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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세종시 부강면에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세종화백곰탕 냉면은 최근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곰탕 50인분을 기탁했다.이어 세종식품협의회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자는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120만원 상당의 김 100상자를 기탁했다.이들의 기탁품은 부강면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서인수 대표는 “추석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 한 끼와 함께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윤여홍 대표는 “회원사들과 함께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나눔으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의헌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세종화백곰탕 냉면과 세종식품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생명 지킴 안전망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함께 잇는 생명, 함께 만드는 민관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박성수 경제부시장과 관내 종교계,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청, 세종소방본부, 의료기관 관계자 등 22개 기관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한 유공자·기관에 표창 수여, ‘시민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결과 발표, 기관별 자살 예방 핵심 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협업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최근 주요 현안으로 대두된 청소년 자살률 감소를 위한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경제적 취약계층 중심의 고위험군 위기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중·고교 맞춤형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인증 및 보급 계획을 발표하며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또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민금융진흥원 등을 중심으로 실직·부채 등 복합적 경제 위기가 자살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원스톱 생명안전망’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현장 경찰관이 위기가구 발견 시 맞춤형 생계·금융 지원과 정신건강 상담을 즉시 연계하는 협업 체계도 견고히 하기로 했다.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자살 예방을 위해선 행정기관의 노력은 물론 종교계, 시민사회, 유관기관 등이 하나의 연결망으로 촘촘히 이어져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세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심리적 위기나 마음건강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해 24시간 청소년 상담전화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를 운영하고 있다.또 읍면동 단위의 생명존중안심마을 확대 등 생명지킴 안전망을 가동 중이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 전동면이 지난 5일 전동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제26회 전동면민 체육대회 및 한마음 문화제’ 가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우쿨렐레, 라인댄스, 노래교실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부 체육대회와 2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한마음 문화제’로 구성됐다.체육대회에서는 세종시정 및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명랑 경기와 체육 경기 등을 진행해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됐다.2부에서는 지역주민들이 난타, 통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시니어모델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 데 이어 노래자랑과 초청공연이 펼쳐졌다.서예, 캘리그라피 등의 작품도 전시되어 장내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조상호 시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체육대회를 이어온 전동면 체육회와 주민 여러분의 결속, 지역에 대한 애정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전동의 더 큰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차게 출발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지난 5일 센터에서 시 직영 청소년시설 청소년 자치기구 교류 활동 ‘피버데이’를 성료했다.청소년 자치기구는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치조직이다.이번 활동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와 고운청소년센터, 보람청소년자유공간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자치기구의 연합 교류 시간으로 마련됐다.이날 17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100여명은 협력활동을 펼치며 소통을 가졌고 팀 대항 활쏘기 등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협동의 의미를 되새겼다.아울러 ‘행정수도 세종의 미래를 응원한다’라는 내용과 세종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은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안종배 센터장은 “자치기구 연합 교류 활동은 각 시설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만나 협력을 갖는 뜻깊은 자리”며 “청소년 자치기구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국립국어원과 함께 4 5일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에서 전국 한국어교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배움이음터는 배움을 가르침으로 이어 나가는 터전이라는 뜻으로 국립국어원이 시행하는 한국어교원 대상 연수 행사의 공식 명칭이다.이번 연수의 주제는 ‘인공 지능과 데이터 기반 한국어교육의 실제’다.인공 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한 한국어교육의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미래 한국어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특색을 살린 강의와 문화 탐방도 함께 진행된다.특강은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주요 정책 소개 △생성형 인공 지능 활용 자료 개발 △말뭉치 활용법 등을 주제로 열린다.문화 탐방은 나성동 한글상점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각각 진행된다.