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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7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환경개선 수요를 발굴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인천시는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전통시장을 현대적인 공간으로 재정비해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상인과 고객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장소·설비의 설치 및 보수 사업이다.주요 내용은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예방시설 △상하수도·냉난방 등 기반시설 △진입도로·화장실 등 공동이용시설 △비·햇빛 가리개, 휴게공간, 고객센터 등 고객편의시설 △상인교육관, 공동판매장·작업장 등 판매지원시설 △관광거리, 행사공간 등 홍보·안내시설 등이다.특히 인천시는 화재안전점검 결과를 반영해 전기·가스·소방시설 등 화재예방시설의 설치 및 개·보수 사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아케이드, 비가림시설 등 공동시설과 안전시설물은 난연 등급 이상의 자재를 사용해야 선정이 가능하다.신청 자격은 상인회 또는 상점가진흥조합 등 사업추진 주체를 보유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다.전통시장의 경우 화재공제 가입률이 50% 이상이거나, 연내 50% 이상 가입을 확약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신청할 수 있다.아울러 화재공제 가입률에 따라 현장평가 시 최대 6점의 가점이 부여된다.공모에 선정될 경우 총사업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 중 인천시가 75%, 군·구가 15%를 분담한다.나머지 10%는 해당 시장 상인회가 부담해야 한다.다만 진입도로 상하수도, 공중화장실 등 공공부문 시설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인천시는 7월 중 현장평가와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순위를 선정할 계획이다.이후 2027년도 예산 편성 과정을 거쳐 최종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과 상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오는 9월 20일까지 월미공원 내 전통정원 양진당에서 ‘주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행사는 자연과 전통, 친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월미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등 다양한 방문객을 고려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체험 프로그램은 7월과 8월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주요 체험품목은 △카네이션 모스 액자 △나만의 향수 만들기 △반려식물 키우기 △친환경 가루 치약 △꽃누르미 부채 만들기 △미니 세라믹 화분 △쪽 염색 손수건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참여 신청은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오명석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가족 및 지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월미공원이 시민들의 문화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인권침해로 우울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의료인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광역시는 의료현장에서 인권침해 피해를 입은 보건의료인력의 심리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다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가 28일 ‘보건의료 인력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다자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인권침해 피해를 입은 보건의료인력의 정신건강 ·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적극적 기관연계 상담 · 교육 · 자문 지원 인권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협력 등 공동사업 진행이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일선에서 책임지는 보건의료인력이 환자, 보호자, 상급자 및 동료의 폭언, 폭행, 성폭행, 직장 내 괴롭힘 등 인권침해 피해를 입고 우울, 자살생각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 심리적인 지원을 위해 상호 상담서비스를 연계하며 협력하게 된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장기화된 코로나 재난 상황도 견뎌낸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남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을 돌보는 것이므로 의료계 종사자의 마음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8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간호사, 치과기공사, 간호조무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력 대부분 직종에서 직장 내 괴롭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또한 병원 내에서 벌어지는 간호사들의 집단 괴롭힘인 ‘태움’등으로 인한 보건의료인력의 자살사건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인권침해 피해를 입은 보건의료인력은 정신건강악화와 자살위험에 노출돼 있어 이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난 27일 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대학생들의 창의적 상상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활용해 도시디자인을 발굴하는 관학 협력 프로젝트인 ‘2022 I-DESIGN 100’ 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 I-DESIGN 100’ 프로젝트는 장소를 위한 디자인, 인천시민의 편의 및 경험을 위한 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범죄예방디자인 및 사회문제해결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적 접근방법을 통해 인천만의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 인천소재 6개 대학 7개 학과로 선정된 100여명의 대학생들이 3월부터 1학기 수업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수업을 통해 만든 작품 중 선발된 42개 팀의 작품에 대한 시상과 수상작에 대한 전시가 열렸다. 