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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은 23일 남양주 왕숙신도시의 핵심 자족시설인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가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진건면 일대에 약 120만㎡ 규모로 조성되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총사업비 1조 8334억원이 투입되는 매머드급 사업으로 제1판교테크노밸리의 약 1.7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이곳에는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바이오·의료, 연구개발 등 미래 성장 산업이 집중 유치될 예정으로 남양주시가 수도권 동북부의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다.유 의원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으로서 이번 왕숙 산단 심의 통과가 갖는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을 핵심 업무로 다루고 있는 만큼, 왕숙 산단의 성공적인 조성은 상임위의 주요 정책 방향과도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다.유호준 의원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심의 통과는 남양주시가 단순한 주거 중심 도시를 넘어, 일자리와 미래 산업이 숨 쉬는 진정한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며 “광역교통망과 연계된 훌륭한 입지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첨단산업 거점이 들어서게 된 것을 남양주 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유 의원은 “마침 소속 상임위원회인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경기도의 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을 총괄하고 있는 만큼, 어깨가 무겁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유망 기업들이 왕숙 산단에 매력을 느끼고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도의회 상임위 활동을 통해 인프라 조성과 행·재정적 지원 등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앞으로 왕숙 산단이 남양주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핵심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노성철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 동작구청에서 열린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주요사업과 2027년도 서울시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동작구청이 동작구 지역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마련했으며 동작구청장과 관계 국·과장들이 참석해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서울시 예산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특히 동작구청이 지역 시의원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시비 필요 사업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이례적인 자리다.지역 현안 해결과 서울시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동작구청의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억원 △서달산 무장애숲길 조성 38억5000만원 △사당청소년센터 기능보강 4억8600만원 △상도역 주변 지구단위계획 신규 수립 2억400만원 △상도근린공원 노후시설물 정비 3억원 △숭실대학교 정문 일대 친환경 수공간 조성 9000만원 등이다.이와 함께 사당4동과 상도1동을 포함한 지역 보호수 유지관리 사업 2500만원, 상도1동 등이 포함된 그늘목 포켓쉼터 조성 사업 4억원도 논의됐다.관련 사업의 2027년도 시비 요구액은 총 81억5500만원 규모다.노 의원은 사업별 서울시 투자심사와 관계기관 협의, 예산 편성 과정에서 예상되는 쟁점을 살피고 동작구청 담당 부서와 서울시 소관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노성철 의원은 “동작구청이 지역 시의원들을 초청해 주요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시비 확보를 위한 협력을 요청한 것에서 적극적인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협력이 일회성 간담회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서울시 예산 확보로 이어지도록 시의회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와 무장애숲길 조성, 상도역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은 주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동작구청과 서울시 사이에서 사업의 필요성을 정확히 전달하고 예산 반영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노 의원은 이번 자료에 사당5동을 대상지로 명시한 단독 사업이 포함되지 않은 만큼, 주민들에게 필요한 교통·안전·생활환경 분야의 신규 사업도 동작구청과 함께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은 20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1일차 업무보고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삼농 정신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구현하겠다”며 제12대 전반기 농정해양위원회 활동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최만식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이어 제12대 전반기에도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됐다.최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삼농 정신을 바탕으로 농어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1426만 경기도민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유능한 농정해양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최 의원은 농업을 편리하게 하는 ‘편농’,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는 ‘후농’, 농업의 가치와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는 ‘상농’의 정신이 경기도 농정 전반에 구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재영 의원은 20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1차 기획재정위원회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 이전 정책과 재정 운용 방향, 노동 분야 정책연구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로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첫 공식 의정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재영 의원은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정책의 제도적 기반과 중장기 추진 방향을 질의했다.