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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세종시립도서관에서 ‘제8회 세종시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세종연구원 주관으로 ‘배움이 일상이 되는 순간’을 주제로 평생학습 참여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문해시화 시상식 등을 시작으로 학습동아리 발표회와 평생학습 작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 장애 인식 개선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특히 학습동아리 발표회에서는 평생학습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풍성한 공연을 선보이며 작품 전시에서는 평생학습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각양각색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와 함께 학사복 기념사진 찍기, 바리스타 체험, 책갈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또한, 유튜버 ‘우자까’ 와 함께하는 장애 인식 개선 토크 콘서트로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연구원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조상호 시장은 “평생학습의 성과를 시민들과 나누고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일상 속 배움의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민이 직접 생활 속 불편 경험을 나누고 전문가와 함께 지역 현안의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세종시는 28일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와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시민청 시범 의제 ‘열린 공론장’을 개최했다.시민청은 시민이 일상 속 불편과 정책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과 숙의를 통해 마련한 해결 방안을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는 세종시정 5기의 시민주도형 정책참여 제도다.이번 공론장은 2027년 시민청 출범에 앞서 시민들이 생활 속 문제를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시민주도형 숙의·공론 체계를 시범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앞서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시민과 함께 만드는 PM 주차질서 △우리 아파트, 하자와 시설관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등 2개 시범의제를 공개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그 결과 총 1502명의 시민들이 실제 불편사항과 경험을 설명하고 각양각색의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28일 열린 공론장에서도 두 가지 의제의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고자 머리를 맞댔다.첫 번째 의제인 ‘시민과 함께 만드는 PM 주차질서’는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에서 약 50명의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여 시민들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차·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과 안전문제를 공유하고 우선 견인지역과 견인 기준, 신고시스템 개선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두 번째 의제인 ‘우리 아파트, 하자와 시설관리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는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기영 유원대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참여한 시민들은 공동주택 하자 접수 이후 처리상황 안내 미흡과 보수 지연, 보행로 파손 및 승강기 등 공용시설의 유지관리 문제를 주요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이어 노후·공용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신속한 보수, 시설 수선과 장기수선충당금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다양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참여자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이번 의제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시는 공론장에서 제시된 시민 제안을 관계부서 및 전문가 검토를 거쳐 실현 가능한 정책방안으로 발전시키고 검토 결과와 후속 추진상황을 시민에게 공유할 계획이다.조상호 시장은 “이번 열린 공론장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주도 정책참여·숙의 체계를 구체화하고 2027년 시민청 출범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오는 24~25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이틀간 장군면 금암리 금벽정 일원에서 ‘금벽정 풍류 오 마이 갓 파티’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26 충청유교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며 유교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금강변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해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금암2리 주민공연, 퓨전국악, 밴드, 마술 등 다양한 지역예술인 공연과 붓글씨·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선비 풍류 사색’, 각양각색의 먹거리와 전통주를 맛볼 수 있는 ‘풍류마켓’을 운영한다.또한, 어울링 자전거 투어와 금강변 백사장 맨발 걷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금벽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을 주말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여유로운 풍류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벽정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충청유교문화권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심사를 통과하며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여성친화도시는 여성과 남성의 평등한 정책 참여를 보장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자체에 수여하는 인증 제도로 성평등가족부가 5년 단위로 지정한다.시는 그동안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강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시민참여 활성화, 돌봄 및 안전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친화정책을 추진해 왔다.세부적으로는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 확대 △성인지적 사전검토제 시행 △여성일자리협의체·여성친화기업인증제·직장맘지원센터 운영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성화 △세종여성플라자 운영 등이 꼽힌다.시는 지난 2016년 최초 지정과 2021년 재지정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연속 지정에 성공하면서 지난 10년간 꾸준히 추진한 여성친화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지정을 계기로 그동안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생활밀착형 여성친화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다.