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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끌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유치해 오는 2030년까지 ‘세계 100대 창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광주와 나주지역을 아우르는 유망 창업 기업의 안착과 성장을 돕는 대규모 창업지원 마중물을 전격 투입해 수도권 중심의 창업 생태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극대화 한다는 목표다.광주광역시는 지역 주력산업의 혁신을 이끌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하는 ‘2026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참여할 광주·나주지역 기업을 오는 7월7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다.광주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와 나주지역에 뿌리를 둔 유망 창업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이전을 계획 중인 우수 기업까지 포함해 총 73개사를 최종 선발해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특히 광주과학기술원과 한국에너지공대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창업하고 그 성과가 다시 지역의 도약으로 이어지는 ‘인재 밀착형 생태계’를 다진다는 전략이다.지원 자격은 광주·나주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거나 현지로 이전을 계획 중인 유망 창업 기업이다.선정 기업에는 세부 트랙에 따라 최소 8000만원에서 최대 4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급하며 밀착형 맞춤 성장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제공한다.지원 사업은 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 와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지역창업패키지’로 구성됐다.특히 기업 자부담이 면제되는 투자연계형과 달리 총사업비의 30% 내외를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지역창업패키지’의 경우 타 지역 기업의 초기 정착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자기부담금의 10%를 시비로 직접 보전하는 차별화된 특전을 제공한다.기업 선발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양면으로 진행된다.총 73개사 중 41개사는 ‘공모’를 통해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32개사는 ‘광주 창업도시 프로젝트 추진단’의 추천 기업 목록을 바탕으로 별도 평가를 거쳐 자율 선정할 예정이다.선정 과정에서는 지역의 미래 핵심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우대한다.△모빌리티 △기후테크·에너지 △인공지능·반도체 분야를 영위하는 기술 창업 기업이 참여할 경우 서류평가에서 1점의 우선 가점을 배정한다.또 우수 인재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연구원 출신 창업가, 본사 이전 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자 등에게도 두터운 우대 조항을 두어 최대 3점까지 가점 혜택을 줄 계획이다.최종 선정된 기업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투자 유치, 기술 지원 등 전방위 혜택을 받는다.이 사업의 수행 기간은 올해 8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이번 통합공고 신청은 오는 7월7일 오후 3시까지 ‘케이-스타트업’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세부 트랙별 업력 기준이나 지원 제외 대상 등 상세 자격 요건은 반드시 통합공고문을 참조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와 나주를 아우르는 탄탄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혁신 기술을 가진 우수 기업들이 광주·나주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출범을 앞두고 지방세 정보시스템의 데이터 통합·전환 작업에 따라 6월 말 마감되는 모든 지방세의 납부 기한을 7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이는 행정통합 과정에서 대규모 세정데이터 전환에 따라 지방세 납부 플랫폼인 ‘위택스’ 이용이 일시 중단됨에 따른 조치다.시스템 중단 기간에 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납세자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하나다.지방세시스템은 안정적인 통합 전산망 구축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서비스가 중단된다.1차 중단: 6월 26일 오후 6시 ~ 6월 29일 08:00 2차 중단: 6월 30일 오후 6시 ~ 7월 1일 08:00시스템이 중단되는 기간에는 위택스를 통한 모든 지방세 조회, 신고 및 납부 서비스가 제한된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방세기본법’ 제26조를 적용해 당초 6월 30일이 납부 기한이었던 ‘1기분 자동차세’를 포함해 6월 26일부터 7월 2일 사이에 기한이 도래하는 모든 지방세의 납부 기한을 7월 3일까지 일괄 유예한다.