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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세종시 부강면에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세종화백곰탕 냉면은 최근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곰탕 50인분을 기탁했다.이어 세종식품협의회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자는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120만원 상당의 김 100상자를 기탁했다.이들의 기탁품은 부강면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서인수 대표는 “추석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 한 끼와 함께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윤여홍 대표는 “회원사들과 함께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나눔으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의헌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세종화백곰탕 냉면과 세종식품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생명 지킴 안전망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함께 잇는 생명, 함께 만드는 민관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박성수 경제부시장과 관내 종교계,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청, 세종소방본부, 의료기관 관계자 등 22개 기관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한 유공자·기관에 표창 수여, ‘시민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결과 발표, 기관별 자살 예방 핵심 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협업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최근 주요 현안으로 대두된 청소년 자살률 감소를 위한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경제적 취약계층 중심의 고위험군 위기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중·고교 맞춤형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인증 및 보급 계획을 발표하며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또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민금융진흥원 등을 중심으로 실직·부채 등 복합적 경제 위기가 자살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원스톱 생명안전망’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현장 경찰관이 위기가구 발견 시 맞춤형 생계·금융 지원과 정신건강 상담을 즉시 연계하는 협업 체계도 견고히 하기로 했다.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자살 예방을 위해선 행정기관의 노력은 물론 종교계, 시민사회, 유관기관 등이 하나의 연결망으로 촘촘히 이어져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세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심리적 위기나 마음건강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해 24시간 청소년 상담전화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를 운영하고 있다.또 읍면동 단위의 생명존중안심마을 확대 등 생명지킴 안전망을 가동 중이다.
[국회의정저널]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염원하는 충청권 민·관·정과 전국 시민사회의 목소리가 국회에 울려 퍼졌다.세종시와 행정수도 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31일 국회의사당에서 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의회 의장, 강준현·김종민·황운하 국회의원, 전국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결의대회는 지난 13일 세종에서 출범한 범국민대책위가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국민적 공감대를 재확인하고 국회에 조속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충청권 시도지사의 결의사, 시도의회 의장과 전국 시민사회 대표의 연대사, 국회의원의 입법결의에 이어 국회 주요 인사와 전국 시민사회 대표의 제정 지지가 이어졌다.맨 먼저 충청권 시도지사로 신용한 충북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차례로 연단에 올라 국가균형성장의 핵심 정책인 행정수도 완성을 촉구하는 결의사를 낭독했다.이어 남종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과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 조성칠 대전광역시의회 의장도 연대사를 통해 행정수도 완성과 특별법 연내 제정에 한목소리를 냈다.지역구 국회의원인 강준현 의원과 김종민 의원을 비롯해 황운하 의원도 연단에 올라 특별법 연내 제정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절차를 완수할 것을 결의했다.또한, 최민희 민주당 최고의원과 복기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비롯해 박범계·장종태·이재관·이강일·이연희·전은수 의원 등 국가균형발전에 깊은 신념을 가진 국회의원들이 연단에 올라 특별법 제정 지지를 선언했다.특히 이날 결의대회의 주역인 전국 시민사회 대표로는 지형일 대한민국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윤희 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이 참여해 연대 발언을 이어갔다.모든 참가자 발언에 이어 연단에 오른 조상호 시장은 국가균형성장의 핵심 전략으로써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 출발점으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조상호 시장은 “우리가 어느 한 시대를, 국면을 넘어서는 역사의 의미가 담긴 중대한 사건이 바로 행정수도”며 “오늘 우리는 5천만의 꿈을 모아 대한민국 국회 앞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을 외치며 그 시작을 알렸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행정수도특별법을 제정하는 그날까지 우리 세종시민과 550만 충청인,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서울시민, 경기도민 모두 함께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아달라”고 역설했다.