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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7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환경개선 수요를 발굴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인천시는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전통시장을 현대적인 공간으로 재정비해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성도 높인다는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상인과 고객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장소·설비의 설치 및 보수 사업이다.주요 내용은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예방시설 △상하수도·냉난방 등 기반시설 △진입도로·화장실 등 공동이용시설 △비·햇빛 가리개, 휴게공간, 고객센터 등 고객편의시설 △상인교육관, 공동판매장·작업장 등 판매지원시설 △관광거리, 행사공간 등 홍보·안내시설 등이다.특히 인천시는 화재안전점검 결과를 반영해 전기·가스·소방시설 등 화재예방시설의 설치 및 개·보수 사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아케이드, 비가림시설 등 공동시설과 안전시설물은 난연 등급 이상의 자재를 사용해야 선정이 가능하다.신청 자격은 상인회 또는 상점가진흥조합 등 사업추진 주체를 보유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다.전통시장의 경우 화재공제 가입률이 50% 이상이거나, 연내 50% 이상 가입을 확약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신청할 수 있다.아울러 화재공제 가입률에 따라 현장평가 시 최대 6점의 가점이 부여된다.공모에 선정될 경우 총사업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 중 인천시가 75%, 군·구가 15%를 분담한다.나머지 10%는 해당 시장 상인회가 부담해야 한다.다만 진입도로 상하수도, 공중화장실 등 공공부문 시설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인천시는 7월 중 현장평가와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순위를 선정할 계획이다.이후 2027년도 예산 편성 과정을 거쳐 최종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과 상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오는 9월 20일까지 월미공원 내 전통정원 양진당에서 ‘주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행사는 자연과 전통, 친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월미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등 다양한 방문객을 고려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체험 프로그램은 7월과 8월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주요 체험품목은 △카네이션 모스 액자 △나만의 향수 만들기 △반려식물 키우기 △친환경 가루 치약 △꽃누르미 부채 만들기 △미니 세라믹 화분 △쪽 염색 손수건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참여 신청은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오명석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가족 및 지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월미공원이 시민들의 문화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결혼이민자 부모님을 포함한 다문화가족 11가구 55명과 함께 제주 여행을 떠났다. 2020년 11월 인천시와 여성가족부, 금융기관, 호텔, 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총 35개 기관이 다문화가족의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가족모두의 인천, Love Together 프로젝트’ 협약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여행에는 시와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하나은행, 농협은행 인천시청점, ㈜단A&C 종합건축사사무소 그리고 제주항공이 다문화가족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뜻을 모았다. 제주항공은 다문화가족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항공편의와 목베게를 추가로 지원하기도 했다. 시 다문화가족지원 거점센터인 계양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여행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여행을 주관하며 여행기간 동안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자가진단 검사 및 개인방역 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가족여행은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뿐 아니라, 자녀양육 및 돌봄 등을 위해 방문동거비자로 초청한 친정부모님 등도 함께 참여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에서 한국을 방문한 친정 부모님은 딸과 사위, 손자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정을 나누게 됐다. 중국에서 이주해온 리리씨는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제주도를 아이 키우기와 집안일을 도와주시는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가게 돼 너무 기쁘고 제주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며 여행의 설레임을 나타냈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언어소통과 문화적 차이의 어려움 속에서 손자녀의 양육 등을 도와주고 계시는 친정 부모님에게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가족생활을 위한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미국 LA시 도심이동연구소와 도심항공교통의 운영환경 연구를 함께 하기로 함에 따라 오는 2025년 상용화 실현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인천광역시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미국 LA시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관인 도심이동연구소와 “도심항공교통 초기 운영을 위한 연구개발 협약”을 지난달 20일 LA시 소재 UML 사무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국내 항공 융·복합 신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하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도심항공교통 