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배우는 정책 ‘뚜벅뚜벅 남산런’ 운영 [국회의정저널] 서울 중구가 오는 10월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뚜벅뚜벅 남산런’을 운영한다. 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면서도, 정책의 의미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뚜벅뚜벅 남산런’은 오는 10월까지 20회차가 운영될 예정이며 주로 수, 목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회차별로 30명씩 산림치유지도사에게 숲 해설과 올바른 걷기 방법을 들으며 남산자락숲길을 함께 걷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힐링을 넘어 직원 스스로 정책이 구현된 현장을 경험한다는 데 특히 의미가 깊다. 남산자락숲길은 2024년 중구민이 선정한 10대 정책에 상, 하반기 모두 1위를 차지한 중구의 ‘대표 인기 정책’ 이다. 직원들이 이 숲길을 직접 걸으며 주민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왜 이 정책을 가장 가치 있게 여겼는지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5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남산자락숲길에 꼭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평소 엄두를 내지 못했다”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고 보고서로만 접하던 곳을 직접 걸어보니 정책의 취지와 필요성이 더 와닿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산자락숲길은 총 5.14km 구간으로 무학봉공원에서 반얀트리 호텔까지 이어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고 중구 어디서나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일상 속 숲’ 이다. 최근 구는 15개 동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별 코스, 진입로 주요 경유지 등을 담은 ‘남산이음’ 지도를 제작했다. 주민과 직원들이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숲길에 닿을 수 있게 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의 심신 건강도 챙기고 주민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현장 행정의 일환”이라며 “직원들이 직접 숲길을 걸으며 느낀 경험이 곧 더 좋은 정책으로 주민에게 되돌아갈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용산구, 가정 방문해 방역 컨설팅 지원 [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모기 개체 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모기 다발생 주택 대상 ‘모기 유충구제 방역 컨설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에 나서고 11월까지 이어간다.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로 질병을 옮기는 모기의 발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방역·소독의 기회를 일반 주민에게까지 확대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전문 소독업체가 직접 주민 가정을 방문해 △방역 취약 환경 진단 △변기·정화조 유충구제 투여 △방역 정보 안내 등 6차례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소독업체는 방충망, 배수구 등 모기 서식 환경을 조사하고 이에 맞는 방역주기나 모기방제 약품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지원 대상은 모기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300곳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택 대표자는 이달 말까지 해당 건물 내 세대주 동의 여부를 기재해 용산구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약품 투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사업수행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사전교육을 마쳤다. 사업 종료 후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사업 참여 대상 주민 만족도를 조사하고 전년 대비 모기 포집량을 비교해 사업효과를 평가할 방침이다. 모기 포집은 디지털 모기측정기 2곳과 유문등 2곳을 활용한다. 이와 함께 구는 올해 말까지 주택 정화조 청소 후 즉기 모기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정화조 통합방역 사업’을 병행한다. 해당 사업은 주택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정화조 청소 대행업체가 정화조 청소 후 즉시 약품 투여를 실시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 조치로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주민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성북구, 2025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국회의정저널] 서울시 성북구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성북구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성북구에서는 지난 1월부터 노후 하수관거를 정비하고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를 청소함으로써 하수관로 통수능을 확보했고 특히 6월까지 성북구 관내 빗물받이 전체 청소를 완료할 예정이며 집중강우 대비 특별순찰단을 활용해 하나로거리 및 역사 주변 등 취약구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빗물펌프장 및 공공·민간 건설공사장, 사면시설, 돌출시설 등 총 118개소의 풍수해 취약시설물을 일제 점검해 여름철 풍수해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기습강우 시 하천을 신속히 차단하고 주민의 대피를 안내하기 위한 진·출입 지동차단시설 83개소 설치 완료했으며 하천순찰단 운영 및 유관기관과 협조해 지속적인 순찰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올해는 하천 내 고립사고 등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CCTV를 26개소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수방용 양수기 작동법 및 풍수해대비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반지하 거주 중인 중증장애인, 고령자, 아동 등 재난상황에 취약한 가구들에 대해 공무원 돌봄서비스, 침수방지시설 무료설치 지원, 풍수해보험 단체가입 추진 등 구민의 안전 및 재산보호를 위한 구정을 실현했다. 성북구청장은 “언제나 예측 불가능한 것이 자연 재난인 만큼 언제든 구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긴장하고 있을 것”이라 전했으며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풍수해보험 가입에 대해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관심있으신 분께서는 가까운 동주민센터 및 성북구청 치수과에 문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강북구, 강남인강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오는 6월 1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강남인강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인강은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공공 교육 플랫폼으로 고품질 온라인 강의 제공을 통해 학습 격차 해소와 자기주도학습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강북구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고등학생 1~2학년과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고등수학 학습법과 입시전략을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정현경 강사가 고등수학 학습법을 전수한다. 