조상호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뜻깊은 성과”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누구나 평등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 부강면주민자치회가 22일 제과제빵 체험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이웃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마을계획사업 ‘부강을 잇다’를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제과제빵 체험에 나눔 활동을 접목해 주민 간 교류를 넓히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제과제빵 체험 활동은 부강지역아동센터와 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 부강돌봄센터 등 이용자와 면 주민자치회가 함께한 가운데 이달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손수 만든 빵을 나이야가라 노인대학 등에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소군호 회장은 “함께 빵을 만들고 이웃과 나누며 주민자치의 따뜻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참여가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세계은행그룹과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분야의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국제 지식교류를 확대하는 등 협력 강화에 나섰다.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6 글로벌 AI·디지털 정상회의’에서 지역 우수 정책사례를 국제사회에 공유했다.이번 정상회의는 세계은행그룹과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는 21일 ‘지방정부의 디지털 전환’세션에서 김산옥 인공지능디지털담당관이 발표자로 나서 인공지능 기반 재난대응 혁신사례 ‘세종 사이렌’을 국제사회에 소개했다.세종 사이렌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상황전파문 작성과 전파대상 선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평균 10분 이상 걸리던 상황 전파 절차를 수초 단위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세종시 인공지능 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지방정부 인공지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이어 22일에는 박성수 국제관계대사가 김상부 세계은행그룹 디지털·AI 담당 부총재와 면담을 갖고 세종시와 세계은행 간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양측은 세종시의 디지털 행정혁신 경험과 우수 정책을 세계은행의 국제 지식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시는 이번 정상회의 참가를 계기로 녹색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이어온 세계은행과의 협력 논의를 인공지능·디지털 전환과 국제 지식공유 분야로 확대했다.앞으로도 국제기구와의 교류를 넓히고 우수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박성수 국제관계대사는 “이번 정상회의는 세종시의 우수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세계은행과의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제기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를 실질적인 협력으로 발전시켜 세종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성과를 시민과 나누는 ‘2026 세종예술제’ 가 세종예총 주관으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올해 세종예술제는 ‘세종, 한글 세계로 비상하다’를 주제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성과를 시민과 나누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마련됐다.세종예술의전당 2층 로비에서는 23일부터 이틀간 미술협회·문인협회·사진작가협회가 참여하는 연합전시회가 열리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또 24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 주무대에서는 무용협회·국악협회·음악협회·연예예술인협회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합동공연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오르골 만들기와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시민들이 직접 예술을 경험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한다.이광수 세종예총회장은 “이번 예술제는 세종시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결실의 장”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예술을 즐기로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 세종예술제’는 지역대표 공연예술 축제를 지원하는 ‘세종예술제 지원’지방보조사업에 선정에 따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세종시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 상점가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시는 23일과 24일 오는 31일 각각 보람동, 도담동, 조치원 중심가로 상점가에서 ‘2026년 상권별 공동마케팅 소비촉진행사’를 순차 개최한다고 밝혔다.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상점가는 상권 고유의 특성을 반영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소비 혜택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를 통해 시민의 문화생활 기회와 상점가 활력을 높이고 지역 소비 촉진을 독려할 계획이다.첫 번째 행사는 23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보람동 공용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이날 ‘우리동네 문화가 켜지다’를 주제로 낭만적인 문화공연과 어린이 거품공연·가족 마술공연이 진행되며 솜사탕·달고나 등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또 보람동 상점에서 5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1만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상점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한다.이어 2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도담동 시계탑 광장 일원에서는 ‘우리 먹거리가 켜지다’를 주제로 행사가 열린다.가족 공연과 어린이 체험, 12개 점포가 참여하는 시식 행사와 함께 도담동 상점에서 식사 시 1만원 할인쿠폰을 지원해 먹거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조치원 중심가로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농협은행 앞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모두 조치원 중심가로’행사에서는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통기타·청년밴드 공연과 6개 지점을 도는 도장찍기 행사, 영수증 환급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행사 당일인 31일 이후에도 상인회 자체적으로 도장찍기 행사를 지속 진행, 사은품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 치매안심센터가 2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가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국립세종수목원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체험했다.감각정원에서 다양한 허브의 향기를 맡아보고 직접 향기 키링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어 전기버스를 타고 수목원 곳곳을 둘러보며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다채로운 식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또, 꽃차 시음과 향기 명상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편안한 휴식을 즐겼다.