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수업코칭 전문가 역량강화 직무연수 실시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29일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수업코칭 전문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수업코칭 전문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수업성찰의 의미와 방법 △욕구 유형별 교사 및 학생 이해 △욕구 유형별 수업코칭 전략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수업 개선 방법을 탐색하고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수업코칭전문가는 지역별 추천을 통해 총145명이 선정됐으며 학교 현장의 수업나눔 요청과 필요에 따라 현장 방문 및 비대면 소통을 통해 수업에 대한 상담과 도움,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교사의 자율적 수업 장학 주도성 발현과 수업역량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고민하고 성찰하며 수업을 나누는 학교문화 조성을 통해 공교육 혁신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2, 3차 직무연수를 추가 운영해, 수업 혁신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밀양시, 밀양도서관 신축·이전 업무 협약 체결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경남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밀양시와 밀양도서관 신축·이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서관 중심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학교 독서 문화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문화 거점 역할을 확장하고자 열렸다. 경남교육청은 현 밀양시 삼랑진읍에 있는 밀양도서관을 옛 밀양대학교 체육관 터로 신축·이전할 계획이며 규모는 총면적 2,500㎡, 지상 3층이다. 이날 두 기관은 현 밀양도서관 터와 건물을 옛 밀양대 체육관 터와 상호 교환하고 밀양시는 밀양도서관 신축·이전에 따른 행정절차 지원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교육적 수요가 많은 곳으로 밀양도서관을 이전해 지역 학생을 위한 독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돌봄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 밀양도서관은 밀양시가 인수해 삼랑진의 독서 문화 복합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밀양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옛 밀양대학교 터로 신축·이전해 학생과 지역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문화 협력 단지 조성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력과 신뢰의 전남 학교 학부모회를 만들겠습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순천, 화순, 목포에서 권역별로 ‘2025. 학교 학부모회 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으로 나뉘어 3개 권역에서 나뉘어 열리며 전남 관내 학교 학부모회 임원 1,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 임원으로서 역할 이해는 물론, 자녀와의 소통 방법과 전남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함께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동부권 연수에서는 아동청소년발달센터 원민우 센터장이 ‘기질과 성격에 따른 소통방법’을 주제로 강의하며 자녀의 기질과 성격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소통법을 제시했다. 중부권과 서부권 연수에서는 인소울성장교육연구소 김항심 소장이 ‘멋진 리더로 자라게 하는 마법의 소통법’ 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고 리더십을 길러주는 긍정적 소통의 기술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소통의 시간’은 사전 질의에 대한 답변과 전남교육정책 퀴즈, 현장 질의 등으로 진행돼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부모와의 공감대를 넓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회 임원은 “처음 임원을 맡아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전남교육 정책에 대해 교육감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부모는 전남교육의 주체이자 든든한 동반자”며 “학교와 손잡고 함께 교육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회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수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부모가 전남교육의 든든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고교학점제의 모든 것, 전남교육청이 알려드립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3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교학점제의 모든 것 전라남도교육청이 직접 설명해 드립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2025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에게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 고교학점제의 특징 △ 전면 시행 이후 학교의 변화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전남의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등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청 담당자들이 직접 안내했다. 전남교육청은 모든 권역의 학부모들이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골라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권역별 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번 순천을 시작으로 4월 1일 화순, 목포에서 설명회를 이어 갈 예정이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변화”며 “학교와 교사, 학부모가 함께 협력해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이좋아 통장사업’ 대상자 162명에게 대학 생활 자금, 사회 진출 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장학금 6억 5,1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학업을 지속하는 학생들에게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아이좋아 통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좋아 통장사업은 학생이 고등학교 재학 동안 매월 6만원을 적립하면 재단에서도 같이 6만원을 적립해 나가는 교육 자산 형성 지원 프로그램이다. 만기 시 학생 한 명이 받는 금액은 420만원이다. 아이좋아 통장사업은 2016년도부터 시작해 2019년도에 첫 만기금을 지급했으며 올해까지 총 982명에게 40억 8,645만원을 전달했다. 박종훈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급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사회 초년생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25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마음껏 펼치는 강원교육’ 실현을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행정기관 간의 협력 강화 및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으고 채우고 지키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협의회에서는 △2025년 기관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기관 간 협력과 연계 방안 논의 △교육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 △현안 사항 협의 및 소통 등의 순서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 중심의 정책 실행력 강화를 도모한다. 교육감, 부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계자, 직속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핵심 정책 중심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는 강원교육의 정책 방향을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학교를 중심으로 강원교육이 더 단단하고 유연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충남교육청, 아산발명교육센터 ‘2024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돼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이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4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심사에서 아산발명교육센터가 전국 8개 우수 발명교육센터 중 하나로 선정되며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이번 심사는 전국 207개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교육 운영 실적, 발명 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그 결과, 충남을 비롯해 경북 2곳, 서울, 부산, 경기, 전북, 전남 등 총 8개 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우수 센터로 선정된 기관에는 특허청장상과 함께 인증 현판이 수여되며 담당 교원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충남교육청은 발명 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도내 14개 발명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 과정뿐만 아니라 △1일 발명교육 △찾아가는 발명교육 △발명캠프 등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발명 교육도 적극 지원하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아산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를 운영해 온 김미영 교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발명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왔다. 