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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임차인 주거안정을 위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이 18일 제39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이번 건의안은 이른바 ‘뉴스테이’로 불리는 기업형임대주택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임대의무기간 종료 후 매각·처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임차인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현행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은 임대의무기간 중 임대료와 임대기간 등에 관한 사항은 규정하고 있지만, 임대의무기간 종료 이후 매각·처분계획의 사전통지, 임차인과의 협의, 우선양도 및 가격산정 등에 관한 통일된 절차는 충분히 마련돼 있지 않다.경기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도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17개 시·군 52개소, 총 3만8850세대다.이 가운데 2027년까지 12개 단지 1만445세대의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될 예정이며 화성시 동탄지역에서도 5개 단지 3415세대가 매각·처분 절차를 앞두고 있다.건의안에는 △임대의무기간 종료 전 매각·처분계획 사전통지 의무화 △임차인과의 사전협의 및 우선협상 기회 보장 △복수 감정평가를 통한 가격산정의 공정성 확보 △임대사업자와 임차인 간 분쟁조정 절차 마련 등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제도개선 요구가 담겼다.신미숙 부위원장은 “뉴스테이는 민간 자본을 활용한 사업이지만 공공택지와 주택도시기금, 세제 지원 등 상당한 공적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된 정책사업”이라며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됐다는 이유로 공공의 책임까지 함께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임차인들은 매각 여부와 가격산정 방식, 향후 거주 가능성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한 채 불안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적어도 매각계획을 미리 알리고 임차인과 협의하며 공정한 가격산정과 분쟁조정이 이뤄질 수 있는 법적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신미숙 부위원장은 “이번 본회의 의결은 뉴스테이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위한 제도개선 필요성에 경기도의회가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건의안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국회와 정부의 실질적인 법 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본회의를 통과한 건의안은 국회와 정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경석 위원장은 18일 ‘퇴직 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퇴직 소방공무원의 건강권 보장과 특수건강진단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소방공무원이 재직기간 동안 화재현장의 유해물질과 위험한 작업환경 등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일부 직업성 질환이 퇴직 이후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퇴직 이후까지 이어지는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좌장을 맡은 양경석 위원장은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건강위험은 퇴직과 동시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며 “지원 대상과 기간, 검진항목뿐 아니라 유소견자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주제발표를 맡은 장태원 한양대학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소방공무원의 직무상 유해요인과 직업성 질환의 특성을 설명하며 퇴직 이후에도 직업적 특성을 반영한 건강검진과 사후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어진 지정토론에서 김동희 경기도의원은 재직기간과 퇴직 유형, 지원기간 등 지원대상을 합리적으로 설정하고 국가건강검진과 중복되지 않으면서 소방공무원의 직업적 위험을 반영한 검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강성삼 경기도의원은 퇴직 소방공무원 건강관리를 단순한 복지가 아닌 건강권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검진에서 정밀검사와 치료, 공상 신청 안내까지 이어지는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승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소방공무원 726명 대상 설문에서 건강검진 지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96.9%로 나타났다며 높은 정책 수요를 소개하고 기본검진과 위험요인을 고려한 추가검사, 사후관리와 재원 확보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정찬영 전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장은 35년 이상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퇴직은 건강위험이 끝나는 시점이 아니라 누적된 위험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시점이라며 신체질환과 정신건강을 함께 살피는 맞춤형 관리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공병삼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위원장은 재직 중 건강관리가 퇴직과 동시에 단절되는 공백을 지적하며 재직부터 퇴직 이후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 건강관리체계와 현장 의견 반영의 필요성을 밝혔다.이은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가직인 소방공무원의 퇴직 이후 건강관리는 원칙적으로 국가가 기본 제도와 재정지원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재정 부담을 명확히 하고 검진 결과 등 민감한 의료정보도 관리주체와 책임 범위를 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위원장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기존 건강검진 및 재해보상제도와의 연계, 재정적 지속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퇴직 소방공무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경기도형 건강관리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퇴직 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과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강경숙 국회의원은 13일 천호성 전북교육감을 만나 전북교육의 현안과 미래비전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에서는 최근 화두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현황과 향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특히 급격한 인구소멸에 따른 학교와 지역사회의 변화, 폐교 활용문제,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농촌유학 확대방안 등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고민들을 공유했다.강 의원은 “지역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정책을 통해 아이들이 전북 어디에서나 양질의 배움 기회를 보장받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입법과 정책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천 교육감 역시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정치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by 고정화[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유경현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재정건전성 태스크포스’ 3차 회의에 참석해 경기도의 재정사업 관리체계와 채무 관리에 대한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날 회의의 전문가 발제를 담당한 라휘문 성결대학교 행정학부 교수는 ‘경기도 재정사업의 혁신적 관리를 위한 과제들’에서 경기도의 2026년 기준 자체사업이 9718억원 감소해 국고 대비 자체사업 비율이 2024년 31.1%에서 20.7%로 하락하는 등 재정구조가 경직되고 있음을 지적했다.