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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3일 침수취약지역인 서구 유촌동 동남아파트 일원을 찾아 ‘침수 예방 대책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 수준의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진행됐다.이날 현장을 찾은 민형배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해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동남아파트 일대의 하수관로와 배수시설 가동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우기 대비 대응체계 및 침수 예방 대책 추진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유촌동 동남아파트 일원은 광주천 제방 및 주변 지역보다 지대가 낮아, 광주천 수위가 상승할 경우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구조적 특성을 안고 있다.이 때문에 최근 10년 사이 2020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반복된 상습 침수취약지역이다.민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 중인 침수예방대책을 직접 설명하며 우기 동안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철저한 대응을 약속했다.민 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는 짧은 시간 동안 특정지역에 강하게 쏟아지는 경향이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거 피해가 발생했던 침수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해당 지역의 현재 빗물펌프장 용량이 분당 40㎥ 수준에 불과해 집중호우를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단기·긴급 조치와 중장기 정비사업을 병행해 침수 대응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우선 단기 대책으로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동남아파트 주변 압송관로 설치 등에 사업비 1억5700만원을 투입해 분당 5㎥ 규모의 수중펌프 등 배수시설을 확충했다.또 올해 상반기 동안 유촌지구 내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과 상가 18개소에 차수판을 응급 설치하도록 지원했다.근본 해결을 위한 장기 대책으로는 ‘유촌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2월 유촌지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한데 이어 3월에는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신청을 마쳤다.최종 선정 결과는 2026년 9월 발표될 예정이다.이 정비사업이 확정되면 서구 쌍촌동 일원에 총사업비 108억2500만원이 투입돼 배수펌프장 80㎥ 분 설치, 우수저류시설 800㎥ 설치, 관거 개량 및 신설 750m 등 침수 대응 기반을 확충하게 된다.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집중호우 대비 우수저류시설 설치, 재해위험지역 정비 등 중장기 대책을 이어가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지역 내 총사업비 854억원을 투입, 현재 광산구 우산지구 우산저류시설을 준공한 데 이어 북구 문흥동성당 일원, 북구청 사거리 일원, 신안교 일원 등 우수저류시설 설치를 진행 중이다.아울러 송정지구 및 첨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에 대해서도 배수펌프장 설치, 신설 배수로 정비, 하수관로 정비 등 재해위험지역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전남 통합 출범에 발맞춰 양 시·도가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홍보 채널을 전면 정비, 통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홍보종합플랫폼과 인터넷방송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의 명칭과 디자인을 새로운 통합특별시의 정체성에 맞춰 정비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시민생활에 편리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종합플랫폼 ‘모두의 광주’는 명칭을 ‘모두의 전남광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개편했다.주메뉴를 뉴스·미디어·소식지·시민광장으로 재구성하고 웹디자인을 개선해 시민들이 광주와 전남의 소식을 쉽고 직관적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특히 광주권역 중심으로 제공하던 소식을 전남광주 모든 권역으로 확대했다.소식지 메뉴에 기존 전남 도정소식지인 ‘전남새뜸’바로가기를 개설했으며 광주와 전남 27개 시·구·군의 소식지를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우리동네 소식지’메뉴를 신설했다.또 ‘시민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소식을 전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창구를 마련했으며 광주소셜기자단과 전남 SNS 서포터즈, 오매광주기자단이 작성한 기사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를 모아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광주시와 전남도가 따로 운영하던 인터넷방송 누리집은 ‘전남광주 TV’등 온라인 홍보 채널들도 명칭과 배경 이미지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동일하게 변경했다.다만 채널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기존 구독자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일정기간 기존 채널 체제는 그대로 유지한다.당분간 콘텐츠는 공동으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향후 조직 개편 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채널을 통합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모니터링 실시율 식중독 균 검출률 유전적 상동성 확인 식중독균 기여도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 관리율 등 4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예방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역에서 유통되는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료식품의 잠재적 오염요인을 확인하고 오염원을 추적하기 위해 식중독균 모니터링, 식중독균 검출 등 식중독균 예방 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마트나 식품접객업소 등을 위주로 농·축·수산물과 조리식품 총 815건을 검사해 바실루스세레우스, 클로스트리디움퍼프린젠스, 병원성 대장균 등 총 668균주를 분리했으며 분리된 균주의 특성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로 보관하고 식중독균 추적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시기별, 계절별 성수식품과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배달음식, 학교 등 집단급식소 조리식품에 대한 합동 위생점검과 식중독균 사전 수거 검사 등을 수행해 지역 식중독 사고 예방관리를 강화했다. 