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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시립합창단이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제198회 정기연주회 ‘2027 ACDA National Conference 초청기념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연주회는 2027년 3월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합창 축제 ‘2027 ACDA National Conference’ 공식 초청을 기념하는 무대다.미국 컨스파이어리, 영국 테네브레 등 세계 최정상 합창단들과 함께 이름을 올린 인천시립합창단은, 이들 중 유일하게 45분 단독 공연을 이끄는 메인 헤드라이너로 낙점됐다.이에 미국 본무대에 앞서 완성도 높은 주요 레퍼토리를 국내 관객들에게 먼저 공개했다.1부는 한국 고유의 정서와 현대 합창의 독창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졌다.우효원의 ‘정중동’을 시작으로 김동진의 ‘가고파’, 박정규 편곡의 ‘새야 새야’, 조혜영의 ‘금잔디’, 지혜정의 ‘디여라’를 연주하며 한국 고유의 정서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특히 ‘정중동’, ‘새야 새야’, ‘디여라’는 세 작품은 세계 초연으로 공개되어 한국 창작 합창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줬다.이어진 2부에서는 펜데레츠키의 ‘Agnus Dei’ 와 레벤테 죈죄시의 ‘De Profundis’를 비롯해 뮤지컬 ‘West Side Story’의 대표곡인 ‘Somewhere’로 이어지는 장엄하고 깊은 울림의 레퍼토리가 펼쳐졌다.이후에는 목소리와 신체를 타악기처럼 활용한 ‘Dance’ 와 ‘Water Fountain’ 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손뼉과 발구름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바디 퍼커션 퍼포먼스는 전통적인 합창의 틀을 넘어 현대 합창이 지닌 생동감과 표현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무대에 활력을 더했다.이날 인천시립합창단은 한국 창작 합창곡부터 세계적인 현대 합창 레퍼토리까지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섬세한 하모니와 역동적인 무대 표현이 어우러진 이번 연주회는 내년 ACDA 본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윤의중 예술감독은 “2027 ACDA 내셔널 컨퍼런스 무대를 앞두고 그동안 단원들과 함께 쌓아온 인천시립합창단의 음악을 국내 관객들에게 먼저 들려드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미국 본무대에서도 한국 합창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성공적으로 연주회를 마친 인천시립합창단은 내년 3월 미국 무대를 향한 준비를 이어가며 세계 합창계에 한국 합창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해외 크루즈선의 모항 입항에 맞춰 교통 및 관광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동북아 크루즈 거점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인천광역시는 16일 미국 크루즈선사 아자마라의 ‘펄스위트호’ 가 승객과 승무원 등 약 900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도쿄 등 일본 주요 항구와 부산, 여수를 거쳐 인천에 들어온 펄스위트호는 오전 6시에 입항해 오후 6시에 출항하는 일정이다.출입국 절차 시간을 제외하고 승객들이 약 8시간 동안 인천에 체류할 수 있어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특히 이번 운항은 인천항에서 기존 승객이 하선하고 새로운 승객이 승선하는 ‘모항’체계로 운영돼 단순 기항보다 경제적 효과가 한층 높다.이에 따라 시는 승·하선 수요가 집중되는 오전 7시부터 인천항만공사 및 교통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크루즈터미널 내 택시 및 콜밴 배차 상황과 운행 질서를 점검하고 승차 거부 예방 등 신속한 현장 지도에 나서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도왔다.수용 태세 및 관광 지원도 강화했다.현장 관광 안내원인 ‘인천 크루즈 버디’인력을 대폭 증원해 개별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또한 송도·신포 등 주요 상권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했다.시는 그동안 크루즈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환류를 위해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펼쳐왔다.앞서 지난 4일 짜장면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 기간에도 무료 셔틀버스를 연계 운행하며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한 바 있다.팬데믹 이후 글로벌 크루즈 시장 확대 기조 속에서 인천의 크루즈 입항은 2025년 32항차에서 2026년 113항차로 급증했다.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을 활용한 ‘플라이 앤 크루즈’모항 운항 역시 2023년 2항차에서 2026년 11항차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시는 올해 인천을 찾을 해외 크루즈 관광객이 약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기항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정책 효과를 가시화할 방침이다.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해외 관광객들이 인천에서 편리한 교통과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체감하고 더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을 ‘글로벌 톱텐 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선언한 유정복 시장이 인천 세일즈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포뮬러 원 유치 활동과 글로벌 기업들과의 투자 논의를 위해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모나코,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현지시간 5월 25일과 26일에는 모나코에서 열리는 F1 모나코 그랑프리 대회를 둘러본다. 