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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3일 침수취약지역인 서구 유촌동 동남아파트 일원을 찾아 ‘침수 예방 대책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 수준의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진행됐다.이날 현장을 찾은 민형배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해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동남아파트 일대의 하수관로와 배수시설 가동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우기 대비 대응체계 및 침수 예방 대책 추진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유촌동 동남아파트 일원은 광주천 제방 및 주변 지역보다 지대가 낮아, 광주천 수위가 상승할 경우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구조적 특성을 안고 있다.이 때문에 최근 10년 사이 2020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반복된 상습 침수취약지역이다.민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 중인 침수예방대책을 직접 설명하며 우기 동안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철저한 대응을 약속했다.민 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는 짧은 시간 동안 특정지역에 강하게 쏟아지는 경향이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거 피해가 발생했던 침수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해당 지역의 현재 빗물펌프장 용량이 분당 40㎥ 수준에 불과해 집중호우를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단기·긴급 조치와 중장기 정비사업을 병행해 침수 대응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우선 단기 대책으로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동남아파트 주변 압송관로 설치 등에 사업비 1억5700만원을 투입해 분당 5㎥ 규모의 수중펌프 등 배수시설을 확충했다.또 올해 상반기 동안 유촌지구 내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과 상가 18개소에 차수판을 응급 설치하도록 지원했다.근본 해결을 위한 장기 대책으로는 ‘유촌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2월 유촌지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한데 이어 3월에는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신청을 마쳤다.최종 선정 결과는 2026년 9월 발표될 예정이다.이 정비사업이 확정되면 서구 쌍촌동 일원에 총사업비 108억2500만원이 투입돼 배수펌프장 80㎥ 분 설치, 우수저류시설 800㎥ 설치, 관거 개량 및 신설 750m 등 침수 대응 기반을 확충하게 된다.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집중호우 대비 우수저류시설 설치, 재해위험지역 정비 등 중장기 대책을 이어가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지역 내 총사업비 854억원을 투입, 현재 광산구 우산지구 우산저류시설을 준공한 데 이어 북구 문흥동성당 일원, 북구청 사거리 일원, 신안교 일원 등 우수저류시설 설치를 진행 중이다.아울러 송정지구 및 첨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에 대해서도 배수펌프장 설치, 신설 배수로 정비, 하수관로 정비 등 재해위험지역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전남 통합 출범에 발맞춰 양 시·도가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홍보 채널을 전면 정비, 통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홍보종합플랫폼과 인터넷방송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의 명칭과 디자인을 새로운 통합특별시의 정체성에 맞춰 정비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시민생활에 편리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종합플랫폼 ‘모두의 광주’는 명칭을 ‘모두의 전남광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개편했다.주메뉴를 뉴스·미디어·소식지·시민광장으로 재구성하고 웹디자인을 개선해 시민들이 광주와 전남의 소식을 쉽고 직관적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특히 광주권역 중심으로 제공하던 소식을 전남광주 모든 권역으로 확대했다.소식지 메뉴에 기존 전남 도정소식지인 ‘전남새뜸’바로가기를 개설했으며 광주와 전남 27개 시·구·군의 소식지를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우리동네 소식지’메뉴를 신설했다.또 ‘시민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소식을 전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창구를 마련했으며 광주소셜기자단과 전남 SNS 서포터즈, 오매광주기자단이 작성한 기사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를 모아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광주시와 전남도가 따로 운영하던 인터넷방송 누리집은 ‘전남광주 TV’등 온라인 홍보 채널들도 명칭과 배경 이미지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동일하게 변경했다.다만 채널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기존 구독자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일정기간 기존 채널 체제는 그대로 유지한다.당분간 콘텐츠는 공동으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향후 조직 개편 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채널을 통합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예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놀러오세요.”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공사는 특색있는 예술여행 콘텐츠를 보유한 민간시설에 관광 편의 서비스 기능을 접목한 민간예술여행 기반시설 6개소를 구축, 오는 11월부터 운영한다. 광주시는 26일 발산마을에 위치한 플라스틱 정류장에서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기반시설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민간예술여행 플랫폼 현판식’을 개최했다. 