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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허약예방 프로그램 사진 [국회의정저널]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서울시는 기존의 만성질환 중심 건강관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노쇠를 조기에 찾아내고,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관리하는 정책을 강화한다.시는 2030년까지 운동 실천율 3%p 향상과 체력등급 3단계 향상을 통해 건강수명을 3세 늘리는 것을 목표로, 아프고 나서 치료하는 방식이 아닌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한 ‘더 건강한 서울 9988-3·3·3·3’을 지난 9월 발표한 바 있다.고령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노쇠’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작은 스트레스에도 몸 상태가 쉽게 나빠지는 취약한 상태로 낙상·골절, 장기 요양시설 입소, 사망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다만 노쇠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관리하면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이 가능한 만큼, 선제적인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서울시는 어르신의 신체·정신·사회 기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기존 노쇠‧기능평가 지표를 기반으로 한 ‘서울시 어르신 기능평가 도구’를 올해 자체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14,132명을 직접 방문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조사 대상자 중 75~84세 연령대가 13,206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조사 결과 대상자의 22.5%는 노쇠군, 51.5%는 전노쇠군으로 분류돼 다수의 어르신이 기능 저하 위험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독거노인은 비독거노인에 비해 노쇠군에 속할 가능성이 약 1.2배 높게 나타났다.또한 노쇠군 어르신은 비노쇠군에 비해 인지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약 1.7배, 우울 증상은 약 3.4배, 낙상 경험은 약 1.9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노쇠군은 일주일에 1회 이상 외출하지 않을 가능성이 비노쇠군 대비 약 3배 이상 높아 노쇠가 신체 기능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과 사회활동 위축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확인했다.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형 허약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해 43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 8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과 허약 수준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형 허약예방 프로그램은 어르신이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 프로그램과 영양관리, 구강관리,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교육, 그리고 가정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운동으로 구성된다. 운동 프로그램은 동영상과 포스터로 제작해 어르신이 집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프로그램 전후로 만성질환 관리 상태, 악력, 보행·균형 능력 등 전반적인 기능을 평가한 결과 평균 식후 혈당은 144.1㎎/㎗에서 134.1㎎/㎗로 낮아져 정상 수준을 회복했고, 상대 악력은 37.28%에서 39.85%로 향상됐다. 보행·균형 기능 역시 9.53초에서 7.99초로 개선되는 등 일상생활 기능 회복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허약예방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25개 자치구 135개 동주민센터로 확대하고, 2028년까지 전 동으로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시는 2015년부터 동주민센터에 방문간호사를 1~2명 이상 배치해 어르신 대상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허약예방 프로그램을 방문간호사 중심으로 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한편 시는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던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거나 퇴원 후 회복 과정에서 의료‧돌봄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어르신을 ‘건강장수센터’로 연계해 관리 단절을 최소화하고 재입원 위험을 낮추며,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의료적 필요도가 높은 환자에게는 초기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건강장수센터에서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결과에 따라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관리하거나, 병원‧보건소‧유관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향후 서울시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맞춰, 동주민센터 기반의 ‘노쇠 예방관리’와 건강장수센터의 ‘퇴원환자 연계 지원’을 촘촘히 연결해 지역사회 건강‧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거동이 불편해 재택에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이 적시에 방문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차의료기관의 방문진료 활성화를 위한 지원 대책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어르신이 의료 공백 없이 지역사회에서 예방부터 회복, 일상 유지까지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연속적인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정소진 서울시 건강관리과장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쇠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생활권 기반 건강관리를 강화하겠다”라며,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보건·의료‧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양천구가 ‘신월7동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으로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서울시는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본청, 25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제도개선 우수사례를 매년 선정·발표하고 있다.올해는 총 61건의 개선사례가 심사대상에 포함됐으며, 심사는 △서면심사 △대면심사 △주민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1차 서면심사에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창의성, 노력도, 효용성, 파급력 등을 평가해 15건을 선정하고, 담당자 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을 포함한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주민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9건이 결정됐다.양천구는 ‘유휴부지의 재발견! 신월동 나대지, 공영주차장으로 변신’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방치된 사유지를 활용해 단기간 내 저비용으로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신월동은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주차 공간이 많이 부족하지만, 공영주차장으로 조성 가능한 마땅한 부지가 없어 주차난 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에 구는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자투리땅을 적극 발굴하고, 신월7동 오솔길 공원 옆 나대지 소유주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토지 사용허가를 얻어 공영주차장 46면을 조성했다.