납세자는 연장된 기한인 7월 3일까지 별도의 가산세나 연체료 부담 없이 정상적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다만 시스템 중단 기간에는 위택스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해당 기간을 피해 납부하거나 시스템 정상 가동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의 경우 금융기관 시스템에 따라 가능할 수 있으므로 해당 은행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협력해 납기 연장 사실을 시·구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전광판, 아파트 관리사무소 안내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김대정 세정과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행정 공백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방세 데이터 통합·전환 과정에서 시민들이 납부 기한을 놓쳐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5일부터 13일까지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제6회 시립도서관 문화동아리 작품전시회-아름다운 동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무등·사직·산수도서관 등 시립도서관 3개관 9개 문화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1년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들어낸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동행전’은 2016년 첫 전시가 열린 이후 올해로 6회째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전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작품전시회에서는 서예 48점, 한국화 23점, 문인화 12점, 민화 23점 등 총 10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아름다운 동행전’은 동아리 회원들이 주인공이 돼 그동안 노력한 결실을 선보이고 시민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노벨상의 도시’ 광주시와 시민들이 오는 12월10일 예정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손꼽아 기다리며 ‘생각의 힘’을 모았다. 강기정 시장이 주재한 월요대화에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오후 전일빌딩245에서 ‘책과 문화는 광주의 힘, 세계로 나간 한강과 소년들’을 주제로 시민들과 42번째 ‘월요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월요대화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생각하는 힘’ 이 있는 광주를 만들고 5·18민주화운동과 오월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한강 작가가 “큰 기념관이나 화려한 축하 잔치를 원하지 않으며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사는 광주를 만들어달라”고 밝힌 만큼 한강 작가의 뜻을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노벨문학상 업적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날 월요대화에는 5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대화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특히 2부는 ‘플로어토론’ 으로 현장 대화의 폭을 넓혔다. 월요대화에서는 한강 작가가 바랐던 ‘책을 읽고 사는 도시’ 구체화, 독립서점·지역출판·도서관 활성화,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기념, 책 ‘소년이 온다’ 와 연계한 광주관광, 5·18의 세계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생각하는 힘을 가진 도시 광주가 되려면?’ 이라는 공통 질문에 ‘젊은 작가들이 사는 도시’, ‘지속 가능한 독서 인프라 구축’, ‘책과 문화가 살아 숨쉬어야 한다’ 등의 답을 내놨다. 차예지 예지책방 대표는 “도시에 책 문화가 얼마나 정착됐는지를 보려면 도서관과 책방이 얼마나 함께 살아 움직이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지역화폐, 쿠폰, 할인 등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직접 사보는 경험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각화중 학부모독서회 회장인 권차영 씨는 “‘광주시 이달의 책’처럼 지정된 책이 있으면 책을 읽는 동기가 된다”며 “함께 책을 읽고 읽고 난 뒤에는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리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는 5·18민주화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으로 5·18과 오월정신의 세계화 그리고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운 만큼 광주만의 자산인 5·18, 김대중 전 대통령에서 한강 작가로 이어지는 전국 유일의 ‘노벨상의 도시’라는 도시 브랜딩에 대한 주된 논의가 이어졌다. 광주시는 이날 현장 의견수렴 등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생각하는 힘을 가진 광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조직, 추진체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책과 관련된 주체인 작가, 출판사, 독자, 도서관, 서점이 도시의 책 생태계를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참석자들은 또 ‘5·18을 세계에 알리는 방법은?’ 이라는 두 번째 질문에는 ‘민주·인권·평화의 가치 제고’, ‘외국인 스스로 나서게 만들자’, ‘오월 예술을 알리는 체계적인 지원 체계’ 등을 이야기했다. 특히 5·18 자료 아카이빙의 중요성도 제기됐다. 플로어토론에 참석한 백성동 초등학교 교사는 “그동안 5·18과 관련된 많은 사업들이 추진됐고 기초자료나 콘텐츠가 풍부하다는 것에 동의한다”며 “흩어져 있는 콘텐츠들을 어떻게 묶어낼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한강 작가가 바랐던 ‘책 사고 읽는 도시’를 만들어 도시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광주의 새로운 브랜드인 ‘노벨상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대화를 토대로 깊게 숙성시키겠다”며 “추진체계를 만드는 일 무궁무진한 광주의 스토리를 엮는 일 등 시와 시민들이 힘을 모아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중장기적인 방안까지 체계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월요대화’는 강기정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대화창구다.