끝으로 1000여명의 참석자들은 9월 1일 개회하는 정기국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을 제정해 세종의 행정수도 지위를 법률에 명확히 규정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공동행동 선언문을 낭독했다.이들은 공동행동 선언을 통해 전국 시민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대국회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15개의 특별·정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독서의 달 한 달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공연, 전시, 독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9월 13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번 레인’을 집필한 은소홀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창작 과정과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9월 17일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나태주 시인과 시를 매개로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 구출 대작전’뮤지컬도 9월 19일 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선보인다.태블릿으로 동화를 빠르게 접했던 주인공 ‘똑순이’ 가 세종대왕을 만나 책을 천천히 읽고 이해하는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와 함께 도서관 로비에서는 그림책 ‘달님 왜 따라와요’ 원화 전시와 연체자의 독서활동을 다시 지원하기 위한 ‘연체탈출 독서출발’행사 등이 운영된다.프로그램 참여 모집은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별 모집 대상과 인원,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9월 30일까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하반기 소규모 노후주택 안전점검 신청을 접수한다.안전점검에서는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 여부 △담장·축대 등 주변 시설물의 안전상태 △누수·부식 등 노후화에 따른 위험요인을 살펴본다.점검 대상은 30년 이상이면서 2층 이하, 연면적 500㎡ 미만 노후주택이다.점검을 희망하는 소유자 및 관리자는 신청기간 내 관련 신청서를 공공건축안전사업소 지역건축안전센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안전점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건축안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시는 육안점검을 중심으로 현장 여건과 시설물 상태를 종합 확인하고 안전상 우려되는 사항은 소유자에게 보수·보강을 안내할 계획이다.이은형 공공건축안전사업소장은 “오래된 주택일수록 작은 위험요인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하반기에도 노후주택의 안전상태를 꼼꼼히 살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와 세종시건축사회가 29~30일 이틀간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개최한 ‘2026 제9회 세종건축문화제 청소년 여름건축학교’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학교 9곳 14명, 고등학교 3곳 4명 등 중·고등학생 18명이 참가했다.이들은 충남대학교·국립한밭대학교 등 6개 대학의 건축 분야 대학생 튜터 17명과 세종시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등 전문가와 함께 이틀간 호흡을 맞췄다.여름건축학교는 지난해 원도심의 ‘조치원역 광장’에 이어 올해는 신도심의 ‘세종시청 광장’을 주제로 진행됐다.주관을 맡은 세종시건축사회는 학생들이 광장을 각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그 공간에 놓일 건축물과 구조물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상·제안하는 참여형 워크숍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학생들은 첫날 팀별로 아이디어를 다듬은 뒤, 대학생 튜터와 건축사의 멘토링을 받아 실물 모형을 제작했다.이튿날 오후에는 완성한 모형을 직접 발표하며 공간에 대한 창의적인 해석과 문제 해결능력을 선보였다.여름건축학교에서 나온 우수작품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열리는 ‘제9회 세종건축문화제’에서 전시된다.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학생과 우수활동 대학생 튜터에게는 10월 21일 세종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세종시장 상장이 수여된다.안종수 도시주택국장은 “청소년의 시선으로 시청 광장이라는 일상의 공간을 새롭게 제안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학생들의 제안이 세종건축문화제에서 시민들과 함께 세종의 도시정책과 공간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빙상 스포츠를 즐기는 ‘반다비 빙상장 어울림 빙상대회’ 가 30일 세종 반다비 빙상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다함께 빙상 스포츠를 경험하고 실력을 겨루는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됐다.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400명이 참가해 쇼트트랙과 피겨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이와 함께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유영 선수의 아름다운 시범공연이 펼쳐져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시는 이번 대회가 빙상 스포츠를 비롯한 장애인 체육에 활력을 더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상호 시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빙상스포츠를 즐기고 서로의 열정과 도전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어울려 멋진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와 세종시건축사회가 29~30일 이틀간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개최한 ‘2026 제9회 세종건축문화제 청소년 여름건축학교’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학교 9곳 14명, 고등학교 3곳 4명 등 중·고등학생 18명이 참가했다.이들은 충남대학교·국립한밭대학교 등 6개 대학의 건축 분야 대학생 튜터 17명과 세종시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등 전문가와 함께 이틀간 호흡을 맞췄다.여름건축학교는 지난해 원도심의 ‘조치원역 광장’에 이어 올해는 신도심의 ‘세종시청 광장’을 주제로 진행됐다.