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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끌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유치해 오는 2030년까지 ‘세계 100대 창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광주와 나주지역을 아우르는 유망 창업 기업의 안착과 성장을 돕는 대규모 창업지원 마중물을 전격 투입해 수도권 중심의 창업 생태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극대화 한다는 목표다.광주광역시는 지역 주력산업의 혁신을 이끌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하는 ‘2026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참여할 광주·나주지역 기업을 오는 7월7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다.광주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와 나주지역에 뿌리를 둔 유망 창업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이전을 계획 중인 우수 기업까지 포함해 총 73개사를 최종 선발해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특히 광주과학기술원과 한국에너지공대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창업하고 그 성과가 다시 지역의 도약으로 이어지는 ‘인재 밀착형 생태계’를 다진다는 전략이다.지원 자격은 광주·나주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거나 현지로 이전을 계획 중인 유망 창업 기업이다.선정 기업에는 세부 트랙에 따라 최소 8000만원에서 최대 4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급하며 밀착형 맞춤 성장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제공한다.지원 사업은 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 와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지역창업패키지’로 구성됐다.특히 기업 자부담이 면제되는 투자연계형과 달리 총사업비의 30% 내외를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지역창업패키지’의 경우 타 지역 기업의 초기 정착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자기부담금의 10%를 시비로 직접 보전하는 차별화된 특전을 제공한다.기업 선발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양면으로 진행된다.총 73개사 중 41개사는 ‘공모’를 통해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32개사는 ‘광주 창업도시 프로젝트 추진단’의 추천 기업 목록을 바탕으로 별도 평가를 거쳐 자율 선정할 예정이다.선정 과정에서는 지역의 미래 핵심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우대한다.△모빌리티 △기후테크·에너지 △인공지능·반도체 분야를 영위하는 기술 창업 기업이 참여할 경우 서류평가에서 1점의 우선 가점을 배정한다.또 우수 인재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연구원 출신 창업가, 본사 이전 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자 등에게도 두터운 우대 조항을 두어 최대 3점까지 가점 혜택을 줄 계획이다.최종 선정된 기업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투자 유치, 기술 지원 등 전방위 혜택을 받는다.이 사업의 수행 기간은 올해 8월부터 내년 3월까지다.이번 통합공고 신청은 오는 7월7일 오후 3시까지 ‘케이-스타트업’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세부 트랙별 업력 기준이나 지원 제외 대상 등 상세 자격 요건은 반드시 통합공고문을 참조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혁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홍나순 창업진흥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와 나주를 아우르는 탄탄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혁신 기술을 가진 우수 기업들이 광주·나주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출범을 앞두고 지방세 정보시스템의 데이터 통합·전환 작업에 따라 6월 말 마감되는 모든 지방세의 납부 기한을 7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이는 행정통합 과정에서 대규모 세정데이터 전환에 따라 지방세 납부 플랫폼인 ‘위택스’ 이용이 일시 중단됨에 따른 조치다.시스템 중단 기간에 납부 기한이 도래하는 납세자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 행정의 하나다.지방세시스템은 안정적인 통합 전산망 구축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서비스가 중단된다.1차 중단: 6월 26일 오후 6시 ~ 6월 29일 08:00 2차 중단: 6월 30일 오후 6시 ~ 7월 1일 08:00시스템이 중단되는 기간에는 위택스를 통한 모든 지방세 조회, 신고 및 납부 서비스가 제한된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방세기본법’ 제26조를 적용해 당초 6월 30일이 납부 기한이었던 ‘1기분 자동차세’를 포함해 6월 26일부터 7월 2일 사이에 기한이 도래하는 모든 지방세의 납부 기한을 7월 3일까지 일괄 유예한다.납세자는 연장된 기한인 7월 3일까지 별도의 가산세나 연체료 부담 없이 정상적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다만 시스템 중단 기간에는 위택스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해당 기간을 피해 납부하거나 시스템 정상 가동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의 경우 금융기관 시스템에 따라 가능할 수 있으므로 해당 은행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협력해 납기 연장 사실을 시·구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전광판, 아파트 관리사무소 안내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김대정 세정과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행정 공백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방세 데이터 통합·전환 과정에서 시민들이 납부 기한을 놓쳐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오는 2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자해·타해 등 도전행동으로 인해 기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발달장애인에게 의미 있는 주간 활동과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광주시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사업’ 이 2022년 국정과제로 선정되고 같은 해 발달장애인법이 개정돼 올해 6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시행하고 있다. 