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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전서부소방서는 3일 장태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가을철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가을철을 맞아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과 산악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서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4명이 참여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수칙과 산악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산행을 당부했다.특히 지정된 등산로 이용, 화기 취급 주의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산불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했다.또한 현장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해 등산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기본적인 대처방법을 안내했다.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이 이뤄져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이와 함께 장태산 자연휴양림 주변 환경정화와 위험요소 제거 활동도 실시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도 힘을 보탰다.김옥선 대전서부소방서장은“가을철에는 산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 작은 부주의가 산불이나 산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산행 전 안전수칙을 미리 확인하고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하는 등 안전한 산행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일원에서 ‘2026년 소상공인 대축제’을 개최한다.‘함께 웃는 소상공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상생형 지역 축제로 기획됐다.행사 기간 동안 판매·체험·먹거리 등 6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상품 판매와 함께 영수증 이벤트, 즉석 경매,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또한 세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과 유명 가수 축하공연, 불꽃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모두가 어우러지고 공감하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축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한 축을 지켜온 소상공인들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모두가 하나되는 따뜻한 화합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인 2026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함께 9월 1일 건양대학교병원 신관 1층 로비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해 건강한 혈관, 즉 ‘레드서클’을 지키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캠페인에는 5개 자치구 보건소를 비롯해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충남대학교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및 대전서부지사,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 대전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등 민관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 체험·상담 부스를 운영해 시민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주요 프로그램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건강 상담 △심뇌혈관질환 대처 요령 OX 퀴즈 △체성분 검사 및 영양상담 △금연 상담 및 폐활량 검사 △아토피·천식 상담 등이다.이와 함께 대전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대전역 인근 대형 전광판과 건양대학교병원 전광판, 시 공식 SNS 등을 활용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남시덕 대전시 의료건강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혈관 건강을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립합창단은 창단 45주년을 맞아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튀르키예와 그리스를 방문해 뜻깊은 유럽 순회공연에 나선다.이번 유럽 순회공연은 주튀르키예 이스탄불 영사관,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 주그리스 대사관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됐다.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12일 튀르키예 앙카라, 15일 그리스 아테네 등 3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첫 공연은 9월 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레이라 겐체르 오페라 및 예술센터’에서 여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감사 및 추모 콘서트’다.대전시립합창단은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한 튀르키예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12일에는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의 ‘대통령심포니오케스트라 역사관’에서 공연을 갖는다.튀르키예 클래식 음악의 역사가 깃든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에서는 정통 합창뿐만 아니라 조혜영의 ‘애가’, 진한서가 편곡한 ‘아리랑’등 한국 정서를 담은 가곡을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15일 그리스 아테네 ‘올림피아 시립음악극장 마리아 칼라스’에서는 ‘한국-그리스 수교 6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현대 합창곡과 예술가곡, 그리스 전통민요 등 시대와 국경을 아우르는 다양한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이번 공연은 양국의 우호 관계를 기념하고 문화 교류를 한층 더 탄탄하게 다지기 위한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빈프리트 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합창이 지닌 화합의 힘과 음악이라는 만국 공통어를 통해 문화 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과 튀르키예·그리스의 우정을 다지는 평화의 노래를 전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소방본부는 추락사고와 고소·급경사 지형, 협소공간 등 로프를 활용한 구조가 필요한 재난현장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9월 1일부터 2일까지 119특수대응단 다목적구조훈련장에서 ‘로프구조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소방서 구조대원 18명이 참여하며 서울소방본부 로프구조팀 ‘SOLVE’소속 김대환 강사 등 외부 전문강사 6명이 교육을 맡는다.