시상내역은 인천광역시장상, 대학총장상 및 지도교수상 , 공공디자인학회상, ㈜디자인팩토리상, 그리고 현장 투표 결과를 반영한 도시디자인 아이디어상 2팀이다. 또한, 시는 디자인도시로서 새로운 정책 및 사업 구상을 위해 공공디자인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 학생, 기업,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전문교육’도 진행했다. 강의 주제는 총 세 가지로 김서원 대표의 도시디자인과 도시브랜딩, 최령 센터장의 유니버설디자인, 주정희 소장의 사회문제해결디자인의 이해를 주제로 공공디자인의 의미와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동석 시 도시계획국장은 “공공디자인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필수 요소로 선진도시와 멋진 시민들을 가늠하는 척도”며 “전문가와 협업하는 서비스디자인을 도입하고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 디자인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천의 교수님들과 대학생들이 참여한 ‘2022 I-DESIGN 100 프로젝트’의 우수한 아이디어는 모든 공공기관과 연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난 26일 영흥지역의 유기묘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 및 건강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영흥도에 위치한 유기묘 보호시설에 보호 중인 유기묘 28두를 대상으로 기본 건강검진, 종합예방접종, 기생충 구제 및 영양제 처치를 실시하고 18마리에 대해서는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수의료 봉사단체인 야나, 인천광역시수의사회, 강원대 수의과대학 동물보호 동아리 와락, 그리고 민간 동물약품 업체 등이 참석해 그 뜻을 같이 했다. 인천시는 동물 진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가축에 대한 무료진료를 매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인천광역시수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유기동물에 대한 수의료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당시 협약에서는 봉사단체 야나가 진료 수의사와 수술 인력을 전담하고 보건환경연구원은 수술과 진료에 사용되는 수술도구, 약품 등 제반사항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천수의사회와 함께하는 두 번째 민관합동 자원봉사”며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천지역 유기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이번 사업을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2021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광역시 에너지 수요중심의 폐기물 부문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국가에서 산정하는 지역단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IPCC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산정하고 있으나, 실제 지역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과의 격차가 존재하고 있어 지역 여건이 반영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국가에서 제공한 자료가 아닌 인천지역 실정에 맞는 폐기물 분야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해 온실가스를 산정하고 폐기물처리에 따른 직접배출량 및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량을 산정해 에너지 수요중심의 배출량을 산정했다. 이에 따르면,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접배출량의 경우, 수도권매립지 전체 반입량 고려 시 2019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은 1,835,273톤으로 매립영역에서 69.5%를 차지했으며 수도권매립지 반입량 중 인천지역 반입량만을 고려하면 653,099톤으로 소각영역에서 가장 많은 74.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폐기물 발생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량은 2019년 기준 699,742톤으로 산정됐으며 소각영역에서 63.3%, 매립 23.4%, 하수 9.4%, 고형폐기물 생물학적처리 3.9%, 폐수 0.1%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연구에는 자체 산정한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다 검증된 인벤토리 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산정 절차에서부터 검증단계에까지 필요사항 및 점검 항목 등을 추가 제시했다. 인천연구원 조경두 기후환경연구센터장은 “온실가스 배출관리에서 인천지역 총량도 중요하지만, 관내 군·구의 지역 여건까지 반영한 인벤토리 구축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지역 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파악하고 적정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감축 조치에 따른 성과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부패취약 관련 부서와 실수요자를 직접 찾아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부패유발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을 제고코자, 총 92개 부서에 ‘2022년 부패취약분야 청렴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결과 2년 연속 청렴도 최하점수를 기록한 공사분야 업무를 수행하는 ‘청렴도 중점부서’와 교육을 희망하는 부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30회에 걸쳐, 총 92개 부서에서 688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한국 및 인천시의 대·내외적인 청렴 수준과 청렴 생태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개편, 지난 5월 19일 본격 시행된‘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및 청렴도 향상 방안 안내 등이다. 