또 무상 사용 협약을 이끌어내 약 9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도 함께 거뒀다.해당 주차장은 현재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운영 중이며, 일부 면은 스마트 주차공유 시스템을 도입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소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길음2동 통합송년회서 1030만원 성금 모아 취약계층 지원 (성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성북구 길음2동 통합송년회추진위원회가 지난 5일 관내 14개 단체가 참여한 ‘2025년 길음2동 통합송년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한 공동체 활동을 돌아보고 단체 간 협력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송년회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운동에 참여한 10개 단체와 기관이 총 103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기부된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성북구청장은 나눔에 동참한 단체와 기관에 감사장을 전달했다.행사장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길음2동 나눔가게’도 함께 홍보됐다.참석자들은 나눔가게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받으며 일상 속 기부 참여 방안을 공유했다.현장에는 카드기부 단말기와 성금함이 비치돼 약 60명이 총 50만원을 즉석에서 기부했다.이를 통해 나눔운동에 대한 주민 참여가 확대됐다.성북구 관계자는 14개 단체가 한 해 동안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변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송년회가 나눔으로 마무리된 점은 길음2동 공동체의 협력과 연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김현숙 길음2동장은 기부에 참여한 주민과 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통합송년회는 단체 간 연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길음2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나눔문화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성북구 장위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성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장위3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11일 장위3동주민센터에서 ‘2025년 청소년지도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고등학생 8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김연호 장위3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과 참여를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박순명 장위3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응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지도위원과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장위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장학금 지원 외에도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달 관내 재개발 지역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과 개선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대상은 전통시장‧상점가 15개소, 대형마트 3개소, 지하철역 7개소 등이다.이번 점검은 연말연시를 맞아 인파가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주변 안전 위협 요소, 이용 불편사항, 청결상태 등이다.또 겨울철 화재를 대비해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방치 여부 등도 중점 확인한다.점검 결과 문제 사항이 발견될 시에는 시설관계자 등에게 지적사항을 통보하고 신속한 조치를 요구한다.지적된 사항은 내부 민원관리 시스템에 등록해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연말연시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다.”라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대상은 전통시장‧상점가 15개소, 대형마트 3개소, 지하철역 7개소 등이다.이번 점검은 연말연시를 맞아 인파가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주변 안전 위협 요소, 이용 불편사항, 청결상태 등이다.또 겨울철 화재를 대비해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방치 여부 등도 중점 확인한다.점검 결과 문제 사항이 발견될 시에는 시설관계자 등에게 지적사항을 통보하고 신속한 조치를 요구한다.지적된 사항은 내부 민원관리 시스템에 등록해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연말연시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다.”라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대상은 전통시장‧상점가 15개소, 대형마트 3개소, 지하철역 7개소 등이다.이번 점검은 연말연시를 맞아 인파가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주변 안전 위협 요소, 이용 불편사항, 청결상태 등이다.또 겨울철 화재를 대비해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방치 여부 등도 중점 확인한다.점검 결과 문제 사항이 발견될 시에는 시설관계자 등에게 지적사항을 통보하고 신속한 조치를 요구한다.지적된 사항은 내부 민원관리 시스템에 등록해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연말연시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다.”라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울특별시 도봉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선다.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대상은 전통시장‧상점가 15개소, 대형마트 3개소, 지하철역 7개소 등이다.이번 점검은 연말연시를 맞아 인파가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주변 안전 위협 요소, 이용 불편사항, 청결상태 등이다.또 겨울철 화재를 대비해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방치 여부 등도 중점 확인한다.점검 결과 문제 사항이 발견될 시에는 시설관계자 등에게 지적사항을 통보하고 신속한 조치를 요구한다.지적된 사항은 내부 민원관리 시스템에 등록해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연말연시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다.”라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 개최제12기 어린이·청소년의회·제17기 참여위원회 등 80여 명 참석2025년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연간 활동 성과 공유어린이·청소년의회 중심의 모의 입법·의정 활동 경험 확대참여예산제 기반 정책 제안으로 실질적 참여권 보장출결·참여도 반영한 우수활동자 표창 수여 (성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2025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가 지난 13일 ‘2025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을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개최했다.이번 해촉식에는 제12기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제17기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대학생 보좌관,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활동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아동·청소년의 참여 확대와 권리 보장을 목표로 운영됐다.행사에서는 참여기구별 연간 활동 내용이 소개됐다.어린이·청소년의회는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운영되며 국회와 구의회 견학, 임시회의, 권리교육 등을 통해 지방의회 의사 진행 과정을 체험했다.10월에는 구의회 회의장에서 본회의를 열어 자유발언과 조례안 상정·의결 등 의정 활동을 진행했다.