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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8일 ‘2026년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개최하고 총 31억 5200만원 규모의 19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는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 의견을 심의·의결했다.앞서 인천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실시해 총 392건의 사업을 접수했다.이후 관련 부서의 적정성 검토와 인천연구원의 컨설팅,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분과별 심도 있는 논의와 숙의 과정을 거쳐 총회에 상정할 19개 사업을 선정했다.이번 총회에서 선정된 주요 사업은 ‘고령운전자 안전 확보를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설치’, ‘인천 행복문화티켓’, ‘층간소음 저감·예방키트 지원 사업’등으로 사업 규모는 총 31억 5200만원이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방향에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이를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이번 총회에서 선정된 사업들은 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되며 그 결과는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김성중 시 행정부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예산 과정에 반영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는 중요한 제도”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10월 8일 남촌농산물도매시장 회의실에서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 남촌농산물도매시장 발전협의회와 ‘남촌농산물도매시장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도매시장 인근 남촌도림동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 불편사항을 예방·해소하고 도매시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앞서 지난 9월 남촌도림동장, 주민자치회장, 발전협의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상생 소통 간담회를 열고 도매시장 인근 지역현안과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공유했다.간담회에서 주민자치회는 상생관계 정립과 상호 신뢰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을 제안했으며 이를 계기로 이번 협약이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산물도매시장과 지역주민 간 소통 및 교류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추진 △지역주민 생활 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이다.이에 따라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다.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도매시장과 지역사회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남촌농산물도매시장발전협의회는 도매시장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협약식에는 맹성규 국회의원, 황규진 시의원, 농수산식품국장,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남촌도림동장, 주민자치회장, 도매법인 대표, 중도매인조합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도매시장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함께 다졌다.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매시장과 지역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시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과 지역사회 간 소통과 협력을 지속하고 주민 생활편익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도매시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역 대학과 협력해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인천시는 지난 2월,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연계된 ‘늘봄학교 지원 과제’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매년 43억원의 국비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시는 이를 포함한 총 53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지자체가 주도하는 대학 재정지원사업으로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지역사회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인천시는 라이즈와 연계된 ‘늘봄학교 지원 과제’를 통해 지역 대학들이 수준 높은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인천시교육청, 인천테크노파크,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초등학교 현장에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이 공급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의 주관대학은 경인교육대학교로 사업의 총괄 계획을 맡는다. 참여대학으로는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재능대학교, 청운대학교, 안양대학교 등 6개 대학이 함께하며 이들 대학은 늘봄학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현장에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올해는 인천시는 총 100여 개의 늘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000여명의 전문 늘봄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내 초등학교의 400개 늘봄교실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약 8,000명의 초등학생이 직접적인 교육과 돌봄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늘봄 과제 선정을 계기로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체계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추진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늘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주관 대학인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인천시교육청과 협력해 사업의 취지와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RISE 늘봄학교 운영 방향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남동정수장의 정수지 유입밸브 교체공사 및 흡수정 청소를 위해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수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나, 단계별 수계전환을 통해 시민에게 수돗물을 정상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동 중단 시간은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전 10시까지이며 남동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남동구, 동구, 부평구 및 서구 일부 지역의 안정적인 급수 유지를 위해 인접한 정수장에서 물 흐름을 바꿔 공급 체계를 전환하는 수계전환 방식을 통해 부평·공촌·수산정수장에서 대체 급수를 실시한다. 남동정수장은 현재 남동구, 동구, 부평구 일부, 서구 일부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가동 중단은 정수지 유입밸브 노후화로 인한 교체와 흡수정의 위생 강화를 위한 청소작업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단계별 수계전환을 실시해 부평·공촌·수산정수장에서 수돗물을 대체 공급하고 배수지 최고 수위를 확보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수계 전환은 2단계로 나누어 시행된다. 1단계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동구, 부평구 일부, 서구 일부 지역에서 실시되며 2단계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추홀구 일부,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일부가 영향을 받게 된다. 