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동네에서 배우는 평생학습 마포구 실뿌리배움터·학습동아리 모집 (마포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마포구는 지역 기반 학습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실뿌리배움터 지원사업'과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참여 기관·단체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먼저 '실뿌리배움터'는 1개 동 1개 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구민이 생활권 안에서 학습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공모와 직영 방식으로 총 16개소의 실뿌리배움터를 운영한다.공모를 통해 8개 기관을 선정하며 선정 기관에는 기관당 최대 450만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지원금은 강사료, 재료비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된다.지원 대상은 마포구 소재 비영리 기관·시설·단체 또는 평생교육 관련 기관으로 선정 기관은 △구민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동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또한 간담회, 교육, 성과공유회 등 사업 관련 행사에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아울러 구는 공모와 별도로 직영 실뿌리배움터 8개소를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이 자발적으로 구성하는 학습모임의 성장도 뒷받침한다.지원 대상은 마포구에서 활동 중인 성인 학습동아리로 7명 이상으로 구성되고 구성원의 과반수가 마포구민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단순 취미 모임이 아닌, 정기적인 학습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하는 동아리가 주요 대상이다.마포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3개 내외의 평생학습동아리를 선정하고 동아리당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지원금은 학습 및 사회 환원 활동을 위한 강사료, 교재비, 재료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선정된 동아리는 정기적인 학습 활동과 함께 1회 이상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필수적으로 수행하며 연말에는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 참여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두 사업 모두 신청은 2월 6일부터 2월 1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보탬e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배움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동네와 일상 속에 있을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며 "실뿌리배움터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을 통해 구민 누구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마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는 실뿌리배움터를 통해 생활권 평생학습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2023년 10개소, 2024년 11개소, 2025년 16개소로 운영 규모를 늘리며 학습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62개 프로그램에 11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한 독서토론·북 큐레이션, 장애·비장애 청년 미술활동, 발레 작품 연구, 공예 나눔, 새활용·환경 실천, 그림책 인형극 제작·공연, 발달장애인 자녀 부모 학습모임 등 14개의 다양한 동아리들을 지원한 바 있다.
마포구 효도밥상, 한국 대표하는 노인복지 모델로 부상 (마포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마포구의 대표 어르신 정책인 '주민참여 효도밥상'이 'ASEM Global Ageing Center 2025 이슈포커스 스페셜호'에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한국의 모범 사례로 게재됐다.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는 노인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정책 연구, 교류 협력, 인식 개선 교육, 정보 서비스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국제 노인인권전문기관이다.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어르신이 늘어나면서 양질의 식사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그러나 대부분의 식사 지원 정책은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보건복지부의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위소득 150% 이상 어르신 가운데서도 영양 관리에 주의 또는 개선이 필요한 비율이 30.7%에 달했다.이러한 현실 속에서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실효성 높은 정책으로 주목받으며 AGAC 스페셜호에 수록된 6개 우수 사례 중 하나로 공식 선정됐다.'주민참여 효도밥상'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질의 점심 식사는 물론 건강 관리, 법률·세무 상담까지 연계한 원스톱 어르신 복지 서비스로 새로운 돌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주민참여'라는 이름에 걸맞게 식재료의 대부분은 주민, 기관, 단체, 기업 등이 기탁한 후원금으로 운영하며 주민이 주민을 살피는 따뜻한 공동체 돌봄을 구현했다.또한 마포구는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규모 조리가 가능한 '반찬공장'2곳을 조성하고 각 급식기관으로 음식을 배송, 공급하는 거점형 이동 급식 시스템을 고안했다.이로써 조리시설을 갖추지 못한 급식기관에서도 반찬공장에서 당일 조리한 신선한 국과 반찬을 공급받아 식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현재 마포구 내 효도밥상 급식기관은 총 58개이며 약 3000여명의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이용하고 있다.AGAC는 '주민참여 효도밥상'이 연령만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사회적 연대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또한 사업 초기 단계부터 후원으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고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운영한 사례는 향후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노인 급식 정책에도 중요한 시사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을 위한 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효도밥상이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득이나 환경과 관계없이 모든 어르신이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사진 효도밥상 급식기관에서 어르신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효도밥상 급식기관에서 마포구 간호사가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효도밥상 이용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있다.
