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3부작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오늘 딕펑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를 발매한다. ‘Spectra : RGB’는 딕펑스의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스튜디오 프로덕션을 통해 정제하고 확장해낸 작업으로 지난 4월 첫 번째 트랙 ‘Light Up’부터 시작해 3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딕펑스는 우리 안에 숨어있는 감정들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을 통과시켜 표현하며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에 발매됐던 ‘Light Up’, ‘Flashback’, ‘Below the stars’를 비롯해 신곡 ‘무지개’, ‘Ignite Us’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무지개’는 빈티지 톤의 기타와 따뜻한 일렉트릭 피아노, 둥글게 흐르는 베이스와 루즈한 드럼, 아날로그풍 스트링 위로 감성적인 보컬이 스며들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가사에는 꿈을 좇다 지친 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담겼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무지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조승연이 출연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에는 꿈을 잃어버린 현재의 주인공이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던 유년 시절을 마주하며 곡이 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그려냈다. 딕펑스는 방송, 공연, 페스티벌 무대 등에서 활약하며 ‘원조 청춘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딕펑스가 펼칠 새로운 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첫 시구, 시타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오는 8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는 SSG 랜더스와 KT 위즈 경기의 시구 및 시타자로 발탁됐다. 이날 시구는 쿠미, 시타는 베니가 맡는다. 쿠미는 “생애 첫 시구를 SSG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 멋진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고 베니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SSG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타에 임해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데뷔 3주 차에 야구장 그라운드에 오르는 쿠미와 베니는 풋풋하고 당찬 에너지로 응원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관중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최근 데뷔 싱글 ‘F Girl’을 발매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중독성 있는 음악과 완성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핫 루키’ 존재감을 증명, 인기몰이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7월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와 8월 ‘KCON LA 2025’에도 합류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이처럼 데뷔와 동시에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 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 [국회의정저널] 가수 임현정이 음악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했다. 임현정은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6집 ‘Extraordinary’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무대 중앙에서 담담하게 노래하는 임현정과 맷 던클리의 지휘 아래 연주하는 런던 심포니 75인조 오케스트라의 무대가 하나로 어우러진 장면을 담고 있다. 정규 6집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제프 포스터 역시 영상에 직접 등장해 현장의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상미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어두운 무대 위에서 비치는 조명, 정돈된 오케스트라의 배치, 그리고 임현정을 중심에 둔 연출은 클래식 공연 특유의 긴장감과 고요한 울림을 만들어냈다. 영상 전반에 흐르는 따뜻하고 묵직한 색감은 ‘나를 향한 여정’ 이라는 곡의 메시지와 맞닿아 감성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불필요한 장치 없이 음악과 무대에 집중한 표현 방식은 보는 이의 마음에 잔잔한 여운을 전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는 오케스트라의 세밀한 연주 동선, 지휘자의 손끝, 그리고 임현정의 눈빛과 호흡까지 섬세하게 따라가며 무대 위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임현정이 오랜 시간 자신과 음악에 대해 깊이 고민한 끝에 내놓은 ‘Extraordinary’는 화려한 기교보다 솔직한 울림에 집중한 작품이다.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고유한 색으로 완성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 속에서도 그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증명하며 다음 음악 여정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임현정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Extraordinary’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 ‘노무사 노무진’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탕준상이 ‘노무사 노무진’ 종영 소감을 전했다. 탕준상은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 노무진과 108일간 ‘원혼 성불’ 근로 계약을 맺게 된 보살 역을 맡아 극의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첫 등장부터 능청스럽고 신비한 분위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을 전환시키는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억울한 죽음을 맞은 노동자 유령들의 분노를 지휘하듯 끌어낸 장면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슬픔이 가득한 순간을 무겁지만은 않게 그려내며 유쾌함과 상징성을 절묘하게 녹여낸 탕준상의 연기는 극에 진한 여운을 더했다. 종영을 앞두고 탕준상은 “좋은 작품에 좋은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항상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며 “10부작으로 짧게 느껴져 아쉽지만, 시즌2로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란다. ‘노무사 노무진’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평범하지 않은 고용관계로 엮인 정경호와의 티키타카 케미는 물론, 특유의 재치와 묵직한 진심을 동시에 전하며 극의 정서적 흐름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낸 탕준상. ‘노무사 노무진’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 그의 다음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탕준상이 출연하는 MBC ‘노무사 노무진’ 9회는 27일 마지막 회는 2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메스를 든 사냥꾼’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주현이 밀도 있는 연기로 캐릭터를 풍부하게 만들었다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을 맡아 극의 중심축으로 활약하며 ‘스릴러 샛별’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26일 공개된 8화에서는 아빠 조균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세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균에게 적대적이던 세현은 돌연 태도를 바꿔 그에게 접근하며 예상치 못한 전개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윽고 조균을 불러낸 세현은 반격을 시도하지만, 조균의 새로운 딸 세은이 등장해 세현은 다시 위기에 처했다. 