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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최고령 어르신, 늦깎이 졸업의 기쁨을 누리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3단계를 마친 성인 학습자 173명에게 학력 인정서를 수여했다.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글을 읽고 쓰는 기초 능력은 물론 실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함께 기르는 교육과정이다.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초등학교나 중학교 졸업 학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다.경남교육청은 2012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학력 취득자 총 1489명을 배출했다.올해 학력 취득자 중 최고령자인 하동군 학습자는 "지난 3년간 초등 과정을 배우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며 "늦게나마 졸업장을 받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혀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경남교육청은 2026학년도에도 배움의 열기를 이어간다.도내 각급 학교, 지방자치단체 평생학습센터, 작은 도서관 등 12개 지역, 19개 기관에서 72개 학급을 초·중학 학력 인정 교실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교육의 장을 넓히고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3년 동안 배움을 포기하지 않고 과정을 완주한 어르신들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문해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 최종 합격자 발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이번 시험은 222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995명이 지원해 평균 4.4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51명 △초등교사 123명 △특수교사 10명 △특수교사 20명 등 총 204명이다.이들은 제1차 시험인 교직 논술과 교육과정, 제2차 시험인 심층 면접과 수업 실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응시생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합격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임용 후보자 등록 등 합격자 안내 사항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새소식․공지-시험정보-교원 임용시험'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최종 합격자는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해 임용 전 경남교육청 유아교육원과 교육연수원에서 직무 연수를 이수해야 한다.이후 교육청은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이들을 신규 교사로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2026년 첫 정책관리자회의 개최, 올해 주요 정책방향 논의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오후 경남교육청 강당에서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이 참여하는 1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고, 2026년 달라지는 경남교육 주요 정책 변화와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달라지는 교육정책을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첫 번째 순서는 2026. 달라지는 경남교육 정책 중 신설 사업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루어졌다.특히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의 변화 내용을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직접 설명하며 신규 교사의 현장 적응과 전문적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연수 체계가 개편됨을 함께 공유했다.두 번째 순서는 2026학년도 학교 학사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주요하게 논의된 안건들은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선정 기준 △ 제1차 경남교육정책 포럼 개최 △ 2026.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안내 △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 교육지원청 이관 등이 있었다.이 외에도 총 37개 안건이 공유되었으며, 관련 내용은 각 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학교장 회의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세 번째 순서는 '미래교육지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교육 현안 토의가 진행됐다.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미래교육지구의 학생 활동 지원 방안을 두고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본청 각 부서가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이번 토의는 일방적인 정책 전달이 아닌 현장의 고민과 정책 부서의 관점을 연결하여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박종훈 교육감은 "정책은 문서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와 지역 현장에서 실현될 때 힘을 갖는다"라며 "2026년에도 기관과 현장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행정을 이어가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by'오직 경남학생'지원부터 '남명도서관'개관까지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 협력적 독서 문화 조성'을 핵심으로 한 공공도서관 기본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독서 문화 정책을 추진한다.경남교육청은 올해 공공도서관을 운영하기 위해 △도민 체감형 지식 정보 서비스 제공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독서 운동 전개 △공공도서관 독서 환경 기반 조성 △지속 가능한 공공도서관 경쟁력 강화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펼친다.먼저 공공도서관과 전자도서관의 장서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지식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특히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 볼 수 있는 '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6개 도서관으로 확대해 운영함으로써 도민의 도서 이용 편의를 개선한다.또한 24시간 무인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책드림'과 공간의 경계를 허문 '너머도서관'을 운영한다.