서재희 시 감사관은 “치민에 관한 도리를 논한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는 ‘청렴은 목민관의 본무다’라고 명시돼 있을 만큼 공무원에게 청렴은 제일 중요하고 근본이 되는 소양”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이 한 단계 상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미래의 거장들과 함께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거장의 숨결’이 시리즈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첫 무대의 주인공은 세계무대에서 놀라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르니스트 김홍박으로 7월 8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인천시향과 그의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2007년부터 3년간 서울시향에서 호른 부수석으로 활동한 호르니스트 김홍박은 런던심포니,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객원수석을 역임했다. 2012년 가을부터 2014년까지는 스웨덴 왕립오페라에서 제2수석으로 선발돼 활동했으며 2015년 노르웨이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종신 수석으로 선임되는 등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계의 위상을 높여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스위스 20세기 음악을 대표하는 오트마르 쇠크의 호른과 현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어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중 가장 많이 연주되는 5번을 감상할 수 있다.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따라 간결하면서도 고전적이고 민족적이지만 그의 창의성 또한 극도로 발휘된 작품으로 러시아 음악의 전통적인 비극성과 극적인 전개를 가진 작품이다. 1937년 레닌그라드에서의 초연에서 작품의 연주 시간인 45분보다도 길게 한 시간 동안 박수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04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숨결Ⅰ’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엔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무대를 압도하는 실력과 카리스마로 거장에 오른 음악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초여름 밤이 될 것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제 민방위 교육훈련통지서를 휴대전화로 간단하고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관내 20만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훈련통지서 등을 휴대전화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서비스’를 다음달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 교육훈련통지서 편성사실·임무고지 뿐만 아니라, 각종 민방위 교육서비스를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는 ‘인천형 민방위행정 모바일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시는 그동안 인편 또는 등기우편 등의 방법으로 민방위대원에게 각종 통지서를 고지해왔다. 그러나 1인 가구 급증으로 분실, 오배송, 대리수령 등으로 인한 민원발생이 적지 않았고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대면접촉 기피로 통지업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에 구축되는 ‘인천형 민방위행정 모바일서비스’는 타 시·도와 달리 교육훈련통지서 외 4종의 종이통지업무를 모바일 서비스화 하는 사업이다. 또한, 사이버교육 이수처리, 집합교육 출결서비스, 교육이수자 설문조사 등 부가기능을 추가했다으로써 민방위행정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모바일서비스를 통해 민원발생을 최소화함은 물론, 군·구 일선 민방위업무 담당자들의 업무부담도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9천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범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모바일서비스를 각종 인적자원과 시설·장비관련 분산된 다양한 민방위행정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관리 기능을 추가한 ‘민방위 통합관리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것”이며 “나아가 통합방위사태 등 비상대비업무까지 포괄할 수 있는 서비스 고도화 계획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북한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핵도발 우려, 미사일 시험발사 등으로 불안한 안보상황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다. 시는 이번 모바일서비스 구축으로 ‘전시 또는 국가적 재난’과 같은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현장대응 능력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게 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인천e음’의 캐시백을 임시적으로 5퍼센트로 조정하고 지원 한도를 30만원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제8대 인천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정안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월 30만원 이하 사용액에 대해서는 5%의 캐시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천e음 활성화 수단 중의 하나로 도입됐던 캐시백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랑상품권 적극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중앙정부에서 2020년 이후 할인율 10%를 조건으로 국비를 지원해 왔고 현재까지 10%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국비 지원규모는 대폭 축소된 반면,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금을 인천e으로 지급하면서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소비심리 회복이 빨라지면서 인천e음 사용액은 대폭 증가했다. 