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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에서 개헌안 가결을 위한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하는 ‘부마항쟁 및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 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날 국민결의대회는 5·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 부마민주항쟁헌법전문수록범시민추진위원회, 시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주관한다.이번 대회는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주요 내용으로 한 개헌안에 대해 정치권의 초당적 찬성을 이끌기 위해 개최한다.주관 단체들은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결의대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광주·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 활동가 등 500여명이 참석해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의 당위성을 강조할 예정이다.참석자들은 결의대회 직후 국회 본관부터 국민의힘 당사까지 도보로 행진, 전향적인 태도 변화와 결단을 요구하는 개헌안 가결 촉구 의견서를 국민의힘 측에 전달할 방침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40년 숙원인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의 기회가 눈앞에와 있다”며 “다시는이 땅의 민주주의가 짓밟히지 않도록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기후위기시대 도시농업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시민 100여명이 도시농부로 깜짝 변신한다.광주광역시는 서구 유촌동 820-8번지 일대에 조성된 도시텃밭정원에서 오는 25일 ‘2026년 기후농부학교 개강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광주시지회와 협력해 추진한다.단순 농사 체험을 넘어 기후위기시대에 대응하는 ‘탄소흡수원’ 으로서의 도시농업 가치를 모색한다.특히 도시민들이 공동체의식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도시텃밭정원 강좌도 열린다.이날 개강식과 함께 열리는 첫 강좌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개 시민모임 회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텃밭 분양과 함께 탄소흡수원 텃밭정원 조성법, 친환경 퇴비 활용법 등에 대한 수업이 열릴 예정이다.수업은 오는 12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기후위기 대응 인식 확산을 위한 세미나와 수확물 나눔 팜파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진다.광주시는 기후농부학교 프로그램 외에도 치유텃밭정원, 어린이 도시농부 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치유텃밭정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광주지역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는 ‘어린이 도시농부학교’에서는 오감 만족 생태 체험과 식습관 개선 교육을 할 계획이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도시농업은 탄소중립 실천의 가장 가까운 대안이자 이웃간 정을 나누는 소중한 통로이다”며 “도시텃밭정원이 기후위기 극복의 상징적인 장소이자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유럽의 에너지·대중교통 등 친환경 정책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강 시장은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녹색당 중앙당의 하이코 크놉 부대표를 만나 독일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월 49유로 티켓’ 등 친환경 도시 정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대화했다. 하이코 크놉 부대표는 광학으로 유명한 도시 ‘예나’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시의회에 진출한 과학자이자 정치인이다. 2021년 총선 후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중앙당 부대표직에 오른 녹색당의 대표적 청년 정치인이다. 독일은 일명 ‘49유로 티켓’으로 불리는 ‘도이칠란트 티켓’을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월 49유로의 비용으로 지하철, 버스, 트램 등 전국의 모든 근거리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교통비는 기존보다 30% 정도 저렴하다. 이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낮추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여 기후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독일 교통티켓 시스템의 현대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한시적으로 시행된 ‘9유로 티켓’의 후속 정책으로 당시 520만장이 판매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제도 안착을 위해 49유로 티켓으로 새롭게 도입했다. 강 시장과 크놉 부대표는 이날 ‘49유로 티켓’의 도입 배경과 목적, 이용객 반응, 재정 운영 등을 광주시 대중교통 정책과 비교·점검하는 등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크놉 부대표는 “연방정부의 연정 파트너인 사민당·녹색당·자민당은 물가 상승에 따른 시민의 부담을 줄여주고 에너지 사용을 감축하기 위해 끊임없는 논쟁을 벌였고 에너지 감축을 위한 보완책으로 대중교통 지원책을 내놓게 됐다”며 “에너지위기와 기후위기를 함께 해결하는 정책이자 누구에게나 대중교통의 접근성을 평등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강기정 시장은 “광주시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고 청소년에게는 매월 정기권을 지급하는 방안을 1단계로 시행하고 2단계로는 청소년까지 무임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복지를 넘어서 근본적으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기후위기에 대응이 가능한 대중교통정책이 필요한 때인 만큼 치열한 고민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 녹색당은 세계 녹색당 운동의 본류로 기후위기 담론과 환경적인 정책 변화,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의 사용 등을 주된 기치로 삼는다. 2021년 독일 연방의회 선거 결과 역대 최고 득표를 기록, 제3당에 올라 신호등 연정의 일원으로 16년 만에 다시 집권당으로서 정부 운영에 참여 중이다. 