또한, 발명·상상이룸교육 교사학습공동체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상상이룸 3차원 모델링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미영 교사는 “학생들이 발명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발명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발명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박종진 작가의 이야기로 만나는 따듯한 봄날 [국회의정저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박종진 작가를 4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체험 등 책과 연계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종진 작가는 ‘아이스크림 걸음’, ‘춤바람’ 등 사랑스러운 형제의 사계절을 담은 이야기로 많은 어린이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대를 넘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따듯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4월 한 달간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나의 꿈을 담은 나무 인형 만들기’ 등 5개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오는 20일은 다양한 씨앗의 모양과 특징을 관찰하는 ‘씨앗 하바리움 펜 만들기’ 특강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의 작가’ 특강은 수강료와 재료비가 전액 무료이며 특강 참여 희망자는 오는 14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오후 3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서부장애학생인권지원단 위원 17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전서부장애학생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장애학생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목적으로 연중 운영하며 유초등교육과장을 단장으로 내부위원 5명, 외부위원 12명 총 17명으로 구성한다. 외부위원으로는 의사, 대전경찰청 및 관내 경찰서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대전장애인부모회, 대전발달장애인지원센터, 대전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내 구청 등 다양한 지역 내 유관기관 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외부위원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2025학년도 대전서부장애학생인권지원단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정기 지원 일정 및 위원별 역할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대전서부장애학생인권지원단은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정기 지원과 특별 지원을 실시하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은‘더봄 학생’을 지속적으로 관리 및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교내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학생 인권보호 연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이번 협의회가 지역 내 유관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현장 지원 방안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인권지원단의 활동을 강화해 장애학생 인권 침해의 사각지대 예방과 더불어 인권친화적 교육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유아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체험과 실천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으로 찾아가는 ‘더불어 숲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체험프로그램은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유치원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총 44회 진행한다. 숲체험 전문가와 함께하는 본 체험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유아가 생태교육을 가까이에서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월별 주제에 적합한 숲체험 활동을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마련해 각 유치원의 상황에 맞게 융통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더불어 숲체험’을 통해 유아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 및 환경과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으로 환경감수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며 일상생활속에서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서의 실천 역량이 높아지게 된다. 자연과 함께 교감하며 그 속에서의 즐거운 놀이, 다양한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더불어 숲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만족도뿐 아니라 교사 만족도도 매우 높아 현장에서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체험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실천과 체험중심의 찾아가는 ‘더불어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가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시민으로서 미래 사회를 살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많은 아이들이 양질의 생태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3월 3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관내 초·중학교 76교를 대상으로 1일 체험형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인 ‘찾아오는 창의인성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오는 창의인성교실’은 학생들이 대전창의인성센터에 찾아와 체험과 탐구 중심의 교구 수업을 지원하는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센터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센터-학교 간 학생 수송 버스를 지원해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오는 창의인성교실’은 협업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 활동 중심의 창의인성교구 체험을 통해 의사소통 역량 및 창의성을 발휘하고 자신이 상상한 것을 직접 실현하는 창의메이커 체험 활동을 통해서 공간지각능력 및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학교 현장의 창의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한 학생 수송 버스를 지원함으로써, 창의성과 인성이 어우러진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 돌봄교실 운영 지원 [국회의정저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사립유치원 돌봄교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105개원에 연간 36억 7,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돌봄교실 선정 동부 41개원, 서부 64개원에 각 3,500만원씩 지원한다. 돌봄교실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전후 시간에 운영되고 온종일 돌봄 기준 운영시간은 아침 07시∼09시 및 저녁 오후 5시∼22시이며 저녁 돌봄만 운영하는 경우 기준 운영시간은 저녁 오후 5시∼22시이다. 돌봄교실은 해당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뿐 아니라 인근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도 돌봄교실을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돌봄교실 운영비가 청렴하고 공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 예정이며 유아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수요자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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