정 강사는 EBS 프리미엄 대표 강사이자 이투스 온라인 강사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실전형 강의 전문가이다. 2부는 입시전문가 이치우 소장이 맡아, 대학 입시의 흐름과 핵심 전략을 분석해 전달한다. 이 소장은 중앙교육진흥연구소 교육평가팀장, 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 입시정보팀장 등을 역임한 베테랑 입시 분석가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만큼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자녀의 진학을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3이 되기 전 미리 입시 정보를 파악해 성공적인 진로설계를 준비하고자 하는 예비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구로구, 치매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기억력 검사’ 운영 [국회의정저널] 구로구가 2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기억력 검사’를 운영한다. 올해 검사는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75세 도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중 검진하고 있으며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미진단 60세 이상 주민, 치매선별검사 1년 경과자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검사 대상은 치매선별검사와 함께 치매 예방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로 의심되는 어르신의 경우 추가적인 진단검사를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치매선별검사에 동 방문간호사도 함께 참여해 검사를 받으러 온 어르신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으로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추후 6월에는 구로3동, 고척1동, 개봉3동, 구로1동, 7월에는 가리봉동, 구로4동, 오류2동 순으로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선별검사 동별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상정 요청 [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는 지난 5월 9일 한남동 1-349번지 일대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서울시의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에 상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제도는 건축 관련 위원회의 전문적이고 일관성 있는 운영을 위한 통합관리 방안을 마련해, 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건축, 도시계획, 경관 등 다양한 분야의 심의를 통합해 한 번에 진행함으로써, 기존에 개별적으로 받아야 했던 위원회 심의 절차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한남시범아파트’는 1970년대 서울시 서민 주거 안정 정책의 일환으로 공급된 ‘시범아파트’ 중 하나로 5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축물이다. 구조물의 노후화와 시설 낙후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와 주거환경 악화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으며 재건축을 통한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2020년 8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후 본격 추진됐으며 추진되는 과정에서 조합은 인접한 근린공원 부지 일부의 편입을 검토했다. 그러나 근린공원 부지는 민간 아파트 단지로 조성할 수 없다는 서울시 의견을 반영해, 조합은 해당 부지를 제외한 변경된 계획으로 2024년 10월 통합심의를 신청하게 됐다. 이번 재건축 사업은 향후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의 공동주택 1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남동 일대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이 기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한남시범아파트는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 왔지만, 노후화로 인해 안전과 주거환경 측면에서 더 이상 재건축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송파구, 가정의 달 ‘어린이 클래식 콘서트’ 개최 [국회의정저널] 서울 송파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구는 오는 5월 27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어린이 클래식 콘서트–오케스트라로 듣는 OST’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송파문화재단이 기획한 2025년 문화공연 시리즈의 두 번째 자리다.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느낄 수 있도록 지브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로 무대를 꾸민다. 1부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감성적인 선율로 2부는 ‘라이온킹’, ‘인어공주’, ‘알라딘’ 등 디즈니 명작 애니메이션의 친숙한 음악을 클래식 연주로 만날 수 있다. ‘춤추는 지휘자’로 잘 알려진 백윤학 지휘자가 무대를 이끈다.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와 함께 클래식이 가진 즐거움과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어린이에게는 클래식에 대한 호기심을, 가족에게는 함께하는 감동과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대상은 만 5세 이상 송파구민이다. 특별히 구는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문화 취약계층 어린이를 초청해 더 많은 어린이가 클래식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매는 5월 19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송파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콘서트가 아이들에게는 음악을 향한 첫 호기심이, 가족에게는 따뜻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06년생 모여라”…서울시, 덕수궁 돌담길서 성년의 날 행사 개최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오는 5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덕수궁 돌담길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2006년생을 위한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2006년생의 성년을 축하하고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서울시는 1987년 처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이래 매년 5월에 전통 성년례를 재현함으로써 사라져 가는 성년의 날 전통을 되새겨 오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전통 성년례 재현과 K-POP 축하공연, 체험 부스 운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년 대상자뿐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 함께 어우러져 봄날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전통 성년례 재현은 2006년생 청소년 8명이 참여해 갓과 족두리를 착용하고 성년 의식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자 어른인 ‘관빈’, 여자 어른인 ‘계빈’ 이 이들에게 성인의 상징인 갓과 족두리를 씌워주며 책임감 있는 성년으로 임명하고 책임감을 부여하는 행사다. 