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정책 방향성 및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이날 월요대화 1부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김현정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송광룡 심미안 대표, 정양주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 차예지 예지책방 대표, 설연수 GIST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 정찬일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 회장, 정헌기 호랑가시나무창작소 대표, 이한호 ㈜쥬스컴퍼니 대표, 김형중 조선대 민주평화연구원장, 최치수 5·18민주항쟁고등학생동지회장, 박은영 광주KBS 작가, 명진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광주시는 한강 작가 뜻에 따라 ‘책을 많이 사고 많이 읽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광주인문르네상스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융복합문화콤플렉스 조성, 독립서점 활성화, 2026년 전국도서관 대회 개최, 노벨상 시상식 광주 축하행사 등에 대해 의견을 모아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 동구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과 가로변 녹지를 제공하기 위한 ‘초록이 넘치는 녹도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 숲 조성 일환으로 보행자 도로변 녹지공간에 관목류 등 다양한 식물을 식재함으로써 보행자의 쾌적성 및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 푸른길공원을 시작으로 계림동 두산위브 아파트, 계림초등학교 구간을 중심으로 보행 환경을 정비하고 고사목을 제거했다. 또한 홍가시와 블루엔젤 등 10종 4천 주, 털머위 등 15종 2,399본 식재와 함께 화산석 4.6톤, 안내판 2개소 등 설치했다. 동구는 도심 속 허파라 불리는 푸른길공원 일대와 연결된 녹지 축을 연결, 미세먼지와 폭염을 저감하고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생활권 지역주민과 미래 세대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사계절을 품은 황금사철 등 4종의 상록수목과 여름철 하얀 송이의 꽃을 피우는 목수국을 식재함으로써 동구 풍성한 가로환경을 형성, 쾌적한 보행 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초록이 넘치는 녹도 조성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생활 속에서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친환경 녹색 공간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지역 미디어아트 거점 센터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의 ‘디지털아트컬처랩’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아트컬처랩’ 사업은 디지털 아티스트 및 작가 지망생,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창작자와 시민이 참여하는 개방형 미디어아트 플랫폼 운영을 통한 디지털아트 분야 창·제작자를 육성하고 지맵에서 선보일 콘텐츠 등을 연구·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유네스코 미디어아트창의도시인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디지털아트 글로벌 창·제작 거점도시 조성이 궁극적인 목표다. 이 사업은 지난 9월부터 올해 말까지 4개월 간 추진 중이다. 지원 대상별로 △인큐베이팅 랩 △프로젝트 랩 △리서치 랩 △시티즌 랩 △유스 랩 등 5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 랩은 지원 대상에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인큐베이팅 랩’은 디지털아트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작가 지망생 및 예술분야 예비 취·창업자 15명을 선발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디지털아트 창작활동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활용 기술 및 전문 지식 획득을 위한 고품질 교육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으며 현장실습 위주로 운영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맵은 디지털아트 분야의 예비작가 및 창·제작자 인력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 랩’은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과 신진작가 육성이 목표로 디지털아트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대대적으로 지원한다. 지맵은 이를 위해 4~6명으로 구성된 10개 팀을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지난 9월 선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기술교육, 창·제작비 및 시설장비 지원 등 작품 제작을 위한 원스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원활한 창·제작 활동과 결과물 완성도를 높이고 참여자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아트 분야의 전문가를 상시 투입해 기술지원 및 피드팩 제공하고 있다. 광주지역 디지털아트 콘텐츠의 다양화와 창의성을 촉진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맵은 시민들에게 디지털아트 분야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아트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일반시민 대상 ‘시티즌 랩’과 학생 대상인 ‘유스 랩’을 운영하고 있다. 90명 이상 수료생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9시간 1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지맵은 초·중·고 및 대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유스랩을 운영할 예정이다. ‘리서치 랩’은 디지털아트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이다. 