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지역 무료 공영주차장의 장기주차 차량을 점검, 단속한다.이는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1개월 이상 계속 주차된 차량의 단속 기준이 마련됐기 때문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개정 주차장법 시행에 앞서 공영주차장 주차 혼란을 최소화하고 주차공간 부족과 이용 불편을 개선하고자 광주지역 무료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장기주차 차량을 점검, 관리에 들어간다.개정 주차장법은 장기주차 기준을 기존 ‘1개월 이상 고정해 주차한 경우’에서 ‘1개월 이상 계속 주차한 경우’로 변경했다.이에 따라 같은 주차장에서 주차 위치를 변경하더라도 1개월 이상이면 장기주차에 해당돼 이동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수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행 전까지는 공영주차장 장기주차 현황을 점검하고 차량 소유자에게 자진 이동을 안내하는 등 계도 중심으로 활동한다.개정 주차장법 시행일인 8월28일부터는 이동명령 등 행정조치에 나설 예정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그동안 자치구 중심으로 관리하던 공영주차장 장기주차 문제에 직접 단속 주체로 참여하고 자치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기주차 차량에 대한 관리·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제도 시행으로 공영주차장의 회전율과 주차환경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공영주차장을 개인 차고지처럼 사용하는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공영주차장의 공공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정도연 교통운영과장은 “공영주차장은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장기주차로 인한 이용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쾌적한 공영주차장 환경 조성과 공공이용자의 주차 편의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은 최근 고품질 로열젤리 생산에 특화된 꿀벌 신품종 ‘젤리킹’132봉군을 22개 시군 59개 양봉농가에 공급했다.보급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꿀벌 신품종 이용촉진사업’의 하나다.이번에 공급한 봉군은 지난해 개소한 영광 낙월도 꿀벌자원육성품종 증식장에서 생산됐다.젤리킹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로열젤리 생산 특화 꿀벌 품종이다.로열젤리의 주요 생리활성 물질인 10-HDA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이는 고품질 로열젤리 생산을 가능하게 해 양봉농가의 소득 다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이상기후와 밀원 감소로 벌꿀 생산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이에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소득 다변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농업기술원은 로열젤리 생산성이 우수한 품종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는 보급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도를 제공하고 생산성 모니터링을 병행해 젤리킹의 안정적 현장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조자옥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장은 “이번 보급은 우수 꿀벌 품종을 현장에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 품종 보급과 기술지원을 강화해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과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5일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제2기 민관협치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개 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 및 간사 선임, 공동의장 선출, 민관협치 추진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공동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시장을 비롯해 업무 관련 실·국장, 시의회, 시민단체 및 직능연합단체, 일반시민, 9개 분과장 등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3년 4월25일부터 2025년 4월 24일까지 2년 간이다. 협의회는 강기정 시장과 시민대표 공동의장 체제로 운영되며 시민대표 공동의장에는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공동선언문에서 “도시 구성원의 집단지성을 통해 반목과 갈등보다는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우리 앞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자”며 “민관협치를 통해 시민의 삶이 나아지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 시민이 주인되는 광주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협치 기본원칙으로 민간과 행정의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한 협치 자율·책임·다양성을 바탕으로 상호 이해와 존중을 통한 협치 추진 결과 못지않게 과정 자체가 중요한 가치임을 인식하는 협치 등을 제시했다. 광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관련 추진 경위와 현황 등을 공유하고 협의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광주시는 2020년 제정한 ‘광주광역시 민관협치활성화 기본조례’에 근거해 제1기 민관협치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제 발굴 및 논의를 통해 협치의 뿌리를 내리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9개 분과위원회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도시·교통분과를 신설하고 민주인권·이주민, 문화예술, 환경, 사회적경제·노동, 청소년, 여성, 청년, 자치·마을공동체로 재개편했다. 분과별 위원도 20명 내외로 확대했다. 협의회는 분기별로 분과위원회는 격월로 운영될 예정이다. 