녹색당은 하베크 공동대표가 부총리 겸 경제·기후부 장관을, 아날레나 베어보크 공동대표가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되는 등 5개 부처 장관을 맡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온라인 시민 여론조사와 도시숲위원회 현장심사를 거쳐 ‘2023년 걷고 싶은 우수 가로수길’에 남구 ‘오방로’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남구 오방로 가로수길은 방림사거리에서 봉선동 무등1차 교차로까지 1㎞구간으로 이팝나무와 수국 등 다양한 나무들이 어우러져 생태적 건강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학교와 주거지가 밀집해 평소 이용하는 시민들이 걷다가 잠시 쉬어가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형 녹지공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시는 오방로를 관리하는 남구에 2024년 가로수 유지관리비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걷고 싶은 우수 가로수길’ 선정은 생활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가로수를 시민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한 정책으로 올해 3회째이다. 2021년에는 동구 ‘금남로’, 지난해 광산구 ‘임방울대로’가 선정됐다. 자치구별로 가로수길 2곳씩 총 10곳을 추천받아 1차 심사로 지난 7월7일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 심사를 통해 5곳을 선별했다. 2차 심사는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이 참여한 온라인 여론조사결과 70%와 도시숲위원 현장심사 30%를 반영, 남구 오방로를 최종 선정했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걷고 싶은 우수 가로수길’ 선정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뜻깊다”며 “선정된 가로수길을 집중 관리해 오랫동안 명품 가로수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도시공원위원회 구성을 위해 8월 1일부터 18일까지 위촉직 위원 14명을 공개 모집한다. 현 도시공원위원회의 임기가 9월 14일 만료되기 때문이다. 모집분야는 조경 도시경관 도시공학 도시생태 등이다. 도시공원위원회는 광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대한 자문, 공원 조성계획의 심의, 도시녹화계획의 심의, 이밖에 공원녹지와 관련해 시장이 부의하는 사항 등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수행하게 된다. 위촉된 위원은 2023년 9월 15일부터 2025년 9월 14일까지 2년간 도시공원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응모자격은 공원·녹지·산림·도시계획·경관·도시생태·환경 등 공원녹지에 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 대학 또는 대학교의 관련분야 조교수급 이상인 자 관련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실무경력이 5년 이상인 자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분야별 기술사로서 5년 이상인 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소 및 연구원중 연구책임자급 이상인 자 관련분야에서 5급 이상의 공무원 근무경력이 5년 이상인 자이다. 도시공원위원회 1회 연임자 및 광주시 산하위원회 중복 위촉된 자는 위촉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도시공원위원회 위원 모집에 응모하고자 할 경우 광주시 누리집 시정소식→고시공고 란을 참고해 지원서와 관련서류를 8월 18일까지 직접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변성훈 공원녹지과장은 “도시공원은 시민에게 건강과 휴양, 여가활동, 정서함양, 치유의 공간이 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도시공원위원으로 위촉해 광주시 공원녹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31일 오후 시청 충무시설에서 광주지방기상청·광주지방경찰청·31사단·503여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중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폭염경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엘니뇨’가 발달하면서 강력한 태풍이 상륙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지난 장마기간 발생했던 토사유실, 침수피해 등에 대한 대처 내용과 후속조치 계획, 하천 범람 대응방안을 기관별로 공유했다. 광주시는 9월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5개 의료기관을 통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와 폭염구급대 등 응급 구급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지역 폭염저감시설은 그늘막 576개소, 도로살수분사장치 2개소, 그린통합쉼터 2개소, 물안개분사장치 24개소, 도로차열포장 등 기타 48개소가 있다. 우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폭염을 피해 쉴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의 무더위쉼터를 2063개소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도에 ‘무더위쉼터’를 검색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긴급재난문자 발송, 전광판 알림, 마을방송,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치구별로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자율방재단 등 2080여명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하고 자치구와 긴밀히 협조해 전화로 독거노인 등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인명피해가 없도록 특보 기간에 매일 안부를 살피고 있다. 또, 열섬현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극락교~송정역 구간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에 설치한 4㎞의 도로살수장치와 다중밀집지역 주변 도로에 살수차를 총동원해 아스팔트 열기로 뜨거워진 도로 온도를 낮추고 있다. 