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 미래형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고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환경을 만든다.이와 함께 학생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독서·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특색있는 복합 독서 문화 공간 운영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특히 올해는 신규 정책인 '오직, 경남학생!'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한다.청소년 대상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청소년 공간 조성, 인공지능 활용 독후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한다.독서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도 이어간다.경남 전역을 찾아가는 '북버스'와 취약 계층을 위한 '도서관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살핀다.아울러 자가 대출 반납기 기능을 개선해 공공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 경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27개관 상호 대차 서비스를 활성화해 누구나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한다.공공도서관 독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신·이·개축 및 리모델링 사업도 지속 적으로 추진한다.오는 6월 김해도서관․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하며 2026년 하반기에는 서부 경남 독서 문화의 중심이 될 경상남도교육청 남명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연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노후 공공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독서·문화·소통이 결합된 복합 독서 문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공공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핵심적인 교육·문화 공간"이라며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독서 문화 정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공공도서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by경남교육청, 2026년 신규 행복학교 출범…공교육 혁신 이어간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신규 지정 행복학교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13~15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직무 연수와 신규 및 재지정 행복학교 현판 수여식을 열었다.행복학교는 경남교육청이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정책으로, 교육 공동체가 배움과 협력의 토대 위에 성찰·소통·공감을 지향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경남형 미래학교'이다.지난 12년 동안 행복학교는 경남 혁신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공교육 변화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올해 새롭게 지정된 행복학교는 유치원 2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1개 총 12개 학교이다.이번 직무 연수에서는 행복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 학교 평가 방법, 전문적 학습 공동체, 학생 자치와 학부모 참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마지막 날에는 학교별로 앞으로의 목표를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도 열린다.박종훈 교육감은 연수 첫날인 13일 열린 현판 수여식에 참석하여 △행복나눔학교 재지정 2개 △행복나눔학교 신규 지정 2개 △행복학교 재재지정 9개 △행복학교 재지정 16개 △행복학교 신규 지정 12개, 총 41개 학교에 행복학교 현판을 직접 전달하며 교직원과 교육 공동체에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12년 경남 혁신 교육의 정수인 행복학교는 꼭 이어가고 싶은 정책 1순위이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기후 위기와 인구 절벽 등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자기 삶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행복학교가 공교육의 모델이 되어 제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경남교육청, 현장의 안전을 실시간 연결한다 2026년에도 카카오톡 채널'단디안전'운영 지속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현업업무종사자를 포함한 모든 교직원이 산업재해 예방 정보를 실시간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단디안전'을 2026년에도 지속·확대 운영한다.'단디안전'은 급식실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 청소원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공문이나 내부 행정 시스템을 수시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2025년 8월 개설한 카카오톡 기반 안전 정보 제공 채널이다.경남교육청은 이 채널을 통해 현장에 꼭 필요한 산업안전 정보를 빠르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2025년에 △교육청 내 산업재해 사례 △계절별 안전 수칙 △특수 위험 요인별 안전 안내 등을 주제로 카드뉴스와 만화 형식의 이미지 콘텐츠를 매월 2회 제공해 현장의 이해도와 체감도를 높였다.그 결과 '단디안전'채널은 구독자 1600여 명을 확보했으며, 인증 이벤트를 통해 교직원 약 5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다수는 '단디안전'채널이 산업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특히 카드뉴스와 만화형 콘텐츠가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경남교육청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운영 방식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며, 기존의 정기 콘텐츠 제공에 더해 △폭염·한파·집중호우 등 계절별 위험 상황 발생 시 긴급 안전 안내를 수시 발송하고 △사고·질환 우려 시 즉각적인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실시간 대응 채널로 기능을 확대한다.이를 통해 '단디안전'을 연중 상시 작동하는 현장 밀착형 안전 소통 창구로 발전시킬 예정이다.양미 안전총괄과장은 "단디안전 채널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과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안전 소통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2026년에는 계절별 긴급 안내와 즉각적인 정보 제공을 강화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업안전 예방 채널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by경상남도 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12월 22일 반영한 EBS「클래스 UP, 교실을 깨워라 시즌3」의 '재미와 논리를 함께 잡는 서․논술형 수업'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경남형 서․논술형 평가의 진면목을 알렸다.