실증지원 연구개발사업 등 항공우주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UML은 LA시와 에이비스, 리프트, 버라이즌, 웨이모, LA 클린테크 인큐베이터 등의 기업들이 공동 설립한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LA시 산하 미래 모빌리티 관련 사업기획, 기술개발, 정책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 오버에어, 아처 등의 기업과 함께 LA시 내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현을 위한 “도심항공교통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UML의 국제연구개발은 선도적인 교통 모델을 갖춘 세계적 대도시인 LA와 인천시가 도시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체계인 도심항공교통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상용화에 필수적인 기초 연구를 함께 진행한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UML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서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새로운 교통체계인 도심항공교통이 초반에 차질 없이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환경 연구 등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작된 국제연구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인천시 주최로 인천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개최되는 ‘2022 K-UAM Confex’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2 K-UAM Confex’는 “도시와 연결된”라는 주제로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UML등 항공우주 분야 국내외 기관들이 공동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 LA를 비롯한 국내·외 글로벌 도시와 허브공항, 대학, 연구기관, 도심항공교통 산업 분야 국내·외 기업 등이 참가한다. 컨퍼런스, 전시, K-UAM 비즈 살롱 등의 행사에 참여해 도심항공교통 분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천시와 LA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도시 간의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협력 관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에도 인식을 같이했다. 도시, 공항, 대학,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도심항공교통 지역 협력체”를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두 도시는 유럽 및 미주·아시아 지역 내 글로벌 도시, 공항, 대학, 연구기관의 참여를 유도해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2 K-UAM Confex’에서 공식적으로 글로벌 도시 간 ‘도심항공교통 지역 협력체’ 구축을 선언하기로 했다. 나아가 두 도시 간 시장 상호 방문과 인천에 LA 및 ‘도심항공교통 지역 협력체’ 사무실을 마련해 도시 간 협력체계 기반도 마련하기로 했다. 안광호 시 항공과장은 “이번 국제연구는 인천시가 도심항공교통 실증도시·선도도시로 도약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인천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도심항공교통 선도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지난해부터 도심항공교통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내 공역분석 및 실증노선 설계를 진행했으며 3차원 가상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한 바 있다. 올해에도 ‘도심항공교통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통신전파, 기상환경 등 실증환경 연구조사와 임시 버티포트 구축 등 국내 도심항공교통 실증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이달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 정보를 거주지 군·구청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다. 월령 2개월 이상인 개 중 “주택”이란 세대의 구성원이 장기간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된 건축물의 전부 또는 일부 및 그 부속토지를 말하며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으로 구분한다. 주택 또는 “준주택”이란 주택 외의 건축물과 그 부속토지로서 주거시설로 이용 가능한 시설 등을 말하며 그 범위와 종류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또한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개를 대상으로 한다. 인천시에는 올해 5월말까지 약 17만9천 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돼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군·구청에 등록해야 한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8월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으로 운영하고 9월에는 집중단속 하기로 한 것이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 변경된 등록정보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다만, 자진신고 기간인 8월 31까지 신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신고하면 미등록이나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는 면제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9월 1일부터 한 달간 반려견 출입이 많은 지역 내 공원, 산책길 등을 중심으로 동물등록, 인식표 미착용, 목줄 길이 2m 이내 유지 여부 등을 군·구청과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해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양이는 동물등록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지난 2월부터 고양이를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시범등록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등록을 원하는 소유주는 내장형 칩 방식으로 등록할 수 있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등록을 하지 