이 의원은 “국가 차원에서는 공공기관 이전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지만, 경기도는 이를 지역균형발전 정책으로 체계화할 별도의 조례와 종합적인 추진 기준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이에 기획조정실장은 “재정이 수반되는 사안인 만큼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이어 경기도의 부채와 가용재원 부족에 대응한 일률적 사업비 삭감에도 우려를 나타냈다.이 의원은 “모든 실·국 사업을 동일한 기준으로 줄이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사업까지 축소돼 도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업의 효과와 시급성, 도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세밀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도비 30%, 시·군비 70%의 획일적인 보조사업 매칭 구조를 언급하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은 대응 지방비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을 포기할 수 있다”며 “시·군 재정 여건과 사업의 공공성을 고려해 도비 부담 비율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것”을 주문했다.경기연구원 업무보고에서는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연구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플랫폼노동자 근로환경, 정년연장, 근로시간 단축과 주 4.5일제 등 노동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관련 연구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또한 “플랫폼노동자는 여러 제도의 경계에 놓인 대표적인 사각지대”며 “경기도가 노동 실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경기연구원이 선제적으로 정책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경기연구원장은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노동 분야 연구를 활성화하겠다”고 답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제10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6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회의를 열고 경제산업국, 도농상생국, 문화체육관광국 등 소관 부서 및 산하기관의 202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점검했다.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도농 균형 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산업 육성 등 핵심 사업들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자생력 확보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하반기에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김동빈 위원은 농가 냉해 피해 대책을 점검하면서 “단순 기상 정보 안내 수준에서 벗어나 농가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이고 직접적인 방제 지원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또한, “투기 근절을 위한 농지 전수조사가 도리어 시골 고령 농민들의 생계형 토지 거래마저 가로막아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구제 방안과 보호 조치를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김창연 위원은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의 한계를 짚으며 “사무실 한 칸 내어주는 단편적인 공간 지원만으로는 청년 기업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초기 기업이 실제 수익을 내고 자생할 수 있도록 투자자 연결, 공공 판로 개척 등 직접적으로 돕는 시 주도의 맞춤형 연계 지원이 시급하다”며 구체적인 후속 지원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윤성규 위원은 복합문화공간 '조치원1927'의 운영 중단 사태를 짚으며 “해당 시설의 운영 공백 장기화가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복합문화공간이 제 기능을 되찾고 지역 상권과 함께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집행부 차원의 조속한 정상화 및 향후 시설 활성화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동호 부위원장은 관광 정책의 근하며 “단순 행사나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지역 소비액을 늘리는 '체류형 관광'으로 정책 목표를 수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특히 “벚꽃 축제처럼 다른 지역에서도 개최할 수 있는 행사가 아닌, 행정수도, 한글문화도시, 중앙공원, 금강 등 세종시만이 가진 훌륭한 자산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개발이 세종 관광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김효숙 위원장은 상가 공실 문제와 관련해 “시와 행복청, LH 등 관계 기관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그간의 진단 결과를 하나로 모아 시너지를 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덜어드릴 수 있도록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통합 대책을 도출하고 이를 내년도 예산과 시정에 속도감 있게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경제문화위원회는 이번 주요업무 추진실적 청취에 이어 21일부터 22일까지 제3·4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기타 안건 및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 의장은 21일 제5회 여성기업주간 행사 및 대전지회 창립2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여성 기업인들의 활약을 격려했다.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창립 27주년을 축하하고 여성기업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와 기업 홍보전, 바자회가 마련됐으며 중소기업청장, 조달청장, 상공회의소장 등 경제단체장과 여성기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조성칠 의장은 축사에서 “시장의 변화를 가장 먼저 읽고 주도하는 사람만이 미래를 선점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며 “이미 27년 전부터 시대를 앞서 변화를 이끌고 오늘날 대전 여성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를 이끌어오신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미래의 선두주자”고 말했다.