공영주차장을 개인 차고지처럼 사용하는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공영주차장의 공공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정도연 교통운영과장은 “공영주차장은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장기주차로 인한 이용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쾌적한 공영주차장 환경 조성과 공공이용자의 주차 편의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은 최근 고품질 로열젤리 생산에 특화된 꿀벌 신품종 ‘젤리킹’132봉군을 22개 시군 59개 양봉농가에 공급했다.보급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꿀벌 신품종 이용촉진사업’의 하나다.이번에 공급한 봉군은 지난해 개소한 영광 낙월도 꿀벌자원육성품종 증식장에서 생산됐다.젤리킹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로열젤리 생산 특화 꿀벌 품종이다.로열젤리의 주요 생리활성 물질인 10-HDA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이는 고품질 로열젤리 생산을 가능하게 해 양봉농가의 소득 다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이상기후와 밀원 감소로 벌꿀 생산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이에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소득 다변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농업기술원은 로열젤리 생산성이 우수한 품종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는 보급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도를 제공하고 생산성 모니터링을 병행해 젤리킹의 안정적 현장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조자옥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장은 “이번 보급은 우수 꿀벌 품종을 현장에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품종 보급과 기술지원을 강화해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2023년 농축산물 금요직거래장터’를 14일 개장해 매주 금요일 농협광주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운영한다.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올해 직거래장터는 도시동과 농촌동을 연결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도·농상생의 취지로 운영되며 광주시와 농협광주본부 주관으로 광주지역 15개 농·축협이 참여한다. 지역 농가와 농·축협이 생산 및 가공한 쌀·과일·채소류·육류·특산물 등 50여개 품목의 우수 농축산물을 시중가보다 최고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14일 직거래장터 개장식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농업의 중요성과 농민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측면에서 도시민들이 직접 농산물을 재배해 볼 수 있도록 채소 모종 무료나눔 행사와 룰렛 돌리기 등을 통한 지역농산물 제공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남택송 생명농업과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농축산물 금요직거래장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교육도시 광주로 발돋움한 지난 100여 년의 역사와 광주 학생들이 일구어낸 광주교육의 의미를 담은 기획전시 ‘광주는 교육이다’를 선보인다. 지난 4월 7일 개막한 이 전시는 8월 27일까지 143일간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는 교육도시 광주의 연원을 좇아 역사를 정리하고 내일의 광주 교육을 새롭게 열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교육의 가치와 정체성을 확인해가는 여정 방식으로 총 4부로 구성됐다. 제1부 ‘교육은 백년지대계’는 교육의 일반적인 의미와 더불어 전통사회에서 교육의 면면을 들여다봤다. 조선시대 광주교육을 향교와 서당을 통해 중점적으로 살폈다. ‘삼국사기’, ‘고려도경’의 문헌자료를 통해 공식적인 교육기관의 출발을 살피고 그 변화를 ‘도은선생집’, ‘성학십도’ 등 자료를 통해 소개한다. 1841년 소실된 향교를 재건하면서 1843년 명륜당 앞에 걸렸던 현판도 선보인다. 제2부 ‘학교의 등장’에서는 1896년 광주에 처음 생긴 근대 학교와 일제강점기 우후죽순 들어선 보통학교의 배경에 다가선다. 또 지역민의 성원에 따라 생겨난 광주학교들을 집중 조명한다. 2부 공간에는 원형의 대형 영상 면에 빔 프로젝트를 활용해 영상을 상영하는 방식으로 100년 전 학교로 타임슬립할 수 있도록 했다. 제3부 ‘학생의 이름’은 광주학생독립운동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학교생활의 이모저모를 195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광주에서 학창시절의 보낸 이들의 경험담을 통해 재구성하고 광주학생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광주학생들이 남긴 것들’이라는 영상과 관련 자료를 모아 제공한다. 제4부 ‘광주와 교육’은 광주교육의 지난 100여 년의 발자취를 한 눈에 살펴보고 새로운 내일을 기약할 수 있도록 꾸몄다. ‘광주교육은 무엇이다’는 메시지를 키오스크를 통해 광주학생운동기념탑의 모형에 남기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 밖에 전시장에는 ‘콩나물시루 학교’로 일컬어지던 과거의 교실 풍경을 담았다. 짝과 나눠 쓰던 작은 책상과 풍금, 난로 등이 고스란히 재현됐다. 중학교 입학 무시험 추첨기도 체험용으로 선보인다. 최경화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교육도시 광주의 이름을 찬찬히 더듬고 새로운 백년지대계를 구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충남경찰청 정혜심 총경을 초청해 ‘2023년 공직자 폭력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성범죄, 스토킹범죄 등 신종 폭력에 대한 공직자의 인식 제고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심 총경은 경찰대 16기로 부산청 지방교육센터 인권강사, 경찰인재개발원 인권감성교육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했다. 2005년 ‘계급 넘은 사랑’ 투캅스 결혼을 맺은 화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정 총경은 이날 강연에서 ‘여러분의 직장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2차 피해의 고통, 디지털 성폭력과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 직장 내 건전한 성 인식 정착과 양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소·확·행’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젠더폭력의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성평등 조직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로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이 발생했을 때 시민에게 신속히 알려 오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대기 중 오존 평균 농도가 0.12㏙ 이상이면 ‘주의보’, 0.3㏙ 이상이면 ‘경보’, 0.5㏙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언론사, 학교 등 2640여 개 기관과 대기질 경보 문자서비스 신청자에게 팩스와 문자로 발령상황을 신속히 알려준다. 문자서비스는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경보제 운영 기간 상황실을 운영해 11개 대기환경측정소에서 측정한 오존 농도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광주지역 오존주의보는 2019년 1일 2020년 1일 2022년 1일 발령됐다. 오존은 자극적인 냄새와 산화력이 강한 오염물질로 자동차 배기가스와 사업장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햇빛과 반응해 생성된다. 