분과위원회를 통해 시정 현안 및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과 방향에 대한 의제 등을 합의하고 정책을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시는 ‘민관협치 활성화 기본계획’의 비전과 목표를 토대로 5대 전략, 8대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타지역 사례 분석 및 분과위 활동,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민관협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영일 신임 공동의장은 “광주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민관협치 모델을 만든 바 있다 지금까지 광주의제를 발굴하고 여론 선도와 정책 입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1기 협의회가 쌓은 초석을 굳게 다지고 강화해 한국의 정형적인 협치모델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의제들을 다양하게 발굴·제안하고 숙성된 논의의 장을 펼쳐달라”며 “민관협치협의회는 민과 관이 만나는 창구인 만큼 다양한 생각이 펼쳐지고 이견과 이견이 만나 대화하고 결과가 쌓이고 신뢰가 쌓여, 광주변화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5일 650t 규모의 친환경 자원회수시설의 설치를 위한 입지 선정계획 결정·공고를 내고 입지 후보지 공개모집 절차에 돌입했다. 자원회수시설은 2030년 가연성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발생지 처리 원칙에 대비하고 광주시 자체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관련 용역을 통해 시설계획 등을 검토했다. 신청 후보지는 부지면적 6만6000㎡ 이상 확보할 수 있는 곳으로 토지이용계획에 제한을 받지 않는 지역이어야 한다. 응모는 신청부지 경계로부터 300m 이내 주민등록상 세대주를 대상으로 50% 이상의 주민동의를 얻은 자치구, 개인, 문중대표, 단체 등이 할 수 있다. 공모 참여 희망자는 6월 2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광주시 자원순환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주민 수용성을 위해 주변지역 등에 1000억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600억~800억원을 투입해 편익시설을 설치하고 주민숙원사업과 입지 자치구 교부를 위한 500억원 등 특별 지원을 추진한다. 또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 등에서 신청하면 찾아가는 설명회와 타 지역 선진시설 견학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타 지역 사례 등을 통해 시민 우려를 불식시키고 시설의 필요성과 안전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주민 수용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다. 광주시는 상반기 중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입지후보지 신청결과에 따라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지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지가 선정되면 편익시설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설계, 공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광주시 자원순환과 자원시설팀으로 하면 된다. 손인규 자원순환과장은 “자원회수시설 설치는 도시환경 역량 강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역점사업”이라며 “입지 선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고 시설을 유치한 지역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 기업들이 광주 가뭄 극복 지원에 나서자 광주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응원으로 화답, 영호남 화합 의지를 다졌다. 광주광역시는 25일 시청에서 부산지역 기업 대표, 광주MBC,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부산시민, 가뭄 극복 생수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최금식 선보공업 회장,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 김낙곤 광주MBC 대표, 정태원 ㈜픽뱅 대표,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기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은 광주MBC가 주관하는 ‘광주전남 식수난 극복 생수 1백만병 나눔캠페인’에 세운철강, 선보공업㈜, 은산해운항공㈜, 송우산업㈜, 동일철강㈜, ㈜대원플러스건설, Korens, 파나시아, ㈜대한이엔지, 금상건설 등 부산지역 10개 기업이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기부된 생수 500㎖ 10만병은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은 “가뭄 등 물 문제는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 상황인 만큼 영호남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어려움에 함께 공감하고 아픔을 나누는 따뜻한 정을 보내주신 부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물 절약 실천과 여러 비상 물공급으로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는 모두의 문제인 만큼 중장기 과제로 물순환 종합대책 마련에 함께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 유치를 염원하는 광주시민의 응원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강 시장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일이므로 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에 사는 선주민과 이주민의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27번째 월요대화’를 열어 학계, 이주민단체 관계자, 자치구 담당자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선주민과 이주민의 상생·동반성장부터 이주민정책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에는 장한업 이화여자대 불어불문학과 교수, 메리암 디비나 그라시아 마뉴엘 광주북구가족센터 통번역 지원사, 왕루 호남대 국제교류처 국제교육지원실장,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 황성호 광주이주민지원센터장, 김태희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주배경인과의 동행특위 위원, 김양숙 광산구 외국인주민과장, 박용수 시 민주인권평화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다문화·상호문화, 외국인주민·이주민 등 용어 재정립 이주민·선주민의 양방향 이해·노력 필요 미등록 외국인 지원에 관심 이주민 증가는 지역발전 차원에서 적극 활용 공립종합외국어고등학교 운영으로 언어소통 문제 해결 적극적인 경제활동 주체로서의 이주민의 사회적 위치 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장한업 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장은 ‘다문화사회의 이해와 과제’라는 주제발제를 통해 문화다양성을 인정하고 선주민과 외국인주민의 화합과 공존을 위한 상호문화사회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장 교수는 “상호문화사회는 살면서 자기의 고유한 가치와 생활방식을 상호 인정하고 교류하고 개발된 상호작용을 유지하는 사회를 말한다”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는다. 