공모대상은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를 제공할 능력과 경험이 있는 공공·비영리법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오는 27일까지 신청서류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2월 중 광주시 누리집에 게시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상시 신청받는다.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방문조사 등을 거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남미선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발달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역량 있는 법인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돕는다. 광주광역시는 구강검진이 필요한 시민, 방문객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강 빅데이터 기반 AI 원격구강검진 검진실’을 시청 1층에 마련, 19일부터 내년 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실증은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업인 ㈜아이클로와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아이클로는 특허받은 구강 빅데이터 기반 딥러닝을 이용, 구강질환 예측으로 조기 치료를 유도하는 인공지능 기반 덴탈 헬스케어 솔루션 선도기업이다. ㈜아이클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거브테크 혁신 페스티벌’에서 ‘AI 원격구강검진 솔루션’ 으로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AI 원격구강검진 절차는 간단하다. 시청사 1층에 있는 원격구강검진실을 방문해 구강사진을 촬영하면, 촬영한 사진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치과 전문의에게 전달한다. 치과 전문의는 원격으로 구강질환 유무 등을 최종 진단한다. 이후 구강질환 여부를 포함한 진단 결과가 고객에게 전송돼 시민들은 치과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현장에는 치위생사 2명이 상주해 필요한 설명도 지원한다. 광주시는 2022년 기준 국가건강검진 수검률은 75.4%이지만 구강검진 수검률이 26.4%에 불과해 이번 인공지능 원격구강검진 실증이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도시문제 해결형 AI 솔루션 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해 올해까지 총 8개 도시문제 해결과제를 위한 AI 솔루션 실증을 추진했다. 지난해 엔에이치네트웍스㈜의 ‘AI기반 지하차도 침수 예측 모니터링 시스템’, 에코피스㈜와 ㈜오든의 ‘AI 기반 자율주행 수질관리 로봇을 이용한 호수 수질오염 진단 및 정화 솔루션’, 써니팩토리의 ‘AI기반 스마트 안내서비스 자율주행 무인로봇’, 은성트래시스㈜와 ㈜고스트패스의 ‘AI 기반 버스 도착예정시간 정확도 향상 등 버스정보시스템’ 실증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렉스소프트㈜의 ‘건강검진 중심 헬스케어 정보 기반 건강관리 솔루션’, ㈜엔유비즈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AI기반 가로수맵 개발’, ㈜무한정보기술의 ‘AI 도로포장상태 평가관리 솔루션’, ㈜카라멜라의 ‘AI 멀티플레이 인터랙티브 디지털룸’ 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는 원격구강검진 솔루션 실증 등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광주가 ‘AI 실증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AI 원격구강검진 솔루션이 구강 건강에 관심이 높은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이 구강 건강 분야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라며 시민이 보다 쉽고 빠르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미래형 서비스를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 갭이어 프로젝트가 저를 우물에서 나오게 해준 사다리이자 제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 됐다” 광주시 대표 청년정책인 ‘광주형 청년갭이어’ 가 청년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8일 시청 무등홀에서 갭이어 참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광주형 청년 갭이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광주형 청년 갭이어 사업’은 민선 8기 강기정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광주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준비 과정 중 발생하는 갭 기간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며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광주시는 참여자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도록 하기 위해 봉사, 전문가 과정, 진로탐색, 인턴십, 워킹홀리데이 등 5개 분야를 모집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예산을 포함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했다. 광주시는 항공권 예약, 비자 발급 수속 등 출입국 제반사항과 1대 1 개별 상담,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 미션 수행 등에 1인당 500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참여자 30여명이 갭이어 프로그램 이후 활동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해외 갭이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수행한 미션과 경험을 브이로그 형식 영상으로 제작, 다른 참여자들과 공유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된 본인의 모습 등 참여 소감을 발표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이승학 참여자의 이탈리아 피렌체의 주얼리 스쿨 수강 △한찬영 참여자의 일본 만화 콘텐츠 체험 및 연구 △김민서 참여자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수상 레저 스포츠 진로 설계 △김대선 참여자의 베트남 호치민에서 보육 봉사 △선승희 참여자의 캄보디아 금융 인턴십 활동 △문진성 참여자의 서유럽 문화·예술 전시 관람 및 다국적 예술가들과의 교류 등이 자신의 사례를 발표했다. 