교육은 로프를 활용한 고소·급경사 지역 접근과 인명 구조 기술, 로프 시스템 운용 등을 중심으로 이론교육, 시연, 팀 단위 실습으로 진행한다.로프구조는 추락사고 현장이나 고소·급경사 지형, 협소공간 등 일반적인 방식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재난현장에서 구조대원의 안전한 진입과 구조대상자의 신속한 구조를 가능하게 하는 전문 구조기법이다.로프 시스템을 활용하면 추락 등 2차 사고 위험을 줄이면서 구조대상자를 안정적으로 인양·하강할 수 있어 현장 대응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대전소방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이 전문 로프구조 기법과 현장 전술을 익히고 팀 단위 협업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 접근이 어려운 재난현장에 대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이준서 대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추락사고나 협소공간 등 접근이 어려운 재난현장에서는 대원 개개인의 숙련도와 팀 간 유기적인 협업이 중요하다”며 “전문교육과 반복훈련을 통해 각종 고난도 구조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성묘와 벌초, 가을철 등산·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9월부터 진드기 감시를 재개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연구원은 한밭수목원과 갑천변·탄동천변 일원에서 진드기를 채집해 종별로 분류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등 병원체 3종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아울러 의심환자 검체를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진단검사도 수행하고 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라임병은 주로 병원체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고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한다.감염 초기에는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감염병에 따라 소화기 증상이나 검은 딱지, 발진 등이 동반될 수 있다.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누적 치명률이 18%에 이르고 예방백신과 특이적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성묘나 벌초, 등산 등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야외활동 후에는 입었던 옷을 바로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머리카락과 귀 주변, 겨드랑이, 허리, 무릎 뒤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야외활동 후 수일에서 수주 이내에 발열, 오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검은 딱지 또는 점차 퍼지는 붉은 발진이 확인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추석 전후 성묘와 벌초가 집중되고 선선해진 날씨로 야외활동도 늘어나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연구원도 진드기 감시와 의심환자 진단검사를 지속해 감염병 발생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국악원 회원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을 오는 9월 5일 오후 1시와 5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은 2026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이자 거창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명품 연극이다.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로 알려진 ‘홍길동전’에서 홍길동이 태어나기 전, 그의 어머니 ‘춘섬’의 삶을 상상해 그려낸 선행 서사 작품이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홍길동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의 어머니 춘섬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연극은 ‘홍길동의 어머니는 누구였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엄격한 신분 질서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춘섬의 결단과 연대를 담았다.꽃다운 나이 열여덟, 사랑하는 이와의 혼례를 꿈꾸던 춘섬은 양반의 욕망에 휘말려 벼랑 끝에 내몰린다.그러나 그 순간부터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기 시작한다.춘섬이 선택한 ‘거짓말’은 한 아이의 운명을 바꾸고 나아가 조선의 질서를 뒤흔드는 기폭제가 된다.춘섬의 곁에는 마님의 몸종 ‘쫑쫑이’, 찬모의 딸 ‘끝네’, 그리고 어머니가 함께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간다.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극단 모시는 사람들’은 1989년 창단 이후 36년 이상 동시대의 질문을 연극으로 풀어내며 관객과 만나고 있다.대표작인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은 전국 누적 관객 40만명을 돌파하며 대학로 최장기 공연 기록을 세웠고 어린이극 ‘강아지똥’은 24년 넘게 무대에 오르며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베스트쇼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춘섬이의 거짓말’에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단원 신문성과 대전의 마당극패 우금치의 대표 배우 성장순 등 총 13명의 배우가 출연한다.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제작 역량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무대는 오래된 종이에 먹물이 스며든 듯한 한국 민화의 색채를 바탕으로 꾸민다.달빛 아래 출렁이는 억새밭과 거대한 ‘너럭바위’를 구현해 토속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전통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연극 언어가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한다.