이 대회는 인천시가 구상하는 도심지 서킷의 대표격으로 유정복 시장은 대회 참관은 물론 대회 관계자들과 대회 주요 시설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뉴욕으로 이동해 뉴욕 하이라인 파크 창업자를 만나 도시 재상 사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민선 8기 제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등 인천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구상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교육기관과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전 세계 재외동포들을 위한 한인무역단지 조성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투자기업과 뉴저지주 경제개발청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유치 및 상호 경제 교류 방안도 논의하게 된다. 인천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유정복 시장은 뉴저지에서 주지사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와 우호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저지 시티에 위치한 한국전쟁기념공원의 인천시 기념비 헌정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도심 레이스로 진행되는 포뮬러 원 인천 그랑프리를 개최한다면 인천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출장은 글로벌 기업 등 투자유치로 인천이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는 5월 28일 오후 5시 서구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 시그니처 아파트 단지에서 ‘2024년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소통을 통한 공동체 문화 활성화와 문화 체험을 통한 정서 함양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해 왔다. 인천시립예술단이 직접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음악회를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7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지난 5월 3일 남동구 한화에코메트로6단지 내 광장에서 진행된 올해 첫 공연에는 입주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윤의중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 인천시립합창단 공연이 펼쳐졌으며 입주민들은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고품격 문화를 향유했다. 오는 28일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 시그니처 아파트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 금관앙상블 공연이 배주은의 협연으로 펼쳐지며 헨델의 하프 협주곡 B♭장조, 작품번호 4의 6번, 1악장 등 7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올해는,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인권 존중과 층간소음 예방 홍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입주민 간의 소통과 이해로 갈등 없는 아파트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단의 후원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입주민 100명에게 화분을 제공하는 행사도 갖는다. 향후 공연은 △6월 26일 미추홀구 용현자이크레스트 △7월 3일 연수구 더샵송도프라임뷰 20BL△7월 10일 중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8월 30일 부평구 부평금호타운 △9월 12일 부평구 중앙하이츠프리미어 아파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심일수 시 주택정책과장은 “공동주택 입주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품격 높은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확충해 아파트가 새로운 문화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입주민 간 소통과 이해로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다양성의 미래, 공존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나누고자 마련된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지난 5월 21일 저녁 애관극장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폐막식에는 5일간 펼쳐진 영화제의 다채로운 여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현장 투표로 선정된 폐막작 ‘쎄이 썸띵’, ‘없는 산’에 대한 시상식 및 상영이 차례로 진행됐다. 폐막작으로 선정된 두 작품에는 300만원의 영화 제작 지원금이 관객상 상금으로 각각 지급됐다. 지난 17일 저녁,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영화계는 물론 재외동포 및 다문화 단체 등 3천여명의 세계인들과 함께 시작한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에는 18일부터 21일까지 애관극장 및 인천아트플랫폼, 한중문화관에서 개막작 ‘그때는 아무것도 없었다’를 비롯해 △디아스포라 장편 △디아스포라 단편 △디아스포라 인 포커스 △디아스포라의 눈 △시네마 피크닉 △영화 제작 워크숍 ‘영화 소란’ 등 전 세계 29개국 총 75편의 작품이 상영됐다. 