김용환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더 촘촘하고 철저한 검사를 실시해 시민생활 속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5·18민주화운동 행방불명자 신원 확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전남대학교 법의학교실과 함께 지난 2001년부터 5·18민주화운동 관련 행방불명자 유가족에 대한 채혈을 추진한 데 이어 2019년 5·18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이후 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서 유전자 분석 사업을 실시, 6월말 현재 446명에 대한 유전자 확인 작업을 마무리했다. 5·18민주화운동기간인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까지 행방불명자로 신고 접수된 전체 신고자는 모두 242명이다. 이 가운데 채혈하지 않은 유족은 14가족이다. 유족이 거부하거나 신고자가 사망해 유가족이 없는 경우, 유가족이 해외에 거주하면서 채혈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이다. 지난 14일 5·18행방불명 피해신고가 추가 접수돼 유가족의 혈액채취를 실시했다. 그동안 암매장 제보현장에서 발굴, 수습된 유해와 유전자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와 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앞으로도 행방불명 피해신고를 받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 발견된 시신 유골과 디엔에이 비교 분석작업을 전문기관에 맡겨 그 결과를 조사활동 보고서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광주시는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활동이 오는 12월26일 종료됨에 따라 ‘행불자 가족찾기 사업’의 지속을 위해 ‘혈액채취 및 유전자 분석사업’을 2024년 예산에 반영했다. 또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가지고 있는 디엔에이 분석 데이터와 시신 유골 등도 이관받을 계획이다. 정석희 5·18민주과장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나의 가족이자 이웃의 처참한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안타깝게도 이 중 많은 분들이 돌아오지 못했고 지금까지도 생존 여부는 물론 언제 어디에 묻혔는지 모른다”며 “암매장으로 희생된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내기 위해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와 중앙근린공원주민협의체, 빛고을중앙공원개발주식회사는 22일 ‘풍암호수 수질개선 및 관리 합의서’에 최종 서명, 풍암호수 갈등이 마무리됐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중앙근린공원주민협의체, 빛고을중앙공원개발과 ‘중앙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 풍암호수 수질개선 및 관리를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에는 중앙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 추진 중 풍암호수 수질개선 사업 추진방향에 서로 합의하고 이후 유지관리 등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풍암호수 수질 3등급 상시 유지를 위해 풍암호수 수질개선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합의에 따라 민간공원 추진자는 풍암호수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광주시는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적극 지원한다. 주민협의체는 주민을 대표해 풍암호수가 깨끗한 수질과 명품호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원 조성에 협력한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먼저 수질은 3급수로 준공하고 준공 기준수질을 상시 유지하기로 했다. 풍암호수 수면적은 현재를 유지하고 호수산책로는 현 산책로를 기준으로 외부로 6~10m로 조성하되 전구간에 2m 규모의 마사토길을 조성한다. 또 호수 내부 테크길 조성, 황토길, 경관조명 등을 설치한다. 장미원은 현재보다 30% 확대, 예향의 숲에 2500평 이상 조성할 계획이다. 담수량은 물넘이 기준선을 마련해 물높이가 유지되도록 하고 지하수 외의 보조수원을 준공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다. 지하수 깊이 및 암반층을 검증한 지하수 영향조사 보고서도 공개하기로 했다. 산책로와 호수는 분리하기 위해 배수로와 우수유입 방지턱을 설치해 오염원을 차단하고 호수바닥에는 Y자관을 설치해 외부 우수 및 비점오염원을 배출한다. 호수 수질개선을 위해 호수 가운데 부분에 모래, 자갈 등을 혼합 포설하고 호수 외부 수경계부터 내부는 6m 규모의 호박돌을 포설한다. 이 밖에 광주시는 수질 3급수 및 시설물을 관리하고 주민들이 풍암호수 수질을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수질안내판을 설치한다. 준공 이후에도 수질관리상태 및 풍암호수 관리계획 보고회를 여는 등 주민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주민협의체를 운영하며 수십차례 회의와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갈등과 오해를 해소, 풍암호수 수질개선 합의안을 도출한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풍암호수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명품 도시호수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2일 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화재피해주민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화재피해주민 지원 심의위원회’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한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을 심의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과 외부인원으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날 심의는 심의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서구 화정동 아파트 등 3개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화재피해주민 지원조례’에서 정한 생활안정자금 지원 여부를 심의했다. 