주관을 맡은 세종시건축사회는 학생들이 광장을 각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그 공간에 놓일 건축물과 구조물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상·제안하는 참여형 워크숍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학생들은 첫날 팀별로 아이디어를 다듬은 뒤, 대학생 튜터와 건축사의 멘토링을 받아 실물 모형을 제작했다.이튿날 오후에는 완성한 모형을 직접 발표하며 공간에 대한 창의적인 해석과 문제 해결능력을 선보였다.여름건축학교에서 나온 우수작품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열리는 ‘제9회 세종건축문화제’에서 전시된다.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학생과 우수활동 대학생 튜터에게는 10월 21일 세종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세종시장 상장이 수여된다.안종수 도시주택국장은 “청소년의 시선으로 시청 광장이라는 일상의 공간을 새롭게 제안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학생들의 제안이 세종건축문화제에서 시민들과 함께 세종의 도시정책과 공간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9월 14일까지 ‘2026 세종 한글 술술축제’에 참여할 부스 운영기업을 모집한다.‘세종 한글 술술축제’는 한글문화와 우리 술을 함께 즐기는 축제로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세종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린다.모집 규모는 총 30곳 내외로 △주류를 직접 제조·생산하는 양조기업 20곳 내외 △숙취해소제품, 주류용품, 안주류, 양조 관련 체험 콘텐츠 등 양조·주류문화 연계 제품 또는 서비스 보유 기업 10곳 내외다.선정된 기업은 축제 기간 동안 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 마련된 개별 부스에서 제품 판매와 홍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다만, 주류 판매·시음이나 식품 판매 등을 운영하는 기업은 관계 법령에 따른 면허·신고 등 관련 요건을 갖춰야 하며 단순 주류 유통·판매업이나 주점업은 양조기업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9월 14일 낮 12시까지 참가신청서와 사업소개서 부스 운영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모집 분야 적합성과 관련 요건을 검토하고 제품 및 부스 운영계획 등을 종합 평가한 뒤 9월 중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술술축제는 지난 2023년 ‘양조 스타트업 페스타’로 시작해 2024년 청년·로컬기업 등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확대됐다.지난해에는 한글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세종 한글 술술축제’로 조치원역 일원에서 열렸으며 약 3700명이 방문해 총 319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는 2026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콘텐츠를 확대, 한글과 양조문화를 매개로 다양한 기업의 제품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지난해 술술축제를 통해 우리 술과 지역 콘텐츠가 어우러질 때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한글날을 맞아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만큼 경쟁력 있는 양조기업과 주류문화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각자의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 모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교사노동조합은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내국세 20.79% 연동제 폐지에 반대하며 함께 추진되는 교육재정 관련 4개 법안의 입법을 중단하고 교육주체와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정부는 현행 내국세 20.79% 자동연동 방식을 폐지하고 전년도 교부금을 기준으로 경제성장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하는 새 산정 방식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영유아·고등·평생교육 관련 재원 배분 조정과 미래대응기금 신설도 함께 추진 중이다.세종교사노조는 네 법안이 결국 초·중등교육 재정을 어떻게 확보하고 배분하며 누가 사용처를 정할지까지 함께 바꾸는 개편이라고 봤다.20.79% 연동제를 없애고 교육세 배분 구조를 바꾸며 새로운 기금까지 만드는 만큼, 초·중등교육의 안정적 재원과 지역의 재정 자율성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충분히 검증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새 산식이 세종교육에 미칠 중장기 영향도 먼저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전년도 교부금이 다음 해 산정의 기준이 되는 구조에서는 어느 한 해 증가 폭이 낮아지면 그 영향이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다.이에 현행 제도와 새 제도를 각각 적용했을 때 향후 5년 이상 세종시교육청의 교부금 규모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인 수치로 공개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특히 세종은 전국적인 학령인구 감소만으로 교육재정 수요를 판단하기 어려운 지역이다.공동주택 입주와 인구 유입에 따라 학교 신설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2028년부터 2032년까지 23개교의 신설이 예정돼 있다.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한 단층제 교육청인 데다 젊은 도시 특성에 따른 계약제 교원 인건비 부담도 안고 있다.학교에는 인건비와 시설 유지·관리, 안전처럼 학생 수가 줄어도 쉽게 줄이기 어려운 비용이 있다.기초학력·특수교육·학생 정서·심리 지원과 AI·디지털 전환, 학생 맞춤형 교육 등 새롭게 요구되는 역할도 늘고 있다.새로운 정책을 학교에 요구한다면 이를 실행할 사람과 재정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세종시교육청의 2026년도 본예산은 1조 1817억원이며이 가운데 인건비가 7405억원에 이른다.세종교사노조는 이런 구조에서 ‘교부금이 전년보다 줄지 않는 것’과 ‘학교에 필요한 재정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은 같은 의미가 아니라고 짚었다.교육세 재원의 배분 방식이 달라지는 점에도 우려를 나타냈다.영유아교육과 대학·평생교육에 대한 국가 투자 확대에는 공감하지만, 현재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 귀속되는 교육세 재원의 일부를 다른 교육단계로 재배분하려면 충분한 검토와 사회적 합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각 교육단계에 필요한 재정은 다른 단계의 안정적인 기반을 약화시키기보다 국가가 책임 있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입법예고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불과 5일간 진행되는 점도 문제로 꼽았다.