이로 인해 캐시백 지원 예산은 거의 소진된 상황이며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종합적 제도 개선 마련 전까지 캐시백 지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임시적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9월 이후 중앙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동향, 시의 재정 여건을 고려해 인천e음이 지속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당초 인천e음 도입 취지에 맞추어 영세 소상공인 매장의 경우 결제 수수료를 제로화 하고 더 많은 캐시백을 지원하는 한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안에서는 더 높은 혜택을 부여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변화가 두려운 나이이지만 도전했다” 반려동물매개상담사 2급 자격증 필기시험이 열린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 대회의실. 수험생은 50세 이상 예비노인 세대다. ‘프로이트가 주장한 개념으로 5년간 어떠한 경험을 하였는가에 따라…’책상 위에 놓인 시험지는 어려운 용어로 가득하다. 25문제씩 4과목, 모두 100문제다. 긴장한 탓에 컴퓨터용 팬으로 OMR 카드를 채워 넣는 주름진 손이 미세하게 떨린다. 초점이 흐릿해지면 잠시 눈을 뗐다가 다시 시험지를 들여다본다. 문제를 읽고 또 읽어보면서 신중하게 한 문제씩 풀어나간다. 시험시간 종료를 알리는 신호음이 울리고 아쉬운 마음과 시원한 기분이 수험생들의 얼굴 위로 교차한다. 시험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나와 준비했던 조경이 씨는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이제 두렵기는 하지만 관심을 두고 한 발씩 나가면서 내 인생에 투자하다 보면 언젠가 그 일을 해내고 또 다른 위치에 도착해 있다”며 “나이를 먹으니 책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는 일부터 만만치 않아 쉬었다 공부하고 집안일하고 공부하고 쉬고를 반복하면서 시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미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 50+ 컨설턴트로도 활동 중인 김일동 씨는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해서 생소한 문제가 나오면 당황했지만 찬찬히 읽어보니 알고 있던 내용이라 무난하게 풀었다.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며 “오랜만에 자격증 공부를 하자니 쉽지 않았지만 새로운 지식을 배운다는 점에서 한 번 경험해볼 만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최근 50+ 시민을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매개심리상담사 2급 자격과정 필기시험을 치렀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험을 치른 수험생 18명의 평균연령은 61.7세로 필기시험을 통과하면 2급 자격증을 취득한다. 응시자 중 12명은 임상 활동을 신청했다. 본격적인 임상 활동에 앞서 이상민 언더독스쿨 대표의 도움을 받아 7월부터 그룹으로 반려동물 행동 교정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2급 상담사 자격을 얻으면 상담사 보조 인력으로 일할 수 있다. 김복택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 회장은 “임상 활동은 난도가 낮은 단계부터 경험하지만 처음 해보는 일이기에 중도 포기하는 분들이 나올 수도 있지만 우수한 상담사로 성장하는 과정이기에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돕겠다”며 “우리가 진행하는 반려동물매개심리상담사 과정은 현장 임상 활동을 더하기 때문에 좀 더 전문성을 갖춘 상담사를 양성한다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이 과정을 처음 개설한 고령센터는 이와 관련해 시민들의 문의가 잇따르자 최근 한국반려동물매개치협회와 협약하고 상담사 양성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1회 수강생을 학습동아리로 모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재취업 등 교육 이후 연결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 매년 이 과정을 운영해 50세 이상 시민들의 인생 재설계를 도울 예정이다. 사업을 맡은 유양희 고령센터 즐거운인생지원팀 과장은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를 보고 반려동물 교육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이를 매개로 재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송암미술관은 어린이 체험특별전 ‘문자+ 더하기 그림’ 공식 개막에 앞서 26일 어린이가 테이프 컷팅식의 주인공인 사전 개막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 개막 테이프 컷팅식을 사회 유명인사가 아닌 인천의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테이프 컷팅을 내가 직접 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오늘은 잊을 수 없는 하루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암미술관 특별전 ‘문자 + 더하기 그림’은 민화 문자도를 주제로 한 어린이 대상 체험 특별전시이다. 읽기와 감상의 경계를 허물고 문자에 더해진 그림, 그림에 더해진 문자를 통해, 그 속에 더해진 다양한 상상과 의미를 찾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이다. 전시는 총 3부로 진행되며 먼저 1부 ‘이야기 + 더하기’ 에서는 사람들이 지켜야할 기본 도리를 표현한 8가지 문자에 이와 관련된 이야기 속 동식물이나 물건이 더해진 문자도를 볼 수 있다. 이어 2부 ‘바람 + 더하기’ 에서는 오래 살면서 복을 받고 싶은 바람을 더해 ‘수壽’ 와 ‘복福’ 문자를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3부, ‘멋 + 더하기’ 에서는 문자에 다양한 방식으로 멋을 더한 문자그림들이 소개된다. 송주형 인천시 송암미술관장은 “아이들이 전시실에 비치된 흥미로운 체험 교구들과 활동지를 통해 우리의 전통 문자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며 “코로나 방역 완화 이후 개최하는 첫 현장 체험형 특별전시라는 점에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6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송암미술관을 방문해 관람하면 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