민간예술여행 플랫폼은 플라스틱 정류장 ‘예술마을투어’ 사진공방 끼 ‘동명동사진투어’ 예술공간 집 ‘광주 옛길 예술 한바퀴’ 꿈브루어리 ‘나만의 계절 막걸리 빚기’ 지드림어스 예술체험공간 ‘꿈꾸는 푸어링 아트’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호랑가시나무 숲 속 영화제’ 등 6곳이다.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간예술여행 플랫폼은 여행안내소 기능과 물품보관, 휴식이 가능하도록 여행자 휴게공간 및 예술체험 프로그램실을 새단장했다. 공간별로 보유한 예술콘텐츠를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여행객을 예술여행도시 광주로 끌어들이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세부 예술여행 프로그램 문의는 각 플랫폼에 문의 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 온라인여행거래터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구매할 수 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민간예술여행 플랫폼이 예술여행의 민간영역을 대표하고 광주 예술관광 브랜딩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을 기대한다”며 “기반시설별로 특화된 예술체험 콘텐츠를 개발·확장해 광주만의 관광콘텐츠로 성장시켜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6일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제50회 관광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관광인의 날’은 세계관광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관광인의 사기증진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 임미란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선석현 광주시관광협회 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진흥 유공자 표창, 특강, 지역 관광인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 관광발전에 기여한 박나눔 광산구 관광육성과 주무관을 비롯한 총 19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광주광역시장상 등 6개 부문의 표창을 수여했다. 특강에는 관광사업 기획자이자 트래블픽쳐스 이사인 이원석 강사가 ‘로컬 비즈니스와 관광 트렌드’라는 주제로 타 지역의 사례를 통해 로컬 비즈니스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리고 최근의 관광 경향을 전망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시장에서 지역 관광인들이 완벽하게 준비된 도전보다 시행착오를 거름삼아 도전을 계속 시도해 볼 것을 강조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주관광을 위해 힘 써주고 계신 지역 관광인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 드린다”며 “관광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산업이다 우리만의 색깔을 잘 담아낸 광주관광 스토리텔링을 만드는데 지역 관광인들이 지혜와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역 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하는 ‘광주시 민관협치협의회’가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광주광역시는 26일 광산구 우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강기정 시장과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 이귀순 광주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민관협치협의회와 9개 분과위원회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광주시 민관협치협의회 통합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관협치협의회 출범 이후 첫 통합 소통의 장으로 시민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참여와 협의를 통해 자치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협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분과별 원탁회의에서 2023년 제안사항 이행 및 발굴 의제 정책화 등 민관협치에 대해 평가하고 2024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모든 참석자들이 모여 ‘민관협치 빛을 발하다’를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관협치위원회는 지난 4월25일 제2기 출범을 시작으로 협의회 1회, 운영위원회 5회, 분과위원회 33회 회의를 진행했다. 지역의 공공갈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33건의 의제를 발굴해 22개의 안건을 채택, 광주시에 제안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난 8월 3일 갈등 이해당사자와 전문가, 민관협치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광주시립병원 갈등 해법 모색 집담회’를 개최했다. 또 9월 17일에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과 버스 승강장에서 광주시와 민관협치협의회 위원들이 ‘우회전 잠깐 멈춤 캠페인’을 벌였다. 민간에서 제안하고 행정에서 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한 한 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민관협치협의회 공동의장인 강기정 시장이 시민사회단체 토론회에서 제안받은 내용을 민관협치 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하고 방안을 찾는 등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공동의장인 정영일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은 “민관협치협의회 심의를 통해 광주시에 제안한 안건들이 모두 이행된 것에 대해 협치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민관이 함께 더 적극적으로 지역 의제 발굴과 정책을 제안해 민관협치를 활성화하자”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관협치협의회는 민과 관이 만나는 창구인 만큼 앞으로도 줄탁동시를 통해 광주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민관협치 가족 여러분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뜻깊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공공 숙의를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고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자매도시인 미국 샌안토니오시 론 니렌버그 시장을 만나 경제·문화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방식의 주거, 대중교통, 교육 등 도시혁신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두 도시가 꿈꾸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우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시는 지난 40여년간 활발히 문화교류를 이어온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우정을 나눴다. 