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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24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자인학교에서 ‘2026 경상북도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 학생들의 직업 기능을 향상시키고 진로 직업 교육에 대한 동기를 높이는 한편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출전할 경상북도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 대회에는 도내 특수학교와 일반 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58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장애 학생 직업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참가 학생들은 가죽공예와 바리스타, 로보트론, 사무 지원, 제품 포장, 외식 서비스 등 총 12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직업 기능과 실무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대회는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운영 기준에 맞춰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실제 직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과제를 수행하며 기능 숙련도와 직무 수행 능력을 평가받았다.대회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경상북도 대표 선수로 참가해 전국의 학생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장애 학생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맞춤형 직업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에서 사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진로 취업 지원체계를 확대해 장애 학생의 자립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가는 뜻깊은 무대였다”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직업 교육을 강화하고 장애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이디에스종합건축사사무소 박관수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외식 조리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형 직업 교육 체제에 부합하는 교육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학생 중심의 실습환경 구축과 학교 공간의 교육적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당선작은 조리 실습실과 이론실 등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기능별 공간을 학생들의 이동 동선과 학습 흐름에 맞춰 유기적으로 배치하고 이를 라운지와 공용공간 등과 입체적으로 연결해 학습과 소통, 협업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공간으로 계획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단순히 실습 위주의 공간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융합형 교육 공간을 제안해 미래형 직업계고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회는 “부지의 단차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야외 스탠드와 음악실, 도서실을 연계한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한 점이 돋보였다”며 “개축되는 교사동과 기존 실습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공간 활용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우수하게 평가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번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총사업비 165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5060.83㎡ 규모로 추진된다.학생들의 실습 역량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시설과 지원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된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공간재구조화사업은 단순히 건물을 새롭게 짓는 것을 넘어 학교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더욱 발전시키고 미래 외식 조리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최적의 실습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5일 10시 울진군에 있는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2026년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770명에 대한 최종 위촉 통보를 마치고 5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은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학부모 정책 참여 조직이다.2025년부터는 교육부의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과 병행해 운영되면서 경북교육정책은 물론 국가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도 함께 제안할 수 있어 현장의 만족도가 높다.올해 모니터단은 ‘교당 1명’을 기준으로 한 자발적 신청을 통해 22개 교육지원청 전 지역에서 770명의 학부모가 위촉됐다.경북교육청의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은 2019년 4개 지역 343명의 시범 운영으로 출발해 2020년 전 지역으로 확대된 이후, 매년 800명 안팎의 안정적인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특히 모든 교육지원청에 학부모 모니터단을 배치해 도시 지역뿐만 아니라 산간 도서 지역의 의견까지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지난해에는 22개 지역 843명의 학부모가 활동하며 경북교육 정책 모니터링, 설문조사, 권역별 연수, 정책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 등에 참여했다.이를 통해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학부모의 제안이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는 참여 기반을 넓혔다.올해 위촉된 모니터단은 5월부터 △교육부 및 경북교육 정책 사업 안내 자료 수신 △주요 교육정책 설문조사와 모니터링 참여 △6월 권역별 연수 △주요업무계획 설명회와 교육박람회 등 정책 행사 패널 참여 △경북교육청 카카오 채널 ‘Voice of School’을 통한 정책 아이디어 상시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장중찬 기획예산관은 “모집 단계부터 학부모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22개 교육지원청 전역에서 77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셨다”며 “학부모 한 분 한 분이 경북교육 정책의 수요자이자 공동 설계자로서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5월 정책 안내와 6월 권역별 연수를 시작으로 모니터단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분히 담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최근 증가하는 학생 위기 사안에 대응해 추진 중인 ‘학생 마음건강 지원 문자메시지 발송’의 후속 조치로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추가 메시지를 지속 발송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후속 발송은 1차 문자메시지 안내 이후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중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문자메시지 시스템을 활용해 주 2회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으며 학교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조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이번 추가 메시지에는 “너는 그 자체로 충분히 소중한 사람이야”, “너의 곁엔 항상 우리가 있어”등의 문구를 담아 학생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특히 학생들이 혼자 고민을 감당하지 않도록 주변 어른과 상담교사,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필요한 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학교 현장의 정서적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 회복과 위기 예방을 위해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서 지원 자료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윤화 교육국장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말보다 ‘네 마음을 이해하고 있다’라는 작은 공감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존중받고 보호받는 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마음 건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8일 본청 행복지원동 205호 회의실에서 도내 20~30대 교직원 20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교육청 MZ 청렴생각 나눔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북교육청 MZ 청렴생각 나눔단은 교육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 개선과 청렴 정책 아이디어 제안, 청렴 홍보 콘텐츠 제작, 제도개선 자문 등 청렴 정책 전반에 청년 세대의 참여를 확대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202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조직문화와 소통 방식, 청렴 정책 개선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며 보다 실효성 있는 청렴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성치우 감사관은 “미래 세대 공직자의 자발적인 참여문화를 확산하고 젊은 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렴생각 나눔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9일 도내 복식학급 담임교사 16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복식학급 담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복식학급 담임교사의 수업 운영과 학급 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규모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복식학급을 실제 운영하고 있는 현장 교사의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를 구성해 참여 교사들이 교실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얻도록 했다.