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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시가 주관한 '2026년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상작은 운연차량사업소 운연경정비팀 하태관 과장이 제안한 'AI 모바일 정비 플랫폼 '차량닥터''로 지난 8일 최종 발표심사에서 1위로 선정됐다.이번 공모전은 인천시 및 군·구, 공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개선과 도시 현안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해 아이디어의 창의성, AI 활용 적정성, 실현 가능성, 정책 연계성 및 확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차량닥터'는 온디바이스 AI를 탑재한 모바일 차량 정비 플랫폼이다.챗봇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사용자가 AI와 대화하며 필요한 기술 자료를 손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전동차 고장 발생 시 자료 탐색 시간을 최대 90% 단축해 신속한 현장 초동 대응과 장애 복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또한 외부 네트워크 연결 없이 기기 내부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폐쇄형 온디바이스 AI와 AES-256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철도 보안을 강화했다.외부 용역 없이 자체 개발함으로써 약 2억 87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이번 수상은 현장 직원의 실무 경험과 AI 기술을 결합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하태관 과장은 “현장에서 느낀 업무상의 문제를 AI 기술과 접목해 개선하고자 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해 차량 정비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이 직원들의 AI 활용과 업무혁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현장 중심의 혁신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시민 안전과 서비스 향상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교통공사는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보유여성의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인천광역·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력보유여성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가족 여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 컨설팅·정보 공유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컨설팅 및 상호지원 △여성 채용 확대 및 전문인력 양성·육성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홍보 및 상호 협력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특히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친화 일촌기업으로서 여성의 고용안정과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력보유여성 등 여성인재의 채용과 성장을 지원하고 일과 가정을 함께 꾸려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여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인한 제조업 분야 환경오염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12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합동 기획수사를 진행했다. 이번 단속은 인천시 대기보전과와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가 밀집해 있는 남동국가산업단지 일대의 2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허가 환경오염 배출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5개 사업장이 적발됐다.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플라스틱 제품 제조시설의 합계 동력이 187.5킬로와트 이상인 성형시설은 관할 기관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해야 하며 오염물질을 저감하는 적정 시설도 설치해야 하는 등 발생 가능한 오염물질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적발된 5개 사업장은 모두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 없이 성형시설을 설치·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 업체는 총 동력 400킬로와트 이상의 성형시설을 장기간 신고하지 않은 채 가동하다 적발됐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과 사용 중지 또는 폐쇄 명령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어, 제조업체는 원료 변경, 설비 증설 등 운영 사항이 변경될 경우 법령상 의무의 변화 유무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허가 환경오염 배출시설에 대한 단속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며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자살 예방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분야별 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시민 참여형 자살예방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생명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주변에서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하고 이를 전문가나 지원 기관에 연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2017년 생명사랑택시를 시작으로 학원, 약국, 병원, 숙박업소, 간호사,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로 이 사업을 확장해 왔다. 특히 2018년에는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새로운 자살예방 사업 모델로 주목받았다. 올해는 새롭게 337명이 생명지킴이로 위촉되어 이 체계가 더욱 강화됐다. 현재 인천시에는 생명사랑택시 676명, 생명사랑약국 357명, 생명사랑병원 513명, 생명사랑학원 229명, 생명사랑숙박업소 193명, 생명사랑활동가 304명, 생명사랑간호사 177명 등 총 2,449명의 생명지킴이가 활동 중이다. 생명지킴이들의 활동 사례도 주목받고 있다. 한 택시 기사는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승객과 대화를 나누며 위로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해 생명을 구한 사례가 있다. 또한, 학원 원장은 자해 흔적을 발견한 수강생의 어려움을 부모와 병원 치료로 연결해 적절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병원과 약국 등에서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상담이나 경제적 지원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분야별 생명지킴이들의 헌신 덕분에 인천시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자살 예방의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시는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2월 12일 2024년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어린이·청소년 전통시장 체험 지원 △전통시장 인천이음 장보기 홍보 등 주요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며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조명했다. 인천시는 전통시장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13개의 테마 및 권역별 코스를 개발해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스를 완주한 참여자에게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참여 시장은 작년 11개에서 16개로 가맹점은 138곳에서 230곳으로 약 66% 증가했다. 시민참여 인원도 작년 12,815명에서 17,324명으로 35% 이상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관광공사가 협력해 추진한 어린이·청소년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도 큰 성과를 거뒀다. 