동대문구,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 최대 2천만원 보장 (동대문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동대문구는 전동휠체어·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전동휠체어·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로 분류되어 인도로 통행해야 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개인 보험 가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공공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구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을 지원해왔다.안전사고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이용자의 이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동대문구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은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동대문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이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보장내용은 전동보장구 이용 중 발생한 사고로 타인에게 피해를 준 경우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으로 사고 당 최대 2천만원 한도로 보장된다.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한 법적·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보험 청구는 사고 발생 후 보험사 콜센터 또는 동대문구 장애인복지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전동보장구는 장애인과 어르신에게 일상생활과 사회 참여를 위한 필수 이동 수단인 만큼, 보험 지원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by응암3동, 통장협의회로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및 희망온돌 성금 전달받아 (은평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 26일 응암3동 통장협의회로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230만원과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백만원, 총 33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황백규 응암3동 통장친목협의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온정 넘치는 응암3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영숙 응암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응암3동도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돼 국내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공공의료 및 교육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성금 모금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응암3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역촌동, 통장협의회로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받아 (은평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은평구 역촌동은 통장협의회로부터 지난 26일 2026년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취약계층을 돕는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엄기인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전달금은 통장협의회에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통장님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추수경 역촌동장은 "역촌동 통장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by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서울 은평구 응암2동은 지난 26일 응암2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을 통해 응암2동 통장협의회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성금 130만원과 적십자회비 121만원, 총 251만원을 전달했다.통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김순영 응암2동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진일 응암2동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주시는 통장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 전달이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서울 은평구 구산동은 지난 28일 장기요양기관 '강안홈케어센터'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강안홈케어센터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 40상자를 마련한 것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장유호 강안홈케어센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배경미 구산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는 강안홈케어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by역촌동, 자연아이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사랑의 라면 전달식'개최 (은평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은평구 역촌동은 지난 22일 자연아이어린이집과 함께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우리 주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라면 50상자는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금주 자연아이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서로 돕는 마음으로 준비한 나눔이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워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추수경 역촌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린이집 관계자와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나눔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 제27권 [국회의정저널] 한성백제박물관은 『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제27권을 발간했다. 이번 총서는「동북아시아 백제·중국·일본의 교류와 상호 관계」를 주제로, 한성기 백제가 중국과 왜와 맺었던 교류의 실체를 문헌 자료와 고고학 자료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한다.『백제학연구총서 쟁점백제사』는 백제사 연구에서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관점과 자료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학술 총서이다. 한성백제박물관은 2012년부터 매년 백제사 핵심 쟁점을 주제로 심도 있는 학술 논의와 총서 발간을 이어오며, 백제 연구 수준의 진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제27권은 ‘쟁점백제사 국제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편집되었다. 한국‧중국‧일본의 백제사 및 동아시아 고고학 연구자들이 참여해 각국의 연구 성과와 시각이 담긴 논문을 만나볼 수 있다.이번 총서는 백제 지역에서 출토된 중국 문물의 유입 시기와 배경, 일본계 물질문화의 분포와 성격, 이를 통해 드러나는 백제의 대외교류 방식과 정치·사회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외래 문물이 단순히 유입된 것이 아니라, 백제가 동북아 교류망 속에서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활용한 결과였음을 밝혀 백제의 국제적 위상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을 제시한다.발간된 도서는 2월부터 서울시청 지하 1층 ‘서울책방’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제27권은 백제가 중국과 왜와의 교류를 통해 정치·사회·문화적으로 어떻게 성장·발전했는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연구 성과”라며 “앞으로도 쟁점백제사 총서를 통해 백제사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국내외 학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y[국회의정저널] 서울시설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 편의와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56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주차장 무료 개방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종일 개방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공단은 종묘, 청계천, 을지로, 여의도 등 도심 관광명소 인근 주차장을 개방해 설 연휴 기간 서울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천호역, 사당역, 신천유수지, 천왕역 등 주요 상업지역과 도심 외곽 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시민들의 원활한 방문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자세한 사항 및 주차장 정보는 서울시설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고자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라며, “서울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서울특별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서울시설공단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서울자전거 ‘따릉이’ 회원 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유선으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유출 규모와 범위, 이로 인한 피해 여부 등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이와는 별도로 공단은 법령상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에 신고했다.공단은 서울시와 합동으로 유출사고에 대한 분석 및 대응을 총괄하는 비상 대응센터를 가동하고 따릉이 앱 및 홈페이지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시스템 보안 강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피해 사례 접수는 서울다산콜센터, 서울시설공단 공공자전거운영처 콜센터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공단은 경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는 한편, 수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예정이다.
by서울특별시 송파구 구청 [국회의정저널] "지난해 방이동 고분군에 후문을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바로 해 줘서 산책할 때 훨씬 편하게 이용하고 있어요."방이동 고분군을 자주 찾는 한 주민의 말이다.풍납동에서는 "토성 산책로에 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다"는 반응이 나왔고 석촌동 고분군을 찾는 주민은 "낡아서 이용하기 꺼려졌던 화장실이 더 넓고 깨끗하게 정비돼 이젠 자주 찾게 된다"고 말했다.서울 송파구는 '2026년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종합계획'을 세우고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유산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고 30일 밝혔다.송파구는 백제 한성기 도읍지로 풍납동 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방이동 고분군 등 백제 시대의 중요한 문화유산이 많이 모여 있는 지역이다.구는 이 같은 역사적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한편 주민이 산책하고 쉬는 공간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마련했다.총 27억7천만원이 투입해 △문화유산 보수와 정비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관리 △현장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활용 사업 등 3가지 방향으로 1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먼저, 몽촌토성 탐방로에는 오래된 보안등 57개를 교체하고 4개를 새로 설치해 밤에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한다.풍납동 토성에는 낡은 보행매트 500m를 교체해 걷기 편한 길로 정비하고 석촌동 고분군에는 관리사무소를 새로 짓기 위한 설계를 진행한다.방이동 고분군은 외벽 돌을 보수하고 나무를 정리해 문화유산 훼손을 예방할 계획이다.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구는 현장에 상시 관리 인력 12명을 배치해 일상 점검을 이어가고 명절과 해빙기, 여름철 등 연 5회 이상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또 공사나 건축 과정에서 문화유산이 훼손되지 않도록 연간 약 1천 건의 사전 협의와 관리를 계속 진행한다.오는 2월에는 '문화유산 방재의 날'을 운영해 화재나 사고에 대비한 현장 대응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보존에만 그치지 않고 문화유산을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넓힌다.오는 9월에는 풍납백제문화공원과 석촌동 고분군 일대에서 '2026 달빛 속 문화유산 여행'을 연다.야간 조명과 공연, 체험을 통해 백제 한성기 문화유산을 밤에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다.이와 함께 판소리, 화혜장 등 무형유산 보전 및 전승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의 문화유산은 단순한 유물을 넘어 지역 주민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잘 보존하면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유산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