이날 무대에는 K-POP 가수 ‘리센느’의 축하공연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버스킹 무대 등이 이어진다.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성년 기념 디퓨저 만들기’, ‘간식 뽑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성년 선언 인증 이벤트’, ‘포토존·인생네컷’, ‘사탕 꽃다발 제작’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축제에 현장의 재미와 참여도를 높인다. 한편 서울시의 청년정책 종합 상담 부스 및 다문화 지원 정책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성년이 되는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서울시 청소년 정책 관련 유용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하는 전통 성년례를 제외하고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모든 프로그램에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청소년 종합포털 유스내비와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성년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책임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라며 “전통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성년자뿐 아니라 함께한 시민들에게도 즐겁고 의미 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06년생 모여라”…서울시, 덕수궁 돌담길서 성년의 날 행사 개최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오는 5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덕수궁 돌담길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2006년생을 위한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2006년생의 성년을 축하하고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서울시는 1987년 처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이래 매년 5월에 전통 성년례를 재현함으로써 사라져 가는 성년의 날 전통을 되새겨 오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전통 성년례 재현과 K-POP 축하공연, 체험 부스 운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년 대상자뿐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 함께 어우러져 봄날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전통 성년례 재현은 2006년생 청소년 8명이 참여해 갓과 족두리를 착용하고 성년 의식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자 어른인 ‘관빈’, 여자 어른인 ‘계빈’ 이 이들에게 성인의 상징인 갓과 족두리를 씌워주며 책임감 있는 성년으로 임명하고 책임감을 부여하는 행사다. 이날 무대에는 K-POP 가수 ‘리센느’의 축하공연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버스킹 무대 등이 이어진다.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성년 기념 디퓨저 만들기’, ‘간식 뽑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성년 선언 인증 이벤트’, ‘포토존·인생네컷’, ‘사탕 꽃다발 제작’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축제에 현장의 재미와 참여도를 높인다. 한편 서울시의 청년정책 종합 상담 부스 및 다문화 지원 정책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성년이 되는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서울시 청소년 정책 관련 유용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하는 전통 성년례를 제외하고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모든 프로그램에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청소년 종합포털 유스내비와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성년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책임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라며 “전통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성년자뿐 아니라 함께한 시민들에게도 즐겁고 의미 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06년생 모여라”…서울시, 덕수궁 돌담길서 성년의 날 행사 개최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오는 5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덕수궁 돌담길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2006년생을 위한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2006년생의 성년을 축하하고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서울시는 1987년 처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이래 매년 5월에 전통 성년례를 재현함으로써 사라져 가는 성년의 날 전통을 되새겨 오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전통 성년례 재현과 K-POP 축하공연, 체험 부스 운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년 대상자뿐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 함께 어우러져 봄날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전통 성년례 재현은 2006년생 청소년 8명이 참여해 갓과 족두리를 착용하고 성년 의식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자 어른인 ‘관빈’, 여자 어른인 ‘계빈’ 이 이들에게 성인의 상징인 갓과 족두리를 씌워주며 책임감 있는 성년으로 임명하고 책임감을 부여하는 행사다. 이날 무대에는 K-POP 가수 ‘리센느’의 축하공연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버스킹 무대 등이 이어진다.