이어 “대전광역시의회도 여성 경제인 여러분이 더 큰 날개를 펼치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승기 의원은 20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박물관·경기도미술관 등 도립 뮤지엄 통합운영의 한계를 지적하고 운영 체계 개편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는 김승기 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시작한 첫 공식 의정활동으로 도립 뮤지엄 운영 체계의 구조적 문제와 지역 문화공간 확충 방안을 함께 제기하며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았다.김 의원은 최근 도립 뮤지엄을 ‘생존 위기’로 진단한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경기도는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문화재단이 공립 뮤지엄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며 “2008년 경기문화재단 위탁 당시의 목적인 효율성과 전문성이 현재까지 제대로 달성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도립 뮤지엄의 분리를 경기도에 공식 제안했다는 보도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제안에 대해 경기도가 어떤 입장을 밝혔는지 따져 물었다.또한 2019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전문가, 경기문화재단이 참여한 발전 TF 와 2024년 조직체계 연구에서도 뮤지엄 독립경영 요구와 통합운영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 연구까지 마쳤는데 더 이상 검토만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 직영과 별도 재단 설립 등 대안을 놓고 검토 주체와 공론화 일정, 최종 의사결정 시점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김 의원은 추가 질의를 통해 남양주시 진접읍의 군 유휴지인 85정비대대 부지를 도민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동용 의원은 20일 제392회 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조정실 및 경기연구원 주요업무보고에서 경기도 행정심판제도의 사후 검증체계와 경기북부 정책연구의 실효성을 집중 점검했다.심동용 의원은 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이 시·군의 행정처분을 구속하는 준사법적 판단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행정심판 이후 제기된 행정소송의 결과가 다시 심판제도 개선에 활용되고 있는지를 질의했다.심 의원은 동두천의 한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사례를 제시하며 행정심판을 거쳐 2012년 시작된 관련 소송이 2026년 현재까지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심 의원은 “행정심판 단계에서 보다 면밀한 판단이 이뤄졌다면 수천 가구의 주민들이 장기간 소송을 감당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며 “행정심판은 단순히 사건을 처리하는 절차가 아니라 도민의 권리와 재산에 장기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행정심판 결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으로 이어진 사건의 판결 결과를 경기도가 별도로 추적·분석하고 있는지를 질의했다.이에 기획조정실장은 행정소송은 처분청인 시·군이 담당하고 있으며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가 연간 약 2천 건의 사건을 처리하고 있어 모든 후속 결과를 관리하기는 어렵다고 답변했다.심 의원은 “행정심판 결정과 법원의 판단이 달라진 사례를 분석하지 않는다면 유사한 문제가 반복될 수 있다”며 행정소송 결과를 향후 심리와 제도 개선에 반영하는 환류체계 마련을 주문했다.한편 심 의원은 경기연구원을 상대로 접경지역 국제평화도시와 평화경제 관련 연구의 범위와 실효성도 점검했다.현재 추진 중인 연구가 남측 접경지역에서 실행 가능한 사업에만 한정된 것인지, 향후 남북관계 변화와 비무장지대, 관련 국제기구와의 협력 가능성까지 고려하고 있는지를 물었다.또한 미래전략연구실장이 북부발전실장을 겸임하고 있는 점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연구센터의 조직과 역할이 홈페이지에서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 점을 언급하며 경기북부 연구를 담당하는 전담조직의 책임성과 체계를 보다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심동용 의원은 “행정심판은 결정을 내리는 데서 경기북부 정책연구는 과제를 수행하는 데서 끝나서는 안 된다”며 “그 결정과 연구가 도민의 삶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책임행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유재수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교통국 첫 업무보고 자리에서 안산시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 내 도시 기반 시설 확충과 대대적인 정주 여건 개선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유 의원은 과거 내국인 기준 70만명을 웃돌던 안산시 인구가 최근 61만명 선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는 현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안산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매력적인 자족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인프라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특히 유 의원은 안산을 다시 뛰게 할 핵심 과제로 ‘광역교통 혁신’과 ‘미래 첨단도시 조성’을 꼽았다.그는 GTX-C 상록수역 연계 및 조기 개통, 신안산선 자이역 신설 및 대부도 연장, 신분당선 반월역 연장 추진 등을 통해 안산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이러한 인프라 확충이 경기도 전체의 광역 교통망 연계성 강화로 이어져 1420만 도민의 이동 편의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광역적 차원에서 살피겠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도심 내 실질적인 생활 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한다.노후도시 재건축 및 주거환경 개선 패키지와 더불어, 학교·공원 하부 지하주차장 조성을 통한 골목길 주차난 해소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정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이러한 세부 계획은 유 의원이 제9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두 번의 기초의원 기간 동안 주로 도시환경 분야에서 현장을 누비며 쌓아온 폭넓은 실무 경험과 전문성이 뒷받침된 결과다.