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청,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 마음건강 지원

대전교육청,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 마음건강 지원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7월 3일부터 4일까지 교육청 및 대전치유의 숲에서 대전 관내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교육복지 역량강화 및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 취약학생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교육복지사 전문성 향상 과정과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정서회복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전문성 향상 과정은 박상용 영진사이버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어려움에 놓인 학생을 지원하는 사례관리 실천방법과 교육복지사의 역할을 점검했으며 김민경 강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복지 실무교육으로 학교현장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실전 실습의 강의로 진행했다. 또한, 정서회복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 지원으로‘대전치유의 숲’에서 맨발걷기, 숲속 스트레칭, 마음챙김 명상 등 교육복지사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 및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 치유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전시교육청 김현임 교육복지안전과장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 어려움에 놓인 학생 지원을 위해서는 교육복지사들의 업무역량과 마음건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마음건강을 회복하는 유익한 연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상반기 학습전략특강 실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상반기 학습전략특강 실시 [국회의정저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서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전략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부 관내 중학생 중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중심으로 511명이 참여를 신청해 총 21개 팀으로 구성·운영될 이번 특강은 학습 동기 저하, 시간 관리 미흡, 주의 집중력 미흡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학습 전략을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은 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코칭지원단이 16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신청 학교별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90분간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시간 관리 전략, 노트 필기 전략,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효과적인 집중 전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상반기 학습전략특강을 7월에 운영함으로써 학기말 학교 현장의 지도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습관 개선과 자기 주도적 학습력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상반기 지원이 어려웠던 학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하반기 학습 표준화 검사 및 학습전략특강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학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현장 수요에 기반한 학습 지원 체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학교 밖 청소년 캠프 운영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학교 밖 청소년 캠프 운영 [국회의정저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오는 7월 7일 대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 25명의 학생을 초청해 ‘해양 체험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대전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해양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짚트랙 체험, 수상 안전교육, 생존수영, 해양 레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자아정체성을 형성하고 참여한 청소년 간 의사소통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이번 캠프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기획했다”며 “공교육의 제도권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모두에게 열려 있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양질의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생각이 쑥쑥 다 함께 책 읽어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생각이 쑥쑥 다 함께 책 읽어요 [국회의정저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교 독서교육과 학생 토론문화 조성을 위한 교과연계 토론도서 지원 사업 하반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론도서 지원은 역사, 사회, 과학 등 교과 연계의 엄선된 도서를 학급별 최대 35권씩 3개월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학교는 원하는 도서를 선택해 무료로 배송받아 학급 단위 독서 수업 자료로 활용하고 효과적인 독서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독후 활동지도 함께 배부한다. 높은 호응 속에 책 종류도 확충해, 지난해 90종에서 올해 101종으로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청 방법은 정기 신청과 수시 신청으로 나뉘며 정기 신청은 지난 3월, 4월 97교 신청 완료에 이어 이달 내부 시스템을 통해 추가로 진행한다. 수시 신청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목록을 확인해 전화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도서관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학생들이 다 함께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생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독서교육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내실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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