올해 영화제는 지난해 대비 사전 예매율이 약 70% 증가했으며 개막작 ‘그때는 아무것도 없었다’와 ‘파보리텐’, ‘알제리 전투’ 등이 전석 매진되는 등 관람객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올해 영화제에는 다채로운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내실을 한층 다졌다는 평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영화를 통해 디아스포라 이슈를 조명하는 ‘디아스포라 인 포커스’에서는 미술작가 정연두, 번역가 최재혁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작품해설을 들려줬고 영화와 미술의 경계를 되짚어 보는 ‘왜 미술작가는 영화제로 오는가’ 및 ‘지금 여기, 떠도는 영화의 노에마 Part2’등의 토크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객원 프로그래머가 직접 선정한 작품을 통해 디아스포라의 의미를 환기하는 영화제 대표 섹션 ‘디아스포라의 눈’에서는 다채로운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옥자연 배우와 ‘로기완을 만났다’등을 집필한 조해진 작가가 객원 프로그래머로 참여해 각각 ‘조이랜드’, ‘패스트 라이브즈’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제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또한 부대 프로그램 일환으로 인천아트플랫폼 환대의 광장에 마련된 ‘디아스테이지’를 통해 ‘김뜻돌’‘양반들’‘라라 베니또’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다문화합창단 및 실력파 인디뮤지션의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요가 전문가 ‘오원’이 진행한 체험 프로그램 ‘요가 스쿨’, ‘웡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야외 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전개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올해의 특별전과 연계한‘디아스포라 인 포커스 연계 음악회’와 영화, 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모아 극장과 전시장에서 동시에 상영하는 ‘보더리스 시네마’전시 등이 신설돼 눈길을 끌었다. 그 밖에도 영화제 홍보용으로 활용된 폐 광고물을 활용해 에코 굿즈를 만들어 보는 원데이클래스 ‘디아에코스쿨’, 인천지역 맛집들과 협업한 ‘디아피크닉’, 개항의 도시 인천을 살펴보는 도보 투어 프로그램 ‘개항장 디아유람단’, 친환경 플리마켓 ‘만국시장’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열려 볼거리 뿐만 아니라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영화제로 재미를 한층 높이기도 했다.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의 공식 협찬사인 △iN자연드림 △모닝와우 △송월타올 △스튜디오 오켄스 △스내플 △시민맥주 △아이엠그리너 △언더 더 파고라 △엠팝콘 로스터리 △웨이크업보어드 △인천스펙타클 △hy △디테 △만만한녀석들 △케세리 △투리빙 △페리에의 풍성한 협찬품으로 구성된 현장 이벤트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매년 디아스포라영화제를 찾아주신 관람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디아스포라영화제에는 전년 대비 두 배에 달하는 많은 영화가 출품돼 해가 갈수록 점점 높아지고 있어 국제영화제로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외연 확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영화제의 취지인 ‘다름에 대한 관용’과 ‘다양성의 가치’에 대해 보다 많은 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아스포라영화제는 매년 영화제를 마무리하고 영화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인천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영화 상영, 감독과의 만남, 인권 교육 특강을 진행하는 ‘영화, 학교 가다’를 추진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서구문화재단과 함께 영혼을 울리는 청명하고 완벽한 목소리를 지닌 뮌헨 소년 합창단을 초청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이들은 6월 1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뮌헨 소년 합창단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된다. 2014년 독일 뮌헨시는 음악산업의 발전과 다양성을 위해 최고 수준의 명성을 가질 수 있는 소년 합창단을 만들고자 빈 소년합창단,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과 함께 세계 3대 소년 합창단으로 꼽히는 퇼처 소년 합창단 음악감독이었던 랄프 루드비 영입해 뮌헨 소년 합창단을 창단했다. 랄프 루드비그는 뮌헨 소년 합창단을 설립하기 위해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했고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단원들을 선별해 짧은 시간내에 합창단을 눈부시게 성장시켰다. 이들은 현재 독일 문화의 중심인 바이에른주에서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이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단체들과 ‘바흐, 마테수난곡’ 등을 연주하며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수많은 유명한 극장에서 성곡적인 투어를 마쳤다. 특히 이들의 연주는 성가는 물론 오페라에서 뮤지컬, 팝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6년에 이은 두 번째 한국 방문이며 8년 만의 내한이다. 오랜만의 내한 공연인 만큼 뮌헨 소년 합창단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곡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그들의 명품 보이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오 운명의 여신이여’를 시작으로 전 세계 모든 소년 합창단의 첫 번째 레퍼토리로 손꼽히는 ‘아디에무스’, ‘고양이 이중창’를 거쳐 전설적인 팝스타 ‘아바’, ‘퀸’ 등의 음악들도 포함해 지루할 틈이 없이 준비했다. 또한, ‘라이언킹’,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알라딘’의 주제곡 등 영화음악으로 잘 알려져 대중적으로 친근하면서도 합창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곡들도 포함했다. 특히 전 세계 소년 합창단이 가장 많이 선호해 연주하는 ‘아디에무스, 고양이 이중창’ 두 곡은 다른 합창단 버전과 비교해서 관람한다면 재밌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대중적인 프로그램 외에도 그들의 고향인 독일의 색채를 표현하기 위해 독일 포크송 메들리도 연주한다. 국내에서는 많이 연주되지 않아 좀처럼 듣기 힘든 독일 포크송 메들리는 뮌헨 소년 합창단만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위치정보가 취약한 등산로 등 숲길에 도로명을 부여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급상황 시 구조·구호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 국민 생활안전을 위해 숲길·산책로 등에 도로명을 부여해 촘촘한 주소정보 확충을 추진 중이다.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해안 등 비거주지역에는 국가지점번호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지만, 국가지점번호 제도는 격자식·좌표식으로 위치정보를 표시해 단기기억 및 음성 전달이 어려워 활용도가 낮은 단점이 있다. 