유재수 의원은 “안산시가 다시 활력을 찾기 위해 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기반 시설과 양질의 일자리가 필수적”이라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의정 활동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안산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는 것은 물론, 지역을 넘어 경기도민 전체의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폭넓고 균형 잡힌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 박유경 의원은 20일 환경산림국 업무 보고에서 폐비닐을 단순히 소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열분해를 통한 재생유 생산을 확대하는 순환경제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충남도가 추진 중인 ‘폐비닐 에너지 전환을 통한 도시유전 실현’ 사업과 관련해 “산업계에서 발생하는 폐비닐뿐만 아니라 생활폐기물에서도 재생 가능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폐비닐도 종류에 따라 충분히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도민들의 분리배출 노력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재활용 과정에서 재생유 생산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박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소각시설 확충 사업과 연계해 열분해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박 의원은 “최근에는 소각시설과 연계해 폐비닐을 열분해함으로써 재생유를 생산하는 기술이 상용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로 설치하거나 증설하는 소각시설에 이러한 기술을 함께 도입한다면 단순 소각을 넘어 에너지 생산까지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폐비닐을 단순 처리 대상이 아닌 새로운 에너지 자원으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도시에서 버려지는 폐기물이 다시 에너지로 순환되는 진정한 도시유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충남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환경산림국은 현재 공모를 통한 폐비닐 열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소각시설과 연계한 열분해 기술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은 20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복지국과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주요 사업을 종합 점검하며 복지정책의 실효성과 기관별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이날 부위원장으로 첫 상임위원회에 참석한 국은주 부위원장은 “여야가 함께 협력하는 보건복지위원회를 만들고 집행부와도 적극 소통하며 도민을 위한 정책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복지국 업무보고에서는 사회복지 예산과 기금 운영,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취약계층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정책 등을 점검하며 사업별 추진성과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경기복지재단 업무보고에서는 연구 기능과 정책 지원 역할을 강조하며 기관의 정체성에 맞는 사업 운영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의 필요성을 제기했다.특히 통합돌봄과 서민금융복지사업은 정책 효과와 운영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업무보고에서는 AI 돌봄서비스의 효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지원 확대와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을 주문했다.또한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현장에서 증가하는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국은주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협치와 소통을 통해 도민이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6·3 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선출된 전국의 광역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들이 경기도의회에 모였다.전국 광역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연석회의가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연석회의에는 경기도의회 더불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과 남종섭·최종현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를 비롯해 서울, 인천, 전남·광주, 전북, 세종, 충남, 충북, 경북, 경남, 대구, 울산 제주 등 전국 광역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대표의원들이 총출동했다.이날 연석회의는 6·3 지방선거 이후 전국 광역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새로 선출됨에 따라 전·현직 대표의원이 함께 ‘지방의회법’ 제정 등 향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또한 당규에 의한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의 대표 임기 종료와 신임 대표 선출 사이에 공백이 있어 협의회의 연속성과 대외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 모색도 이어졌다.안광률 대표의원의 회의 주재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들은 협의회 대표 선출 시기 조정 건의 연석회의 정례 운영 전국광역의원대회 추진 광역의회별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구성 등에 대한 안건들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간 끝에 별다른 이견없이 통과시켰다.이날 안광률 대표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가 중심이 돼 이번에 반드시 ‘지방의회법’ 제정을 쟁취해야 하고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을 강화하는 일에 전국 16개 시도의회 의원님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며 “오늘 연석회의가 그 여정에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오늘 논의되고 모아진 소중한 의견들이 중앙당과 광역의회의원협의회 신임 대표에게 가감 없이 전달되어 새롭게 출범하는 협의회의 운영과 활동 방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민선8기 협의회 전반기 대표였던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도 연석회의에 참석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전국 광역의회가 함께 목소리를 내고 국회와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며 “경기도의회도 책임을 다하겠다.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16개 시도의회가 단단하게 연대할 수 있도록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함께 뛰겠다”고 격려했다.협의회 후반기 대표였던 최종현 의원도 “협의회를 운영하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지방의회의 힘은 결국 연대에서 나온다는 사실이었다”며 “전·현직 대표의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민선 9기에도 전국 광역의회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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