선주민은 이주민을 편견 없이 환대하고 이주민은 그 사회에 적응하려는 노력으로 함께 공동으로 더 나은 세계로 나아가기위해 상호문화 존중의 관계발전은 중요하다. 적극적 관용과 공평한 관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평의회가 유럽연합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광주시도 상호문화도시를 천명하고 다른 도시와 유익한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했다. 또 ‘공립종합외국어 고등학교’ 운영 및 특례입학 지원의 5~10년의 장기적 프로젝트로 한국어, 러시아어 등 다중언어 가능한 교사를 양성, 이들을 통해 이주민과 선주민의 언어소통과 자녀교육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충분히 해결해 갈 수 있을 것“이라 제안했다. 광주이주민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황성호 신부는 “예전에는 돈 벌어서 본국으로 송금하거나 기술을 배워가는 외국인주민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이들의 성향이 바뀌어 우리나라에 정착하고 싶어한다”며 “독일은 메르켈 총리가 설득해서 가장 이주민이 많은 나라가 돼 고령화·저출산 문제를 해결했다.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되겠지만 광주시에서 준비를 잘해 이주민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년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에 로마 프란치스코 교황의 담화문 중에서 ‘환대하고 보호하고 증진하고 통합하기’라는 문구를 소개하고 이는 “권리와 존엄성 보호를 위한 일련의 단계들로 서로의 가치와 잠재력을 인정할 때, 문화 간 풍요로움이 더해져 진정한 사회통합이 이뤄지고 상호 발전의 길로 갈 것”이며 “현재 광주는 어느 단계에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가치를 중심으로 5~10년후 미래를 대비해 나갈 수 있는 종합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왕루 호남대 국제교육지원실장은 “일부 유학생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면 학업에 집중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며 “비자·취업, 일자리 문제 등 유학생이 필요한 지원 정책 관련해 대학교, 지자체, 정부 등 관계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유학생들의 대학생활의 만족도를 올리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졸업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라 간 문화교류와 외국인 연수·교환 등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광주시 노력을 요청했다. 메리암 광주북구가족센터 통번역 지원사는 “다문화가족센터에서 만나는 이주여성들은 20년 전과 비교하면 건강보험 등 많은 혜택이 있어 결혼이민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주여성들뿐만 아니라 센터에 나오는 외국인 주민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 참여하기 어렵고 정부·지자체 지원정책과 관련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정착지원 프로그램 발굴과 제도개선과 더불어 적극적인 정책 홍보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태희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주배경인과의동행특위 위원은 “취업지원과 연계해 법무부 지역특화비자 제도를 잘 활용하면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과 정착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광주·전남지역의 중앙부처 이주민정책 제안 참여와 지자체별 시행되고 있는 정책공유, 적극적인 사업홍보가 필요하다”며 “특히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의 하나인 외국국적동포 ‘영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돌봄·교육 지원 정책은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은 앞으로의 정부정책 방향으로 “이주민 관련 용어·통계·규정 정비와 관계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업무 효율성을 살리는 한편 미등록 이주민 아동지원 사항은 한번 더 꼼꼼히 살펴볼 것“이며 “행안부 차원에서 지방자치단체 기구설치 인구기준 외국인수도 포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중이며 비자문제나 이주민 정책 등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자체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천영 대안학교 새날학교 교장은 “사실 고려인이 광주에서 살만한 여건은 되지 않았지만, 인구감소 대응 차원에서 한명 한명 모시다보니 마을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최근에 우크라이나를 탈출해서 이곳을 찾은 난민 중에 300~400명이 일자리가 없어서 떠났다 고려인들이 이곳에서 살아가려면 생존 기반을 마련해줘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역사마을 선포식도 하고 고려인 선조들의 독립운동을 알리고 후손들이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월곡동 아시아문화마을 조성 사업 등을 통해 관광객이 오면 일자리도 창출되는 등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와 자치구 담당자들의 고민도 함께 나눴다. 