라 교수는 이러한 재정문제가 경기도의 재정운용 잘못이 아니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어도 세입 대부분이 지방세가 아닌 국세로 귀속되는 현행 세입구조 등 한국 지방재정체계의 구조적 한계에서 비롯된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유보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연구센터장은 ‘지방채·기금 운영 강화를 통한 중장기 채무 관리 개선 방안’발제에서 경기도의 관리채무부담도가 2024년 결산 기준 37.2%에 이르고 최근 5년간 일반채무가 연평균 29.6% 늘었다며 재정위험 조기경보체계 구축과 채무관리계획 내실화 등 지방채·부채관리를 전반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진단했다.아울러 유사·중복되는 기금을 통폐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방채 발행과 기금 설치·운용 전반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심의·통제 기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유경현 의원은 “오늘 두 전문가의 발제를 통해 경기도의 재정건전성 문제가 세입은 국세로 흡수되고 세출 부담은 지방정부가 떠안는 지방재정체계의 구조적 한계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재정사업 심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지방채·기금 운용에 대한 의회의 심의·통제 기능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재정 관리 체계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이어 “도민의 삶에 직결되는 예산이 흔들리지 않도록 재정건전성 확보에 힘쓰는 한편 지방소비세 확대 등 세입구조 개선을 위한 목소리도 함께 내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유경현 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무수석부대표로 이번 TF 활동 외에도 농정해양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의회 안팎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순희 의원은 10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업무보고에서 경기형 유보통합의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급식비 지원 체계의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했다.박순희 의원은 “유보통합이 오랜 기간 논의됐다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는 여전히 미진하다”며 “상징적인 구호에 그칠 것이 아니라 현장이 즉각 체감할 수 있는 급식비 지원 체계 통합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박 의원은 누리과정 대상인 3~5세 유아에에 대한 급식비 지원 체계 통일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현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지원금액 자체는 유사하지만, 유치원은 교육청과 지자체의 매칭 방식으로 지원되는 반면 어린이집은 도교육청과 경기도가 서로 다른 구조로 재원을 분담하는 등 지원 주체와 체계가 상이해 현장의 혼선과 박탈감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박순희 의원은 “복잡하게 얽혀있는 급식비 지원 방식과 재원 구조를 유치원과 동일한 기준 및 동일한 체계로 단일화하자는 것”이라며 “급식비 지원 체계가 통일되면 현장의 행정 효율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향후 상대적으로 열악한 0~2세 영아 급식비 지원을 현실화할 수 있는 재정적·행정적 여력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교육과정 운영시간의 격차 해소도 주요 과제로 짚었다.박 의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정 운영시간을 상호 조정하고 어린이집의 보조교사 인력을 적극 활용해 담임교사의 수업 준비 시간을 보장함으로써 기관 간 교육의 질적 격차를 줄여나갈 것을 주문했다.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3~5세 급식비 지원 체계의 통일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재정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 간 협의를 거쳐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마지막으로 박순희 의원은 “유보통합의 핵심은 기관 간 불필요한 격차와 행정적 장벽을 허물고 아이들에게 동일한 교육·보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현장 체감형 실질적 통합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낸다면 대한민국 전체 유보통합의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병진 의원은 8월 12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행정관리담당관으로부터 안민석 교육감 취임 이후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안’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6기 교육감 체제에 발맞춰 재편되는 도교육청 신설 및 통폐합 부서의 역할 등 전반적인 개편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조병진 의원은 새로운 경기교육 비전 실현을 위한 조직개편의 필요성과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무리한 속도전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조병진 의원은 “조직개편은 향후 수년간 경기교육 정책의 성패를 가를 뼈대를 세우는 중대한 작업”이라며 “일정이나 가시적인 성과에 쫓겨 성급하게 추진하기보다는,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해 제대로 완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조병진 의원은 “새롭게 신설되거나 개편되는 부서들이 본연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직무 분석과 적재적소의 인력 배치가 필수적”이라며 “행정관리담당관을 비롯한 집행부에서는 교직원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실히 수렴해 부작용 없는 합리적인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조병진 의원은 “조직개편이 단순한 행정 편의주의적 개편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교육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기획위원으로서 추진 과정을 지속적이고 객관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영봉 의원은 1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관계자들과 업무회의를 갖고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현안을 청취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반도체·AI·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분야의 연구 및 기업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반도체 클린룸 운영에 필요한 예산 공백,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거점기관 지정 문제, 연구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 유지 등 연구원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현안이 논의됐다.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기반으로 분석·시험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반도체 인력개발센터에서는 교육용 클린룸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인력양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자율주행 실증과 지자체 컨설팅, AI 기반 산업 디지털전환, 산불 조기감시 레이저스캐닝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성과를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또한 ‘지역주도 과학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경기도 과학기술 거점기관 지정 문제도 논의됐다.