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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시립합창단이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제198회 정기연주회 ‘2027 ACDA National Conference 초청기념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연주회는 2027년 3월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합창 축제 ‘2027 ACDA National Conference’ 공식 초청을 기념하는 무대다.미국 컨스파이어리, 영국 테네브레 등 세계 최정상 합창단들과 함께 이름을 올린 인천시립합창단은, 이들 중 유일하게 45분 단독 공연을 이끄는 메인 헤드라이너로 낙점됐다.이에 미국 본무대에 앞서 완성도 높은 주요 레퍼토리를 국내 관객들에게 먼저 공개했다.1부는 한국 고유의 정서와 현대 합창의 독창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졌다.우효원의 ‘정중동’을 시작으로 김동진의 ‘가고파’, 박정규 편곡의 ‘새야 새야’, 조혜영의 ‘금잔디’, 지혜정의 ‘디여라’를 연주하며 한국 고유의 정서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특히 ‘정중동’, ‘새야 새야’, ‘디여라’는 세 작품은 세계 초연으로 공개되어 한국 창작 합창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줬다.이어진 2부에서는 펜데레츠키의 ‘Agnus Dei’ 와 레벤테 죈죄시의 ‘De Profundis’를 비롯해 뮤지컬 ‘West Side Story’의 대표곡인 ‘Somewhere’로 이어지는 장엄하고 깊은 울림의 레퍼토리가 펼쳐졌다.이후에는 목소리와 신체를 타악기처럼 활용한 ‘Dance’ 와 ‘Water Fountain’ 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손뼉과 발구름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바디 퍼커션 퍼포먼스는 전통적인 합창의 틀을 넘어 현대 합창이 지닌 생동감과 표현의 다양성을 보여주며 무대에 활력을 더했다.이날 인천시립합창단은 한국 창작 합창곡부터 세계적인 현대 합창 레퍼토리까지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섬세한 하모니와 역동적인 무대 표현이 어우러진 이번 연주회는 내년 ACDA 본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윤의중 예술감독은 “2027 ACDA 내셔널 컨퍼런스 무대를 앞두고 그동안 단원들과 함께 쌓아온 인천시립합창단의 음악을 국내 관객들에게 먼저 들려드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미국 본무대에서도 한국 합창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성공적으로 연주회를 마친 인천시립합창단은 내년 3월 미국 무대를 향한 준비를 이어가며 세계 합창계에 한국 합창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해외 크루즈선의 모항 입항에 맞춰 교통 및 관광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동북아 크루즈 거점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인천광역시는 16일 미국 크루즈선사 아자마라의 ‘펄스위트호’ 가 승객과 승무원 등 약 900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도쿄 등 일본 주요 항구와 부산, 여수를 거쳐 인천에 들어온 펄스위트호는 오전 6시에 입항해 오후 6시에 출항하는 일정이다.출입국 절차 시간을 제외하고 승객들이 약 8시간 동안 인천에 체류할 수 있어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특히 이번 운항은 인천항에서 기존 승객이 하선하고 새로운 승객이 승선하는 ‘모항’체계로 운영돼 단순 기항보다 경제적 효과가 한층 높다.이에 따라 시는 승·하선 수요가 집중되는 오전 7시부터 인천항만공사 및 교통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크루즈터미널 내 택시 및 콜밴 배차 상황과 운행 질서를 점검하고 승차 거부 예방 등 신속한 현장 지도에 나서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도왔다.수용 태세 및 관광 지원도 강화했다.현장 관광 안내원인 ‘인천 크루즈 버디’인력을 대폭 증원해 개별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또한 송도·신포 등 주요 상권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했다.시는 그동안 크루즈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환류를 위해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펼쳐왔다.앞서 지난 4일 짜장면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 기간에도 무료 셔틀버스를 연계 운행하며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한 바 있다.팬데믹 이후 글로벌 크루즈 시장 확대 기조 속에서 인천의 크루즈 입항은 2025년 32항차에서 2026년 113항차로 급증했다.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을 활용한 ‘플라이 앤 크루즈’모항 운항 역시 2023년 2항차에서 2026년 11항차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시는 올해 인천을 찾을 해외 크루즈 관광객이 약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기항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정책 효과를 가시화할 방침이다.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해외 관광객들이 인천에서 편리한 교통과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체감하고 더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전기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70.51%로 2025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건설본부는 한국전력공사와 지속적인 협의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사용전검사를 통해, 한국전력공사 불로변전소로부터 아라역 과 검단호수공원역에 수전을 완료했다. 현재 본선 터널과 정거장 내의 각종 조명, 전열은 물론 환기시설, 냉방설비, 엘리베이터 등의 편의시설에 동력을 공급하는 전기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단연장선 전기공사는 수전을 위한 수전선로공사 수전한 전기를 변환해 전동차 운행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로공사 본선 터널과 정거장 내에 모든 설비에 전기를 공급하는 정거장전기공사 정거장 전기실의 주요 장비를 원격으로 감시·제어하기 위한 전력관제설비 구축 공사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로부터 2회선 수전과 정거장 변전실 간의 전력망을 연결함으로써, 특정 변전실에 이상이 발생하더라도 열차 운행 등에 지장이 없도록 2중 전기공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올해 모든 전기공사를 마무리하고 인천교통공사와 합동으로 시설물검증시험과 영업시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표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전기분야는 모든 시설에 동력을 공급하는 심장과 같은 필수설비인 만큼, 안전과 품질에 최우선으로 해 2025년 상반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12일 ‘2025년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를 신청한 가운데, 대회 주최 기관인 세계한인무역협회가 8월 13일 행사 후보지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70개국 148개 지회에 약 7,000명의 정회원과 3만명 이상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한 재외동포 경제인단체로 모국의 경제발전과 무역 증진, 한민족 경제 공동체를 위해 활동해 왔다. 