강기정 시장은 “1982년 자매결연을 맺은 샌안토니오는 광주의 24개 자매우호도시 중 가장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교류해 온 든든한 국제 파트너”며 “한국의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와 미국의 사이버보안 대표도시 샌안토니오는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동반성장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주거·교통·교육의 공공 혁신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론 니렌버그 샌안토니오시장은 “광주와 샌안토니오는 첨단산업 도시인데다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대한민국 민주화의 수도이자 인공지능 산업 선도도시인 광주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지난 40년을 너머 앞으로의 40년, 나아가 100년 이상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가 가는 발전의 길에 샌안토니오가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니렌버그 시장이 강 시장에게 “샌안토니오를 방문해 달라”고 초청하자 강 시장은 “오랜 시간 우정을 깊이 나눈 만큼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에 온 니렌버그 샌안토니오시장 일행은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이스포츠경기장 등을 둘러보고 광주시와 첨단산업 및 문화콘텐츠 분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광주시와 샌안토니오시는 1982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활발한 도시외교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해 샌안토니오에서 광주시립미술관 기념전시회를 열었으며 시립교향악단은 샌안토니오 국제음악축제에 참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프라퍼티가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어등산관광단지 유원지 부지 개발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세계프라퍼티가 제출한 사업제안을 평가한 결과 850점 이상을 획득함에 따라 이를 수용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평가심의위원회는 광주도시공사가 공개모집 등을 통해 구성한 인력풀 99명 중 11명을 추첨해 구성됐으며 신세계프라퍼티의 사업제안에 대한 5개 평가 항목을 심의한 결과, 사업수행능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광주시는 앞으로 광주도시공사와 실무협의체를 구성, 협상단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실무협의체는 사업계획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쟁점사항을 60일간의 협상기간 동안 해결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2025년말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 착공을 목표로 올해 내 협약을 체결하고 민간개발자를 선정하는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민선8기 광주시 핵심공약 사업인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의 밑그림이 나왔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새로운 영산강 시대의 그랜드플랜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동안 광주는 무등산과 광주천 중심으로 원도심 발전에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영산강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 광주 100년’을 그리는 그랜드 비전으로 Y프로젝트를 내놓은 것이다. Y프로젝트를 통해 사람이 숨 쉬고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상생의 영산강 시대를 열어 3000만 도시이용인구, 다양한 꿀잼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이다. Y프로젝트는 ‘맑은물’, ‘익사이팅’, ‘에코’, ‘연결’에 가치를 두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3가지 방향으로 4대 핵심전략, 20개 사업을 실행한다. 4대 핵심전략은 맑은 물이 흐르는 생명의 강, 영산강 강에서 누리는 영산강 익사이팅 파크 이야기로 잇는 황룡강 에코랜드 강변 숲길을 연결하는 리버라인 100리길이다. 먼저 ‘맑은 물이 흐르는 생명의 강, 영산강’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가뭄 때는 식수로 평상시에는 영산강 유지용수로 활용한다. 강 시장은 “Y프로젝트의 출발은 무엇보다 물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의 생명수인 영산강물을 먹는물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우리나라 4대강 중 영산강 수질이 가장 좋지 않다. 3대강은 먹는 물로 관리한 반면 영산강은 농업용수로 관리했기 때문이다. 또 올해 봄 극심한 가뭄을 겪으면서 영산강물을 처음 식수로 활용한 것처럼 영산강 수질을 생명수로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광주시는 2030년까지 영산강에 2등급의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하상여과공법으로 하루 10만톤의 맑은 물을 취수해 가뭄 등 위기 때에는 먹는물로 활용하고 평상시에는 영산강 유지용수로 사용하는 1석2조의 순환형 공급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영산강 오염원을 저감하는 신규 습지 8곳, 기존 습지 9곳을 보강해 하천 고유의 자정기능 강화하고 하수도 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하수관로 분류식화 사업, 점오염 개선사업, 비점오염 개선사업, 황룡강 수질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두 번째 핵심전략인 ‘영산강 익사이팅 파크’는 익사이팅 꿀잼 라인을 조성해 재미있는 영산강으로 바꿔가겠다는 방안이다. 마한의 빅히스토리가 살아 있고 물과 산이 만나는 도심 한복판의 영산강 산동교 일원에 익사이팅 존을 조성한다. 영산강을 통해 발달한 문명교류와 도시형성 과정을 디지털로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물 역사 테마체험관’을 건립한다. 