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

“협력과 신뢰의 전남 학교 학부모회를 만들겠습니다”

“협력과 신뢰의 전남 학교 학부모회를 만들겠습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순천, 화순, 목포에서 권역별로 ‘2025. 학교 학부모회 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으로 나뉘어 3개 권역에서 나뉘어 열리며 전남 관내 학교 학부모회 임원 1,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 임원으로서 역할 이해는 물론, 자녀와의 소통 방법과 전남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함께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동부권 연수에서는 아동청소년발달센터 원민우 센터장이 ‘기질과 성격에 따른 소통방법’을 주제로 강의하며 자녀의 기질과 성격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소통법을 제시했다. 중부권과 서부권 연수에서는 인소울성장교육연구소 김항심 소장이 ‘멋진 리더로 자라게 하는 마법의 소통법’ 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고 리더십을 길러주는 긍정적 소통의 기술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소통의 시간’은 사전 질의에 대한 답변과 전남교육정책 퀴즈, 현장 질의 등으로 진행돼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부모와의 공감대를 넓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회 임원은 “처음 임원을 맡아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회의 역할을 이해하고 전남교육 정책에 대해 교육감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부모는 전남교육의 주체이자 든든한 동반자”며 “학교와 손잡고 함께 교육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회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수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학부모가 전남교육의 든든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미리 만나는 2030교실 “학생 주도 수업에 기술 더하다”

미리 만나는 2030교실 “학생 주도 수업에 기술 더하다” [국회의정저널]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인공지능으로 시각화하고 언어 장벽 없이 세계 친구들과 협업할 수 있는 교실을 만나다”2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전라남도교육청의 ‘2030교실 에듀테크 설명회’ 현장에는 전남이 꿈꾸는 미래 교실의 풍경이 실감나게 펼쳐졌다. 전남 전역에서 모인 교사, 수업 컨설턴트,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해 교육기술이 바꾸는 수업의 미래를 함께 상상하고 직접 체험했다. 이번 설명회는 2030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체험하는 장이자, 기술을 교육에 어떻게 조화롭게 녹여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자리였다. 교사들은 단순한 장비 도입을 넘어, 학생의 참여를 이끌고 수업의 본질을 지키는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에 주목했다. 현장에는 디지털보드, AI 학습 플랫폼, 협업 솔루션 등 60여 종의 교육기술을 선보였고 교사들은 직접 장비를 만지고 묻고 기록했다. 특히 ‘공간의 제약이 없는 교실’, ‘언어 장벽이 없는 교실’ 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체험 부스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국제기관과의 실시간 연계 수업 사례, AI 기반 실시간 번역 플랫폼 등은 “이제 교실은 교실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 참석한 한 교사는 “기술이 수업을 바꾸는 건 맞지만, 결국 중요한 건 학생의 참여와 교사의 수업 설계”며 “오늘 만난 기술은 수업을 더 깊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사는 “AI 기반의 학습 피드백 도구를 직접 보고 나니, 하고 싶었던 수업을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단순한 장비 소개에서 벗어나 교사와 학교가 교육기술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수업에 맞게 활용 방향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2030교실 선정학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1:1 맞춤형 컨설팅도 강화해, 천편일률적인 교실에서 벗어나 ‘색깔 있는 2030교실’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에듀테크는 2030교실에서 보다 효과적인 수업을 구현하기 위한 도구일 뿐, 수업의 본질은 언제나 학생과 교사에게 있다”며 “선생님과 학생이 상상하고 희망하는 수업,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전남의 미래를 대비한 수업이 운영되는 2030교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모금

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전 직원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모금액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해 현지 구호물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4년 시작된 영·호남 교육교류 지역인 경상북도 지역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도 추진한다. 또한, 각 시·군 교육지원청에서도 해당 영·호남 교육교류 지역 복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난구호 휴가 사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산불 피해로 시름에 잠겨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시일 내에 아픔을 이겨내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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