이번 현장 실사는 대회 유치를 위한 인천시의 준비상태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 중 하나로 실사단 4명이 행사 예정지인 송도컨벤시아를 방문해 진행됐다. 실사단은 인천시 투자유치과의 행사유치 제안 브리핑을 듣고 현장 시설 및 인프라, 숙박시설, 교통망 등 주변 환경을 점검했으며 인천시의 뛰어난 국제적 접근성과 송도국제도시의 최첨단 인프라, 그리고 풍부한 행사 경험을 높이 평가하며 인천시가 대규모 국제 행사 개최지로 적합하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인천시는 그동안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특별한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올해 4월 충남 예산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표자대회에 인천시가 참여해 국내 투자 관심 분야를 발굴하고 한인 기업과 지역 기업 간 수출입 확대를 논의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와 경제교류 협력 및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7월에는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 행사를 인천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윤현모 시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를 통해 인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천 지역 기업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회가 유치되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대회 개최지는 세계한인무역협회의 내부 심사를 거쳐 8월 중 결정될 예정이며 공식 발표는 10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금년도 대회 폐회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시 관계부서 소방본부, 10개 군·구,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대학교, 한국 EV기술인협회 및 자동차 명장 등 유관기관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서구 전기차 화재 관련 안전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1일 발생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건과 관련해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시 차원의 분야별 대책방안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하 전기충전시설 관련 규정 개정건의 △화재 예방기능이 강화된 충전기 설치 △지하 충전기 지상 이전 또는 교체 △기존 설치된 급속전기충전시설 충전율 제한 △건물식 공영주차장 등 전기차 충전시설 내 방화벽 설치 및 전기차 화재용 소화기 비치 등 전기차 및 주차정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도출된 문제 해결을 위한 시 차원의 종합대책과 정부,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구체적인 사항으로 완속 충전기는 2024년 신규 설치 건에 대해 화재 예방형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기존 지하에 설치된 충전기는 국·시비 지원 여부를 검토해 화재 예방형 충전기로 교체 또는 지상으로 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급속충전기는 충전율을 90%로 제한하는 방안을 충전사업자와 협의해 시행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로 인해 전기차 안전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크게 높아졌다”며 “인천시는 정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전기차 화재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가 전훈영 선수의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대기록 활을 기증받았다. 인천시는 13일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의 대기록을 세운 전훈영 선수의 활 기증식과 함께, 대한민국이 파리올림픽 종합 8위의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한 인천 소속 올림픽 출전 선수단을 위한 환영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조재만 DK아시아 대표이사, 이규생 인천시 체육회장, 그리고 인천 소속 올림픽 메달리스트 3명이 참석했다. 전훈영 선수는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올림픽 10연패를 이룩한 금메달 활을 유정복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이 활은 전훈영 선수가 올림픽 대회 당시 금메달을 획득하기까지 사용한 두 개의 활 중 하나이다. 국내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기증된 활은 인천시민들을 위해 전시될 예정이다. 이어 DK아시아가 인천 소속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양궁 금메달리스트 전훈영 선수는 1억원의 포상금을, 종주국 프랑스를 꺾고 결승에 올라 대한민국 사상 최초 여자 펜싱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전은혜 선수는 5천만원, 유도 혼성단체전에서 기적 같은 동메달 획득한 정예린 선수는 3천만원의 포상금을 각각 받았다. 유정복 시장은 “전훈영, 전은혜, 정예린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파리올림픽 금메달 활을 기증해 준 전훈영 선수와 후원을 결정해 주신 DK아시아에게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는 인천시민과 선수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훈영 선수는 “인천 소속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그 활을 기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후원을 결정해 주신 DK아시아 조재만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 후에는 유정복 시장과 인천 소속 올림픽 참가 선수단이 함께 하는 환영 만찬이 이어졌다. 