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최초 동작구,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속 추진 (동작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2024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 중인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복무 청년 약 700명으로 보장기간은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다.
보험료는 구에서 전액 지원하며 별도의 절차 없이 군 복무 시작과 동시에 자동 가입되고 전역 시 자동 해지된다.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상해·질병 입원비 △수술비 △외상후스트레스장애진단비 △정신질환위로금 등 다양한 항목을 포함하고 있으며 1인당 최대 보장 금액은 5천만원이다.
또한 구에서 운영하는 구민안전보험, 개인보험 등 타 제도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구에 따르면 2025년 보험금 지급 건수는 총 21건으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633만원이 지급됐다.
특히 입원비·수술비 등 실생활 밀착형 보장 항목에 대한 수요가 다수 확인돼 높은 정책 체감도를 확인했다.
올해는 물가 및 요율 인상으로 1인당 보험료가 4만8452원에서 4만9843원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입원·수술비 등 이용률이 높은 항목 중심으로 보장을 유지해 운영하고 있다.
보상 관련 문의는 메리츠화재로 기타 문의는 동작구청 청년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해당 보험은 군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청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며 "앞으로도 나라를 지키는 군복무 청년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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