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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건설엔지니어링, 무궁화장학금 1000만 원 기탁 (홍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국일건설엔지니어링이 2025년 12월 9일 홍천군 인 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국일건설엔지니어링은 2013년 무궁화장학금 첫 기탁을 시작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도 1000만 원을 기탁하였으며, 이번 하반기에도 홍천군의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장흥균 대표는 “올해도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며, 홍천군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홍천군 북방면 색소폰 동아리는 12월 10일 북방면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쌀 10kg 25포를 기탁했다.북방면 색소폰 동아리는 해마다 북방면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한 쌀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최승환 회장은 “북방면 돌봄 이웃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동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도형 북방면장은 “나눔을 실천하여 주시는 북방면 색소폰동아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주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 및 전시 개최 (영월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5년 12월 9일 주천면 주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2025 주천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주천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마을사회적협동조합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천 도시재생사업 성과 발표 △샘샘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현황 및 2026년 사업 계획 △농업회사법인 ㈜주천도가의 활동 소개 등이 이어졌다.특히 주민 주도 조직의 운영 성과와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가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성과공유회에서는 주천 도시재생센터와 지역 협동조합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 추진 방향과 협력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이를 통해 지역 내 관련 기관과의 교류가 확대되고, 향후 지원사업 유치 가능성도 높아지는 등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김학조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영월군 주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은 연말연시 분위기 속 공직기강 해이를 방지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한 소극행정 예방을 위해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4주간 ‘연말연시 공직기강 바로세우기 및 선거대비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2026년 당초예산 편성을 마무리하고 지방선거일 전 180일이 도래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엄정한 공직기강 유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감찰을 추진한다.이번 감찰은 기획예산담당관 등 3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이 비노출·현장 중심 방식으로 진행하며, △복무기강 실태 △직무해태 및 민원 지연처리 등 소극행정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여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여부 △지방선거 대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선거 관련 게시·공유·‘좋아요’클릭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며, 선거철 분위기에 편승한 기강 해이와 행정 공백 방지에 초점을 맞춘다.도만조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연말연시는 군정 운영의 연속성과 신뢰 유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책임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문화도시 영월, 2025년 문화도시 성과 전시회 개최 (영월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영월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문화도시 사업의 성과 전시로, 주민 주도 전시인 를 12월 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영월역 앞 문화공간 진달래장에서 열리며, 전시 기간 중 주민 도슨트 투어가 진행되며 전시 공간 구석구석에 포토존과 스템프 투어가 준비되어 주민이 직접 전시 체험하는 전시 체험 콘텐츠도 제공된다.2025년 한 해 동안 영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주도해 온 시민들이 주축이 되어 그동안 문화도시 사업의 문화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다.문화도시 사업에 참여한 시민 도슨트가 관람객에게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도록 돕고자 한다.이번 전시는 [구석구석 문화영월] 우리동네 문화충전소, 진달래 사진관, 진달래장 문화놀이터 [지역생활 실험실]100만 원 실험실, 주민제안 백써, 로컬 콘텐츠 랩 공모사업 선정팀의 성과물 [문화광산 영월] 장애인 센터, 가족센터 등 중간 지원팀의 성과물 [문화광부 학교] 문화 기획자, 시민강사 등 2025년 문화도시 9개의 사업별로 이루어진다.이번 전시로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성장한 시민의 문화활동 성과물과 거점공간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전시 공간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올해 문화도시 사업에 함께한 시민들에게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주민 주도형 영월 문화도시의 지속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 50만 대도시 도약 전략 논의 (원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원주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지난 11일 빌라드아모르에서 2025년 제6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원주시가 50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자문위원들은 원주시가 인구 50만 명 이하 지방 도시 중 드물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도시이며, 이미 준 대도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또한 군부대 주둔과 각종 규제 등으로 안보와 환경을 위해 희생을 감내해 온 만큼, 이에 합당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이를 통해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공공기관 2차 이전 등을 원주시가 5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가 전 생애주기에서 살기 좋은 50만 대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둔내면은 12일 둔내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둔내면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송년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지역민과 함께 돌아보고, 소통과 격려를 통해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들은 올해의 성과와 변화를 되짚어보며, 다가오는 2026년을 희망적으로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축사를 시작으로 송년 기념영상 상영, 초청가수 공연, 지역 단체별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특히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참여형·소통형 순서를 풍성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올해 송년음악회에서는 단체별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김성태 둔내면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둔내면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모든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모두가 행복한 둔내면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횡성지역자활센터는 12일, 센터 종사자와 자활참여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시 일원에서 ‘2025년 제2회 횡성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자활참여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자활 의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특히 올해 자활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 속초시 우수 자활사업단 ‘햇살세탁’을 방문해 운영방식, 조직 운영의 경험, 사업화 과정에서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해당 사례를 바탕으로 횡성군 실정에 맞는 적용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실질적인 학습을 이어갔다.