고농도 오존에 노출되면 사람의 눈과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므로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 서광엽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과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리적이고 내실있는 국제교류를 위한 ‘국제화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국제화추진협의회는 문영훈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4명, 위촉직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회의는 국제교류 민간위탁 추진사업 보고 2022년 국제교류 추진 성과 보고 광주시 국제교류활성화 시행계획 3대 분야 69개 추진과제 선정·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포용도시 광주라는 도시외교의 방향에 맞춘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교류활동을 논의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글로벌 광주가 되기 위해서는 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외국인의 지속적인 유치 등 활발한 국제도시 광주가 되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지난 2022년 10월 베트남 응에안성과 자매결연을 맺고 신남방국가 교류의 교두보를 구축하는 등 20개국 40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결연을 맺고 있다. 또 광주의 경험 등을 공유하기 위해 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교류를 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초밥, 쌀국수 등 아시안음식점에 대한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실시 예정인 배달음식점 합동점검에 앞서 마련됐다.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8개 반 30명이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초밥·쌀국수 등 아시안음식을 조리, 배달·판매하는 음식점 402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도·점검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여부 식품·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식품 등 보관기준 준수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여부 등이다. 특히 세균오염도조사 기기를 사용해 종사자의 손과 조리기구 세척, 소독 전후 세균 수치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산가측정지를 활용해 산패오염도를 측정, 영업자들에게 올바른 튀김용 유지 사용과 교체시기를 안내한다. 광주시는 위생관리 미흡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정신 위생정책과장은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음식을 집중 관리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는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년정책을 보다 자세하게 안내하기 위해 ‘2023 광주청년정책 길라잡이’ 안내 책자를 제작, 배포한다. ‘2023 광주청년정책 길라잡이’는 현재 지역에서 시행 중인 일자리 주거 교육·역량강화 복지·문화 참여·권리 5개 분야 128개 사업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다. 또 시의 청년정책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청년 관련 통계와 주요 청년정책 달력 등이 함께 수록됐다.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토닥토닥청년일자리잡카페, 대학일자리센터, 97개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된 책자를 볼 수 있으며 광주청년정책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도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와 광주청년센터는 이달 한 달 동안 관내 대학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 행사를 진행하며 ‘2023 광주청년정책 길라잡이’ 책자 배부와 함께 지역 청년들에게 광주청년정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이 안내 책자를 통해 광주청년정책을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구글, 전남대와 함께 추진하는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인 ‘구글 클라우드 AI 캠프 for 전남대’가 오는 5월 시작을 알리며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이는 광주시가 글로벌 혁신기업인 구글과 함께 추진하는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전남대와 시의 대표산업인 인공지능 분야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1월 2023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강기정 시장과 정성택 전남대 총장 등이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를 방문해 구글과 협력분야를 찾아보자는 제안에서 시작됐다. 이후 광주시는 전남대와 함께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와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실무논의를 계속 이어왔으며 인재양성 분야에서 첫 번째 결실을 맺게 됐다. 광주시는 이번 인공지능 인재양성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구글과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프로그램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이해 및 빅쿼리 전문가 과정’으로 진행은 구글의 공식 교육파트너사인 ㈜아이코어이앤씨가 맡는다. 지역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끄는 혁신의 핵심인 클라우드 컴퓨팅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프로젝트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교육은 온라인 학습, 오프라인 기술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후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팀 프로젝트 발표 및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 교육생을 선발해 시상하고 구글 및 구글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잡페어, 취업특강을 개최해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상담까지 패키지로 함께 이루어진다. 교육 대상은 기초수준의 코딩역량을 보유한 전남대 재학생 30명이며 4월 28일까지 전남대 LINC 3.0 사업단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4월 24일 개최되는 교육 설명회에서는 진행될 프로그램 내용 소개와 함께 구글 현직자의 특강이 열린다. 김용승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글로벌 혁신 기업인 구글과 함께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인재양성을 시작으로 구글과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학교 LINC 3.0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전남대학교 LINC 사업단로 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업무 가중으로 힘들지만, 기뻐하는 주민들을 보면 보람차고 힘이 납니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지난 4월1일 서비스를 시작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의 최일선인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책소풍’을 열어 현장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정책소풍은 민선 8기 현안에 대한 정책소통 창구로 광주시는 생생한 현장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강 시장은 이날 먼저 북구 삼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동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를 비롯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관계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동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가장 먼저 만나 어떤 서비스를 지원할 것인지 계획을 수립하는 등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의 성패를 쥐고 있는 핵심인력이다. 