이번 파리올림픽에는 인천시 소속으로 6개 종목에 10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은, 동메달 각각 1개씩을 획득했으며 3개 종목에 3명의 지도자가 참가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도했다. 환영 만찬에서는 양궁 남자 개인·단체, 혼성 단체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대한민국이 양궁 전 종목을 석권하는데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한 박성수 남자 양궁 대표팀 감독과 전훈영 선수 등 선수단 전원에게 격려금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준 인천시 소속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는 모든 선수단이 합심해 이루어낸 결과이며 4년 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8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와‘첨단산업분야 세부실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인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첨단산업과 GTX시대를 선도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첨단산업 연계 협력,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대응 등 4개 분야에 대해서 우호 교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그 후속 조치로 분야별 실천사업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지난 6월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서 양 시·도가 각각 지정되는 데 이어 7월에는 반도체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에 인하대와 강원대가 함께 최종 선정되면서 바이오-반도체 분야 세부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필요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세부 협약의 주요 내용은【바이오산업 분야】 △“ 대한민국 바이오 첨단산업벨트”구축 선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연구개발 및 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등 상생 협력 △산업규제 발굴 및 해소방안 모색【반도체 산업 분야】△반도체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R&D·테스트베드 등 인프라 구축 및 공동활용 △반도체 관련 기업·관계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사업 개발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00여명의 인천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천·강원 함께하는 미래’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요 정책 방향과 비전 등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방시대를 맞이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함께하고 상생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송암미술관은 오는 18일 특별전 ‘신중도-인간적인 바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송암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신중도’ 작품 중 10여 작품을 선정해 전시하고 증강현실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과 민화·단청 등의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신중도는 한자 의미 그대로 ‘신장들이 모여있는 그림’을 의미한다. 불교 사찰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칼과 무기를 든 장군들이 무서운 형상으로 그려진 그림이 바로 신중도다. 이러한 신중은 사찰에서 부처나 보살보다는 낮은 위계의 신으로 여겨졌지만, 인간에게는 오히려 더 가깝게 느껴져 복덕을 기원하는 대상으로 신앙되어 왔다. 불교를 억눌렀던 조선시대에도 사람들은 신중에게 예배하고 신중도를 조성하면서 복과 장수, 소원성취, 재액소멸 등을 기원했다. 이번 전시는 백중 날인 8월 18일에 개막한다. 예로부터 백중은 여러 과일과 채소, 햇곡식을 수확해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날로 불교에서는 우란분절로 불리며 망자를 위로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러한 전통문화를 이어가고자 송암미술관은 신중도 전시를 통해 인간의 소원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연계 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먼저, 스마트폰을 활용해 증강현실 플랫폼에 접속하고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는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전시와 체험 활동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신중도 전시에서도 증강현실 플랫폼을 통해 송암미술관과 신중도에 관한 퀴즈와 미션이 제시되며 미션을 모두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된 유물인 불화와 관련된 민화 및 단청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특별전 연계 교육은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씩 총 16회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9월에 연계교육에 대한 사항을 공지하고 인천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1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김명석 인천시 송암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불교미술인 신중도를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복과 장수, 소원 성취를 기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름다운 정원과 다양한 유물이 전시된 송암미술관을 많이 방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송암미술관을 방문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8월의 더위를 물리칠 야외 공연을 준비했다.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총 5개의 무대로 시민들의 주말을 책임진다. 8월 17일에는 국내 최초 여성 4인조 팝페라그룹 아리엘이 뮤지컬,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23일에는 창작조직 성찬파가 인간과 요괴의 성장 판타지를 그린 가족극 ‘어둑시니’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전통 요괴의 기묘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따라가며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다. 