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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3일 침수취약지역인 서구 유촌동 동남아파트 일원을 찾아 ‘침수 예방 대책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 수준의 강한 비가 예상됨에 따라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진행됐다.이날 현장을 찾은 민형배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해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동남아파트 일대의 하수관로와 배수시설 가동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우기 대비 대응체계 및 침수 예방 대책 추진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유촌동 동남아파트 일원은 광주천 제방 및 주변 지역보다 지대가 낮아, 광주천 수위가 상승할 경우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구조적 특성을 안고 있다.이 때문에 최근 10년 사이 2020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반복된 상습 침수취약지역이다.민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 중인 침수예방대책을 직접 설명하며 우기 동안 시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철저한 대응을 약속했다.민 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는 짧은 시간 동안 특정지역에 강하게 쏟아지는 경향이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거 피해가 발생했던 침수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해당 지역의 현재 빗물펌프장 용량이 분당 40㎥ 수준에 불과해 집중호우를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단기·긴급 조치와 중장기 정비사업을 병행해 침수 대응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우선 단기 대책으로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동남아파트 주변 압송관로 설치 등에 사업비 1억5700만원을 투입해 분당 5㎥ 규모의 수중펌프 등 배수시설을 확충했다.또 올해 상반기 동안 유촌지구 내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과 상가 18개소에 차수판을 응급 설치하도록 지원했다.근본 해결을 위한 장기 대책으로는 ‘유촌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2월 유촌지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한데 이어 3월에는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신청을 마쳤다.최종 선정 결과는 2026년 9월 발표될 예정이다.이 정비사업이 확정되면 서구 쌍촌동 일원에 총사업비 108억2500만원이 투입돼 배수펌프장 80㎥ 분 설치, 우수저류시설 800㎥ 설치, 관거 개량 및 신설 750m 등 침수 대응 기반을 확충하게 된다.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집중호우 대비 우수저류시설 설치, 재해위험지역 정비 등 중장기 대책을 이어가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지역 내 총사업비 854억원을 투입, 현재 광산구 우산지구 우산저류시설을 준공한 데 이어 북구 문흥동성당 일원, 북구청 사거리 일원, 신안교 일원 등 우수저류시설 설치를 진행 중이다.아울러 송정지구 및 첨단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에 대해서도 배수펌프장 설치, 신설 배수로 정비, 하수관로 정비 등 재해위험지역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도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전남 통합 출범에 발맞춰 양 시·도가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홍보 채널을 전면 정비, 통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홍보종합플랫폼과 인터넷방송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의 명칭과 디자인을 새로운 통합특별시의 정체성에 맞춰 정비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시민생활에 편리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종합플랫폼 ‘모두의 광주’는 명칭을 ‘모두의 전남광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개편했다.주메뉴를 뉴스·미디어·소식지·시민광장으로 재구성하고 웹디자인을 개선해 시민들이 광주와 전남의 소식을 쉽고 직관적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특히 광주권역 중심으로 제공하던 소식을 전남광주 모든 권역으로 확대했다.소식지 메뉴에 기존 전남 도정소식지인 ‘전남새뜸’바로가기를 개설했으며 광주와 전남 27개 시·구·군의 소식지를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우리동네 소식지’메뉴를 신설했다.또 ‘시민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소식을 전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창구를 마련했으며 광주소셜기자단과 전남 SNS 서포터즈, 오매광주기자단이 작성한 기사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를 모아서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광주시와 전남도가 따로 운영하던 인터넷방송 누리집은 ‘전남광주 TV’등 온라인 홍보 채널들도 명칭과 배경 이미지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동일하게 변경했다.다만 채널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기존 구독자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일정기간 기존 채널 체제는 그대로 유지한다.당분간 콘텐츠는 공동으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향후 조직 개편 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채널을 통합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감사위원회 고영훈 주무관이 2023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1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감사원장 표창과 마패를 부상으로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고영훈 주무관은 2020년에 감사위원회에 전입한 이후 자체감사 활동과 자율적 내부통제 등 조직의 부조리와 비리 방지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어린이 보행사고가 발생한 253건의 안전시설을 시민, 경찰과 함께 점검해 보강 조치하고 공공임대주택에서 임대기준을 초과한 177명을 적발하는 등 시민 불편사항 및 임대주택 빈집 해소에 적극 나섰다. 2022년 지자체 최초로 한국전력공사와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공공주택 입주자격이 없는 182명 등 적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중 사망한 14명에 대한 임차보증금 4500만원 반환조치, 청백-e 시스템 점검, 감사사례 교육 등의 활동을 폈다. 