남일우 국악원장은 “국악원 회원을 위해 준비한 이번 특별공연에서는 전통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연극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인다”며 “춘섬이라는 인물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홍길동의 또 다른 이야기를 만나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초가을 밤, 보문산 숲속공연장이 아름다운 선율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물든다.대전시는 9월 4일과 5일 이틀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제13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시민들이 오케스트라,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마련하는 대전의 대표 음악회다.올해도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첫째 날인 9월 4일 오후 7시 30분에는 아라무용봉사단의 벨리댄스 공연으로 첫 무대의 막을 올린다.화려한 춤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숲속 무대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이어 2부에서는 정치용 지휘자가 이끄는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을 선보인다.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과 오보이스트 홍수은이 협연자로 함께해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둘째 날인 9월 5일 오후 6시 30분에는 마술 퍼포먼스 ‘달콤한 무한상상’ 이 펼쳐진다.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술로 둘째 날 공연의 문을 연다.이어 2부에서는 임상규 지휘자가 이끄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국악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트로트 가수 김다현과 민수현이 협연자로 함께해 국악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이번 음악회는 벨리댄스와 마술을 비롯해 오케스트라, 국악, 뮤지컬,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연주에 각 분야 협연진이 함께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전시 관계자는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 쉬어가며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가을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보문산을 찾아 음악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다만 안전상의 이유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없다.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예술단 공연사업지원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붙임] 공연 포스터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35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을 3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본계획은 택지조성이 완료된 지 20년이 지나고 100만㎡ 이상인 노후계획도시를 대상으로 한다.2026년부터 2035년까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추진 방향과 원칙을 제시한 종합계획이다.둔산지구는 ‘일과 삶의 균형있는 활력도시 둔산’을 비전으로 행정·지식·생활 기능이 연계된 다핵도심 조성과 도심활력형 공원·녹지 네트워크 조성 등을 담았다.‘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준 용적률은 226%에서 360%로 상향했으며 계획인구는 15만 8천 명에서 19만 9천 명으로 4만 1천 명이 증가하는 것으로 계획했다.송촌지구는 중리·법동지구를 포함해 270만㎡ 규모다.‘새로운 일상의 스마트 건강도시 송촌·중리·법동’을 비전으로 보행 환경 개선을 통한 N분 생활권 조성, 노면전차와 조차장역 개발을 중심으로 한 도시 기능 향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기준 용적률은 기존 239%에서 360%로 상향했으며 계획인구는 5만 9천 명에서 1만명 늘어난 6만 9천 명으로 계획했다.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다.우선 모든 특별정비예정구역에서는 사업 초기 주민 의견을 모으고 추진 구심점 역할을 할 주민대표단을 구성할 수 있다.주민대표단은 검인된 동의서를 통해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얻고 지정권자의 승인을 거쳐 구성한다.이후 사업시행자 또는 예비사업시행자 선정, 개략적인 특별정비계획 작성, 사업시행자 지정 등을 위한 준비 업무를 맡는다.올해 선도지구로 선정된 구역은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선도지구로 선정되지 않은 구역은 10월 이후 공고할 차년도 정비예정물량 선정 방식에 따라 정비사업을 준비할 예정이다.대전시는 지난 26일 차년도 정비예정물량 선정 방식과 관련한 주민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최종수 대전시 도시국장은 “이번 기본계획 고시는 2035년까지 추진할 대전형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기본 틀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도적 지원과 체계적인 이주 수요 관리, 쾌적한 기반시설 확충에 힘써 시민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미국인 소장자로부터 기증받은 ‘송자대전판’1점을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미국사무소를 통해 인수했다.송자대전판은 조선 후기 유학자 우암 송시열의 글을 모은 문집 ‘송자대전’을 인쇄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18세기에 판각된 송자대전판은 1907년 일본군에 의해 소실됐고 1926년 대전 남간정사에서 복각됐다.이 가운데 4484점이 현재 우암사적공원 장판각에 보관돼 있으며 대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이번에 환수한 송자대전판은 1926년에 복각된 목판 중 하나다.1970년대 초 미국 국제개발처 한국지부에 근무하던 애런 고든이 서울 인사동의 골동상에게서 구입해 1972년 귀국하면서 여동생 앨리시아 고든에게 선물한 것으로 전해진다.이후 애런 고든의 외손자 에런 팔라와 고든 가족이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송자대전판은 대전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환수한 송자대전판은 그동안 결락돼 있던 ‘송자대전’권174의 27·28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대전시는 안정적인 보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해당 목판을 대전시립박물관에 보관한 뒤 정밀 조사와 보수·보존 처리 등을 거쳐 우암사적공원 장판각에 정식으로 격납할 예정이다.