김동현 교육청년국장은 “광주형 청년갭이어를 통해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예산을 짜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도전정신을 배우고 시행착오마저도 소중한 자산으로 쌓길 바란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내☆일이 빛나는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실시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2026 연차별 실시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광주광역시장, 광주시교육감, 5개 자치구청장, 시의원, 문화·관광·도시계획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연차별 실시계획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문체부가 수립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구체화하는 개별 사업들을 발굴, 추진하는 실행 전략이다. 실시계획의 범위는 국가 직접 사업인 아시아문화전당 건립·운영을 제외하고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예술진흥 및 문화·관광산업 육성 △문화교류도시 역량 및 위상 강화 등 3개 분야이다. 광주시는 보다 내실있는 연차별 실시계획 수립을 위해 기존 거버넌스형 수립체계에서 전문워킹그룹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지난 2월부터 전문가, 유관기관 등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 신규사업 7건과 계속사업 57건 등 총 64건의 사업에 대한 2026년 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실시계획은 문체부의 종합계획 3차 수정계획의 틀 안에서 5대 문화권을 연계하고 도시 전체로 확산 효과가 높은 사업들을 집중 발굴하는 방향으로 계획됐다. 2026년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광주 인문학 산책길 조성 △문화융합디자인으로 매력 있는 도시환경 조성 △아시아 역사문화단지 조성 △콘텐츠 스퀘어 조성 △아시아 스토리텔링 통합플랫폼 구축 △언더그라운드 웹툰캠프 운영 △광주비엔날레 빛의 파빌리온 조성 등이다. 주요 계속 사업으로는 △아시아 물역사테마체험관 조성 △국제시각미술 문화도시 교류플랫폼 구축 △비엔날레전시관 신축 △아시아 이스포츠산업센터 구축 운영 △아시아 첨단문화기술 실증센터 구축 △아시아 예술관광 중심도시 사업 △아시아 도시간 문화교류 협력사업 등이다. 강기정 시장은 “전문워킹그룹 방식 전환 등 보다 내실 있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광주시는 아특법 일몰에 대비한 전략사업과 5대 문화권 연계확산을 강화 등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실시계획에 대한 심의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로 제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앙부처가 협의를 거친 뒤 ‘대통령소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에 보고되며 2025년 3월까지 승인하게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와 미국 버지니아주가 푸드테크 발전을 위해 첫발을 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미국 버지니아주 장관 등과 만나 ‘농업 및 푸드테크 분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조셉 구스리 버지니아 농업 및 소비자 서비스부 청장, 로버트 N 콜리 3세 버지니아주립대 농과대학장, 이계한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 김두운 전남대학교 푸드테크학과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 간담회는 전남대가 2023년 푸드테크학과를 개설하고 올해부터 버지니아주립대학교와 글로벌 인재양성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로 교류를 확장, 농식품 및 푸드테크 분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농업·식품·푸드테크 분야 기술혁신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양 지역 수출입 상호 지원 및 대학·연구기관·기업 간 자원 및 연구 교류 △지속할 수 있는 농업 개발 모델 구축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등이 주로 논의됐다. 조셉 구스리 버지니아 농업 및 소비자 서비스부 청장은 “이번 만남은 버지니아주와 광주시의 새로운 협력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버지니아의 가장 큰 산업은 농업이고 생명과학 및 바이오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셉 청장은 이어 “특히 버지니아의 대학교육이 버지니아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며 “버지니아주립대와 전남대 공동연구는 광주와 버지니아의 산업 발전에 크게 일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버지니아주는 95개 카운티 38개의 독립도시로 이뤄진 북미 최대 콩 생산지로 농업 및 바이오산업에 강점이 있는 지역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인공지능·모빌리티 등 첨단전략 산업을 육성하고 있고 비옥한 땅 덕분에 농업과 음식문화가 발달한 호남에 위치한 지리적 강점도 있다”며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첨단기술이 결합된 푸드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협력을 통해 산업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지역 농식품 수출기업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물류비 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해외판촉행사 등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에 열린 ‘2024 광주식품대전’은 ‘푸드테크, 광주광역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주제로 300개사 450부스 규모로 개최했다. 