고영훈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동료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좋은 감사사항 등을 발굴해 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8일 광주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회원들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광주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최무진 회장과 정일권 전무이사, 김희곤 전국화물공제조합협회 광주지부장,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무진 광주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회장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한데 모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안고 살아가는 어린이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회도시 광주로 나아가기 위해 광주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1991년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회원은 화물자동차 20대 이상의 운송사업자로 구성됐다. 협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시와 복지기관 등에 5228만원을 기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인재교육원은 지난 27일 중견간부리더과정 교육생 59명이 장애인시설과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중견간부리더과정 교육생들은 6개팀으로 나뉘어 투게더장애인단기보호센터, 서빛마루 시니어센터, 서구노인복지관, 장애인거주시설인 행복재활원 등을 방문해 시설 대청소, 급식봉사, 주방설거지, 부식다듬기, 위문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견간부리더과정 : 시·자치구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능동적 문제 해결능력과 실천역량을 겸비한 중추적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6개월 장기교육 과정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육생은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염방열 광주시 인재교육원장은 “교육생들이 소외계층 등 삶의 현장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축산물, 된장, 참기름 등을 추가해 14개 품목을 선정했다. 광주시는 지난 21일 제2차 광주광역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품목으로 네이밍도네이션 김치 쌀 농축산 꾸러미 우리밀 가공품 김부각 잎차류 공예품 광주상생카드 축산물 된장 참기름 매실 가공품 광주FC굿즈 등을 선정했다. 기존 답례품의 경우 제도 시행 첫해였던 점을 감안해 공급업체가 희망할 경우 재협약한다. 신규 품목인 축산물, 된장, 참기름, 매실 가공품은 생산·가공·공급이 가능한 업체를 대상으로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답례품 품목 확대로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주민의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사용되며 고향사랑e음 시스템과 전국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7일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다. 양 시장 공동명의로 된 이번 건의서는 헌정사상 최다인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여·야 협치의 상징법안이자 영호남 상생과 균형발전의 대표법안으로써 ‘달빛철도특별법’을 반드시 연내에 제정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서에서는 이와 함께, 그간 제기된 과도한 재정부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고속철도를 고수하지 않고 고속철도에 준하는 기능을 하면서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고속화 일반철도로 건설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선로 운영의 효율성과 열차 안전성을 위해 복선화는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건의서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당초안보다 사업예산이 2조6000억원 정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특별법 제정에 걸림돌이 되던 국가 재정부담 우려가 크게 해소된다. 그러면서도 운행 시간은 고속철도와 큰 차이가 없어 비용 대비 효과가 크며 향후 2038 하계아시안게임 개최 등에 따른 수요 증가에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기정 시장은 “달빛철도는 1999년부터 논의된 동서화합의 상징적인 사업으로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며 “261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해 공동발의한 만큼 매우 절실한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일부에서는 총선용이 아니냐는 시각이 있는데 총선이 다가오면 민심이 최대치로 증폭되기 때문에 오히려 총선을 앞두고 나오는 정책은 민심이 반영된 절실하고 옳은 정책”이라며 “철도망 백년대계 구축을 위한 특별법이 연내 제정될 수 있도록 여야 의원들께서 끝까지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2023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27일 오전 유스퀘어 광장에서 광주자치경찰위원회, 광주지방경찰청, 광주시교육청, 광주여성가족재단, 여성폭력피해자지원시설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 : 11월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이다. 