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정기회의와 국회 견학, 참여예산제 교육, 정책공유회, 참여예산제 총회 운영 등을 통해 관내 아동·청소년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활동을 이어갔다.우수활동자 표창은 2025년 위촉 이후 출결과 활동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구청장 표창은 25명에게 수여됐으며, 어린이·청소년의회 16명,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6명, 대학생 보좌관 1명, 참여기구 운영시설 2명이 포함됐다.구의장 표창은 어린이·청소년의회 7명과 대학생 보좌관 5명 등 12명이 받았다.성북구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아동·청소년을 위해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성북구의회 관계자도 아동·청소년의 책임 있는 참여가 의정 활동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 개최제12기 어린이·청소년의회·제17기 참여위원회 등 80여 명 참석2025년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연간 활동 성과 공유어린이·청소년의회 중심의 모의 입법·의정 활동 경험 확대참여예산제 기반 정책 제안으로 실질적 참여권 보장출결·참여도 반영한 우수활동자 표창 수여 (성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2025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가 지난 13일 ‘2025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을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개최했다.이번 해촉식에는 제12기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제17기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대학생 보좌관,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활동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아동·청소년의 참여 확대와 권리 보장을 목표로 운영됐다.행사에서는 참여기구별 연간 활동 내용이 소개됐다.어린이·청소년의회는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운영되며 국회와 구의회 견학, 임시회의, 권리교육 등을 통해 지방의회 의사 진행 과정을 체험했다.10월에는 구의회 회의장에서 본회의를 열어 자유발언과 조례안 상정·의결 등 의정 활동을 진행했다.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정기회의와 국회 견학, 참여예산제 교육, 정책공유회, 참여예산제 총회 운영 등을 통해 관내 아동·청소년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활동을 이어갔다.우수활동자 표창은 2025년 위촉 이후 출결과 활동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구청장 표창은 25명에게 수여됐으며, 어린이·청소년의회 16명,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6명, 대학생 보좌관 1명, 참여기구 운영시설 2명이 포함됐다.구의장 표창은 어린이·청소년의회 7명과 대학생 보좌관 5명 등 12명이 받았다.성북구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아동·청소년을 위해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성북구의회 관계자도 아동·청소년의 책임 있는 참여가 의정 활동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 개최제12기 어린이·청소년의회·제17기 참여위원회 등 80여 명 참석2025년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연간 활동 성과 공유어린이·청소년의회 중심의 모의 입법·의정 활동 경험 확대참여예산제 기반 정책 제안으로 실질적 참여권 보장출결·참여도 반영한 우수활동자 표창 수여 (성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2025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가 지난 13일 ‘2025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을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개최했다.이번 해촉식에는 제12기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제17기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대학생 보좌관,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활동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아동·청소년의 참여 확대와 권리 보장을 목표로 운영됐다.행사에서는 참여기구별 연간 활동 내용이 소개됐다.어린이·청소년의회는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운영되며 국회와 구의회 견학, 임시회의, 권리교육 등을 통해 지방의회 의사 진행 과정을 체험했다.10월에는 구의회 회의장에서 본회의를 열어 자유발언과 조례안 상정·의결 등 의정 활동을 진행했다.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정기회의와 국회 견학, 참여예산제 교육, 정책공유회, 참여예산제 총회 운영 등을 통해 관내 아동·청소년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활동을 이어갔다.우수활동자 표창은 2025년 위촉 이후 출결과 활동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구청장 표창은 25명에게 수여됐으며, 어린이·청소년의회 16명,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6명, 대학생 보좌관 1명, 참여기구 운영시설 2명이 포함됐다.구의장 표창은 어린이·청소년의회 7명과 대학생 보좌관 5명 등 12명이 받았다.성북구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아동·청소년을 위해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성북구의회 관계자도 아동·청소년의 책임 있는 참여가 의정 활동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 개최제12기 어린이·청소년의회·제17기 참여위원회 등 80여 명 참석2025년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연간 활동 성과 공유어린이·청소년의회 중심의 모의 입법·의정 활동 경험 확대참여예산제 기반 정책 제안으로 실질적 참여권 보장출결·참여도 반영한 우수활동자 표창 수여 (성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2025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가 지난 13일 ‘2025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해촉식’을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개최했다.이번 해촉식에는 제12기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제17기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대학생 보좌관,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활동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아동·청소년의 참여 확대와 권리 보장을 목표로 운영됐다.행사에서는 참여기구별 연간 활동 내용이 소개됐다.어린이·청소년의회는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운영되며 국회와 구의회 견학, 임시회의, 권리교육 등을 통해 지방의회 의사 진행 과정을 체험했다.10월에는 구의회 회의장에서 본회의를 열어 자유발언과 조례안 상정·의결 등 의정 활동을 진행했다.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정기회의와 국회 견학, 참여예산제 교육, 정책공유회, 참여예산제 총회 운영 등을 통해 관내 아동·청소년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활동을 이어갔다.우수활동자 표창은 2025년 위촉 이후 출결과 활동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구청장 표창은 25명에게 수여됐으며, 어린이·청소년의회 16명,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6명, 대학생 보좌관 1명, 참여기구 운영시설 2명이 포함됐다.구의장 표창은 어린이·청소년의회 7명과 대학생 보좌관 5명 등 12명이 받았다.성북구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아동·청소년을 위해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성북구의회 관계자도 아동·청소년의 책임 있는 참여가 의정 활동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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