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R D와 인재양성 역량을 갖춘 연구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이영봉 의원은 “관련 법률이 새롭게 시행될 예정인 만큼 법률의 취지와 경기도의 과학기술 혁신체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거점기관 지정 역시 충분한 검토와 의견 수렴을 거쳐 신중하게 판단하고 경기도의 과학기술 발전과 지역 혁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성한 의원이 고양시 새마을회 주요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성한 도의원은 지난 13일 고양시 새마을회 남대현 사무국장, 김장기 부실장과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담회에서는 고양시 새마을회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고양시새마을회 측은 지역 봉사활동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성한 의원은 “지역 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지역 단체와 기관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해하는 과정은 의정 활동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상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의원은 “고양시새마을회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재적소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성한 의원은 제12대 경기도의원으로 임기가 시작된 지난 7월부터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사회 및 지역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정담회와 현장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태 의원은 13일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기후농정 추진 관련 농업인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화훼농가의 기후위기 대응 현안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과 농업기술원, 용인시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화훼농업인 등이 참석해 폭염에 따른 피해와 냉방·차광시설, 농업인 작업환경 개선 등 현장에서 필요한 대책을 논의했다.김성태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 활동을 시작한 뒤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느낀 것은 결국 제도적 해결책과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이라며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제시한 구체적인 문제와 아이디어가 조례와 사업, 예산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김성태 의원은 현재 준비 중인 ‘경기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언급하며 “폭염 속 농작업은 고령 농업인뿐 아니라 모든 농업인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며 “예방물품과 교육, 안전조치, 작업환경 개선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농업기술원 예산과 관련해서도 “농업을 생명산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정작 연구와 기술보급을 담당하는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예산이 올해 약 60억원 감소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새로운 사업뿐 아니라 농업인이 실제 필요로 하는 기존 지원사업도 다시 살펴보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끝으로 김성태 의원은 “기후위기는 이미 농업 현장의 현실이 됐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필요한 것은 제도화하고 필요한 곳에는 예산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신설 철도 노선 중 서울에서 유일하게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면목선 도시철도가 3년 만에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목선 도시철도 추진에 앞장섰던 임규호 서울시의원는 어제 열린 주민 공청회를 통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면목선의 빠른 착공을 위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시공을 일괄로 진행하는 이른바 턴키방식을 적용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사기간을 최단으로 줄이며 책임소재를 명확히 할 예정이다.한편 면목선 도시철도는 청량리역에서 면목역을 거쳐 신내역까지 총 9.05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사업비는 약 1조 4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이 노선이 개통되면 청량리역에서 전농동, 장안동, 면목동, 망우동을 거쳐 신내동까지 이동시간이 15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1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6호선, 7호선 등과 환승가능하다.임규호 의원은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함께 면목선 도시철도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다수의 연구와 분석을 통해 그 타당성을 입증해 왔다.또한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반영해 사업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왔다.서울시의회에서 실시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면목선으로 인한 유발효과는 경제 재생산 유발효과가 2조52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8090억원에 이르는 등 무려 3조원에 가깝다.임 의원은 “면목선 도시철도가 완공되면 면목동을 비롯한 서울 동북부 지역의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서울시 전체의 교통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대시킬 것이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역세권 주변에는 상업 시설, 문화 시설, 교육 시설 등이 유치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와 일자리 창출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또 “앞으로도 면목선 도시철도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부처 및 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면목선이 주로 지나가는 중랑구는 서울시 주택개발사업면적 1위로 25개 자치구 중에 최다 규모, 최대 면적에 해당한다.경제적 잠재력이 매우 우수한 것이다.지역주민 여론조사에선 90% 이상의 압도적 찬성을 보이며 정부정책으로써의 면모도 갖췄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은 지난 8월 6일 포천시청에서 개최한 ‘포천시사 발간’ 기념식에 참석, 축하했다고 14일 밝혔다.포천시사는 옛 포천군지 이후 29년 만에 편찬됐다.발간은 2023년 포천시 승격을 계기로 시작됐다.총 18권을 발간할 예정으로 이번에는 역사, 인물, 문화유산, 설화, 지명유래 등 6권이 나왔다.시사를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도록 USB에 담아 배부했다.최순자 의원은 “포천시사는 앞으로 건립될 포천박물관의 중요한 컨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본다”“기록은 역사이고 힘이다. 남은 시사도 충실한 내용을 담아내길 바란다”고 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후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에게 ‘여객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입법 및 제도개선 건의서’를 전달했다.이날 자리에는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이한나루 정책부장도 참석했다.김진후 의원은 “사모펀드가 인수한 일부 시내버스 업체에서 과도한 배당과 차고지 매각, 노선·운행횟수 감축 등 공공성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실질적 지배권 변경에 대한 사전심사, 차고지 보호, 배당·차입·자산처분 관리 등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건의했다.이어 “사모펀드의 진입 자체를 막자는 것이 아니라, 막대한 공공재정을 지원받는 노선버스 사업에 투자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공공적 책임을 부과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한나루 정책부장은 대광위 준공영제 버스의 권역별 인건비 차등과 임금교섭 결과 미반영으로 발생하는 노사 갈등을 설명하고 인건비 차별 철폐와 고용승계 의무화, 성과이윤 배분 등을 요청했다.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은 “국민의 이동권과 운수노동자의 고용에 직결된 사안인 만큼 제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