수계전환을 통해 수돗물은 정상적으로 공급되지만, 남동구와 미추홀구의 고지대 일부에서는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 수압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에게 물 절약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먹는 물이 부족한 경우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병입 수돗물 ‘인천하늘수’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수계전환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발생할 수 있어, 지침에 따라 밸브 개방을 서서히 하고 유속 변화가 큰 구간을 중점 관리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사전 소화전 방류와 수질 모니터링도 병행해 수돗물의 안정적인 품질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정수장 가동 중단 기간 본부 및 사업소에 급수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병입 인천하늘수와 급수차량도 배치하는 등 비상 급수 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정남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수계전환으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일시적인 흐린 물 발생에 대비해 아파트나 학교 등에서는 유입밸브 차단 등 사전 조치를 해주시고 수돗물을 일정 시간 방류해도 흐린 물이 지속되면 미추홀콜센터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그 성과로 5월 28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인천은, 언제나 적극행정’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도입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침 운영 △적극행정 캠페인,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선도해 왔다. 특히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과 ‘아이() 플러스 집드림’의 ‘천원주택’ 사업 등은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평가되면서 올해 초 인천시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인천시는 6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 10건을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올해 4월부터 실시됐으며 총 21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이후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공개 검증과 국민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인천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1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우수사례는 △발달장애인 Able 소방안전 훈련시스템 구축 △항운·연안아파트 송도 집단이주 18년 표류 종지부 △전국 최초 고용·산재보험료 환급금 징수로 세수 증대 △소방·군 업무협약으로 도서지역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 등이다. 우수공무원과 우수팀에게는 시장 표창과 함께 실적가산점, 포상 휴가, 포상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특히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발달장애인 Able 소방안전 훈련시스템 구축’은 사고 인지 및 자력 대피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소방안전 훈련을 제공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총 5,872명의 발달장애학생과 조력자가 훈련에 참여했으며 화재 발생 시 발달장애 학생들의 대응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제도와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공공의 이익을 실현한 공무원과 팀을 지속적으로 선발하고 인사상 혜택 등의 포상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의 일상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바로 적극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오직 시민, 오직 인천’ 이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만수 양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여름초화 13만 1,200본을 처음 출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하된 초화류는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만수양묘장에서 지난 3월부터 직접 파종해 키운 멜란포디움 등 여름 초화 5종으로 양묘장 조성 이후 출하되는 첫 물량이다. 만수양묘장은 초화류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약 10개월간 조성됐으며 자동 관리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파종부터 생육, 출하까지 주요 양묘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같은 기간 연희 양묘장에서도 직접 파종해 키운 26만 8,800본을 출하할 예정이며 두 양묘장에서 생산한 초화들은 이달 20일까지 인천시 관내 44개 공공기관에 공급돼 공원, 가로변, 녹지대 등에 식재될 계획이다. 시 계양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이번에 출하된 초화류는 도심 곳곳을 꽃으로 수놓아 여름철 인천의 도시 경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초화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공원사업소는 올해 만수양묘장과 연희양묘장에서 계절 초화 및 숙근초 등 26종, 총 130만여 본을 자체 생산해 관내 공공기관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6월 9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 체험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센터는 삼성 에스원이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이다. 인천시는 택시 호출, 기차표 예매, 음식 주문 등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현실을 반영해 이번 체험센터 유치에 적극 나섰다. 운영에 앞서 6월 9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체험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삼성 에스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식, 기념사진 촬영 및 체험존 라운딩 등을 진행하며 체험센터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센터는 어르신들이 최신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웰컴존&굿바이존’에서는 SSDA 소개, 디지털 자립선언문 서명, 리빙랩 기기 소개 등이 이루어지며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은행, 병원,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키오스크 등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딜링존’에서는 인생네컷 사진 촬영, 인공지능 바둑 및 해피테이블 체험, 디지털 윤리 영상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한,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부담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맞춤형 소그룹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는 전문 강사와 운영 인력이 상주해 1:1 맞춤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체험센터가 어르신들이 낯선 디지털 세상에 익숙해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세대가 디지털에 친숙해지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내 20여 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 및 백사장 모래에 대한 환경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및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해수욕장 수질 조사는 개장 전, 운영 중, 폐장 후 등 총 3단계에 걸쳐 시기별로 실시되며 백사장 모래 조사는 개장 전 1회 진행된다. 수질 항목으로는 장염과 피부염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을 분석하며 백사장 모래에서는 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비소 등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성분을 조사한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 수행을 위해 연구원은 6월 5일 시군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시료채취 요령 △멸균 용기 사용법 △시료보관 및 운반 절차 등 실무에 필요한 지침과 주의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조사 결과는 관계 부서에 제공되고 시민들도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과 해양환경정보포털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현장 점검과 추가 조사를 신속하게 실시해 오염원 차단 및 개선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곽완순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철저한 현장관리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인천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그린파트너 연합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민간 기업 및 기관과 함께 협력하는 ‘그린파트너’ 체계를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그린파트너’는 인천시와 기업, 공공기관, 인천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환경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협력하는 민관 협력체다. 