지맵 자문단은 이달 중에 구성을 완료하고 광주를 디지털아트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아젠다 발굴 등 내실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맵은 이번 사업의 완성된 작품을 12월 중 전시할 계획이다. 또 작품을 광주시 문화공간인 미디어월, 창의벨트, 유네스코미디어아트창의도시 교류협력 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경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센터장은 “미디어아트창의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디지털아트 글로벌 창·제작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디지털아트에 열정을 가진 작가와 미래 예술가들에게 이번 컬처랩이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에너지 신기술·신사업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빅스포 2024’ 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빅스포는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한다. 올해 행사는 ‘에너지 미래로 향하는 여정’을 주제로 신기술 전시회, 국제학술회의, 국제발명특허대전, 신기술 공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히타치에너지, IBM 등 세계적 기업을 비롯해 거대 신생기업, 대학, 연구소 등 150곳이 참여해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전시와 홍보이 된다. 또 세계적 이슈와 산·학·연 에너지 연구개발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학술회의 40개 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빅스포 역사상 처음으로 ‘신기술 공개’ 행사가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외 에너지기술 선도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최첨단 에너지 신기술과 제품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6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동철 한전 사장, 요 콥스 국제전기기술위원회 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여해 기조연설, 비전 선포와 세리머니,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행사 전반에 대한 지원과 함께 전시회 등 빅스포 전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다. 광주비엔날레재단·한전과 협의를 통해 광주비엔날레 티켓 소지자는 빅스포 무료 입장이 가능토록 했으며 빅스포 티켓 소지자도 광주비엔날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 부스 방문자와 체험존 이용객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전시장 내 광주시홍보관에서는 ‘에너지 지역생산 지역소비 선도도시’ 광주시의 추진전략을 알린다. 홍보관에서는 분산에너지 생산·소비·거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증 사업과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등 광주의 다양한 에너지 혁신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또, 광주시·광주과학기술원 공동주관으로 에너지혁신학술회의를 열어 최근 에너지산업 분야의 뜨거운 현안으로 떠오른 분산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전력거래에 대한 최신 기술과 사례, 광주시 차원의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빅스포 방문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 등 광주경제자유구역의 투자여건과 분양 안내, 기업 지원, 펀드투자 등 광주시 에너지 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상담을 진행한다. 광주시는 광주시홍보관과 체험관 이벤트를 마련한다. 광주시 열린홀 체험존에서 체험을 완료하고 광주시 체험존을 방문하면 경품으로 휴대폰 충전기 등을 선착순 지급하고 부스별 무료체험 후 솜사탕과 팝콘 등을 제공한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를 방문한 국내외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준비와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며 “빅스포를 통해 광주가 이끌어가는 에너지정책을 널리 알리고 에너지 최신기술 습득과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시교육청, 광주경찰청, 소방안전본부 등 관련 부서와 함께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종합지원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수능은 오는 14일 광주지역 38개 시험장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실시되며 광주지역 수험생 1만6846명이 응시 예정이다. 광주시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교통소통 원활화 △119 구급대응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자연재해 대비 △안전사고 예방 등 5개 분야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수능 시험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4주 동안 광주지역 38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제거하는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수험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4일부터 13일까지 시험장 주변 공사장 현황을 파악하고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안내공문을 발송하고 있다. 