심의결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 3개 세대에 각각 500만원 이하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또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노인·장애인·아동이 속한 가구에게만 지원되던 생활안정자금을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심의했다. 김종률 광주소방안전본부 방호예방과장은 “이번 심의를 통해 지원되는 생활안정자금이 화재 피해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심의로 화재피해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실증을 필요로 하는 창업기업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1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제2회 창업기업제품 실증 경진대회’를 열고 대상에 ‘버스정류장 탑승자 유무 표시장치’ 제품을 선보인 ㈜아이테크를 선정했다. 대상기업인 ㈜아이테크는 실증지원금 1억1000만원과 함께 추가 실증비용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최우수상은 ‘사물인터넷 기반의 인명구조함 자동관리 시스템’의 ㈜휴텍산업 ‘추락방지 하수맨홀’의 ㈜호남스마트코리아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플라즈마 기반의 사물인터넷형 하수관로 악취제거장치’의 ㈜삼도환경 ‘태양광 집열 시스템’의 ㈜금철이노베이션이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외부전문가와 50여명의 시민평가단이 심사에 참여, 모두 5개의 우수기업을 가려냈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10월 창업기업제품 실증경진대회 공모에 지원한 총 62개 기업 가운데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평가를 통해 8개 기업을 선정했다. 8개 기업은 전문가 심사와 원가산출평가 등을 통해 실증지원금을 확정하고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추가 지원금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창업기업의 제품들은 12월부터 3개월 동안 광주 곳곳에서 실증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광산구와 북구지역 버스정류장 7개소에는 ‘버스 탑승자 유무 표시장치’가 설치된다. 버스탑승객이 정류장 부스에 설치된 버튼을 통해 탑승할 버스를 선택하면, 버스 운전석과 정류장 부스 전광판에 표시돼 버스 운전자는 정류장 진입 전 탑승객 유무를 파악할 수 있다. 버스 무정차 통과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야간에 정류장 탑승자 확인이 가능하다. 첨단공원과 수완호수공원에는 인명구조함 장비함의 훼손 또는 내용물 분실 시 사물인터넷기술을 활용해 원격지에서 구조장비의 실제 비치 상황파악이 가능한 ‘인명구조함 자동관리 시스템’이 설치된다. 또 선운지구 친수공원에 ‘추락방지 하수맨홀’ 실증을 추진한다. 태풍이나 홍수 때 도로의 맨홀 뚜껑이 이탈해 발생하는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제품이다. 서구 화정동 하수관로에는 ‘플라즈마 기반의 하수관로 악취제거장치’가 설치되며 난방과 온수가 많이 필요한 미혼모 복지시설 등에 ‘태양광 집열 시스템’으로 열에너지 절감량을 실증할 예정이다. 이밖에 광산구 공영주차장 5개소에서는 다른 기종의 시스템 연동을 통한 ‘사전 정산 모바일 앱 서비스’ 실증을 진행하며 시청사 내에는 실내 공기질 예측과 식물상태를 분석하는 ‘실내 벽면녹화시스템’을 설치하고 지역 저수지에 수질·악취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8월 우수기술 제품을 보유한 창업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창업기업제품 실증 경진대회’를 개최, 현재 10개 기업들이 광주 곳곳에서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광주시는 창업기업들이 사업화 과정에서 고민하는 실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도시 곳곳을 실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창업기업 제품도 도시 곳곳에서 제품을 검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기술이 적용된 실증제품들이 도시문제 해결과 시민편익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 지난 1월27일 오전 9시30분 광주 남구노인복지관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모니터링을 하던 중 12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는 대상자를 발견했다. 활동그래프의 움직임이 전날 밤 9시부터 잡히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복지관 측은 대상자의 집으로 출동했고 전기 차단으로 추위에 떨며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게 됐다. 전기 공급을 복구해 정상 작동시키고 어르신의 안정을 살핀 뒤 복지관으로 복귀했다. 광주광역시는 22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공무원, 광역지원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노인복지관의 ‘활동 미감지 대상자’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그동안의 진행과정과 내용, 어려운 점, 보완점 등을 공유했다. 또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참여 자조모임’이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호응도가 높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모임은 이웃 간 소통이나 왕래가 적어 우울감·외로움을 호소하는 어르신에게 이웃과 소통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135명 어르신들은 31개팀으로 나뉘어 모임을 가졌다. 팀별로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자기를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소속감도 갖게 됐다. 또 에코백, 키링꾸미기, 마스크팩붙이기 등 활동을 통해 담소를 나누며 친밀감과 유대감을 갖는 등 어르신들의 사회관계망 형성에 도움을 줬다. 원광효도복지센터의 ‘내 마음 속 작은 정원-원예프로그램’도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어르신들이 손쉽게 가꿀 수 있는 힐링꽃꽂이, 다육정원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독거노인 등 취약한 어르신에게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여했다. 