상반기에는 초·중학교 특수학급을 포함한 99개 학교, 8,001명의 학생이 부평깡시장 등 관내 6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청소년 대상 스탬프투어로 확대 운영돼 48개 학교, 2,03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평소 전통시장 접근이 어려웠던 특수학급 학생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너무 즐거워해 매우 뜻깊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천사랑상품권 기반의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는 석바위시장, 계산시장 등 19개 시장이 참여 중이며 무료배송 및 2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편리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장보기 브랜드 홍보, 인플루언서 연계 장보기 체험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장보기 체험후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2024년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우수 참여 시장으로 신포국제시장, 계산시장, 계양산전통시장, 인천축산물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 등 5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문화와 역사를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협력해 전통시장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2월 17일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0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진행된 회장 선임 안건에서 참석한 시도지사들은 만장일치로 유정복 시장을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6기 시절 제9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국회의원 3선, 장관 2회, 광역단체장 2회를 포함한 ‘멀티 트리플 크라운’ 경력으로 정치와 행정의 균형 잡힌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유정복 시장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지방정부의 안정적 운영과 국가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지방정부는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고 대한민국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며 “지금 정국 상황이 매우 엄중하지만, 중앙정부의 상황과는 별개로 지역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에 진력을 다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도지사님들의 의견을 모아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1999년 설립된 행정협의체로 지방정부 간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공동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정복 시장은 회장으로서 협의회를 이끌며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2월 17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다회용기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성과공유회’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한 인천시의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인천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기관 인프라 구축, 대형 축제 및 행사장 내 다회용기 보급, 민간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또한, 다회용기를 활용한 환경 정책이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펼쳤다. 인천시는 올해 2월 ‘인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를 7월에 개정했다. 조례에는 공공기관 내 1회용품 사용금지 의무화, 다회용기 사용 확산 계획의 구체화, 우수업소 재정 지원 근거 등이 포함됐으며 이를 통해 공공부문뿐 아니라 민간 영역에서도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했다. 또한, 시는 공공청사에 다회용컵 대여·반납함과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며 친환경 기반시설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올해 9월에 열린 ‘제15회 잉크 콘서트’ 와 SSG랜더스필드 경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 대규모 행사에서도 다회용기를 도입하며 폐기물 감축에 앞장섰다. 잉크 콘서트에서는 총 10,300개의 다회용기가 제공됐고 98%에 달하는 회수율을 기록하며 환경보호와 시민 참여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푸드트럭 등 식음료 판매 부스에 1회용품 사용금지를 안내하고 반납 절차를 원활히 운영한 점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최명환 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시가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물로 함께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회용기 사용이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가 인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의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인천사랑운동”추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인천시는 17일 인천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인천사랑운동 관계 전문가 자문 조직’의 첫 회의를 열고 인천의 잠재력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 조직은 역사, 문화, 예술, 도시,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천의 강점과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도시 자산을 기반으로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은 세계적인 국제공항과 항만, 아름다운 섬과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적 유산 등 뛰어난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지역 정체성 의식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인천시는 이번 자문 조직 발족을 시작으로 지역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심어줄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회의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자문 조직 운영의 배경과 목표, 추진 일정이 공유됐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인천사랑운동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인천의 소중한 자산과 발전상을 시민의 관점에서 조명하고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한 전문가는 “인천의 역사적 자산과 현대적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활동할 자문 조직은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며 이를 통해 인천의 정체성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산업 등 자원화 및 사업화가 필요한 분야에 대한 발전 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발전동력 확보에도 지혜를 모아나갈 예정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이번 자문 조직은 인천사랑운동의 시작점으로 인천의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시민들과 공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결과물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2월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기업 및 소상공인 단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현재 경제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해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유정복 시장의 지시로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모두 발언에서 올해 하반기 경제 성장률과 고용 지표가 일부 개선됐다에도 내수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수출입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참석자들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물가안정 대책, 내수진작 방안,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정책이 발표됐으며 민생안정대책 전담 기구 추진 현황도 보고됐다. 인천시는 대내외 불안정한 정치·경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2월 9일부터 ‘민생안정대책 전담 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구는 총괄반, 지방행정반, 지역경제반, 안전관리반, 취약계층 지원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분간 민생경제 회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인천시는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지방 공공요금을 동결하거나 인상 시기를 조정할 방침이다.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며 민관합동으로 시장 교란 행위를 단속하고 정기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내수 소비 진작에도 나선다. 