기상 악화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광주시와 교육청, 자치구, 유관기관과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하고 지진가속도 계측기 및 예·경보시스템을 점검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수능 당일은 수험생들의 이동 편의와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광주시·자치구 직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수능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오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38개 버스 노선에 대해 총 78회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예정이다. 자치구 및 모범운전자회 등 497명을 투입해 시험장 주변 교통을 지도하고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돕기 위해 교통약자 전용택시 무료 수송과 광주경찰청 순찰차 69대와 오토바이 6대를 활용해 수험생 긴급 수송을 지원한다. 시험장에서 응급환자나 안전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시험장마다 전문 구급 자격자를 배치한다. 영어 듣기평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시험장 주변의 교통소음과 생활 소음을 통제해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능 종료 후 광주시는 충장로 등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인파 밀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긴급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청소년 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하는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해 청소년의 안전 관리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현 교육청년국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교육청, 경찰청, 소방안전본부 등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험생 여러분들이 긴 시간 동안 쌓아온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민 518명이 한강 작가의 작품 중 인상 깊은 구절을 필사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무등·사직·산수도서관에서 ‘한강 작가의 대표 작품 필사하기’ 행사를 11월 한 달 동안 연다. 이번 행사는 대표작품 ‘소년이 온다’의 모티브가 된 5·18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시민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민 518명을 선착순 모집해 인상 깊었던 구절을 필사할 수 있는 무등·사직·산수도서관에 ‘필사 존’을 각각 운영한다. 광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작성한 필사를 한데 모아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무등·사직·산수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도서를 추가 확보해 제공하고 11월부터 도서대출 권수를 1인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등 독서문화 향상 지원에 나선다. 광주시립도서관은 이와 함께 한강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대표작품 톺아보기 순회강연을 마련한다. 15일 산수도서관에서는 이강선 교수가 ‘채식주의자’, 16일 무등도서관에서는 허희 문학평론가의 ‘소년이 온다’, 21일 사직도서관에서는 김형중 교수의 ‘작별하지 않는다’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참여는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송경희 광주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노벨문학상 작가를 배출한 문화도시 광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따른 독서 열풍을 광주시민 독서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제6회 소방공무원 세이프 대상에 광산소방서 왕경선 소방장이 선정돼 1계급 특진했다고 밝혔다. 세이프 대상은 소방청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민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행정업무·화재조사·상황실 등 내근 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수상자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과 소방청장 표창이 주어진다. 왕경선 소방장은 온라인콘텐츠 활용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콘텐츠 제작,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소방안전교육 운영계획 특수시책 수립 등의 공적으로 제6회 소방공무원 세이프 대상에 선정됐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제6회 소방공무원 세이프 대상에 선정된 왕경선 소방장에게 소방위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세이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정책 발굴과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에 최근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혁명적 사건이 일어났다. 반도체 설계기업인 ㈜에이직랜드와 ㈜에임퓨처가 잇따라 광주에 손을 내민 것이다. 광주시는 이들 반도체 설계기업이 기존에 유치한 인공지능 기업과 지역 중소기업, 대학, 지원기관들이 시너지를 이뤄 ‘광주형 인공지능 반도체 클러스터 모델’ 개발을 가속화해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 반도체 설계기업은 광주에 뭘 보고 온 걸까? 