교육재정의 기본 틀을 바꾸는 사안인 만큼 지역별 재정 영향과 중장기 전망을 공개하고 교육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뒤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김예지 위원장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20.79% 연동제 폐지는 계산식 하나를 바꾸는 문제가 아니다”며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줄어든다는 이유만으로 학교 신설과 새로운 교육 수요가 이어지는 세종의 현실까지 같은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새 제도가 세종교육에 미칠 영향을 구체적인 수치로 공개하고 각 교육단계에 필요한 재정을 국가가 책임 있게 마련하는 방향으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세종교사노조는 20.79% 연동제 폐지를 비롯해 교육재정 개편과 맞물린 4개 법안의 입법 추진을 중단하고 지역별·중장기 재정 영향을 공개한 뒤 교육주체와 원점에서 다시 논의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앞으로도 관련 법안의 입법 과정과 세종교육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살피고 다른 교원단체 및 교육주체들과 공동 대응을 강화해 안정적인 교육재정과 세종교육 현장의 요구가 제도 개편에 반영되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가 장군면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한 ‘장군면 학교-마을 연계 벽화그리기’활동이 2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벽화 작업에는 장기초·장기중학교 학생 70여명과 학부모, 장군면사무소, 장군면주민자치회, 홍익대 벽화봉사동아리 등 다양한 민·관·학 교육 주체가 참여했다.벽화는 장기초등학교 외벽 100m 구간을 따라 ‘아이들의 사계절 추억이 하나의 동화처럼 흘러가는 이야기’를 핵심 주제로 그려졌다.대학생 멘토들은 밑그림 바탕 작업을 맡고 학생들과 지역주민은 채색에 참여하면서 마을 통행로는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과 사계절의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진 열린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마을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한다는 계획이다.고인석 교육지원과장은 “학생, 주민, 대학생 멘토가 한마음으로 완성한 벽화처럼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마을 속에서 배움을 얻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중국 샨시성·구이저우성과의 오랜 우호관계를 경제·디지털·문화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으로 확장했다.박성수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우호도시인 샨시성·구이저우성을 방문했다.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첫날 주시안 대한민국 총영사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국 서부지역의 경제·산업 동향을 살피며 투자·경제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또한, 샨시성을 찾아 리지우홍 부성장과 함께 경제·청년·문화 분야의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샨시성은 세종시의 첫 번째 해외 우호협력 도시로 11년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이 자리에서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관내 기업의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 등 경제 교류를 모색했고 추후 청년·문화전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샨시성은 첨단산업과 풍부한 역사문화 자산을 함께 갖춘 지역”이라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비롯해 청년 교류와 박물관·문화전시 등 양 지역의 강점을 살린 협력사업을 폭넓게 발굴하겠다”고 말했다.둘째 날에는 세계적 문화 위상을 자랑하는 샨시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우리 시에 샨시성 문화재 전시를 유치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문화 교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시안무역관에서는 샨시성 투자 환경과 동향을 공유받으며 관내 기업의 원활한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했다.셋째 날에는 구이저우성 상무청과 보세구, 현지 기업 관계자들과의 경제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고 세종시의 특징과 산업 전략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아울러 현대자동차빅데이터센터를 방문해 세종시 스마트시티 비전을 설명하면서 미래 자동차 산업의 선도적인 혁신 모델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구이저우성 정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는 행정수도 세종의 역할과 비전, 3대 클러스터와 5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자족도시 조성 구상을 소개하고 미래산업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마지막날에는 구이저우성의 초청을 받아 2026 중국 국제 빅데이터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인공지능과 데이터, 디지털산업의 최신 동향과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아울러 구이저우 공연예술단체와 면담을 가져 세종시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오는 10월 개최하는 세종한글축제에 구이저우성 공연단을 초청,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공연을 개최하기로 했다.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이번 방문은 샨시성·구이저우성과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우호와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전략산업과 문화예술 등에서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논의한 내용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 지역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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