간담회에는 삼각동행정복지센터 박철우 동장, 사례관리 담당자인 조현아 팀장과 정진영·정유진 주무관, 북구 주거통합돌봄과 양현철 과장, 이진선 팀장, 나두석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 시작 후 현장에서 겪은 사례, 어려운 점과 안전문제 등 보완해야 할 부분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새롭게 지원 가능해진 사례들을 공유하면서 통합돌봄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강 시장은 이날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한 인력 문제 등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가자고 약속했다. 삼각동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인 정진영 주무관은 “새롭게 시작되는 사업이라 업무 부담도 있지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특히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목표로 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사업 취지가 워낙 좋고 가족처럼 반기고 응원해주는 시민들 덕분에 업무 가중 등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아 팀장은 “기존 돌봄망으로 지원하지 못하던 돌봄 사각지대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특히 청년과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진 것이 다행스럽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삼각동행정복지센터 ‘의료돌봄 건강교실’을 방문,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을 직접 만났다. 건강교실은 사회적 관계망과 건강회복이 필요한 1인가구가 대상으로 물리치료와 웃음치료에 참여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강 시장은 오치2동행정복지센터를 깜짝 방문,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례관리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동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5개 자치구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민선 8기 복지분야 1호 공약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돌봄 영역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 구축을 목표로 지난 4월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선 기존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되, 돌봄 틈새에는 ‘광주+돌봄’ 가사·식사·동행·건강·안전·주거편의·일시보호 7대 서비스를, 갑작스런 위기상황은 ‘긴급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위기상황에 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나 돌봄콜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행 1주일간의 실적을 살펴본 결과, 754건의 돌봄 신청이 접수됐다. 휴일 등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150명 이상이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청한 셈이다. 이에 따라 97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368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의 상황을 확인하고 개별 처지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 5일 동안 1475건의 현장방문 활동을 펼쳤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시민이 도심공원에서 건강과 여가, 문화생활 등을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 도시공원 이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시는 지난 2월 지역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도심공원의 특성에 맞게 자체 기획한 ‘도시공원 이용프로그램’을 공모했다. 이어 3월 자체심사 및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11개 민간단체의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들 단체는 21개 공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광주생명의숲’은 풍암체육공원 등 5개 공원에서 ‘지구를 살리GO, 미세먼지 잡GO’라는 주제로 탄소운동 실천으로 1회용 컵을 활용한 화분만들기, 이끼를 활용한 실내 공기청정기 만들기 등을 실시한다. ‘한새봉두레’는 일곡지구 일곡근린공원 등 4개 공원에서 ‘한새봉 자연생태학교’라는 주제로 일곡공원 숲길을 따라 걸으며 나무·풀꽃·새들을 관찰하는 숲길탐험대를 운영한다. 또 다양한 이웃과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을 다룬 사계절 다랭이 텃밭을 가꾸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푸른길’은 도심철도 폐선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한 푸른길공원에서 ‘공원의 유래와 테마’로 푸른길 숲해설과 경관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예술문화연합회’는 첨단쌍암공원에서 ‘공원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오감체험, 모자·나무목걸이만들기, 공예체험, 팔찌만들기, 꽃차 및 드립커피시음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는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생생하루 숲놀이터’라는 주제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밧줄놀이, 자연물공예, 미술체험, 전통놀이를 한다.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영산강대상공원 광주시민의숲 등 5개 공원에서 시각장애인과 함께 걷기체험과 원예토피어리 만들기 체험을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밖에 ‘스토리를 만드는 사람들’ 등 5개 단체는 용산체육공원, 봉선1공원, 유안공원, 신가2공원에서 천연수세미, 천연 입욕제 만들기, 세제만들기, 전통놀이, 단체줄넘기, 봉숭아 물 들이기, 꽃반지, 꽃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참여 도시공원 이용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도심공원에서 가족·유아·청소년 등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지난해까지 시민 5285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시민참여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다. 체험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단체로 문의하면 된다. 변성훈 도시공원과장은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생태를 체험하고 다양한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