이에 시는 관련기관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인천시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이용도가 높은 문학산 등산로 구간에 도로명‘문학산에움길’부여를 심의·고시했다. ‘에움길’이란 ‘굽은 길, 또는 에워서 돌아가는 길’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이번 도로명 부여로 문학산 등산로 주변의 쉼터나 시설물에 주소 부여가 가능해지고 숲길 보행자 경로 안내 등 주소기반 위치정보 서비스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시는 100미터 간격으로 위치정보가 표기된 주소정보 시설을 설치하고 주소정보 데이터를 주소정보누리집를 통해 공공·민간에 제공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6월 중 관할자치구인 미추홀구, 연수구와 각 경찰서 및 소방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해 현재 기관별로 다르게 표시하고 있는 위치정보를 도로명주소 기반으로 일원화하고 주소정보시설 설치 및 활용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석진규 시 토지정보과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숲길, 산책로 등에도 도로명 부여를 확대하고 촘촘한 주소정보를 구축해 시민 생활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문학산등산로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인천시 대표 등산로인 계양산, 마니산 등 10개소까지 등산로 도로명 부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이 5월 24일 인천시를 찾아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오후 2시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특강에는 시민은 물론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연에서 반기문 전 총장은 기후위기 인식 증진과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지방정부의 정책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반기문 전 총장은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과 UN 사무총장 임기를 마친 뒤,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반기문 전 총장은 UN 사무총장 시절인 2015년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파리기후변화협약을 주도적으로 추진했으며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1.5℃ 이내로 유지하기로 목표를 설정하는데 기여했다. 임기 후에는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을 설립해 ‘보다 좋은 세계, 보다 나은 미래’를 목표로 통합과 소통, 공존과 헌신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갈등과 결핍이 없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반기문 전 총장은 지난 2022년 유정복 시장이 ‘2045 탄소중립’비전을 선언한 ‘제2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에 참가해 축사했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가속 전략을 논의한 ‘2023년 리저널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하는 등 인천과의 인연이 깊다. 인천은 국가 목표에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4대 정책방향, 15대 과제, 154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에서 233개 지방정부가 참여한 가운데‘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을 개최하고 지역이 앞장서는 기후적응을 주도하고 있다. 백민숙 환경기후정책과장은 “인천은 ‘제48차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 총회’에서 1.5℃ 특별보고서를 채택한 1.5℃ 선언도시로서 민·관·산·학이 협력해‘2045 탄소중립’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탄소중립 특강을 통해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기후시민이 되어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생활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고강도·고방열 경량금속 소재 부품화 실증 기반 구축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하대학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의 신속한 기술 전환과 혁신 성장을 도모해 온 인천시 노력의 성과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전기차 전용 경량금속 개발 △기업의 부품화 기술 지원 △소재·부품 분석·시험평가·인증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을 꾀하는 위한 고강도·고방열 경량금속소재 부품화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진행될 사업에는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14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인천시가 지원하고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는 ‘미래차 부품산업육성 지원사업’과 연계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미래차 부품 전환을 위한 인천시의 첨단 소재 사업이 탄력받고 기술경쟁력 강화 등 중소기업의 실질적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고강도·고방열 경량금속소재 부품 제조기술의 자립도 향상 및 국내·외 시장을 선점하고 국내 친환경 산업의 고성장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 기업들이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유정복 인천시장이 덕적도와 자월도를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5월 21일 옹진군 덕적면과 자월면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개발사업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과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덕적면의 어촌뉴딜 300사업과 자월면의 달빛바람 천문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살피며 “관광객 유치를 통해 섬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섬에 거주하는데 불편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안전시공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덕적면 서포리항에는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낙후된 항·포구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을 개발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이 한창이다. 