이들 기업은 삼성전자와 뭐가 다른 걸까? 이들 기업을 품은 광주시는 어떤 미래를 꿈꾸는 걸까?광주광역시는 지난 9월25일 지역 최초로 반도체 설계기업인 ㈜에이직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한 달 뒤 10월25일에는 제2호 반도체 설계기업 ㈜에임퓨처와 협약을 맺었다. 광주에 온 팹리스 기업 제1호인 ㈜에이직랜드는 대표적 디자인하우스 기업으로 대만 TSMC의 국내 유일의 협력기업이다. 팹리스 기업에서 설계한 반도체 설계도면을 재설계해 TSMC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제2호인 ㈜에임퓨처는 칩리스 기업으로 인공지능 처리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인 신경망처리장치 가속기에 대한 지식재산권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및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시는 세계적 디자인하우스 기업인 ㈜에이직랜드, 인공지능 신경망처리장치 설계분야 선두주자인 ㈜에임퓨처를 유치함에 따라 지역기업의 수요를 반영, 반도체 설계부터 TSMC의 파운드리를 이용해 생산된 반도체 칩을 지역기업 제품에 접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반도체 패키징 대표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광주사업장이 위치해 있어 광주시는 ‘반도체 설계-생산-패키징에 이르는 반도체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갖추게 됐다. 광주시는 이들 기업 유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반도체 설계기업 유치를 통해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을 집적화하고 기존 유치기업과의 협업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반도체 설계기업 유치에 대해 “그동안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혁명적인 일이 일어났다”고 환영했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설계 불모지인 광주에 왜 온 걸까?강기정 시장도 궁금해 이들 기업에 물었더니 ‘탄탄한 인재양성 사다리’를 첫 손에 꼽았다고 한다. 이어 그동안 추진한 ‘인공지능 핵심인프라 구축’도 매력적이었다고 한다. 실제 광주시의 강점으로 ‘뿌리부터 튼튼한 인재양성 사다리’ 가 꼽힌다. 인공지능에 기반한 어린이 상상놀이터 → 초·중학생 대상 인공지능 소양 교육과정인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 인공지능 특화 영재 발굴·육성하는 인공지능 영재고등학교 →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인공지능융합대학 →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광주과학기술원 AI대학원·전남대 AI융합대학원 등 정규 교육과정이 체계적으로 확립돼 있다. 여기에 실무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력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사관학교와 인공지능 직무전환교육, 기업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NHN아카데미와 연구개발센터, 구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인재양성 교육까지 단계별로 촘촘하게 인재양성 사다리가 구축, 운영되고 있다. 이 같은 견고한 인공지능 인재양성 사다리는 반도체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반도체산업 인재양성은 광주형 마이스터고등학교인 광주공업고등학교의 AI반도체과, 반도체 특화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전남대학교 반도체특성화대학, 광주과학기술원의 삼성전자 반도체계약학과, 조선대·전남대·광주과학기술원의 반도체 첨단 패키징 특화형 석·박사 혁신인재 양성체계 구축사업 등 지역교육기관과 연계해 탄탄한 성장단계별 반도체 인재양성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광주과학기술원에 차세대 반도체 첨단공정 팹과 전남대학교에 광주전남반도체공동연구소를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대학, 연구소, 기업 등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강 시장은 “광주에는 100개가 넘는 인공지능 기업과 창업자들, 국내 유일의 국가인공지능집적단지,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 등이 구축되고 있다”며 “특히 아동부터 중등생, 대학생, 그리고 전문인력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인재양성 사다리 플랜은 광주인공지능의 자랑이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그동안 인공지능 핵심인프라 구축에 매진했다. 지난 2019년 정부에서 추진한 24조1000억원 규모의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에서 인공지능 분야를 선택해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 집적단지 1단계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4269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필요한 핵심 자원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초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포함한 실증장비 등 핵심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기업·인력 등을 한 곳에 집적해 비수도권 최초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컴퓨팅 자원을 갖춘 인공지능특화데이터센터가 2023년 11월 서비스를 개시했고 올해 연말이면 초대형 드라이빙 시뮬레이터가 완성되는 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단계 사업은 인공지능 실증밸리 조성 사업으로 1단계 사업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센터 등 기반시설과 인력양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융합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기업’ 이라고 하는데 삼성전자와 뭐가 다른 걸까?