지난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성폭력·가정폭력·여성폭력 주간을 일원화해 2020년부터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을 주제로 펼쳐진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무원,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지관 관계자 등은 홍보물과 전단지를 나눠주며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일상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5개 자치구에서도 개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25일 시민단체와 함께 산수마당에서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고 서구는 오는 29일 서구 화정역사거리에서 화정역 내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활동을 실시한다. 북구는 27일 전남대 후문에서 관련단체와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구는 29일 남구청에서 여성단체 등과 거리 캠페인을, 광산구는 28일 송정시장에서 관련 사업 홍보 등을 실시한다. 이밖에 광주시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지난 8일 상무시민공원에서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캠페인을 벌였다. 광주지역 여성단체들도 추방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보호체계와 지역사회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실시했다. 광주여성의전화는 12월1일 광주여성인권상담소에서 ‘스토킹·교제폭력 중심 정책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실시한다. 김영선 여성가족국장은 “광주시는 유관기관 및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폭력에 단호히 대처하고 피해자를 빈틈없이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다변화하는 폭력 양상에 유기적으로 대응하는 등 시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도로교통공단은 27일 북구 삼각동 광주면허시험장 부지에서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이형석·조오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은 총사업비 328억원을 전액 국비로 투입해 북구 삼각동 418번지 일원에 연면적 4만210m2 규모로 건립된다. 2025년 말 완공되면 2026년부터 본격 운영될 전망이다. 광주에 운전면허시험장이 들어서는 것은 지난 1997년 광주시 북구 두암동에 있던 운전면허시험장을 전남 나주로 이전한 이후 26년 만이다. 이전에 따라 광주시민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나주시험장까지 이동해 각종 시험과 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이로 인해 면허시험장 신설은 광주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다.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은 광주시민과 함께 전남 북부권역 주민을 대상으로 면허 민원, 운전면허 시험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도로교통공단, 광주도시공사와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속한 업무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 2월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 11월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이날 첫 삽을 뜨게 됐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지난 26년 간 시민 숙원사업이었던 운전면허시험장이 착공됨으로써 오랜 불편이 해소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도로교통공단, 유관기관 등과 함께 완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 감소분은 지방정부가 감당해야겠지만, 윤석열 정부의 기조에 따른 부자감세로 발생한 세수 부족분까지 지방 부담으로 전가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중심이 되어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날 ‘지방재정 파탄 해결 민주당 지방정부 긴급 대책회의’에 영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이개호 정책위의장,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 양승조·정원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방정부에서는 강기정 시장과 김동연 경기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오영훈 제주지사 등이 영상으로 참석했다. 강 시장은 “광주시는 올해 예산을 연초 계획보다 4778억원 줄어든 상태에서 마무리했고 내년 예산도 지방교부세 급감에 따라 전년보다 2019억원 감소한 6조9083억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며 “이는 19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감축예산을 편성한 것이다”고 지방재정 실상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오늘 회의는 민주당 5개 지자체장이 함께하고 있는데 ‘민주당이 집권하면 어떤 정책을 펼치더라’하는 모습을 5개 지자체를 통해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며 “민주당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 정책을 선정해 이를 5개 지자체 현장에서 적극 시행, 지방에서부터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민주당 지도부에 지방교부세 세수결손분 국가 보전, 청년·일자리·사회적경제 등 민생예산 복원 등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올해 지방교부세 세수결손부분은 국가가 이미 약속한 금액이므로 국가가 빚을 내서라도 보전해야 한다”며 “지방교부세법에 따른 지방교부세분에 대한 정산기간도 당초 차차년도에서 더 길게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예산안 중 지방교부세 감소분은 지방채 발행이 아니라 국채 발행 등의 방안을 통해 국가가 보전해야 한다”며 “최소한 지방채 발행에 따른 이자라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시장은 “지역화폐는 전액을 지자체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민주당이 정책예산으로 국비를 확보해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강 시장은 또 “국가가 직접 지원해온 청년내일채움공제, 고용유지지원금, 지역주도형 일자리 등 청년 및 일자리 예산과 국비가 대거 삭감된 사회적경제 예산은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밖에 “생계급여 확대, 장애인돌봄 추가 지원, 노인일자리 수당 확대 등 국가가 시행하는 사회복지 정책은 국가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며 “사전에 협의조차 하지 않고 의무적으로 지방에 재정부담을 시키는 것은 국민복지를 볼모로 지자체를 압박하는 일방적인 조치다”고 지적했다. 