이날 참여자들은 속초 뮤지엄엑스와 속초수산관광시장을 둘러보며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근로와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서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횡성자활한마당’은 횡성군자활기금을 활용해 자활사업 참여자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성과공유회 형태의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반영해 선진지 견학과 문화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 역량을 키우고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횡성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4개 자활사업단에서 9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2개 사업단은 자활기업으로 성장해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장명희 군 복지정책과장은 “타 지역의 우수 자활사업을 견학하는 과정은 횡성지역자활센터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올해 자활한마당이 참여자들에게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서원면 번영회와 문화체육회가 공동주최한 ‘2025년 서원면 송년음학회’가 12일 서원면문화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송년음악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면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서원면민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초청 인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번영회장과 문화체육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면장의 송년인사, 국회의원 축전 낭독, 시상식 등이 차례로 진행되며 공식적인 막을 올렸다.1부 공연에서는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이 출연해 전통예술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이어진 2부에서는 미스트롯 출신 장예주를 비롯해 가수 이영민, 유채아 등 초청 가수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행사 말미에는 번영회가 준비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더해져 면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김영래 번영회장은 “송년음악회는 서원면민들이 함께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앞으로도 면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활동을 지속 확대하여 지역의 문화활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음악회는 횡성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2025년 횡성형 지역문화활력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종료 후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내년 더 나은 프로그램 구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영월군 주천새마을부녀회, 성금 100만원 기탁 (영월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영월군 주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주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영월군 주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자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또한, 지난 8일에는 부녀회 회원 24명이 힘을 합쳐 850kg의 김장김치 50박스를 주천면 경로당 및 기관·단체에 전달했다.조성단 주천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손길들이 모이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최영달 주천면장은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활동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by 편집국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은 12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강사와 수강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성회관 교육 수료식 및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여성회관 교육프로그램은 4개 분야 31개 과목을 상하반기 각 4개월씩 운영하여 568명이 수료하였으며, 수료식은 그간 수료생들의 성실한 참여와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2부 발표회에서는 기타교실을 포함한 총 6개 강좌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수강생들의 열정과 성과를 함께 나누며 큰 호응을 보냈다.또한, 캘리그라피, 서양화, 섬유채색, 핸드페인팅, 어반스케치 등 5개 강좌의 작품 전시회가 함께 열려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특히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는 올 상반기에만 GTQ포토샵 1급 등 4개 과목에서 총 26개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연말 자격시험 결과까지 더할 경우 수료생들의 자격 취득 실적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김홍석 군 가족복지과장은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며 자기계발과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취·창업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해 군민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영월군 청년마을 '밭멍', 지속 가능한 농촌 모델 구축공로로 '대통령 표창'수상 (영월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의 청년마을 '밭멍'이 청년 농촌 유입 및 지역 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영월군이 밝혔다.'밭멍'은 2022년 행정안전부 청년 마을 사업에 선정된 이후, 약 1만㎡ 규모의 퍼머컬처 농장을 기반으로 자연 친화적 농업 모델을 구축하고 청년 정착을 지원하며 농촌 지역 재생에 이바지해 왔다.또한, 밭멍은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 2025'에서 '퍼머컬처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그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공동체 기반 활동을 통해 청년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이번 표창은 2025년 12월 9일 개최된 '2025 청년마을 최종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청년 마을로 선정되며 수여되었다.유영만 전략산업과장 "밭멍의 성공 사례는 청년 주도의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모델을 제시했으며, 이는 농촌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이번 수상은 밭멍 팀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의 결과이며, 군은 앞으로도 청년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여 '청년이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영월군은 밭멍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확산하고, 청년 주도의 지역 발전을 가속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