경남교육청은 전국 교육청 중 서·논술형 평가 문항 출제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현재 중학교는 지필평가 환산 총점의 50% 이상을, 고등학교는 40% 이상을 서·논술형 문항으로 출제한다.'평가가 바뀌면 수업이 바뀐다'는 교육 방향 아래, 10년 넘게 서·논술형 중심의 학생 평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다.이는 최근 국정 과제로 추진 중인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 정책을 경남 교육이 한발 앞서 실천해 온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이번 방송은 EBS 제작진이 김해 수남중학교와 양산 증산고등학교를 방문해 경남형 서·논술형 평가의 운영 과정과 교육적 성과를 조명하고자 기획했다.방송인 서경석 씨가 진행을 맡았으며, 수남중 손진아 교사와 증산고 서혜원 교사, 경남교육청 이종석 장학사가 출연해 서·논술형 수업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했다.방송에서 수남중 학생들은 '삼국시대의 왕 되기', '교실 밖 문장 보물찾기'등 활동 중심 수업에 참여하며 논리적 글쓰기 역량을 키웠다.증산고 학생들은 교사가 직접 설계한 인공지능 챗봇을 설득하는 과제를 수행했다.학생들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이유와 사례를 찾아 대안을 제시하는 일련의 탐구 과정을 거치며 논리적인 사고 틀을 완성해 나갔다.학생들은 정답을 외우는 대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수업 방식에 흥미를 느끼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서․논술형 평가는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는 평가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서․논술형 평가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교 현장을 더욱 살뜰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경상북도 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9일,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게 될 조리사 24명과 조리원 298명 등 총 322명 규모의 ‘2026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채용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조리사․조리원 채용은 지난해 6월 경북교육청이 발표한 ‘맞춤형 학교 급식 종합대책’이 적용되는 첫 채용으로, 조리 종사자의 근무 여건과 처우개선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경북교육청은 해당 종합대책을 통해 2026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2~3식 학교 조리 종사자의 근무 형태를 기존 방학 중 비근무에서 상시근무로 전환한다.이는 전체 조리종사자의 40.3%에 해당하는 규모로, 방학 중에도 안정적인 급여를 보장해 2․3식 학교 기피 현상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상시근무를 희망하지 않는 경우에는 1식 학교로 전보도 가능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조리원 배치 기준도 개선한다. 급식 인원 301명 이상에 적용하는 배치 기준을 기존 150명 단위에서 130명 단위 증원으로 조정해, 급식 인원 500명 이상 학교는 평균 1명, 1,000명 이상 학교는 평균 2명 정도의 조리원이 추가 배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급식 인원이 많은 대규모 학교의 조리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편, 경북교육청은 1월 12일 경북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공고를 실시하며, 원서 접수는 1월 14일부터 1월 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양질의 학교급식이 제공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급식실에서 근무하는 조리종사자들의 안정적인 고용환경이 중요하다”라며, “조리종사자 처우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경남교육청, 돌봄센터 '늘봄'안내자료 6개 국어로 제작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학부모가 돌봄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 돌봄센터 '늘봄'안내자료를 6개 국어로 제작해 배포했다.지원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이다.현재 돌봄센터는 창원시, 김해시, 밀양시, 남해군에서 운영 중이며, 2026년 3월에는 진주시와 창녕군에도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이번에 제작한 다국어 안내자료에는 돌봄센터 이용 방법, 운영 시간, 신청 절차, 주요 프로그램 등 핵심 정보를 알기 쉽게 담았다.이를 통해 한국어에 서툰 학부모도 돌봄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경남 지역에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학부모들이 정보를 제때 얻지 못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주요 사용 언어를 중심으로 제작했다.경남교육청은 제작한 안내자료를 각급 학교와 돌봄센터, 교육지원청, 지방자치단체, 다문화 관련 기관 누리집에 게시했다.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다국어 안내자료가 언어 장벽 때문에 돌봄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교육·돌봄 정보를 꾸준히 확대하여,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이 돌봄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by경상남도 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과 2026~2027년 달라지는 시험 제도를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안내했다.이번 안내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편의를 돕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필기시험은 6월 20일에 치를 계획이다.면접 시험과 최종 합격자 발표는 8월 중에 진행한다.경남교육청은 수험생이 궁금해하는 선발 직렬과 인원 등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3월 초에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공고할 예정이다.한편, 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력 경쟁 임용시험은 10월 31일에 실시한다.2026년부터는 기술계고 응시 자격 요건 중 하나인 전문 교과 이수 비율을 적용한다.