문보원 세종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일상의 부담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조상호 세종시장이 세종 청년 농업인과 미래 농업 발전 방향 및 농업 현장의 개선점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22~23일 세종시4-H연합회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세종시4-H연합회는 세종농업기술센터가 육성 중인 청년농업인 44명으로 구성된 학습단체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전문 농업인으로서의 자질을 배양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조상호 시장과 청년 농업인이 직접 대화하는 ‘청년농업인 공감 소통행사’는 워크숍 첫날인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세종시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 농업 전문가 강사 활동 사례 △중앙단위 청년교류행사 활동 사례 등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영농 현장에서 겪고 있는 인력 부족 등의 어려움도 공유했다.또 도농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농업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과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시의 농업정책에 기대감을 나타냈다.조상호 시장은 “농업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만으로는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모두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며 “청년이 농업에서 희망을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소통 행사에 이어 워크숍 참가자들은 전북 익산·전주 일원을 방문해 하림산업과 농촌진흥청 관련 기관을 찾아 농식품산업 현장과 최신 농업기술을 살펴보며 농업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혔다.워크숍 기간 역량강화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 회원 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과 협력을 다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 새롬동사랑퐁당어린이집이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기부금은 새롬동사랑퐁당어린이집이 지난 2일 홀몸 어르신과 아동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49만 8000원이다.바자회 행사에는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아동 의류, 신발, 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고 나눴다.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일상 속의 나눔과 배려를 배우고 학부모와 교직원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며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김훈래 새롬동장은 “함께 뜻을 모아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교사노동조합은 21일 세종시교육청이 학생평가 담당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성취기준 도달도 평가 시행 안내’를 진행한 초등 지구장학 협의체 현장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고 평가 추진을 중단한 뒤 현장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정책을 다시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세종시교육청은 초등 지구장학 협의체에서 학생평가 업무담당자와 5·6학년 부장교사 등을 대상으로 성취기준 도달도 평가 시행 방안을 안내했다.세종교사노조는 협의체가 열리는 현장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평가 추진에 반대하는 뜻을 밝히고 참석 교사들에게 정책의 쟁점과 공동 설문 내용을 담은 자료를 배포했다.현장 행동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가 함께했다.세종교사노조는 그동안 인수위 자문위원회 활동과 교육감 간담회, 교육청 관련 부서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평가정책에 대한 우려와 대안을 여러 차례 전달해 왔다.올해 단체협약 실무교섭에서도 ‘교육청 주관의 일제식 평가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내용에 실무 합의가 있었지만, 이후 교육청이 해당 조항의 수정을 요구해 협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평가 계획이 발표되고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한 시행 안내까지 진행됐다고 지적했다.세종교사노조는 평가의 필요성과 운영 방식에 대한 협의가 끝나지 않았는 데도 교육청이 계획을 확정하고 실제 평가 업무를 맡을 교사들에게 시행 방안까지 안내한 것은 사실상 현장 합의 없이 정책을 실행 단계로 옮긴 것이라고 지적했다.세종교사노조는 별도 정례평가의 교육적 필요성과 효과도 충분히 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학교에서는 이미 수행평가와 단원평가, 관찰과 피드백 등을 통해 학생의 성취 수준과 학습 과정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따라서 교육청 주도의 평가를 추가하려면 기존 평가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정보가 무엇인지, 새 평가가 이를 어떻게 보완하는지, 나아가 그 결과가 맞춤형 지도와 학습지원으로 어떻게 이어질 것인지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정례평가가 학생과 학교 수업에 미칠 영향도 우려했다.학기말마다 평가가 반복되면 학생의 시험 부담과 학업 스트레스가 커지고 평가 결과를 의식한 가정의 사교육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학교에서도 평가 대비가 중요해지면서 수업이 문제풀이와 진도 중심으로 흐를 수 있고 학생의 성장 과정과 학교별 교육과정을 반영해 운영해 온 수업·평가의 자율성이 위축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세종교사노조는 교육청이 평가 결과를 보충학습과 후속 지원에 활용하려는 것이라면 평가를 추가하는 데 앞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어떤 인력과 예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인지부터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학력 향상의 핵심은 시험의 횟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확인된 학습의 어려움을 실제 지원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는 입장이다.세종교사노동조합·세종새로운학교네트워크·세종실천교육교사모임·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세종지부 등 4개 단체는 이날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성취기준 도달도 평가 계획 철회와 일방적 추진 중단, 현장과의 실질적인 협의를 요구했다.이들 단체는 27일까지 세종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도 진행해 평가에 대한 교사들의 판단과 기대효과·우려, 필요한 지원책 등을 확인하고 향후 교육청과의 협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김예지 위원장은 “교육청은 협의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평가 계획을 확정하고 담당교사 대상 시행 안내까지 진행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평가를 하나 더 만드는 일이 아니라, 기존 평가로 확인된 학생의 학습 어려움을 개별지도와 기초학력 지원으로 연결하는 일이다. 교육청은 성취기준 도달도 평가 추진을 중단하고 추가 평가의 필요성과 효과를 현장에 충분히 설명한 뒤 교사들과 다시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세종교사노조는 27일까지 공동 설문 참여를 독려하고 조사 결과를 분석해 세종시교육청에 전달할 예정이다.설문에서 확인된 현장 의견을 토대로 성취기준 도달도 평가의 필요성과 방식, 결과 활용과 후속 지원을 포함한 정책 전반의 재논의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