지난 8월에는 광주김치 및 식품의 해외진출 협력을 위해 광주시-세계한식총연합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케에푸드 해외 진출 가속화에 앞장서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 대표정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이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세계지방정부연합 주관 국제도시혁신상을 수상한데 이어 정부혁신상까지 휩쓸며 광주 돌봄정책의 창의성과 확산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 이 광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누구나 돌봄 시스템’을 구축, 지난해 4월부터 선보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전화 한 통으로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시스템을 혁신하고 국가 돌봄의 틈새를 보완하는 26종의 돌봄 서비스를 신설해 사업 시행 1년 만에 1만6000여명의 돌봄시민 발굴,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이처럼 기존 복지제도의 선별주의와 신청주의를 극복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일대일 매니저가 되는 전달체계 자체를 혁신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를 통해 민생문제 해결과 행정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정책 효과성이 돋보였던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디지털화를 통한 혁신이 강조되는 흐름에 발맞춰 대다수 수상작이 기술 혁신과 관련된 사례인 반면 돌봄 정책으로는 유일하게 광주가 대통령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이미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광역·기초단체는 물론 대통령 자문기구와 국회의원 등 23개의 기관·단체가 광주를 찾아 현장을 살펴봤다. 한국사회복지학회 등 관련분야 주류 학회와 자원봉사 등 다양한 영역의 연구자들도 21회에 걸친 포럼과 토론회를 통해 돌봄시대의 대안으로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에 주목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의 혁신적 시도를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이미 대한민국의 표준 돌봄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빈틈을 메우는 작은 복지정책이 아닌, 시민의 존엄과 권리를 지켜내는 큰 정책이자 더 정의롭고 더 민주적인 돌봄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책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범정부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혁신분야 최대 규모 경진대회이다. 올해에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647개의 혁신 정책이 정부혁신 왕중왕전에 도전했다. 이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 대국민 발표심사까지 거쳐 6개 사업이 2024년 최고의 정부혁신 정책으로 선정,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꿈나무 초등학생들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아주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진로탐색활동을 펼치는 치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만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치평초 6학년 학생들은 희망직업 대상 인터뷰 선정, 질문지 작성, 인터뷰 진행 및 기록·촬영 등 기획 단계부터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추후 인터뷰 영상을 전교생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날 학생들은 “시장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시장이 되려면 어떤 준비와 노력을 해야 하나요?”, “시장으로서 보람있던 일과 힘들었던 일”, “어린이들을 위한 광주시 정책은 무엇인가요?” 등을 질문했다. 강 시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답변하며 학생들의 꿈을 묻기도 했다. 배구선수, 댄서 경찰, 동물사육사를 꿈꾸고 있다는 학생들에게 강 시장은 “꿈의 크기를 줄이지 말아요. 커가면서 꿈의 크기가 줄어드는 순간을 맞을 수 있지만, 우리는 꿈을 키워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자신의 꿈을 전했다. 강 시장은 “좋은 나라,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는 꿈을 꾸며 살았고 지금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시장이 됐다”며 “저는 시민 한 명 한 명의 삶이 빛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어린이 무상교통의 첫 출발이자 광주형 대중교통 할인정책인 ‘G-패스’ 정책과 대·자·도 도시 정책을 연결해 설명했다. 인터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시장님 인터뷰는 저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 학교 친구들한테 시장님의 꿈, G-패스 등 어린이 정책 등을 잘 전달하겠다 함께 시간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신나는자연탐험대’ 마을교육공동체는 마을과 학교가 협업하고 마을 내 자원을 활용해 어린이·청소년의 삶과 연계한 배움을 지원하고 성장을 이끈다. 2024년에는 59개 마을과 119개 학교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씨엠맘 삼성병원, 인구보건복지협회 가족보건의원 광주전남지회, 광주센트럴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 3곳, 약국 3곳과 ‘광주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 의료비 지원 의료기관 확대를 통한 편의 제공과 의료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성환 씨엠맘 삼성병원장, 송경섭 가족보건의원 지부장, 박인식 광주센트럴병원 총무부장, 고욱 광복회 광주광역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병원 인근 약국도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사업에 동참한다. 씨엠맘 삼성병원 인근의 노벨약국, 가족보건의원 인근의 참우리약국, 광주센트럴병원 인근의 수완아이러브약국이 사업 참여 의지를 밝혀 서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사업 협력,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생활안정 및 복지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 사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정보공유, 홍보활동 등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의료기관과 약국은 내년 1월부터 독립유공자 지원기관으로 지정돼 독립유공자와 선순위 유족, 유족의 배우자 등에게 의료 지원을 하게 된다. 광주시는 앞서 서구 상무병원·상무그린약국, 북구 일곡병원·일곡우리약국·일곡행복약국을 지원기관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은 보훈병원 이외 자치구별로 최소 1개 이상의 병원과 약국에서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희망자는 광주시에서 독립유공자 무료진료증을 발급받아 지정 의료기관에 진료증을 제시하면 1인당 연간 최대 100만원 이내로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단 의료비는 외래진료비와 약제비 급여 본인부담금만을 지원하며 비급여는 지원하지 않는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이 사업은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이 나라를 위해 보여준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고자 하는 길”이라며 “지역 의료기관들이 적극 동참해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최근 유치한 팹리스기업 에임퓨처와 지역 수요를 반영한 ‘광주형 AI반도체’ 개발에 속도를 낸다. 