기후변화로 강력한 태풍이 예고된 만큼 광주시는 기상 특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24시간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태풍 영향권 진입 전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재난예·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시민에게 위험지역 접근 금지 및 통제 등 국민행동요령 안내를 강화한다. 또 유관부서와 자치구를 통해 강풍 피해에 대비해 야외 시설물, 간판 등에 대한 고정·철거 등 사전조치를 하고 대형공사장과 건축·철거 현장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광주시와 유관기관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지난경험으로부터 배우는 자세로 노력해야 한다”며 “시민도 재난별 행동요령 실천과 안내사항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 주재로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폭염 상황대응 긴급점검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관계 부처에 폭염 3대 취약분야인 고령 농업인, 독거노인, 공사장 야외근로자에 대한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8월 1일부터 2일까지 광주지역 물놀이시설 3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광주시와 자치구, 시설물 관리주체 등이 합동으로 진행,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실태 확인 안전요원 교육과 안전요원 근무실태 확인 물놀이시설 주변 관리상태 및 위험요소 확인 등을 점검한다. 안전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 관리주체에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지역 물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대표단의 독일 라이프치히 교류·협력 활동을 현지 언론이 상세히 보도했다. 라이프치히 지역언론인 ‘라이프치거 차이퉁’과 ‘작센TV’는 라이프치히 우호도시인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의 강기정 시장 등 대표단이 부르크하르트 융 라이프치히시장을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라이프치거 차이퉁’은 26일 ‘부르크하르트 융 시장이 자매도시 광주에서 온 대표단을 맞이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작센TV’는 27일 ‘라이프치히 자매도시 광주에서 온 손님’이라는 뉴스를 내보냈다. 이들 언론은 “라이프치히와 광주 사이에는 총 8500㎞의 거리가 있으며 두 도시는 2011년 우호협력 관계를 맺었다”며 “융 시장은 한국의 6대 대도시인 광주시대표단 20명을 영접했다”고 전했다. 이들 언론은 강 시장 등 광주시대표단이 라이프치히 시의회 회의장을 둘러본 후, 마테이키르히호프광장을 방문, 옛 동독 안보부의 무기창고를 ‘민주주의 캠퍼스’로 개발하는 현장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또 라이프치히미술관에서 ‘형제나라에서 예술과 투쟁의 재결합’이라는 주제의 전시를 관람했다고 알렸다. 특히 강 시장은 라이프치히시 관계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이들 언론은 “라이프치히와 광주시는 주로 민주주의와 인권, 예술과 문화분야 프로젝트에 협력하고 있다”며 “봄에는 라이프치히 예술가 마틴 라이히가 광주시립미술관 국제 레지던시 스튜디오에 초대됐고 내년에는 광주 출신 작가들이 라이프치히를 방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들 언론은 “광주시는 한국 서남부의 150만 도시이다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은 신군부 정권에 맞서 항쟁해 한국 민주주의 성지로 여겨지고 있다”고 5·18민주화운동을 소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전남대학교병원과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연장 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시는 시립제2요양병원의 지속 운영을 위해 기존 수탁자인 전남대학교병원과 연장계약을 협상, 전남대학교병원 이사회의 의결후 오는 31일 계약을 체결한다. 광주시와 전남대학교병원은 시립요양병원 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양측이 적극 협력하고 연장 계약기간 발생한 운영손실금은 전액 보전키로 합의했다. 한편 광주시는 낮은 의료수가, 높은 운영비 등 적자 구조로 시립요양병원 운영에 지속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시립요양병원 운영비 지원조례 마련, 국비 지원 요청, 적자 운영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등 시립요양병원의 경영 개선과 공공성 확대를 위한 중장기적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8월 3일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민관협치협의회 주최로 공공의료 공공성 강화 측면에서의 광주시립요양병원 갈등 해법 모색 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담회는 제2기 광주시 민관협치협의회 제1차 회의에서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시립요양병원과 관련해 중장기적 해결방안 등에 대한 공론을 형성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기억·책임·미래재단’을 방문, 독일의 강제동원된 노동자 배상 문제와 미래세대 교육을 통한 과거청산을 논의하는 등 국제협력의 물꼬를 텄다. 강 시장과 김병내 남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 광주시대표단은 이날 독일 기억책임미래재단 안드레아 데스포트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기억책임미래재단은 제2차 세계대전 가해국인 독일 정부와 기업이 강제노동 피해자 배상 및 지원을 위해 특별법에 근거해 지난 2000년 설립한 정부기구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강제 동원된 노동자는 2000만명으로 추정되며 독일연방정부와 기업 6,000여 곳은 지난 2007년까지 100여국 166만명에게 44억유로를 지급했다. 기억책임미래재단에 따르면 독일은 당초 강제노동 민간인 피해배상에 소극적이었으나, 강제노동 피해자들이 국제연대 등을 통해 끊임없이 요구한 끝에 가능해졌다. 