강 시장은 끝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가계경제가 심각한 위기상황에서는 현 정부의 긴축 재정기조를 확장재정 기조로 전환시며야 한다”며 “국가의 책무를 다할 수 있게 민주당에서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광주 소재 국가·공공기관장들이 연말을 앞두고 김장을 담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기정 시장은 27일 오후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광주지역 주요 국가·공공기관장과 자치구청장 등 40여명을 초청해 ‘제3차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 시장과 기관장들이 세 번째 만나는 자리로 ‘광주김치 나누고 온정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김치박물관에서 사전 간담회를 갖고 함께 김장을 담그고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광주의 대표 음식인 ‘광주김치’를 소개하고 김치 광주를 더 알리고 찾게 하는 매개체로 활용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국민대통합 김장행사’에 참여했다. ‘국민대통합 김장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국가·시 공공기관장, 5개 자치구청장, 각계각층의 시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해 1910㎏ 상당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참여기관 공동명의로 광주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강기정 시장은 “오늘 모여주신 국가, 공공기관장들은 각기 다른 곳에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광주의 더 나은 미래를 그리는 마음은 모두 같다. 각 기관의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함께 변화를 꾀해가자”며 “특히 이번에는 김장을 통해 우리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치 종주도시 광주의 멋과 맛을 흠뻑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기관에서 김범태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 김용무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김종덕 광주본부세관장, 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 박국준 광주국토관리사무소장, 신동인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장,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정홍식 광주지방보훈청장, 조욱형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장,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공공기관에서는 김완수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 김재경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임석규 한국철도공사 광주지역관리단장, 윤상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홍철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지역 기관에서는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춘문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 윤민석 광주디자인진흥원 경영실장 등이 함께했다. 광주시에서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과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일정상 이유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백인노 K-water 영·섬유역본부장, 윤상규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장, 최치국 광주연구원장, 고상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 강대옥 광주은행 광주시청지점장 등은 김치기부를 통해 마음을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가 모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시·군·자치구’ 단위로 지정한다. 지정 기간은 5년이다. 광주는 2021년 동구·북구, 2022년 서구·광산구에 이어 올해 남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면서 5개 자치구가 모두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남구는 남구여성네트워크 구성 운영, 십시일반나눔마을학교·남구주민회의·놀아조·우리꿀단지 등 마을공동체 단위의 돌봄기반 구축, 경력단절 여성 대상 멘토멘티 연계사업 및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성평등 정책을 펼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그동안 여성이 살기좋은 성평등 기회도시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였다. 성평등한 마을이 모여 성평등한 도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12년 ‘여성친화마을’을 조성하기 시작해 자치구, 여성가족재단과 협업을 통해 올해까지 71개 성평등 마을을 발굴하고 일상의 삶 속에서 성평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임산부 근로자 고용유지를 위한 간접노무비 지원 초등입학기 10시 출근제 도입 장려금 지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연차보상비 지원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이 가능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성범죄,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점점 심각해지는 신종 젠더폭력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상담소, 보호시설을 통한 피해자 보호와 회복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는 ‘성별임금격차 개선 조례’, ‘남성 육아휴직 참여지원 조례’, ‘여성 보건위생용품 지원 조례’, ‘아동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해 관련 정책의 토대를 구축하는 등 성평등 실현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있다. 전순희 여성가족과장은 “각 자치구에서 성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정부에서 ‘여성친화도시’로 인정한 것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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