박용수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고려인마을은 선주민과 관계가 개선돼 마을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선주민도 있는데 이들의 만족도 또한 굉장히 높다 특히 고려인마을 식당에서 300~400명 정도가 일하고 있을 정도로 고려인마을은 자족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출범예정인 세계고려인단체총연합회는 한상단체처럼 경제적 역량 활용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김양숙 광산구 외국민주민과장은 “고려인마을 인근 4개 초·중학교에 점점 고려인학생이 늘고 있다 교사들도 근무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들도 급식문제 등 어려움이 있다 이 학생들이 미래 자산이 되는 건데 교육청과 광주시, 광산구가 협업을 통해 사소한 것부터 이주민과 선주민 모두 배려하는 정책들이 펼쳐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양숙 과장은 “이주민은 안전교육, 환경정화, 평생교육 등 선주민과 동일한 모든 정책의 고객이자 생산·소비의 주체로서 ‘함께 살아가는 시민’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광산구에 광주시의 절반 이상의 이주민이 분포한 만큼 이분들의 지위 향상 정책마련과 선주민과 함께 광주의 발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기정 광주시장은 “외국인 전담부서를 만드는 것이 결국 광주를 세계 속으로 소통하는 통로를 여는 것이라는 점에서 시급히 만들어야겠다 조직개편 과정에서 빠지지 않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일자리를 위해 광주에 온 외국인주민이나 유학생의 나라와 자매결연을 갖고 외국인주민이 떠나지 않고 어떻게 이곳에 섞이게 할 것인지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더 나아간다면 종합외국어고등학교가 참 의미있는 시도가 될 것 같다 국제학교 같은 경우 고민을 하고 있는데 오히려 종합외국어고가 세워지는 것이 더 우선돼야 할 과제인 것 같다 교육청과 의논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요대화’는 교육·청년·경제·창업 등 8개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시민·전문가들과 이야기하는 자리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시장 주재 대화 창구다. 오는 5월8일에는 의료복지에 대해 ‘28번째 월요대화’를 열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건강 취약계층인 노약자, 장애인 등 돌봄이웃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먹는물 수질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사회복지시설 100곳에서 먹는물로 이용하고 있는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다. 지하수는 일반세균 등 48개 항목, 정수기통과수는 탁도·총대장균군 등을 검사한다. 수질검사 신청은 25일부터 5월 4일까지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접수된 현장을 방문해 수질관리를 컨설팅하고 시료를 채취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07곳을 대상으로 정수기 통과수 163건, 지하수 7건을 검사했으며 기준을 초과한 정수기 통과수 5건, 지하수 1건에 대해 수질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재검사를 실시해 수질안전성을 확인했다. 정숙경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은 “먹는물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늘어나는 만큼 돌봄이웃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는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가 ‘지역서점 인증제’를 도입해 경영 위기에 빠진 동네서점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선다. 광주시는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지역 서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지역서점 인증’을 신청받는다. ‘지역서점 인증제’는 지역내 주소와 방문매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중인 서점 가운데 요건을 충족하면 ‘지역서점’으로 인증하고 인증서를 교부하는 제도이다. 광주시는 도서관, 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도서를 구입할 때 인증을 받은 지역서점과 우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자치구별 지역서점 홍보 및 서점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증 요건은 지역에 주소와 매장을 두고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서점 서적 소매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한 서점 소상공인이 경영하는 서점 다른 업종과 겸업하지 않으며 겸업하는 경우 전체 매출액의 50% 이상이 도서 판매를 통한 금액인 서점이다. 인증을 신청하고자 하는 서점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 구청 담당부서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자치구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자치구 내부 회의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월 23일 ‘광주광역시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를 개정해 지역서점 인증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는 등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광주에서 유일하게 광산구가 지역서점 인증제를 시행했으나, 서점 운영자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역서점 인증제를 5개 자치구에 일관되고 신속하게 도입하기 위해 광주시가 일괄 시행하게 됐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온라인서점 및 전자책 이용 증가로 지역서점의 소멸 위기가 더욱 심화되는 상황이다”며 “지역서점 인증제를 통해 오랜 기간 시민 문화생활의 거점 공간이었던 동네서점이 다시금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광산구 삼도동 일원에서 ‘지적측량 성과검사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적측량이 민간 이양으로 확대되고 비대면 온라인 측량검사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전면 시행을 대비해 시스템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적직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광주시 지적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지적측량 성과검사 프로그램과 GPS측량에 대한 이론, 전산 교육, 현장 실습에 필요한 측량 프로그램 사용법을 교육한다. 