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31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건강지킴이 함께해요’프로그램에 참석해 본청 직원을 격려했다. 건강지킴이는 산업재해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한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물리치료사가 직접 도내 49개교를 방문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운동교육을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본청 직원 대상의 프로그램은 6월 말까지 총 5회 운영하며 △거북목 △손목터널 증후군 △허리통증 등을 줄이고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직원과 함께 프로그램을 같이 한 윤건영 교육감은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교직원들이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해도 자세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사무실에서도 가능한 밴드, 마사지볼 등을 활용한 운동을 동료 교직원과 함께 해 틈새 시간을 이용한 몸활동으로 휴식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이 30일 ‘충주화교소학교 폐지’와 ‘대안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세부기준 전부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5월 31일부터 6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충주화교소학교 폐지’에 대한 행정예고다. 충주화교소학교는 1950년대 대만정부의 승인을 받아 개교해 1999년 9월 22일 화교자녀의 초등교육을 목적으로 충북교육청의 인가를 받아 운영되었으나, 최근 입학생 모집의 어려움으로 2016년 휴교한 후 9년 이상 장기간 운영되지 않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주화교소학교는 휴교 이후 여러 자구책 마련을 위해 노력했지만 방안을 찾지 못해 개교 이후 70여 년만에 폐교를 신청했다며 청주와 제천의 화교소학교도 신입생이 없어 이미 폐교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안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세부기준 전부개정안’ 행정예고다. 전부개정안은 대안학교 설립계획서에 포함할 사항에 대해 규정한 충청북도교육청 고시로 2010년 3월 23일에 제정해 최초 고시됐으며 이번에 전부개정한다. 설립계획서에 포함해야할 서식 중 ‘학교헌장’을 상위법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해 삭제했으며 ‘교육환경 평가서’서식을 신설하고 제정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법문 정비가 필요한 부분을 개정했다. 행정예고에 대한 의견은 방문·우편·누리집 게시판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미래의 체육 인재를 발굴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충북선수단은 33개 종목에 학생선수 778명과 임원 361명 총 1,139명이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참가한다. 지난해 대회에서 114개의 메달을 획득해 상위권을 유지한 충북선수단은 올해 금메달 30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52개 총 117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핸드볼 △소프트테니스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사격 △롤러 등 전통적인 강세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10일부터 12일까지 사전경기로 열린 체조 경기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따내어 예상 목표를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된 도대표 학생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으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각종 훈련비와 장비비 등을 지원했으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줬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충북의 꿈나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충북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건강하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천범산 충청북도부교육감은 22일 오창고등학교를 방문해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화재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샌드위치패널로 시공된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충북교육청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의 담당부서 및 민간전문가를 점검단으로 구성해 도내 10개 각급 학교 및 교육시설에 대해 교육환경 화재 위험 예방관리에 대해 점검한다. 이날, 천범산 부교육감은 오창고등학교를 방문해 소방설비와 인화성 물질 보관 상태, 대피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교육시설 내 화재 대한 촘촘한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및 시설물 붕괴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피가 가능한 대피로를 확보해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충주교직원복지회관에서 ‘충북학생참여위원회 제1차 정례회 및 리더십캠프’를 운영했다. 올해로 제6기를 맞고 있는 충북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및 충북 교육정책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대표로 구성된 충북 학생자치회 조직이다. 충북학생참여위원회 운영위원 30여명이 참여해 대위원회 위원 선출 및 주제별 분과 사업 심의 및 충북학생참여위원회 활동 계획을 협의했다. 리더십 캠프도 병행해 신혜정 강사의 ‘리더십의 역량과 소통방법’ 특강과, 오송고등학교 전 학생회장인 송지원 강사를 초대해 ‘선배가 들려주는 자치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자치의 생생한 실천 경험들을 공유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주제별 분과위원회 내 소통 강화를 통한 분과별 기획 사업을 내실화하고 충북학생참여위원회의 활동과 단위학교 학생자치회의 활동이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선진 인성시민과장은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방법들을 공유해가는 충북학생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학생자치가 활발한 민주적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바른 품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실천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습득하고 실천하는 충북교육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이 고문변호사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2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청주권 2명을 모집한다. 위촉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26년 6월 말까지 2년으로 2차례 연임이 가능하며 기간은 업무추진 과정 중에 조정될 수 있다. △교육청 관련 소송과 행정심판, 헌법재판에 관한 자문 및 소송 수행 △법령 해석·적용에 관한 자문 △법령 등의 제·개정에 관한 자문 △계약서 소송서면 등 주요 서류의 검토·작성 등에 관한 자문 등이 주요 직무이다. 지원 자격 조건은 공고일(21일) 기준 충북 청주시·진천군·괴산군·증평군·음성군 내에서 개업 중인 변호사, 법무법인 또는 정부법무공단에 소속되어 5년 이상의 아래에 명시된 경력이 있는 자로 해당되는 경력은 △판사, 검사, 변호사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법률에 관한 사무에 종사한 자 △변호사의 자격을 취득한 후 공인된 대학의 법률학 조교수 이상의 직 등이다. 신청서 접수는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를 받으며 원서접수 누락 예방을 위해 우편발송 전에 담당자로 미리 연락을 해 사안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최종대상자는 6월 하순에 결정될 예정이며 적격자가 없는 경우에는 위촉하지 않거나 다시 모집할 수 있다.