정부예산에 사업비가 반영된 테마체험관은 내년에 5개 시설의 설계공모를 추진, 2026년 완공 목표다. 또 어릴 적 영산강에서 멱 감던 추억을 재구성해 1만㎡ 규모의 자연형 물놀이장을 조성한다. 육지에서 이색적인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인공 서핑장’, 물과 산이 만나는 ‘실내 클라이밍장’, 약 1만2000㎡ 규모의 ‘수변 잔디마당’도 만들어 시민들이 야외공연·피크닉을 즐기고 축제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영산강의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생태감성명소도 설치된다. 옛 서창포구에 3멍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대, 덕흥동 하중도에 서식하는 원앙의 사랑과 소망을 상징화한 생태 조형물이 조성된다. 승촌섬은 자연과 추억이 가득한 ‘낭만과 힐링의 섬’으로 재탄생한다. 이곳에는 반려동물 캠핑장, 글램핑장, 오토캠핑장 등 170면의 힐링캠핑장을 조성, ‘캠핑 메카’로 만든다. 이곳에는 강변가요제, 영화제, 콘서트 등 물 위에서 펼쳐지는 공연 극장인 ‘빛고을 수상 공연장’도 조성한다. 세 번째 핵심전략인 ‘황룡강 에코랜드’는 황룡강의 생태자원과 어우러진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황룡강 생태여가 레저라인’으로 탈바꿈한다. 황룡강은 도심 속 국가습지인 장록습지를 품고 있다. 267만㎡의 국가장록습지는 도심속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 생태학습장인 탄소흡수원을 조성해 장록습지의 가치를 알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선물로 소중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송산섬과 서봉지구의 잠재된 생태적 가치와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테마정원, 플로팅수영장, 짚라인, 카누 수상레저 시설을 갖춘다. 유원지로 잘 알려진 4만4000㎡의 송산섬에는 500㎡의 플로팅 수영장, 어린이 테마놀이터, 잔디마당, 신비로운 분위기의 미스트원을 조성, ‘어린이 테마정원’으로 특화한다. 황룡강 서봉지구에는 도심 속에서도 ‘카누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초보자 코스, 아마추어 코스, 수변 탐사 코스를 마련한다. 또 어등산에서 황룡강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설치, 다이나믹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짚라인 등 관광레포츠 사업은 서비스 향상과 사업비 절감 등을 위해 중앙정부에서 추진 중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와 연계한 민자유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특히 황룡강 에코랜드는 최근 어등산관광단지 공모에 제출된 사업계획서가 실현되면 장성 노란꽃 축제와 함께 ‘황룡강 에코 여행벨트’로 특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리버라인 100리길’은 영산강 30리, 황룡강 70리 등 100리를 따라 물길, 숲길, 사람길을 연결해 광주를 보행중심도시로 회복해 가겠다는 전략이다. 도심 생태숲길 영산강 리버라인을 따라 단절된 자전거길, 강변 산책로를 연결한 영산강 리버라인 100리길을 ‘광주 RE100 걷고 싶은 길’로 완성한다. 영산강과 황룡강 두 강이 만나는 합류부에 ‘Y브릿지’를 조성한다. 인간과 자연, 기술과 예술이 만나 소통하는 길의 역할을 하게 될 Y브릿지는 군공항 이전과 맞물려 ‘새로운 광주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기획디자인 공모를 통해 독특한 디자인의 새로운 ‘시그니처 명소’로 가꾼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의 즐거움과 쉼이 있는 활력 넘치는 영산강·황룡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Y마라톤, 자전거 그란폰도, 듀애슬론, 물축제, 걷기대회 등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도록 할 방침이다. Y프로젝트 총사업비는 3785억원이다. 주요 내용은 기후위기 대응 맑은 물 조성사업 1239억원 영산강 익사이팅 사업 1019억원 황룡강 에코랜드 조성 604억원 리버라인 100리길 연결사업 및 공원조성 사업 923억원 등이다. 광주시는 2024년에 57억원을 투입, 사업에 착수한다. 구체적으로 기후위기 대응 맑은 물 조성사업은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내년부터 관련 행정절차를 시작한다. 익사이팅 사업은 2024년 설계 공모하고 2025년 착공해 2026년 완공 목표다. 황룡강 에코랜드 사업은 2024년 설계에 들어가 2025년 착공하고 2026년 완공한다. 리버라인 100리길 연결사업은 내년에 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한다. 광주시는 특히 인근 도시들과 ‘영산강권 행정협의회’를 구축, 초광역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공동 추진해 더 큰 상생과 번영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소통을 강화하고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갖춰 사업추진의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광주로의 변화를 꿈꿔왔다 역사를 혁명했던 광주에서 내 삶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광주시대로 바꿔가겠다”며 “광주가 더 커지고 더 생태적이고 활력과 매력이 넘치도록 광주시민과 함께 Y프로젝트를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지역 고등학교 이스포츠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스포츠대회가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11시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광덕고와 빛고을고가 겨루는 ‘광주 고등학교 이스포츠대회’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광주지역 고등학생의 이스포츠 역량을 증진시키고 지역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인 ‘아시아 이스포츠산업 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며 광주시교육청이 후원한다. 광주지역 고등학교 이스포츠대회 게임종목은 지난해 월드컵 16강과 최근 아시안게임 우승 등으로 인기가 올라간 온라인 축구 게임인 ‘에프시온라인’이다. 광주시는 지난 8월부터 대회 참가신청을 받아 총 13개 고등학교 학생이 학교의 자존심을 걸고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2020년 광주이스포츠경기장 개막식 이후 처음으로 공중파를 통해 생중계된다. 빛고을고와 광덕고의 결승전이 28일 오전 11시부터 생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과 21일 치러진 4강전이 중계방송됐으며 지난 21일 치러진 광주숭일고-전남대사대부고의 3~4위 결정전도 28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결승전은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결승전은 3전2선승제로 진행되며 1경기는 1대 1, 2경기는 2대 2, 3경기는 1대 1로 진행된다. 