둘째 날에는 토탈스테이션과 GPS 측량 장비를 활용한 현장 실습 교육이 이뤄진다. 또 실무 업무 적용이 가능하도록 5월에는 각 자치구에 접수된 지적측량 성과검사 현장에서 1~2회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병옥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재산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높이겠다”며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하는 기반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시청 마당에서 각종 놀이와 공연 등을 맘껏 즐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마술과 풍선 공연, 시장·부모님과 함께하는 게임, 각종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된다. 또 다양한 체험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참가한 어린이에게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전신청은 25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어린이, 부모 등 500명을 받는다.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은 “어린이날에는 시청 광장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가족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원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후 2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는 유연근무제, 정시퇴근, 육아휴직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부여하는 ‘가족친화인증제도’의 심사기준 등 세부항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가족친화인증’ 심사기준과 평가항목이 개정돼 이를 집중 설명하고 참석하는 기업·기관에 다양한 가족친화인증 적격 검증, 현장심사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부 가족친화인증 개요 설명, 2부 가족친화인증 그룹 컨설팅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가족친화인증 설명회 신청은 27일 오후 3시까지 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 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며 30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 https:www.ffsb.kr/ffm/ffmPresentMain.do성유석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많은 기업들이 개정된 가족친화인증 심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번 가족친화인증 설명회에서는 개정된 심사항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고 있다. 신규 인증기준 점수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 70점, 중소기업 60점이며 인증심사비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 100만원, 중소기업은 무료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생산제품과 명함 등에 가족친화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어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가 신청 시 가점 부여, 주요 은행 대출금리 우대, 신용보증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광주시는 지난해까지 총 121개 기업·기관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으며 다양한 가족친화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광주시는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인센티브 외에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사업 우대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제 가점 부여 출연기관 경영평가 가점 부여 중소기업 브랜드 디자인 개발 지원 가족친화인증기업 현판 지원 등 17개 인증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광주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는 광주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중국, 베트남, 독일 우즈베키스탄 등 24개국 다양한 국적 유학생과 교환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기념사진 촬영,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서포터즈는 제14회 광주 비엔날레 및 파빌리온 프로젝트와 5월 21일 광주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 홍보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파빌리온 프로젝트 전시 홍보영상 등 콘텐츠 제작 및 사회관계망 홍보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을 마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내역에 따라 자원봉사시간 부여, 활동증명서 발급 등이 지원되며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포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유학생 서포터즈가 민간 외교관이자 홍보대사”며 “서포터즈의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이번 행사를 홍보하고 해외 유학생의 적극 유치를 당부한다”며 서포터즈단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5월 21일 중외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광주 외국인 유학생의 날은 시민의 날과 연계해 광주 유학박람회, 비엔날레 파빌리온 팝업뮤지엄,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등의 내용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