가까스로 집으로 돌아온 세현은 방 한가운데 놓인 파란 통과 조균이 나타나 다시 공포에 휩싸였고 목을 조르는 조균에게서 세현의 모습이 겹쳐 보이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반면 정현은 세현이 1, 2차 살인 사건에서 검출된 약물을 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의심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방송 말미 세 번째 살인 사건에서 발견된 어린아이 사진의 감정 결과가 공개되며 한층 강렬한 전개를 예고했다. 박주현은 20년 만에 마주한 아빠를 향한 두려움과 불안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연을 펼치고 있다. 어느덧 ‘메스를 든 사냥꾼’ 이 중반부를 넘어선 가운데, 탁월한 눈빛 연기로 캐릭터에 설득력을 부여하고 있는 박주현이 선사할 깊은 여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공개 2주 차에도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한국 콘텐츠 종합 순위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화려한 데뷔 무대를 펼친다. Baby DONT Cry는 오늘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싱글 ‘F Girl’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경쾌한 기타 리프가 특징인 타이틀곡 'F Girl'은 A에서 F에 이르기까지 성적과 같은 타인이 정하는 기준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 이해해달라'는 메시지를 Baby DONT Cry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는 곡이다. 이와 함께 Baby DONT Cry는 수록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무대까지 선보이며 화려한 데뷔의 포문을 연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10대다운 직진 사랑 고백이 녹아 있는 Baby DONT Cry의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Baby DONT Cry는 절도 있는 퍼포먼스와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표정 연기가 어우러지는 무대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F Girl’로 중독성 강한 압도적인 무대를,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로는 상반되는 통통 튀는 반전 매력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지난 23일 데뷔 싱글 ‘F Girl’을 발매하며 소녀에게 기대하는 편견을 깨는 앙큼한 매력을 지닌 여자애들의 출격을 알렸다. 뚜렷한 자기 확신과 진정성을 담은 음악으로 발칙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당돌한 에너지를 선보일 Baby DONT Cry가 펼칠 활약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Charlie Clift / 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 [국회의정저널] 가수 임현정이 한층 진화한 음악 세계로 리스너를 초대한다. 임현정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Extraordinary’를 발매한다. 19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6년 만의 신작인 ‘Extraordinary’는 임현정이 치열한 고민 끝에, 음악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임현정은 이번 앨범에서도 전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온전히 녹여냈다. 앨범은 총 12곡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를 비롯해 신윤철이 피처링한 ‘The Butterfly’,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Talking of Eternity’,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너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클래식 연주곡 ‘A Love Song ’ 등 서로 다른 결을 지닌 곡들은 리스너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앨범의 사운드 디테일과 구성 역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포함해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했고 지휘자 겸 편곡자 맷 던클리, 세계적인 프로듀서 엔지니어 제프 포스터가 함께하며 임현정의 음악 여정에 깊이를 더했다. 앞서 임현정은 이번 앨범에 대해 “소리로 기록한 나의 마음의 변화들”이라고 표현하며 “지금의 나, 그리고 앞으로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앨범이기를 바랐다”고 전해 베일을 벗을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첫사랑’,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등 수많은 명곡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임현정. 그는 담백한 표현 속 깊은 울림을 담아낸 ‘Extraordinary’를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윤서아, ‘폭군의 셰프’ 합류…수라간 견습궁녀로 변신 [국회의정저널] 배우 윤서아가 ‘폭군의 셰프’에 합류한다.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당대의 미식가이자 최악의 폭군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윤서아는 수라간의 견습궁녀 길금 역을 맡았다. 길금은 필요한 재료를 냄새만으로 찾아낼 수 있을 정도의 예민한 후각을 지닌 인물로 상황 판단과 눈썰미 또한 뛰어난 팔방미인 캐릭터다. 연지영의 요리에 매료된 길금은 누구보다 그녀를 신뢰하며 낯선 조선 땅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함께한다. 극이 전개될수록 다양한 위기를 겪으며 지영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성장 서사의 한 축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윤서아는 그간 드라마 ‘여신강림’, ‘알고있지만,’ ‘옥씨부인전’ 등에 출연해 장르를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차근히 연기 내공을 쌓아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 폭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서아가 출연하는 tvN ‘폭군의 셰프’는 2025년 하반기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웨이베러 [국회의정저널] 가수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이 유럽 현지 팬들을 만난다. 