우승학교에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광주시장상이 주어지며 준우승 팀은 100만원의 상금과 광주시교육감상, 3위 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이 주어진다. 백은아 콘텐츠산업과장은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으로 이스포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를 통해 이스포츠가 좀더 대중적이고 건전하게 즐기는 생활스포츠로 거듭날 것”이라며 “공중파를 통해 처음 생중계되는 이스포츠대회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계적인 인공지능 석학들이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를 찾아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본다. 광주광역시는 국제인공지능학술대회인 ‘제3회 아이콘 광주 2023’을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개최한다. ‘생성형 인공지능과 비즈니스 혁신,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아이콘 광주 2023’은 세계적 인공지능 전문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국내외 인공지능 전문가의 강연, 공개 토론회, 발표회와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아이콘 광주 2023’은 광주광역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주관하는 국제 인공지능 학술대회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1월 1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기조강연, ‘인공지능 4 굿’ 포럼이 열린다. 인공지능 권위자인 미국 코넬대학교 다니엘 리 교수와 아이비엠 아시아태평양지역 샨커 V 셀바두라이 부사장이 기조 강연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국제 동향, 미래 전망 등에 대해 토론한다. 2일에는 구글의 조쉬 샤펠 메사 플랫폼 총괄, 자이스 코리아 의 매튜 윌슨 부사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또 생성형 인공지능과 초거대 인공지능, 인공지능 반도체, 인공지능 창업 동향 등 다양한 분과에서 인공지능 산업의 현안과 사례를 논의한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모빌리티 인공지능 헬스케어 강연 분과를 비롯해 대한민국 4대 과학기술원인 카이스트·유니스트·디지스트·지스트가 함께하는 인공지능 엑시스트 등 미래 인공지능을 전망하는 강연이 열린다. ‘아이콘 광주 2023’ 행사기간인 11월 2~3일에는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1층 강의실에서 연구자·개발자 중심의 인공지능 기술 발표회도 열린다. 아이비엠을 비롯한 아마존웹서비스,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관련 해법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생활 속에 가까워진 인공지능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자율주행로봇 무인매장, 인공지능 기반 지하차도 침수예측 감시체계 등 다양한 관련 기업들의 인공지능 제품 전시 체험공간과 ‘엘지전자 파빌리온’의 특별 홍보관도 만날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아이콘 광주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아이콘 광주 2023은 인공지능분야 세계적 석학들의 강연부터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체험 전시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업들의 제품과 기술을 살펴보고 인공지능기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월간 전라도닷컴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제11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연다. 지난 2011년부터 열린 이 대회는 전라도 사람의 삶과 정신을 담아온 전라도말을 귀하게 대접하고 지키고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 11개 팀이 무대에 올라 ‘귄 있고 살가운’ 전라도말을 오지게 풀어낼 예정이다. 대상인 ‘질로존상’외에 ‘영판오진상’, ‘오매오진상’, ‘팽야오진상’ 등 수상자 전원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또 한복을 가장 곱게 차려입은 방청객 1명을 뽑아 ‘옷맵시상’도 수여한다. 마당극 배우 지정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누구나 방청할 수 있으며 ‘전라도말 알아맞히기’ 등을 통해 제철 과일 유기농쌀 등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송혜원·지나희·박미정 등 젊은 소리꾼들의 흥겨운 공연도 펼쳐진다. 최경화 역사민속박물관장은 “전라도말 자랑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우리의 삶 속에 녹아있는 전라도말을 다시 꺼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사업계획승인 단계의 공동주택 22개 단지에 대해 예측소음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 됐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에서 의뢰한 사업계획승인 단계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예측소음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예측소음평가는 공동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단계에서 방음대책을 사전에 수립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형과 교통정보를 3차원입체 모델링 프로그램의 가상공간에 적용시켜 실제 거주공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소음도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올해 예측소음평가 결과, 실외소음도가 기준치 65데시벨에이)를 넘지는 않았지만, 건축 후 기준치를 넘을 우려가 있는 단지에 대해서는 방음벽 설치와 저소음 도로포장 등 방음대책을 수립하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서광엽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교통소음으로 인한 입주민들의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교통소음 예측결과에 대한 적정 여부를 지속 검증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소음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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