by 편집국충북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 및 교육사업 공모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2025년도 예산편성에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6월 21일까지 ‘주민참여예산’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예산편성 우선순위, 충북교육재정 운영 방향에 대한 24개 문항으로 구성했으며 학생 참여 확대를 위해 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나누어 구성했다. 주민 제안 교육사업 공모 분야는 2025년도 예산 편성을 희망하는 교육사업 전반에 대해 도내 전체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설문조사와 교육사업 제안은 도민이면 누구나 모바일로 QR코드를 통해 접속하거나 도교육청 누리집 열린마당 ’ 주민참여예산제’ 예산참여방 자료실에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청은 설문조사 결과와 접수된 제안사업을 사업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북교육재정의 운영 방향과 우선 투자 분야에 대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충북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통해 27개 사업 104억원을 2024년도 본예산에 편성했다.
by 편집국충북교육청, 브라질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실 운영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 브라질 재외동포를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실을 5월부터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한국어 교실은 지난해 신일주 브라질 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이 충북교육청을 방문해 브라질 재외동포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수업 지원을 요청하며 기획됐다. 도내에서 수년간 한국어 학급을 운영했거나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을 한국어를 가르쳐본 경험이 많은 현직 초등교사 10명으로 구성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총 40차시가 운영되며 ▲한국어 교육 ▲과제 첨삭 지도 ▲한국-브라질 문화교류 ▲한국역사 교육 등 다양하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를 다루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정유리 교사는 “수업을 통해 자신의 모국인 한국에 대해 잘 알게 됐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을 수 있었다는 브라질 재외동포 학생의 말에 감명을 받아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또한, 재외동포 학생의 한 학부모는 “브라질에서 한국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데, 충북 선생님들이 배울 기회를 제공해 줘서 아이가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재외동포들을 위한 수업 봉사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충북의 우수한 교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재외동포나 국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17일 ‘2024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두 번째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대표 시집으로 유명한 박준 시인 강연에 북부지역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 200명이 참석했다.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주제로 우리가 진정으로 읽기 위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시인의 낭독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2024년 두드림 문화아카데미는 인문·문화·예술 저명인사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5일은 이진우 철학자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남다른 감수성을 가진 박준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충북 북부권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들이 그의 시적 감수성을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 시인은 2008년 계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으며 그의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와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10만 부 이상 판매한 베스트셀러 시인으로 ▲신동엽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편운 문학상 ▲박재삼 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가 있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6일부터 24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 서부 3개 도시를 방문한다.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 관련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된 14명의 연수단은 우수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모델을 벤치마킹해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등 공교육 강화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5대 핵심정책: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윤건영 교육감과 연수단은 ▲2024년 미국 100대 우수교인 로웰고등학교 방문 ▲스탠포드 대학 방문 및 AI 교육 특강 ▲포웨이통합교육구 방문 ▲디자인 39 캠퍼스 방문 ▲뉴욕필름아카데미와의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충북미래학교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디지털 기반 독서교육 정책을 교류와 한글 그림책을 기부를 진행하고 구글 본사와 스탠포드 대학 등을 찾아 충북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미래 교육관련 전문가 특강도 듣는다. 샌디에고에서는 미래학교로 불리는 ‘Design 39 Campus’ 등 개별 맞춤형 교육에 특화되어 있는 미국 공교육 내 우수모델을 방문해 충북 미래 학교를 만들어 나갈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연수단은 지난해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웨이통합교육구 방문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학습 교류를 제안하고 오는 11월에 개최될 ‘충북 청소년 국제포럼’에 초청할 예정이다. 마지막 방문 도시인 로스엔젤레스에서는 IB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방문하고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하반기 충북 학생들이 참여하게 될 지역특화 체험 기관들과의 만남을 실시하며 현장을 직접 보고 더 촘촘히 정책을 챙길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의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국제 네트워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공교육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교육의 혁신을 이끄는 다양한 모델들을 잘 살펴, 충북 교육의 미래지향적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 모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주관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감사담당자 및 도민감사관 8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 자체감사기구 업무협약’에 따라 기획됐다. ▲‘갑질 예방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 ▲감사 우수사례 및 협력 방안 발표 ▲충청권 감사담당자간 소통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감사담당자들의 역량 강화 및 감사 프로세스를 공유했다. 안병대 감사관은 “충청권 시·도교육청 감사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감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감사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몸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및 나눔을 실천하며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근무시간 중에 틈새시간을 이용해 산책과 간단한 스트레칭운동을 권장하며 부서별로 자율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창의특수교육과는 부서의 특성을 살려 ‘건강·즐거움·탄소발자국을 위한 창의적이고 특수한 몸활동’을 주제로 ▲탄소발자국을 통한 탄소중립 및 나눔 실천 ▲어울림 ‘休’와 함께하는 몸근육 ‘休’ ▲매월 2, 4주 수요일에는 ‘캐주얼데이’를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 및 공감과 소통의 상호존중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탄소발자국 활동은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해 휴게시간 및 점심시간 등 틈새시간을 이용한 걷기 활동으로써 걸음수를 걸음기부 앱을 활용해 지구환경 관련 캠페인에 기부함으로써 탄소중립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 실천을 위해 매월 목표를 설정해 달성한 직원에게는 자체 제작한 부서장 상장 수여와 상품을 시상하고 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몸활동을 통해 건강을 생각하고 탄소발자국 활동으로 지구 기후 환경에 대한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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