지역사회 공헌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SK인천석유화학, 포스코이앤씨, LG마그나, 신한은행 등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14개 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친환경 쿨키트 1,000세트를 직접 제작·포장했다. 제작된 키트는 인천시 각 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쿨키트는 천연 제습제, 다회용 보냉가방과 물병, 아이스 쿨타월, 아쿠아 쿨토시, 쿨 스카프, 대나무 부채, 생분해성 물티슈, 포도당 캔디,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친환경 소재이거나 재사용이 가능한 품목으로 채워져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한다. 임직원들은 자원봉사 활동에 앞서 직접 손 편지를 작성해 키트와 함께 동봉했다. 손 편지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정서적 위로와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했다. 이대형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기후위기 대응하면서 동시에 취약계층을 지원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여러분의 참여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승환 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자원봉사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그린파트너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현과 이에스지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번 자원봉사를 계기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과 ESG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야외 전시장에는 높이 2미터, 무게 2.5톤이 넘는 거대한 철제 종이 전시돼 있다. 한눈에 봐도 잘생긴 종이지만, 어딘지 한국의 전통 종들과는 다르다. 이 종은 중국 허난성의 절에 있던 것으로 안내판 제목은 이렇게 적혀 있다. ‘누구를 위해 종은 이곳에 왔나’ 이 종은 이경성 초대 인천시립박물관장이 1945년 박물관 개관 작업을 하면서 부평의 일본 육군조병창에서 실어 온 것이다. 조병창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군이 무기를 만들기 위해 부평에 설치한 군수물자 제조 시설이었다. 일제는 무기 제조에 필요한 금속을 확보하기 위해 한반도는 물론 중국 각지에서도 자원을 대대적으로 수탈했는데, 그렇게 모인 쇳덩이들이 전쟁 말기 조병창에 산더미처럼 쌓였고 이 종은 그 속에 보석처럼 묻혀 있었다. 중원의 고즈넉한 산사를 지켜야 할 송나라 종이 인천 송도 청량산 자락 박물관 뜰에 놓이게 된 것은, 그 자체로 기구한 운명이라 할 수 있다. 인천시립박물관은 2025년 상반기 기획특별전으로 ‘우리 박물관의 기구한 손님들’ 전시회를 연다. 다른 박물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사연을 가진 유물들을 골라 인천과 대한민국, 동아시아가 걸어온 곡절 많은 역사를 되돌아보는 전시다. 사람에게 팔자가 있듯이 유물에도 팔자가 있다. 우여곡절이 많은 삶을 흔히 ‘기구하다’라고 말하듯, 인천시립박물관에는 유난히 기구한 운명의 유물이 많다. 시베리아 대지에 있어야 할 거대한 매머드 어금니가 왜 인천시립박물관 수장고에 있을까.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해군박물관에 나부끼고 있어야 할 120년 전 러시아 군함 깃발이 왜 송도 청량산 자락에 있을까. 개항, 청일전쟁, 러일전쟁, 일제강점기, 태평양전쟁, 6.25 전쟁, 산업화, 민주화….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분기점마다 인천은 늘 그 중심에 있었다. 인천시립박물관은 그렇게 시대의 굴곡을 지나 이곳에 안착한 ‘기구한 손님’을 가장 많이 품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는 임오군란 당시 도망치다가 인천에서 죽을 뻔한 하나부사 일본공사 조난비, 구한말 선교사로 와 인술을 베풀던 약대인 랜디스의 십자가, 조선 최초 대불호텔이 중국요리집으로 바뀌며 내걸었던 ‘중화루’ 간판, 조선 국왕이 개항기 독일계 무역상사 세창양행에 하사했다는 나전칠기 장롱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유물은 인간사의 반영인 만큼, 있어야 할 곳을 떠나 박물관에 안착한 유물들의 사연을 통해 인천이 걸어온 역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6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운영되며 관람은 무료다.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천 평화 자전거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인천보훈지청과 협력해 기획된 행사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인천의 평화·안보 관련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투어 코스는 △계양아라온 △수향루 △황어장터 3·1만세 기념관 △귤현프라자 △6·25 전쟁영웅 히어로드 조형물 △아라폭포 △시천나루 선착장 △콜롬비아군 참전기념비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 등 총 9개 지점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는 이 중 3곳 이상을 방문하면 5,000원 상당의 카페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인천 스마트관광 애플리케이션 ‘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인천 평화 자전거 스탬프투어’를 선택한 뒤, 지정 관광지에 방문하면 위치 정보 기반으로 모바일 스탬프가 자동 인식되는 방식이다. 스탬프투어의 세부 코스와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관광공사 블로그와 ‘인천e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효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이번 자전거 스탬프투어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천의 평화와 안보 가치를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만의 역사성과 장소적 특색을 살린 평화안보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인천일러스트코리아’ 전시회가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일러스트레이션 및 캐릭터 전문 전시회로 콘텐츠 산업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Deep-Digging-Delight’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일러스트레이션의 문화적 가치와 창작의 즐거움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들을 포함해 총 180여명의 인기 및 신진 작가들이 참여하며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디자인, 그래픽, 웹툰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과 함께 디자인 문구, 창작 굿즈, 아트토이 등도 함께 선보인다. 참여 작가로는 감성적인 캐릭터 일러스트로 주목받는 ‘구냥이’, 섬세한 스티커 디자인의 ‘식식인더하우스’, 독창적인 그래픽 스타일의 ‘리벳’, 따뜻한 색감과 이야기를 담은 ‘딸비’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개성 넘치는 다양한 인기 아티스트들과 유망 신예 작가들이 각자의 매력을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최근 엠제트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디깅’ 문화와 연계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일러스트와 굿즈를 찾는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포토 프레임으로 나만의 네 컷 사진을 촬영하는 ‘네컷프레임 콘테스트’, 인천의 추억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Memory The Incheon’ 공모전, 인기 캐릭터 브랜드 ‘스위트몬스터’ 와 협업한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유나이티드 FC 홍보부스에서는 팬 굿즈와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부평문화재단 등 지역 기관들도 참여해 인천 지역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는 등 로컬 콘텐츠와의 연계도 강화된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인천에서 처음 개최되는 일러스트레이션 및 캐릭터 전시회가 시민들과 작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천의 콘텐츠 산업이 더욱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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