광주광역시는 15일 서구 유탑부티크 호텔&레지던스에서 지역전략산업과 융합한 ‘광주형 AI반도체 개발을 위한 첫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김창수 ㈜에임퓨처 대표, 김성창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본부 실장을 비롯해 두영실업㈜, ㈜알파녹스, 엔에이치네트웍스㈜, 인트플로우㈜, ㈜호그린에어 등 지역 수요기업 5개사와 광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지난 9월 반도체 설계 분야의 세계적 디자인하우스 기업인 에이직랜드에 이어 10월 칩리스기업인 에임퓨처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수요기업의 제품에 광주형 AI반도체 칩을 적용해 제품화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디자인하우스 기업 : 팹리스에서 설계한 반도체 도면을 생산공정에 적합 제조용 설계도면으로 재설계하는 기업을 말한다. 칩리스 기업 : 반도체 생산을 위한 아이디어·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설계·보유한 기업을 말한다. 이날 기술교류회는 국내 지능형 반도체 개발을 선도하는 ㈜에임퓨처와 광주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수요기업이 광주형 AI반도체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에임퓨처와 지역 수요기업 5개사는 상호 보유 기술 및 제품 소개, 광주형 AI반도체 개발 및 적용 방안 등을 협의했다. ㈜에임퓨처는 2020년 미국 실리콘밸리의 LG전자 미주연구소에서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연구하던 연구원들이 모여 만든 창업초기기업이며 신경망처리장치를 개발해 단말형 인공지능 시스템에서 필요한 지식재산권과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역 수요기업들은 ㈜두영실업의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 ㈜알파녹스의 개인지향형 헬스케어 기술, ㈜엔에이치네트웍스의 전기차 충전소 화재 조기 예측 기술, ㈜인트플로우의 비대면 축산 관리 솔루션, ㈜호그린에어의 수소연료전지 고장 예지보전 기술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시는 광주에 안착한 팹리스기업이 개발한 반도체 기술의 실증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주형 AI반도체’ 기술 개발과 함께 지역 인재 육성과 채용에도 힘쓴다. 인공지능과 지능형 반도체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산업 전반에 걸쳐 높은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술의 글로벌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팹리스기업인 ㈜에이직랜드와 ㈜에임퓨처가 광주에 오면서 광주 AI반도체 산업의 미래가 밝아지고 있다”며 “그동안 고가의 외국산 반도체 칩에 의존했던 지역 기업들에게 가격 경쟁력이 확보된 인공지능 반도체와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게 돼 지역기업의 제품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어 “팹리스기업들이 광주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교육청·경찰청과 함께 수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을 보살핀다. 광주광역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난 14일 오후 충장로 첨단지구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과 청소년 가출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거리상담’ 활동을 펼쳤다.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광주경찰청, 광산경찰서 광주광역시교육청 등과 함께 광산구 첨단지구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과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수능시험이 끝난 후 수험생 등 청소년들의 학교 밖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일탈·비행에 대한 노출이 높아져 이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했다. 캠페인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청소년에 대한 집중적인 선도·보호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증가하는 중독성 범죄 예방을 위해 상담기관을 알리고 홍보물품을 제공했다. 또 거리를 순찰하며 청소년의 음주·흡연 등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보호자 인계, 귀가 조치하는 등 선도 활동을 폈다. 광주시는 또 청소년쉼터 5곳, 청소년상담복지센터 6곳 등과 함께 청소년 밀집지역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청소년 거리상담을 진행했다. 청소년 거리상담은 ‘나가서 다가가다’라는 뜻으로 청소년 밀집지역을 찾아가 위기청소년들이 비행과 가출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청소년쉼터의 기능을 알려 청소년이 거리로 나왔을 때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돕는 활동이다. 이날 거리상담은 버스형 이동쉼터를 배치해 간식 및 휴게공간 제공, 간이상담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지원했다. 또 충장로 인근의 삶디자인센터에서 청소년 지원기관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물품 제공 등을 통해 가정 복귀, 쉼터 연계, 청소년복지서비스 연결 등 청소년들이 위기상황 발생 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 내용 등을 안내했다. 윤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조기 귀가를 독려하고 보호가 필요한 위기청소년들을 찾아 사회안전망 속에서 필요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위기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총 6개의 청소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쉼터는 가정환경 등으로 집을 떠난 청소년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하는 곳으로 만 9~24세 청소년이 입소 신청 후 상담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