지난 24일 웨이베러 공식 SNS를 통해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두 번째 유럽 투어 ‘ALL EYES ON ME’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오는 7월 22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24일 독일 쾰른, 26일 프랑스 파리, 28일 영국 런던, 30일 핀란드 헬싱키까지 총 다섯 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ALL EYES ON ME’는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이 첫 번째 유럽 투어 ‘Fast On The Highway’ 이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유럽 투어로 한층 성장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물론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최근 다수의 아티스트를 영입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웨이베러는 공동 수장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투어로 올해 첫 유럽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웨이베러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ON LA 2025’ 출연을 확정,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싱글 ‘Eye Candy’를 발매하며 도발적인 메시지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차세대 섹시 R&B 스타’로 도약한 프롬트웬티와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과 짙은 음악적 색채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헬로글룸이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두 번째 유럽 투어 ‘ALL EYES ON ME’ 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웨이베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메스를 든 사냥꾼’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진가은이 또 한 번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소속 4년 차 법의조사관 천수연 역을 맡은 진가은은 회를 거듭할수록 예리한 감정선과 탄탄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극 중 수연은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서세현을 가까이에서 보조하며 정확한 판단력과 안정적인 팀워크로 매 사건을 빈틈없이 뒷받침했다. 부검 현장에서는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세현이 부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세현이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 처할 때마다 발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고 수사기관의 움직임을 공유하며 사건 전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용천서 긴급 브리핑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 흐름을 주도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진가은은 수연의 다채로운 면모를 과장 없이 그려내며 감정 변화에 디테일을 더했다. 겉으론 냉정해 보이지만 세현을 향한 존경과 신뢰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와, 두 인물 간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범죄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진가은. 남은 회차에서 펼쳐질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진가은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Charlie Clift [국회의정저널] 가수 임현정의 정규 6집에 참여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의 인터뷰가 베일을 벗었다. 임현정은 오는 26일 정규 6집 ‘Extraordinary’ 발매를 앞두고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에 함께한 글로벌 음악 거장 맷 던클리와 제프 포스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단순한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넘어, 임현정과 맷 던클리, 제프 포스터 두 거장의 음악적 교감 및 철학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정규 6집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작곡가이자 편곡자, 지휘자이자 오케스트레이터인 맷 던클리는 ‘007’, ‘배트맨’, ‘물랑 루즈’, ‘바비’ 등 20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업해온 세계적인 음악가다. 이번 앨범에서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스윙글 싱어, 빅밴드, 합창단 등 다양한 편성의 사운드를 이끌며 정규 6집의 음악적 스케일을 책임졌다. 그는 임현정의 정규 6집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에 대해 “어둠에서 빛으로 향하는 감정의 여정”이라며 “삶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다채로운 소리로 채워진 거대한 팔레트”고 설명했다. 이어 “임현정은 각 트랙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열린 태도로 모든 음악적 제안을 신뢰해줬고 이는 예술적 결과물에 큰 영향을 줬다”며 “그 어떤 제한도 없이, 전폭적인 신뢰 속에서 사운드 편성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었던 건 드문 선물이자 영광”이라고 전했다. 정규 6집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제프 포스터는 그래미상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을 각각 3회 수상했고 조니 미첼, 스팅, 마돈나, 에릭 크랩튼, 뷰욕, 제프 벡 등 글로벌 아티스트는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인셉션’ 등 수많은 영화 음악을 아우른 경력을 지닌 세계적인 프로듀서 엔지니어다. 그는 이번 앨범을 “가사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인생의 여정을 탐구하는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어쩌면 기대하지도 않고 계획하지도 않았던 발견을 하고 감정적인 깨달음을 얻는데, 그런 것이 반영 됐다”고 말했다. 임현정 역시 “음악을 통해 나 자신을 다시 성장시킨 여정이었다”며 “지금은 이 앨범을 한국의 대중에게 기쁜 마음으로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 내가 들어도 나에게 좋은 앨범을 만들자고 다짐했던 시작처럼, 지금은 확신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오랜 공백을 깨고 음악가로서의 단단한 복귀를 예고했다. 임현정의 ‘Extraordinary’는 6년 만의 신작이자, 19년 만에 발표되는 여섯 번째 정규앨범이다. 그가 직접 전 트랙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클래식, 록, 재즈, 포크 등 여러 장르 속 삶의 다층적 순간을 담아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세계적 세션, 그리고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함께 완성한 웅장하면서도 치유적인 사운드는 단순한 컴백 이상의 깊이를 품고 있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다.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는 오는 7월 3일 EP 시리즈 ‘Spectra : RGB’의 마지막 챕터를 발매한다.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한 줄기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보이지 않던 색들이 드러나는 것처럼, 딕펑스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풀어낸 앨범으로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트랙 ‘Light Up’, 5월에는 두 번째 트랙 ‘Flashback’ 이 선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벅차오르는 마음을 더는 숨길 수 없는 순간을 담은 ‘Light Up’, 아련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의 정서를 담은 ‘Flashback’, 신곡 ‘Below the stars’, ‘무지개’, ‘Ignite U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딕펑스는 지난 11월 발매한 ‘첫사랑, 이 노래’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첫사랑의 이야기를 노래해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방송과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공개된 트랙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딕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따뜻하고 힘찬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