않아도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강승유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아직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소유주는 자진신고 기간인 8월 31까지 반려견을 반드시 등록해 함께하는 사랑하는 동물의 얼굴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오전 시장 접견실에서 최의순 씨 등 장애인 체육인들과 만나 신체적으로 불편하신 분들이 불편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만남은 민선8기 시장 취임 이후 첫 시민과의 만남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우선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이 자리에서 최씨는 “장애인들이 맘껏 운동 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고 유 시장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선거기간 중 유 시장을 만난 최씨가 당선이 되면 시장실을 방문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고 민선8기 시장으로 당선된 유 시장이 약속을 지키겠다고 한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제 정착 및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4일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를 방문해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회와는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지난해 자치경찰제 출범 이후‘시민사회와의 순회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도 자치경찰위원회 2호 사업으로 선정된‘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추진 과제인 여성안전을 위한 범죄 취약 환경 개선 및 관리, 협업을 통한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기반 마련 등 여성 안전을 위한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자치경찰제도와 중점사업에 대한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은“여성이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며 “인천 전역을 두루 살피고 여성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안심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지난 1년간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의 연계를 통해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치안시책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자치경찰제 출범과 함께 시작한 1호 사업‘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에 이어 올해 2호 사업‘함께 만드는 여성안심도시 인천’과 같이 시민 체감형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현장소통을 위해 구 주민자치회, 사회적 약자를 대표하는 기관 등을 지속 방문해 애로사항 및 정책수립에 대한 제언을 청취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박인숙 요양보호사는 돌봄 현장을 지킨 숨은 영웅이다. 지난해 8월부터 지난 5월까지 9개월간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코로나19 긴급돌봄서비스를 맡아 어떤 어려운 상황도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현장에 나섰다. 박 씨는 요양보호사 자격뿐만 아니라 장애인활동지원사, 간호조무사 자격도 갖춘 ‘능력자’다. 여기에 책임감과 성실성이 더해져 계속 함께 일하기를 원하는 시설이 한 두 곳이 아니었다. 이런 능력 덕분에 확진자가 급증했던 올해 초엔 쉴 틈이 없었다. 닷새간 확진자를 돌보고 PCR 검사하고 하루 이틀 쉬고 다시 현장으로 나가는 생활을 서너 달 계속했다. 현장에서 그가 아니었다면 홀로 있어야 했던 사람들을 만났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출근도 하지 못한 채 원룸에서 지내던 20대 시각장애인을 만났고 암 투병 중인 보호자의 확진으로 혼자 있어야 했던 4살 아이를 돌봤다. 직원 전체가 걸려 돌봄을 거의 중단해야 했던 요양원에선 사흘간 시설장과 둘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인숙 요양보호사는 “자가격리 중이던 한 노인은 치매 증세로 혼자 지내기도 어려운데 어린 발달장애 손주가 있어 긴급돌봄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며 “확진자가 있는 시설에도 나가 일을 해야 했기에 언제나 위험이 가까이에 있어 늘‘이번만 하고 그만하자’고 마음먹었다가도 긴급하다는 연락이 오면 힘들어할 사람들이 생각나 현장으로 가곤 했다”고 말했다. 서비스를 제공하며 계층 격차를 느끼기도 했다. 저소득층 노인들이 지내는 요양원은 건물도 낡은 데다 시설도 열악하다 보니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다른 질병에 걸릴 수 있을 정도로 감염병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중산층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은 ‘집보다 낫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깨끗하고 친절했다. 그는 출중한 실력 덕분에 최근 한 요양병원에 취업했다. 긴급돌봄과 작별하며 “인격적으로 대해달라”고 당부한다. 박인숙 요양보호사는 “긴급돌봄 요양보호사는 며칠만 잠시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돌봄서비스가 아닌 허드렛일을 시키는 등 막 부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며 “우리도 시설 종사자들처럼 감정 노동을 하는 데다 긴급한 상황에 생긴 돌봄 공백을 함께 해결해보자며 현장으로 나가는 사람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사람이기에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면 그 시설에서는 다시 일할 수 없다”며 “같은 동료로 대해줄 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도서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학교, 군부대, 현업기관 등에서 무대를 펼치는 인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이 2022년 하반기에도 지속된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립예술단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던 시민들의 정서적 면역력을 높이고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16번의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방역지침이 완화된 하반기에는 교향악단 11회, 합창단 12회, 무용단 5회, 극단 15회 등 총 43회의 무대가 진행될 예정으로 상반기 대비 약 2배 이상 대폭 늘어난 공연을 통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선정대상은 인천 전 지역을 아울러 교육기관과 사회복지기관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도서지역과 소방서 및 아파트 등도 포함됐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애쓴 인천의료원과 2019년 이후 첫 도서지역으로 선정된 옹진군 시도리 마을에서의 공연은 그 의미가 크다. 