이번 기증은 국외로 반출된 대전 문화유산의 첫 환수 사례다.대전시는 이를 계기로 국외 반출 경위와 국외 소재 대전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추가 사례가 확인되면 환수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국악원 회원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을 오는 9월 5일 오후 1시와 5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은 2026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이자 거창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명품 연극이다.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로 알려진 ‘홍길동전’에서 홍길동이 태어나기 전, 그의 어머니 ‘춘섬’의 삶을 상상해 그려낸 선행 서사 작품이다.‘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홍길동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의 어머니 춘섬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연극은 ‘홍길동의 어머니는 누구였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엄격한 신분 질서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춘섬의 결단과 연대를 담았다.꽃다운 나이 열여덟, 사랑하는 이와의 혼례를 꿈꾸던 춘섬은 양반의 욕망에 휘말려 벼랑 끝에 내몰린다.그러나 그 순간부터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기 시작한다.춘섬이 선택한 ‘거짓말’은 한 아이의 운명을 바꾸고 나아가 조선의 질서를 뒤흔드는 기폭제가 된다.춘섬의 곁에는 마님의 몸종 ‘쫑쫑이’, 찬모의 딸 ‘끝네’, 그리고 어머니가 함께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간다.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극단 모시는 사람들’은 1989년 창단 이후 36년 이상 동시대의 질문을 연극으로 풀어내며 관객과 만나고 있다.대표작인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은 전국 누적 관객 40만명을 돌파하며 대학로 최장기 공연 기록을 세웠고 어린이극 ‘강아지똥’은 24년 넘게 무대에 오르며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베스트쇼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춘섬이의 거짓말’에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단원 신문성과 대전의 마당극패 우금치의 대표 배우 성장순 등 총 13명의 배우가 출연한다.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제작 역량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무대는 오래된 종이에 먹물이 스며든 듯한 한국 민화의 색채를 바탕으로 꾸민다.달빛 아래 출렁이는 억새밭과 거대한 ‘너럭바위’를 구현해 토속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보인다.전통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연극 언어가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한다.남일우 국악원장은 “국악원 회원을 위해 준비한 이번 특별공연에서는 전통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연극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인다”며 “춘섬이라는 인물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홍길동의 또 다른 이야기를 만나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지역 우주기업들이 주도해 개발한 초소형위성 ‘대전샛’의 발사를 앞두고 위성 개발과 발사를 위한 사전 준비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대전샛은 대전시가 지역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대표적인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지역 우주기업들이 위성 개발에 직접 참여해 자체 기술과 부품을 실제 우주 환경에서 검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전샛 사업은 2024년 4월 착수해 2025년 2월 ‘누리호 5차 발사 부탑재위성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2025년 12월 위성 개발을 완료한 뒤 발사 전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10월경 누리호 5차 발사체에 탑재돼 우주로 향할 예정이다.이번 발사는 지역에서 개발한 위성 한 기를 우주로 보내는 데 그치지 않는다.대전 우주기업이 직접 개발한 기술을 실제 우주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위성·우주부품 시장 진출에 필요한 ‘우주 비행 실적’을 확보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대전샛 프로젝트에는 스텝랩을 비롯해 씨에스오, 이피에스텍, 엠아이디, 컨텍 등 지역 우주기업들이 참여했다.스텝랩은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씨에스오는 주탑재체인 전자광학 카메라를 개발했다.이피에스텍은 전력 시스템을, 엠아이디는 우주용 대용량 메모리 관련 기술을 개발했다.컨텍은 국내외 지상국을 활용해 위성의 지상관제 등을 지원한다.대전시는 대전샛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확보한 우주 비행 실적과 기술 검증 성과를 향후 정부의 위성사업 참여와 해외시장 진출의 기반으로 활용하고 위성체·탑재체 등 우주산업 전 분야에서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샛이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을 도시 관리, 환경 감시, 재난 대응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에 활용하고 대전샛을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용 위성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양승찬 대전시 미래전략실장은 “대전샛은 단순한 초소형위성이 아니라 대전의 기업과 기술, 과학 인재가 함께 만들어낸 대전 우주산업의 도전”이라며 “대전의 기술이 지상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우주로 향하는 만큼, 성공적인 발사와 임무 수행을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이를 새로운 사업과 일자리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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