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성년 기념 디퓨저 만들기’, ‘간식 뽑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성년 선언 인증 이벤트’, ‘포토존·인생네컷’, ‘사탕 꽃다발 제작’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축제에 현장의 재미와 참여도를 높인다. 한편 서울시의 청년정책 종합 상담 부스 및 다문화 지원 정책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성년이 되는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서울시 청소년 정책 관련 유용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하는 전통 성년례를 제외하고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모든 프로그램에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청소년 종합포털 유스내비와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성년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책임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라며 “전통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성년자뿐 아니라 함께한 시민들에게도 즐겁고 의미 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06년생 모여라”…서울시, 덕수궁 돌담길서 성년의 날 행사 개최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오는 5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덕수궁 돌담길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2006년생을 위한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2006년생의 성년을 축하하고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서울시는 1987년 처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이래 매년 5월에 전통 성년례를 재현함으로써 사라져 가는 성년의 날 전통을 되새겨 오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전통 성년례 재현과 K-POP 축하공연, 체험 부스 운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년 대상자뿐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 함께 어우러져 봄날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전통 성년례 재현은 2006년생 청소년 8명이 참여해 갓과 족두리를 착용하고 성년 의식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자 어른인 ‘관빈’, 여자 어른인 ‘계빈’ 이 이들에게 성인의 상징인 갓과 족두리를 씌워주며 책임감 있는 성년으로 임명하고 책임감을 부여하는 행사다. 이날 무대에는 K-POP 가수 ‘리센느’의 축하공연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버스킹 무대 등이 이어진다.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성년 기념 디퓨저 만들기’, ‘간식 뽑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성년 선언 인증 이벤트’, ‘포토존·인생네컷’, ‘사탕 꽃다발 제작’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축제에 현장의 재미와 참여도를 높인다. 한편 서울시의 청년정책 종합 상담 부스 및 다문화 지원 정책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성년이 되는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서울시 청소년 정책 관련 유용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하는 전통 성년례를 제외하고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모든 프로그램에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청소년 종합포털 유스내비와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성년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책임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라며 “전통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성년자뿐 아니라 함께한 시민들에게도 즐겁고 의미 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06년생 모여라”…서울시, 덕수궁 돌담길서 성년의 날 행사 개최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오는 5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덕수궁 돌담길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2006년생을 위한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만 19세가 되는 2006년생의 성년을 축하하고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서울시는 1987년 처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 이래 매년 5월에 전통 성년례를 재현함으로써 사라져 가는 성년의 날 전통을 되새겨 오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전통 성년례 재현과 K-POP 축하공연, 체험 부스 운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성년 대상자뿐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 함께 어우러져 봄날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됐다. 전통 성년례 재현은 2006년생 청소년 8명이 참여해 갓과 족두리를 착용하고 성년 의식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자 어른인 ‘관빈’, 여자 어른인 ‘계빈’ 이 이들에게 성인의 상징인 갓과 족두리를 씌워주며 책임감 있는 성년으로 임명하고 책임감을 부여하는 행사다. 이날 무대에는 K-POP 가수 ‘리센느’의 축하공연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버스킹 무대 등이 이어진다.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다. ‘성년 기념 디퓨저 만들기’, ‘간식 뽑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성년 선언 인증 이벤트’, ‘포토존·인생네컷’, ‘사탕 꽃다발 제작’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축제에 현장의 재미와 참여도를 높인다. 한편 서울시의 청년정책 종합 상담 부스 및 다문화 지원 정책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성년이 되는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서울시 청소년 정책 관련 유용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하는 전통 성년례를 제외하고 공연과 체험 부스 등 모든 프로그램에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청소년 종합포털 유스내비와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성년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책임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라며 “전통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성년자뿐 아니라 함께한 시민들에게도 즐겁고 의미 깊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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