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전남교육청, 학교 내 응급상황 대응 능력 키운다

KakaoTalk 5 03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3~4일 순천대학교에서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 응급처치 실습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보건교사 14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마네킹을 활용한 조별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 사용법 △ 상처 유형별 드레싱 방법 △ 인슐린 주사 방법 등 실제 학교 응급상황에서 즉각 활용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돼, 보건교사의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아울러 학교 내 응급상황 대응 절차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상처 및 화상 응급처치, 당뇨병·아나필락시스·천식 등 질병으로 인한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폭넓게 다룬다.특히 이번 연수는 전남대학교 응급실에서 근무 중인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전문 강사 자격을 갖춘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가 보건교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학생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 2026년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교 생각나눔자리 실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3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6년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교를 대상으로 생각나눔자리를 실시했다.이번 생각나눔자리는 2026년부터 학교로 확산되어 운영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기초학력 전담교사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중심으로 한글 미해득 및 기초수리력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 지도와 협력수업을 전담하게 된다.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초등학교 37교에 기초학력 전담교사 정원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며 기존에 운영 중인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순회교사로 배치한 기초학력 지원교사 19명도 지속 유지해 학교 안·밖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생각나눔자리에서는 △'2026년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 방안'안내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사례 강의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운영됐다.특히 대소초등학교 최승은 교사가 실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를 통해 전담교사 제도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실천 전략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충남교육청은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문해력 전문가 양성 과정'을 기본–심화–전문 단계로 운영하고 이수 교원에게는 '기초학력전문교원'인증을 부여할 계획이다.김지철 교육감은 "기초학력 전담교사 제도는 학교가 아이 한 명 한 명의 배움을 책임질 수 있도록 돕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라며 "이번 생각나눔자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이 학교 안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교육청은 2026년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고 모든 학생이 배움의 출발선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의 기초학력 보장, 삶으로 잇는 충남온학력'을 핵심 방향으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 경청하다

경기도교육청,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 경청하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다양한 현안과 요구를 직접 듣는 지역 현안 보고회를 이어갔다.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역이 당면한 구체적인 교육 과제와 해결 방안에 현장의 의견을 집중 경청했다.2일 남부청사에서 열린 보고회는 수원, 군포의왕, 안양과천, 화성오산 등 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열렸다.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해당 지역 학부모와 지역 인사 총 200명이 참석해 경기미래교육 방향에 열띤 논의를 펼쳤다.참석자들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과밀학급 및 소규모 학교 지원 방안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 △학교폭력 및 학생 정서·심리 지원 강화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 교육 확대 △돌봄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했다.지역별로는 △고교학점제 운영과 입시 제도 개선, 학생 갈등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 △소규모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 대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내실화 △세계시민교육과 학생 토론 교육 강화 △과밀학급 해소 및 비평준화 제도 개선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기했다.임태희 교육감은 "학생 교육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간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학부모님과 선생님이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함께 고민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관계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오늘 교육구성원의 다양한 의견 수렴 자리를 통해 학생의 미래를 준비하는 경기교육이 좀 더 현장성을 갖고 교육을 펼치는 중요한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도교육청은 지역별 업무 보고회를 연속 개최해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지역 교육 변화를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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