서포리항 방파제 증고 및 연장, 다목적회관 리모델링, 캠핑장 정비, 해송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인데, 현재까지 전체 공정률은 78%로 오는 8월 사업 완료 예정이다. 자월면 달빛바람 천문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천문공원, 전망카페, 천문과학관 등이 조성된다.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지난해 12월 천문카페 준공, 오는 6월 공원이 준공 예정이고 천문과학관은 오는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중 천문과학관은 천체망원경으로 자월도의 청명한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들을 관측해 학생들에게는 교육현장 체험 기회를, 관광객들에게 바다 위 신비로운 별들의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인천의 섬을 보물섬이라고 여러 번 강조해 왔듯이 옹진은 매우 특별한 곳이지만, 거주하는데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해 도서지역은 인천의 미래로 접근성·생활편의 등 어렵고 불편한 점들을 해결하기위해 정책적 의지를 가지고 지혜를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는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상반기 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의 의식을 전환하고 원활한 사업 시행과 조합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계획됐다. 시는 올해 상·하반기 두 번의 대면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 절차 및 사업 시행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비사업 시민 아카데미는 '22 ~ 23년 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규 정비 예정 구역 및‘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의한 가로주택등 정비사업의 현안 사항을 반영하는 만큼,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천 시민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을 어려움이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5월 22일까지로 인천시청 홈페이지 새 소식 및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를 위한 일반과정과 실무자들도 알아두면 좋은 12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시는 향후 대면 교육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정비사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비 수강생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강좌가 6월 1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는 11일 특강을 통해서 △인천시 정비사업 현황 및 추진 방향 △정비사업 관련 법 제도변경 내용 △주요 소송 분쟁 사례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최도수 시 도시균형국장은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속도만큼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이번 정비사업 교육이 정비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 부동산 매매가격의 하락 폭이 5개월 연속 축소되는 반면, 전세가는 4월에도 전국에서 가장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인천광역시의 ‘2024년 4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지역 매매가격 변동률이 3월 –0.06%에서 4월 –0.05%로 하락 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연수·서구·남동·계양·동구는 상승했으며 부평·중구·미추홀구는 하락했다. 이와 함께 전세가격 변동률은 0.30%로 4월에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였으며 연수구 0.69%, 남동구 0.47%, 부평·계양구 0.37%, 서구 0.17%, 동구 0.12%, 미추홀구 0.11%, 중구 –0.22% 순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가변동률은 2월 0.140%에서 3월 0.156%로 상승 폭이 확대됐으며 연수구 0.280%와 서구 0.161%는 인천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또한, 주택매매 거래량은 2월 2,792건에서 3월 3,497건으로 25.3% 증가했으며 구별 거래량은 서구 723건, 남동구 565건, 부평구 562건, 연수구 487건, 미추홀구 434건, 계양구 381건, 중구 187건, 동구 76건이다.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은 “한국부동산원에서 공개한 4월 가격 동향을 분석한 결과, 매매는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클러스트 확대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D·E노선 호재 등으로 상승하며 하락 폭이 축소됐고 전세는 인구 증가 및 교통환경이 양호한 역세권 대규모 단지 위주로 수요가 몰리면서 상승세가 전국 최고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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