특히 한글상점에서는 한글을 활용한 문화상품 등을 살펴보고 참여 교원들이 직접 선택한 한글 단어를 여러 색지로 오려 붙여 완성하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액자 만들기’체험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어교육 현장의 교원들에게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주요 정책과 다양한 한글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한글의 가치를 교육 현장과 연결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문화도시 세종에서 한국어교원 배움이음터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국립국어원과의 협력을 더욱 넓혀 한글의 가치와 문화를 한국어교육 현장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립국어원은 2010년부터 매년 한국어교원을 위한 연수를 운영 중이며 배움이음터는 이번 세종시 연수를 포함해 총 10회 개최돼 600여명의 한국어교원이 교육 역량을 키웠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무더위쉼터와 자전거거치대 등 주요 시설물 245곳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사물주소는 다중이용시설물에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위치를 표시하는 주소정보 체계로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지점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올해 사물주소판은 무더위 쉼터 153곳, 자전거거치대 92곳 등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245곳의 높은 생활밀착형 시설물에 집중 설치했다.특히 사물주소판에 부착된 정보무늬를 통해서 긴급신고를 할 수 있어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하는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시민 일상과 맞닿아 있는 시설물에 정확한 주소를 부여해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4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역량교육을 진행했다.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은 축산물의 위생·유통에 관한 지식이 풍부한 소비자단체, 축산 관련 생산자단체 또는 협회의 소속 직원 중에서 해당 단체 등의 장이 추천한 사람을 위촉한다.특히 시는 감시원을 세종시민으로만 구성해 축산물 위생관리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축산물 위생·안전 관련 사항을 살펴 축산물 위생관리의 사각지대를 줄이도록 했다.이번에 위촉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은 2029년 8월 31일까지 3년간 △축산물위생 담당자가 수행하는 축산물의 수거·검사·압류·폐기 지원 △부정·불량 축산물에 대한 신고 및 정보제공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이날 위촉식 이후에는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사항, 위생감시 실무요령,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의 임무와 자세 등을 중심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안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해 세종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 새롬동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 새롬동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손인수 시의원과 새롬동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석해 주민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관내 체육부지의 중장기적 체육시설 건립 계획 △여성친화거리 내 폐쇄회로TV 설치 △청년자치회 설립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또 새롬동주민자치회 마을플랫폼 ‘새롬동 닷컴’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해 수렴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역 현안 논의 과정에서 함께 다뤘다.김동욱 새롬동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회의는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3일 시청 여민실에서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직원소통의 날’을 열고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직원소통의 날’은 청렴이 시정의 근간이자 시민 신뢰의 기본 약속임을 재확인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에 앞서 조상호 시장은 “청렴은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을 일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 4급 이상 직원들이 다른 직원을 종용해서 받는 선물, 식사 등 모든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며 “간부급 공무원부터 잘하면 내부 청렴도도 개선되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그동안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부와 정치권과의 소통, 시민들의 노력을 직접 소개하며 행정수도 세종의 비전을 실현하는 당대 책임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당부했다.조상호 시장은 “지난달 31일 세종시민과 충청민이 국회에 모여 특별법 제정 결의대회를 했고 지난 2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와 예산정책회의에서 특별법 연내 제정을 논의했다”고 운을 뗐다.여기에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국토공간대전환 사업의 가장 중요한 의제로 행정수도 세종 완성, 특별법 제정을 제시한 점을 들어 “행정수도 완성은 역사적 필연”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점차 역사적 현실이 되고 있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충실하게 하면서 겸허한 마음으로 시대의 흐름을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이어진 청렴 특강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청렴전문강사인 김세신 전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장이 맡았다.김세신 강사는 ‘신뢰받는 청렴리더십’을 주제로 리더로서 갖춰야 할 청렴 소양과 조직 내 부패 예방 및 소통 방안을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직무 수행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도덕적 딜레마와 부패 유혹에 대한 대처 능력을 점검하고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시는 열린 소통과 공정한 직무 환경을 조성해 시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투명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교사노동조합은 국가교육위원회가 논의 중인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와 관련해, 학생의 발달 특성과 교육적 효과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정규수업 시간을 늘리는 방식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김예지 위원장은 3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 관련 논의를 교육적 관점에서 다시 살필 것을 촉구했다.국가교육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와 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책 포럼을 열고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현재 구체적인 하교 시각이나 정책 방향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초등 저학년의 교육시간을 늘리는 문제를 두고 의견 수렴이 이뤄지고 있다.세종교사노조는 초등학교 입학 이후 발생하는 돌봄 공백과 맞벌이 가정의 어려움은 국가가 책임 있게 풀어야 할 과제라고 봤다.그러나 돌봄 수요를 정규 교육과정의 총량 확대와 곧바로 연결하는 것은 별도의 교육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짚었다.돌봄은 늘봄·방과후와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보완해 실제 수요에 맞게 제공하고 정규 교육시간은 학생의 발달 단계와 교육적 효과를 기준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초등 저학년은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또래 관계와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시기다.