이에 따라 수험생은 선발 직렬과 관련된 전문 교과 이수 단위가 전체 전문 교과 이수 단위의 50% 이상이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by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365 안심 산업안전 캠페인'본격 추진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365 안심 산업안전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하며 각종 연수와 회의 현장을 찾아가 학교 관리자와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지난 2025년에는 'Cool Wave: 시원한 안전 물결'이라는 주제로 온열질환 예방에 집중한 캠페인을 추진하였고, 2026년에는 이를 확대시켜, 365일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계절별 산업재해·직업병 예방 캠페인을 강화함으로써 연중 전 분야에 걸친 실천형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한다.주요 내용은 △산업재해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판 전시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핫팩 배부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 홍보물 제공 △큐알 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설문조사 등이다.특히 그림과 사진 위주의 자료를 사용해 누구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이번 캠페인은 교육청이 주관하는 연수나 회의가 시작되기 전 30분 동안 진행한다.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부담 없이 안전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한다.또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자의 의견과 만족도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앞으로의 산업안전 정책과 다음 캠페인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365 안심 산업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현장의 모든 구성원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캠페인을 정례화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산업안전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by박종훈 경남교육감, "경남교육,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능성이 되겠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경남교육 12년을 돌아보고, 미래교육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본청 2층 강당에서 '2026년 박종훈 교육감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 박 교육감은 "2026년은 개인적으로 교육감 12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해이자, 위기와 혼란을 넘어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2026년도 경남교육의 핵심 정책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경남교육 12년, '학교 혁신–미래 전환–지속 가능한 교육 체제'로 진화 박종훈 교육감은 우선 지난 12년의 임기 동안 경남교육의 변화를 설명했다.1기에는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를 라는 슬로건 아래 행복학교와 배움 중심 수업,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통해 교육의 본질 회복에 기틀을 마련했다.이어 2기에는 '교육 혁신을 넘어 미래 교육으로'라는 기조로 기후 위기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미래형 학교 공간과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을 구축했다.3기에 이르러서는 '경남교육이 시작하면 한국 교육이 바뀝니다'를 기조로, 미래교육원과 진로교육원 설립, 경남형 공동학교와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 등을 통해 미래 교육 체제의 지속가능성을 실험하고 확장해 왔다.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의 12년은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의 교육 혁신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성찰에서 출발한 2026년, 대한민국 교육 3대 정책 방향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을 이끌며 교육이 사회 변화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입시 중심 구조가 여전히 교육의 방향을 좌우하는 한계를 확인했다며, 이러한 성찰 속에서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할 3대 중점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첫째,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이다.경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를 학생의 개별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미래 교육의 핵심 대안으로 규정하고, 인적·물적 기반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교원 업무 부담과 제도 혼선으로 현장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이에 따라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운영 체계를 현장 지원 중심으로 전환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과 교원 평가 전문성 강화, 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둘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착이다.학생의 기초학력, 건강, 안전, 복지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학생 지원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구조화하는 정책이다.경남교육청은 2026년 18개 교육지원청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경남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지원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셋째, 교육활동보호의 강화이다.교육활동 침해가 교육 시스템 전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경남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과 전국 최초 갈등조정위원회 도입 등 예방과 회복 중심의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 교사 피해에 대한 심리 치유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처음의 약속처럼, 사람을 중심에 둔 교육 이어갈 것"박종훈 교육감은 "2014년 첫 취임사에서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배움의 과정이 존중받고, 어느 한 사람도 배제되지 않도록 하는 교육공동체를 향한 약속이었다"라며 "처음 취임할 때 약속했던 것처럼 2026년, 남은 임기 동안 책임감 있게 경남교육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박 교육감은 새해를 맞는 도민들에게 "새롭게 펼쳐질 한 해 동안 도민 모두의 도전과 희망이 더욱 빛나길 기원한다"라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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