이어 ‘마음을 감싸는 따뜻한 울림, 공감치유’를 주제로 종사자 심리지원 교육도 진행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에게 건강과 욕구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9개 수행기관, 950여명의 종사자가 1만5000여명 어르신에게 안부를 묻고 프로그램 및 지역자원 연계로 어르신들의 일상회복을 도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상시 보호가 필요한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첨단 정보통신기술 장비를 활용한 화재·가스·활동감지기 등을 설치·관리 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7000여대를 운영하고 5개 수행기관 15명의 종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손수지 고령사회정책과장은 “현장에서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에 힘과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종사자분들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14일부터 동물원·수족관이 아닌 야생동물카페나 야생동물 판매시설 등에서는 살아있는 야생동물의 전시와 부적절한 체험행위가 금지된다고 밝혔다. 단, 반려동물과 가축, 앵무목, 꿩과, 거북목, 독이 있는 종을 제외한 뱀목 전종 등은 전시가 가능하다. 기존에 살아있는 야생동물을 전시하던 야생동물 카페 등 운영자는 12월13일까지 광주시에 전시금지 유예 신고를 하면 보유한 동물에 한해 2027년 12월13일까지 전시할 수 있으나, 무분별한 먹이주기, 만지기 등 부적절한 체험행위는 금지된다. 또 전시 유예기간이 끝난 후에는 야생동물 전시가 금지되며 유예기간이 끝나기 전 관할 자치구에 야생동물 판매업 등 관련 영업허가를 받으면 전시 허용 야생동물에 한해 전시·판매할 수 있다. 나병춘 환경보전과장은 “야생동물 전시금지 제도는 야생동물 학대 등을 방지하고 인수공통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며 “동물원·수족관이 아닌 야생동물 카페 등 살아있는 야생동물을 전시하는 사업장에서는 기간 내 자진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민주의 집’을 위탁 운영할 새로운 수탁자를 오는 2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동구 동명동에 있는 ‘민주의 집’은 지역 민주화운동가와 시민들이 연대하는 담론의 장 형성을 위해 마련된 시설로 민주화운동 체계화 사업, 민주정신 계승 사업, 대시민 교육 및 문화사업 등을 수행한다. ‘민주의 집’ 운영 업무를 위탁받을 수 있는 기관은 지역에 사무소를 둔 민주화운동 관련 법인 또는 단체다. 광주시는 민간위탁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기관운영능력과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 심사해 수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법인 또는 단체는 광주시와 협약을 통해 오는 2024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3년간 민주의 집을 운영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9일까지 민주보훈과에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민주화운동 관련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수탁자가 선정돼 민주화운동가를 예우하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나가는 민주담론 형성과 전파의 장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지난 14일 서구 소재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첫 빈대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빈대 합동대책반을 구성,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20일 재난상황실에서 합동대책반, 자치구 보건소와 함께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합동대책반 운영 회의’를 열어 앞으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빈대합동대책반은 복지건강국장을 반장으로 감염병관리과가 총괄을 맡고 사회재난과·보건환경연구원 등 13개 관련 부서가 참여,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빈대가 확산될 경우 대책본부로 격상해 사회재난과가 총괄 대응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빈대 취약시설 등 발생 감시를 강화한다. 시설 소관부서는 자치구와 함께 ‘빈대 집중점검 및 방제 기간’ 동안 숙박업, 목욕장업 등 빈대 취약시설을 집중점검 중이다. 1주차에는 총 927개소 가운데 206개소를 점검 완료했으며 빈대 흔적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 또 보건소별 빈대방제반을 편성 운영해 빈대 관련 민원접수, 현장출동, 확인, 방제까지 단계별 대응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빈대 발견 신고는 각 보건소와 110 국민콜센터로 하면 된다. 빈대가 발견되면 보건소 현장조사와 빈대 퇴치법, 관련 전문 방역업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1건 외에 추가로 접수된 신고 발생건수는 없으며 해당 보건소는 전문 민간소독업체에 의뢰해 소독을 완료한 상태다. 광주시는 보건소를 통해 빈대가 박멸됐는지 지속 관리하고 있다. 또 한국방역협회 광주지회에 등록된 빈대 방역업체 현황을 각 보건소에 배포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발견 때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빈대 정보집, 카드뉴스, 홍보 영상을 광주시 누리집과 자료집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또 각 시설 주관부서에 빈대 발견때 대응요령을 담은 빈대정보집도 배포했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광주에도 빈대 발생이 확인됐다”며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은 불안해하지 말고 시 누리집 등을 통해 정확한 빈대 예방 및 관리법 등을 확인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빈대 발생이 의심되거나 불안한 경우 110 국민콜센터나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올 겨울 한파·폭설 상황을 가정해 오는 22일 광주에너지밸리산단 내 도로에서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기습적인 40㎝ 폭설 속에서도 광주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지켰던 경험을 바탕으로 적설 때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교통정체 등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가정해 협업기관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점검한다. 특히 합동 제설작업 교통사고 접수·상황 전파 사고지점 진입통제 우회도로 유도 등 교통 정리 제설함 사용 긴급제설 구조작업·사고차량 견인 등을 구현한다. 훈련에는 광주시·5개 자치구·남부경찰·남부소방·지역자율방재단 등 15개 기관·단체 60여명과 제설차·순찰차·구급차 등 장비 22대가 동원될 예정이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지난해 12월 40㎝의 기록적 폭설에도 사전준비와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했다”며 “누적된 경험과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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