반도체 기업은 공급망의 역할에 따라 설계, 생산, 조립·검사 단계로 구분한다. 설계만 수행하는 기업이 ‘팹리스’, 생산을 맡은 기업이 ‘파운드리’, 조립과 검사를 담당하는 기업이 ‘패키징’ 기업이다. 이 모든 생산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기업을 ‘종합반도체 기업’ 이라 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등이 대표적이다. 반도체 산업이 커지면서 전문분야별 분업이 활발해졌다. 현재는 팹리스 기업이 시장 수요가 많은 분야의 반도체를 기획·설계하고 파운드리 기업을 통해 위탁생산, 판매하는 시스템이다. 반도체 산업의 핵심인 팹리스 기업은 또 다시 세분화된다. 반도체 생산을 위한 아이디어·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가진 기업을 ‘칩리스 기업’ 이라 하고 반도체 도면을 파운드리에 적합한 제조용 설계도면으로 재설계하는 기업을 ‘디자인하우스 기업’ 이라고 한다. 광주 유치 팹리스 기업 제1호인 ㈜에이직랜드가 대표적 디자인하우스 기업이다. 에이직랜드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의 국내 유일의 협력기업으로 팹리스 기업에서 설계한 반도체 설계도면을 재설계해 TSMC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제2호인 ㈜에임퓨처는 칩리스 기업이다. 인공지능 처리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인 신경망처리장치 가속기에 대한 지식재산권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및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형 인공지능 반도체 협의체 모델’ 이다. 광주시와 유치기업, 지역 수요기업, 관계기관이 함께 지역 전략산업에 인공지능을 입힌 반도체 칩의 설계부터 생산·시험검증·제품화까지 확산하는 형태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에임퓨처가 광주지역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광주형 인공지능 반도체의 핵심코어인 신경망처리장치를 공급하고 ㈜에이직랜드가 주문형 반도체 디자인 솔루션을 통해 광주형 인공지능 반도체를 설계·생산한다. 또 광주형 인공지능 반도체의 하드웨어 분야는 기존 협약기업인 ㈜프리쉐와 협업하고 소프트웨어 분야는 ㈜티맥스인공지능개발센터, ㈜인비즈와 협업해 단말형 인공지능 반도체 칩과 솔루션을 완성한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광주테크노파크·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한국광기술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화순전남대학교병원 등 지역 관계기관들은 광주형 인공지능 반도체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한다. ㈜알파녹스, 엔에이치네트웍스㈜, ㈜위치스, ㈜이노탑, 인트플로우㈜, ㈜호그린에어 등 지역 수요기업은 광주형 인공지능 반도체 칩과 솔루션을 적용해 제품화하는 것이 목표다. 광주시는 수도권 등 타 시도에서도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 시도는 많았지만, 현재까지 상용화된 사례가 없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자동차·가전·헬스케어 등 지역 전략산업과 융합한 광주형 인공지능 반도체를 적용해 제품 개발에 성공한다면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의 대표적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석면으로 고통받는 건강피해자와 유족을 찾아 석면피해 구제 급여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석면피해 구제급여는 석면피해로 고통받는 당사자나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한 석면피해구제법에 따라 지급한다. 석면 피해자로 인정되면 매월 최저 41만원에서 최고 174만원의 요양생활수당을 지급하며 석면질병으로 사망한 유족에게는 330만원의 장례비 및 최저 825만원에서 최고 약 4950만원까지 특별유족조의금을 지급한다. 광주시는 과거 석면공장 주변에 거주하거나 환경성 석면 노출로 인한 건강피해자와 유족 62명에게 석면피해 구제급여로 12억60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석면은 단열재·천장재·슬레이트 등 각종 건축자재 및 방화제품 등에 다양하게 사용돼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석면 제품 제조·사용이 금지됐다. 하지만 석면에 노출된 경우 15~40년의 잠복기를 거쳐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 △폐기능 장해 등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게 되는 1군 발암물질에 해당돼 지속적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환경부는 병원과 협업해 석면건강피해자를 발굴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석면노출 피해구제 서비스로 거동이 불편한 석면피해의심자를 방문해 석면피해 인정부터 구제급여 지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광주시도 전남대학교병원 등 흉부 CT촬영이 가능한 병원 56곳을 찾아 홍보 전단 등을 배부하고 지하철역사·행정복지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석면피해구제급여는 언제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석면관련 질환으로 의심되면 광주시 석면질병검사기관인 전남대병원 등에서 검사받은 결과서와 함께 신청서를 작성해 각 거주지 해당구청 환경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석면피해판정위원회에서 매월 심의 등을 통해 석면피해 인정사실을 결정하게 되며 피해자와 유족에게 통지되면 구제급여 신청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오숙 환경보전과장은 “과거의 석면 노출로 인한 건강 피해를 입은 시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석면피해를 받았는데도 구제를 못 받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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