교과 학습뿐 아니라 놀이와 신체활동, 충분한 휴식도 성장과 학교 적응에 중요하다.국회미래연구원은 우리나라 초등 1·2학년의 연간 수업시간이 581시간으로 OECD 평균 8오후 3시간보다 234시간 적다고 분석했지만, 세종교사노조는 시간의 차이만으로 교육시간 확대의 필요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봤다.국가마다 교육과정의 구성과 수업시간 산정 방식, 돌봄 체계가 다른 만큼 학생의 발달 특성과 실제 교육적 효과를 함께 살펴야 한다는 설명이다.현장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우려가 나타났다.교사노조연맹이 8월 25일 발표한 초등 1·2학년 담임 경험 교사 4604명 대상 조사에서는 97.7%가 교육시간 확대가 학생의 학습·정서·신체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응답했다.초등교사노조가 전국 초등 1·2학년 학생 2만91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65.5%인 1만9072명이 ‘6·7교시까지 수업하고 오후 3시에 하교한다면 힘들고 지칠 것 같다’고 답했다.세종교사노조는 이들 조사가 정책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는 아니지만, 저학년을 직접 가르친 교사와 정책 당사자인 학생의 인식을 보여주는 만큼 정책 논의에서 충분히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교육시간 확대가 교사의 수업시수만 늘리는 방식으로 이어져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교사들은 수업 외에도 행정업무와 민원 대응, 학교폭력 사안 처리 등을 함께 맡고 있다.별도의 인력 지원이나 업무 조정 없이 수업이 추가되면 수업 설계와 준비, 평가와 피드백, 학생 개별 지원에 투입할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이는 수업의 충실도와 학생 맞춤형 지원을 약화시켜 결국 학생이 경험하는 공교육의 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학교 공간 역시 함께 검토해야 할 문제다.학생들의 학교 체류시간이 길어진다면 교실뿐 아니라 놀이와 신체활동, 휴식을 위한 공간도 뒷받침돼야 한다.학교마다 공간 여건이 다르고 세종에서도 일부 학교는 교실 부족으로 저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기준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세종교사노조는 교육시간 확대에 앞서 학생의 생활 공간과 필요한 인력, 교사가 수업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여건을 함께 점검해야 하며 학교별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운영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김예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앞 1인 시위에서 “초등 저학년의 수업시간은 돌봄의 필요만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하루 생활, 실제 학습 효과를 함께 따져 판단해야 한다”며 “돌봄 공백은 국가가 책임 있게 해결하고 정규 교육과정은 학생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를 중심에 놓고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세종교사노조는 국가교육위원회에 학생·학부모·교사의 의견과 관련 연구, 학교 현장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교육시간 확대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앞으로도 관련 정책 논의에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전달하고 초등 저학년의 발달과 교육적 필요가 정책 판단의 우선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 부강면이 오는 5일 부강성당에서 ‘부강성당 100년의 울림’ 행사를 개최한다.이는 국가유산청 ‘2026년 생생국가유산사업’의 지원을 받아 부강문화놀이터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부강성당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부강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부강성당, 부강면 주민자치회, 부강문화놀이터, 부강면·4생활권 학부모회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지역 문화유산을 주민 스스로 기억하고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된다.지난 2020년 국가등록문화유산 제784호로 지정된 부강성당은 한옥성당과 북미식 성당이 공존해 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공간으로 6·25 이후 의료·교육·민간구제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과 함께해 온 역사적 장소다.행사는 이러한 부강성당의 100년 역사를 주민과 함께 되짚고 지역 공동체의 기억과 이야기를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강 책 정원’ 독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참여 학생들은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직접 가져와 자유롭게 읽거나, 현장에 비치된 다양한 도서를 선택해 독서체험을 할 수 있다.오후 3시부터 부강면 주민자치회 마을계획사업인 ‘부강역사 미디어기록관’과 연계한 지역 역사 홍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부강면의 옛 모습과 변화 과정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고 부강 지역의 역사와 주요 이야기를 소개하는 소책자를 배부하는 등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부강면의 역사자원을 알릴 예정이다.오후 4시부터는 △부강성당·한옥성당·북미식 성당 답사 △메리놀 시약소 운영 체험 △허브 블렌딩 체험 △복약 처방전 손편지 작성 등 다양한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어 오후 5시 30분부터는 ‘부강성당 100년의 울림’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공연을 통해 부강성당의 건립과 동서양 건축문화의 조화, 지역 주민들의 삶과 기억을 음악과 공연으로 풀어낼 계획이다.최의헌 부강면장은 “이번 행사는 부강성당이라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주민자치회와 지역 기관·단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행사”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유산 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함께 ‘2026년 세종시 세정발전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지방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날 대회에는 시 본청 및 읍면동 세무 공무원과 관계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여했다.발표대회에서는 지방세 제도개선과 신세원 발굴 등 사전 서면 평가로 선발된 3개의 연구과제가 각각 발표됐다.그 결과 ‘인공지능 기반 등록면허세 자동 부과 및 정보무늬 납부 시스템 구축’과제를 발표한 세정과 원호재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우수상은 ‘선불전자지급수단 체납처분 효율화 방안’을 제안한 세원관리과 강다연 주무관, 장려상은 ‘전기차 충전시설 지방세 과세근거 확립 방안’을 발표한 세정과 김재용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최우수 수상자는 향후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전국 시도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세종시 대표로 발표하게 된다.시는 수상 과제들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지방세 업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엄충섭 세정과장은 “2026년 세정발전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세원을 새롭게 발굴하고 불합리한 지방세제를 개선하는 기회였다”며 “지방세정 분야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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