특히 기억책임미래재단은 나치의 강제노동 역사에 대한 기억·기록 작업, 독일 청년세대를 위한 기억프로젝트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역사 인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억책임미래재단의 설립 역사, 설립 이후 피해자 지원, 배상금 지급, 공공의 책임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드레아 데스포트 기억책임미래재단 대표는 “강제노동 피해자들은 단순히 배상을 받은 것이 아니라, 강제노동이 큰 범죄라는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금전적 배상은 화해의 첫 단계일 뿐 과거청산을 위한 교육의 중요한 과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5·18민주화운동과 5·18기념재단을 소개하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공공의 책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권 향상과 민주·평화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기억하고 기록하는 일 미래세대 교육 등 도덕적 책임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끊임없이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우리 사회는 여전히 일본의 강제징용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기억책임미래재단의 연대를 통한 해결이 인상적이었다”며 이에 대한 지혜를 모아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데스포트 대표는 “재단은 역사·정의·민주주의 교육과 과거청산을 위한 인권 프로젝트, 나치정권 희생자·생존자를 위한 심리상담·의료비 지원과 사회적 통합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광주와 공통점이 많은 만큼 광주시와 5·18기념재단과 교류를 시작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광주광역시대표단은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홍보와 동시에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생활체육이 발달한 국가로 손꼽히는 독일의 스포츠정책과 스포츠행정의 흐름을 파악하고 광주시 생활체육 시책 개발과 활성화 대책 마련 등 생활체육도시로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독일은 9만 개가 넘는 스포츠클럽이 결성돼 있으며 국민의 3분의 1 이상이 스포츠클럽 회원으로 가입해 생활체육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대표단은 이날 독일이 스포츠 강국이 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인 스포츠클럽 중심의 생활체육 육성정책을 살펴보기 위해 베를린 최대 규모 생활스포츠클럽으로 꼽히는 ‘지멘스슈타트’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축구클럽인 ‘헤르타BSC’를 찾았다. 대표단은 먼저 ‘지멘스슈타트’를 방문, 엔스우베 쿤체 클럽회장 안내로 수영·테니스·육상·농구 경기장 등 체육시설들을 둘러봤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9만 개가 넘는 스포츠클럽이 결성돼 있는 생활체육 강국 독일의 스포츠 정책과 다양한 체육 기반시설, 조직 구성 및 운영 방식,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스포츠클럽을 접하며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가 형성된 배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엔스우베 쿤체 클럽회장은 “저렴한 이용료와 쉬운 접근성, 연령대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됐다”며 “독일 생활체육은 건강·여가의 의미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892년 창단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축구클럽 ‘헤르타BSC’에서는 스포츠 교육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4만6000명의 회원을 가진 헤르타BSC는 프로축구구단 외에도 복싱, 탁구, 볼링 등 다양한 종목을 육성하고 있으며 생활체육과 ‘인격 성장’을 목표로 한 축구학교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페어 모크-슈튀르머 헤르타BSC 의장단 위원은 “개인이 재능을 가지고 학교에 오지만 단순히 스포츠 능력뿐 아니라 인격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프로선수와 유소년선수가 함께 교육·생활하며 동기부여하는 형태의 교육방식도 헤르타만의 특징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향후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다양한 방면에서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생애주기별 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 확대를 통한 시민의 다양한 생활체육 욕구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독일 공동체를 지탱하는 힘인 생활체육은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다”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영역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7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35회 119소방정책 연구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119소방정책 연구논문 발표대회는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 정책을 발굴하고 미래 재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982년 ‘제1회 소방행정발전 연구대회’를 시작으로 현재 35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발표대회는 119소방정책 발전을 위한 자율주제로 5개 소방서가 참여, ‘소방 4.0시대, 자체점검제도 고도화에 관한 연구’를 주제 발표한 북부소방서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1위로 선정된 북부소방서는 올해 10월 예정된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서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한다. 이정자 광주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은 “119소방정책 연구논문 발표대회는 국민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발굴뿐만 아니라 소방발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연구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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