이어 24일에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인천 출신 가수 하진우, 여주신과 오아밴드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하는 삽입음악을 연주하는 가슴 따뜻한 협업 무대이다. 다채로운 월드뮤직을 즐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8월 30일에 한국블루그래스음악클럽이 어쿠스틱 악기만을 이용해 신나는 요들송을 비롯한 세계 주요 언어권의 다채로운 음악을 원어로 연주한다. 각 나라의 민속춤과 탭댄스 등을 가미해 춤과 노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8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장난꾸러기 생쥐 세 마리가 꿈과 희망을 찾아 정글로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 한울소리의 퍼포먼스 융합극 ‘정글에 가면’이 펼쳐진다. 타악과 상모, 팝핀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한 모험 이야기로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 신병철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뜨거운 한낮의 열기에서 벗어난 저녁 7시 30분, 다채롭게 준비한 인천문화예술회관의 ‘황.금.토.끼’를 즐기며 늦더위를 이겨낼 힘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995년에 시작해 29년째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황.금.토.끼’는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이다.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인천의 대표 야외 상설무대로 다양한 관객들을 아우르며 문턱을 낮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전 연령이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환경보건에 취약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I AM 환경보건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 ‘I AM 환경보건지킴이’는 인천어린이과학관, 한국환경보전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환경보건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활용해 진행되며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집, 학교, 외부 놀이시설 등에서 접촉하는 물건과 기구에 포함된 화학물질과 환경유해인자를 알아보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환경유해인자는 특히 영유아와 어린이의 건강을 위협해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장 과정에서 환경오염 노출을 줄이고 사전 예방적 관리가 중요하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무더운 여름에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유해인자 노출을 줄이고 환경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가 지난 7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2024년 사회보장정보와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민행복서비스 발굴·창업경진대회’에서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천시의 수상 아이디어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개발한 아동 급식 통합 시스템을 중앙 정부가 전국 지자체에 제공해, 일원화된 급식 시스템을 사용하는 방안이다. 이 시스템은 아동급식 데이터 통합 연계, 아동 영양 분석, 비대면 주문·결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인천시는 아동급식사업 개선을 위해 중앙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결식아동 급식카드 가맹점 부족으로 인한 일부 가맹점 이용 편중 문제와 아동들이 실제 카드 사용에 대한 수치심 등으로 인해 사용이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공모를 통해 카드 운영사를 선정해 급식 가맹점을 약 29,000개소로 기존보다 7배 확대했으며 실물 카드 디자인도 일반카드와 동일하게 변경해 아동들의 수치심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는 결식아동 급식지원 방식을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확대하고 급식단가로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을 발굴·제공해 아동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급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의 건강권과 연결되는 아동급식사업은 인천시의 돌봄 정책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아동급식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촘촘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아동이 행복한 인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가 8월 12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17개 시도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3년에는 안전문화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5억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각 기관의 안전 교육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인천시는 이번 점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꿈꾸는 도시’를 목표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 △유관기관과 협업해 안전 소외계층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기회 제공 △시민들이 많이 찾는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육 실시 △UNDRR 학교 안전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확대와 대중교통시설을 활용한 안전문화 홍보를 통해 시민 안전문화 확산에 주력해 왔다. 김성훈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과 함께 안전문화 활동을 추진한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을 행복하게, 인천을 안전하게’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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