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호기심 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밴드 딕펑스가 EP 3부작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오늘 딕펑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시리즈 ‘Spectra : RGB’를 발매한다. ‘Spectra : RGB’는 딕펑스의 탁월한 퍼포먼스 역량을 스튜디오 프로덕션을 통해 정제하고 확장해낸 작업으로 지난 4월 첫 번째 트랙 ‘Light Up’부터 시작해 3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딕펑스는 우리 안에 숨어있는 감정들을 음악이라는 프리즘을 통과시켜 표현하며 리스너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에 발매됐던 ‘Light Up’, ‘Flashback’, ‘Below the stars’를 비롯해 신곡 ‘무지개’, ‘Ignite Us’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무지개’는 빈티지 톤의 기타와 따뜻한 일렉트릭 피아노, 둥글게 흐르는 베이스와 루즈한 드럼, 아날로그풍 스트링 위로 감성적인 보컬이 스며들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가사에는 꿈을 좇다 지친 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담겼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무지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조승연이 출연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에는 꿈을 잃어버린 현재의 주인공이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던 유년 시절을 마주하며 곡이 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그려냈다. 딕펑스는 방송, 공연, 페스티벌 무대 등에서 활약하며 ‘원조 청춘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Viva 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딕펑스가 펼칠 새로운 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딕펑스의 EP 시리즈 ‘Spectra : RGB’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첫 시구, 시타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오는 8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는 SSG 랜더스와 KT 위즈 경기의 시구 및 시타자로 발탁됐다. 이날 시구는 쿠미, 시타는 베니가 맡는다. 쿠미는 “생애 첫 시구를 SSG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 멋진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고 베니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SSG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타에 임해보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데뷔 3주 차에 야구장 그라운드에 오르는 쿠미와 베니는 풋풋하고 당찬 에너지로 응원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관중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최근 데뷔 싱글 ‘F Girl’을 발매하고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중독성 있는 음악과 완성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핫 루키’ 존재감을 증명, 인기몰이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7월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와 8월 ‘KCON LA 2025’에도 합류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이처럼 데뷔와 동시에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