내년도 민생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고 대규모 사회간접시설 사업 공정률을 집중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2,600개 사를 대상으로 총 1조 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는 4,849억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와 이자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연말연시 소비 진작을 위해 연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 10% 캐시백을 지급하는 ‘인천이음 복드림’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인천지하철 집화센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서비스에 이어 민관 협력을 통해 기존 배달 중개수수료를 2%로 대폭 낮춘 공공 배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인천상공회의소 박주봉 회장은 “현재의 경제 상황은 매우 엄중하며 특히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심각하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 인천시와 적극 협력하며 기업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으며 인천소상공인연합회 황규훈 회장은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매출 감소가 심각한 상황에서 4,849억원 규모의 자금지원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속한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건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현재 상황이 매우 긴급한 만큼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며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는 지역 생산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함으로써 경제의 선순환과 지역 상생을 실현하는 데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계양초등학교에 있는 청나라 시기 철제 사자상을 주제로 한 2024년도 긴급 조사 보고서 ‘계양초등학교 경내 청대 철제 사자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시립박물관은 그동안 인천 지역사 연구와 관련된 학술조사를 진행하고 그 연구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해 왔다. 올해는 새롭게 ‘긴급 조사’방식을 도입해, 멸실 가능성이 높거나 최근에 발견된 지역 문화유산의 신속한 조사와 기록화를 추진했다. 이번 긴급 조사 보고서 ‘계양초등학교 경내 청대 철제 사자상’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기동 인천계양초등학교 본관 우측에 놓인 사자상의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을 밝히는 데 주력했다. 시립박물관은 실측, 문헌조사, 구술채록 등 여러 접근법을 통해 사자상의 건립 연원과 조성 양식을 밝혀냈으며 사자상이 현 위치로 오기까지의 이동 경로를 추정했다. 또한 사자상에 대한 정보 외에도 중국 근대 도시사와 인천 장기동의 근현대사 등 다양한 주제의 관련 정보들도 함께 수록했다. 지난 11월 30일 타계한 고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생전에 “박물관의 기본 사명은 지역사 연구에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조사에 대해 “지역사 연구의 범주를 넘어 동북아시아 지역의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문화유산을 조사했다는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인천 지역에는 아직도 가치가 드러나지 않은 문화유산들이 많다”며 “문화유산에 대한 신속한 조사는 지역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긴급 조사 보고서는 인천시 시립박물관 누리집에 전자책의 형태로도 공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2월 16일 ‘에코허브플랫폼’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시민 중심의 자원순환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블록체인 공공분야 확산사업’ 공모에 인천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웹 3.0 시대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활용해 자원순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의 환경 실천 참여를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에코허브플랫폼’은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 기술을 도입해 회원가입 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검증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블록체인에 기록한다. 또한, 인천시가 운영하는 무인회수기 및 자원순환가게에서 발생하는 자원순환 활동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함으로써 시민들은 자신의 환경 실천 활동 이력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여러 앱에서 분산적으로 제공되던 자원순환 활동 정보를 이제 ‘에코허브플랫폼’을 통해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시민의 환경 실천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더 많은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자원순환가게에 사물인터넷 기반 저울을 도입해 재활용품 무게를 측정하고 이를 자동으로 시스템과 연계해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참여 시 블록체인 기반 소울바운드토큰 기술을 활용해 환경 실천 참여를 증명하는 디지털 배지를 발행,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군·구 직원이 함께 사용하는 관리자용 웹페이지도 구축되어 시민들의 분산된 환경실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환경 정책을 발굴하고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플랫폼 설계는 시민, 학생, 공무원이 각각 참여한 7회의 리빙랩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 중 ‘에코허브플랫폼’의 정식 오픈을 목표로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동시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환경 정책을 추진하며 블록체인 기반 시민 체감형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에코허브플랫폼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자원순환 활동을 더욱 촉진하고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인천시의 블록체인 기반 시민 체감 성과로 이어지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기반 시민체감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진행 중인 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참여 기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3년부터 추진한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산업 경쟁력 강화사업’과 올해부터 시작된 ‘반도체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생태계 조성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연구진이 인천의 25개 기업을 전담해, 기업별로 필요한 기술과 앵커기업 수요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기업 중 하나인 ㈜스타코와 ㈜코스텍시스는 인천시의 지원을 통해 반도체 소부장 기술력을 높이고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밝혔다. ㈜스타코는 기존 우주항공, 디스플레이,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기업으로 최근 반도체 장비 부품 시장으로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스타코는 소재의 방열 기능이 중요한 열교환기 복잡 형상 구현 기술을 개발했으며 3차원 프린팅을 활용해 생산 공정단계별 변동성을 낮춘 고품질 제조 공정을 수행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장비용 웨이퍼 척의 냉각 성능을 개선한 제품을 개발, 이를 통해 신규 매출 창출에 성공했다. 특히 국내 적층 제조 기술의 우수성을 해외 전시회를 통해 알리며 시장 확장을 이뤄냈다. 스타코는 인천시의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덕분에 2024년 신규시장 진출에 성공했으며 2025년에는 해당 제품으로 약 10억원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코스텍시스는 차량용 전력반도체 방열부품 소재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올해 인천시의 ‘반도체 대·중소기업 동반생태계 조성사업’에 참여했다. 이 사업을 통해 전기차용 방열 스페이서를 제품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내년 정식 판매를 앞두고 있다. 전기 자동차 인버터 성능 향상에 핵심적인 방열 스페이서는 전력반도체의 열을 효과적으로 식히는 역할을 한다. 코스텍시스는 인천시의 지원으로 방열 스페이서 제조 용이성 검증과 제품화를 완료했으며 올해 시제품 판매로 약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며 연 매출이 약 4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코와 코스텍시스뿐만 아니라, 인천시의 다양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기술력 향상과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력해 혁신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스타코와 ㈜코스텍시스처럼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기업들이 지역 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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