오영철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회복하기엔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립예술단은 더 활기차게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뛰어난 기량과 열정을 가진 인천시립예술단이 전해드리는 생생한 감동을 삶의 현장에서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공모에 4개 과제가 최종 선정돼, 이달부터 공공데이터 구축 활용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데이터의 구축과 가공, 품질관리가 필요한 공공기관과 기업이 협업해 공공데이터를 구축·개방하고 기업이 지역의 청년인턴을 직접 고용해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데이터 관련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서 선정된 사업은 관내지역 격자단위 금융통계데이터 데이터베이스구축 및 Open API 개발 도로 시설물 3차원 모델링과 인공지능 솔루션 기반 변화탐지 환경 구축 인천지하철역 지하역사 3차원 실내공간 데이터베이스구축 관광약자를 위한 여행지와 관련시설에 대한 접근 및 이용가능성 데이터 구축 등 4개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24억2천만원으로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민간 데이터기업 4개사가 함께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모든 데이터는 품질검사 후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개방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연석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부터 활용까지 민관협업을 확대해 다양한 고수요 데이터를 발굴하고 시민들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올여름 수온에 민감한 어·패류의 관리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양식어장을 찾아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여름철 고수온에 따른 어·패류 폐사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식어장을 방문해 대응장비 등 수산 증·양식시설, 총 284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과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북극 이상고온에 따른 제트기류 약화와 기압계 정체로 폭염 일수가 증가해, 수온이 평년 대비 1℃ 정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2022년 여름철 고수온 대비 수산 증·양식분야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어·패류 양식장 및 수산종자생산시설 등에 대해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군·구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고수온 대응 장비 확보 및 관리 여부 수온상승 시 관리대책 마련 여부 양식어종 사육 상태 점검 등이다. 아울러 고수온기 양식어장 관리요령에 대한 현장지도·안내 및 입식신고 홍보로 고수온 피해 예방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고수온에 따른 수산 분야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 하겠다”며 “어업 현장에서도 양식장 관리요령을 숙지하고 조기출하, 사료공급 중단, 표준 사육량 준수 등 양식장 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38-20220704083440.png][국회의정저널] 80여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캠프마켓이 온라인에서도 시민들을 맞는다. 인천광역시는 캠프마켓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해 7월 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상업용 도메인으로 임시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시 홈페이지 내 패밀리 사이트로 이관·운영해, 홈페이지의 신인도를 확보하고 캠프마켓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새 소식, 캠프마켓 소개, 개방공간, 시민생각찾기, 소통박스, 자료실, 갤러리 등의 항목으로 구성했다. 새 소식 항목에서는 공지사항, 보도자료 등 캠프마켓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고 캠프마켓 소개 항목에서는 캠프마켓의 역사, 환경 정화 현황 등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개선으로 야외활동이 증가 캠프마켓 개방공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고려해, 개방공간에 대한 사용안내와 신청 및 신청현황을 일자별로 확인하고 신청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소통박스” 기능도 강화했다. 캠프마켓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설문 응답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지난 의견 수렴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캠프마켓에 대한 시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진행 중인 다양한 시민 체험 및 체육 프로그램도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인 ‘캠프파이어’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류제범 시 캠프마켓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홈페이지를 통해 캠프마켓의 주요 현황과 정보들이 효율적으로 활용되며 시민 여러분들과 건전한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겠다”며 “소통 플랫폼을 비로소 만들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시 홈페이지 내 패밀리사이트로 한계는 있지만,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가면서 불편한 점, 보완 사항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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