연수는 학교 현장을 비우기 어려운 복식학급 담임교사의 여건을 고려해 온라인 ZOOM 방식으로 운영됐다.경북교육청은 연수에 앞서 복식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시행했으며 온라인 연수 희망 의견과 학교 현장의 운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복식학급 운영 실제 사례 공유 △복식수업 운영 및 학급 경영 관련 질의응답 △복식학급 관련 정책 안내 △사전 질의 및 실시 간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사례 공유 시간에는 학교 규모와 학급 구성, 학생 수준, 학년 간 수업 조정 등 복식학급의 특수한 여건 속에서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실제 사례가 소개됐다.참여 교사들은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각자의 교실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수업 운영 아이디어와 학급 경영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연수는 신규 복식학급 담임교사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기존 담임교사에게는 복식수업 운영과 학급 경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특히 현장 교사의 생생한 사례 공유와 사전 질의 기반 정책 안내가 함께 이루어지며 복식학급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연수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소규모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현장 중심 연수와 사례 공유, 복식학급 협력 강사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식학급 담임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복식학급은 소규모 학교의 여건 속에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을 이어가는 중요한 교육 현장”이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식학급 담임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수업과 학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8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15개 등 총 7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로 경북교육청 선수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종합 7위를 기록했으며 대회 참가 이래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도 함께 달성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에 전체 17개 종목 가운데 11개 종목에 선수 98명과 임원 지도자 64명 등 총 162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특히 역도 종목에서는 금메달 2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이 가운데 노지훈 학생과 김지우 학생은 각각 3관왕에 오르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또한 수영의 윤서진 학생과 조정의 백현민 학생 등 4명이 2관왕을 차지했으며 육상에서는 김민준 김재윤 김동형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단체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이어졌다.배구 종목에서는 은메달, 농구 중등부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출전한 11개 전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경북 특수체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경북교육청은 참가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추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고 입상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이용희 행복교육지원과장은 “부산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메달 획득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낸 선수단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와 지도교사, 보호자가 하나 되어 흘린 땀과 노력이 빛나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학생이 스스로 도전 과제를 선택하고 실천해 나가는 ‘도전 꿈 성취 인증제’의 확산을 위해 도내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제2회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우수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는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역량과 자기 주도성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공모전은 학교 현장에서 학교장 인증제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해 인증제 운용을 활성화하고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인성교육이 현장에 내실 있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열린 제1회 공모전에는 총 50개 학교가 운영 사례를 제출했으며 이 가운데 10개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수상 학교는 △최우수 2교 △우수 3교 △장려 5교이다.특히 올해부터는 도내 모든 초 중 고등학교에서 학교장 인증제를 필수 운영하고 있다.각 학교는 교육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운영 계획을 수립해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공모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6일까지이며 경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로 공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경북교육청은 올해 학교장 인증제 필수 운영 확대에 따라 우수학교 선정 규모도 지난해 10교에서 15교로 확대할 계획이다.입상 학교에는 교육감 표창이 수여되며 최우수 학교 3개교에는 집단활동 실적점도 부여된다.배동인 부교육감은 “교육정책의 성과는 학교 현장에서 실천을 통해 완성된다”며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학교 간 공유를 확대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장 인증제가 현장에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나이별 인지 발달 단계에 맞춘 ‘학교 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 카드뉴스’ 3종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카드뉴스는 성범죄 발생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기존의 피해 예방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가해 행동의 문제점을 명확히 인식하도록 하고 ‘상호 존중’과 ‘동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카드뉴스는 △초등 저학년용 △초등 고학년용 △중 고등학생용 등 총 3종으로 제작됐다.초등 저학년 대상 카드뉴스는 ‘내 몸과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를 주제로 구성됐다.신체의 경계선 개념을 바탕으로 좋은 터치와 나쁜 터치를 구분하고 원치 않는 접촉 상황에서 단호하게 거절하며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일러스트와 함께 담았다.중 고등학생 대상 카드뉴스는 ‘친하다고 다 괜찮을까?’를 주제로 성적 자기 결정권의 핵심인 ‘동의’의 원칙을 강조했다.아울러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과 올바른 디지털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폭력을 외면하는 ‘방관자’ 가 아닌 서로를 지키는 ‘방어자’로서의 역할과 실천을 강조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자료를 학교 현장에서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타인을 존중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전우선 학생생활과장은 “학생들이 성희롱 성폭력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친숙한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폭력 없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 미래 교육 전환에 대응하고 교육전문직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협업 토론 기반의 ‘2026 경북 IB 전문연구팀 정책기획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팀은 단순 업무 수행 중심의 행정 방식에서 벗어나, 장학사들이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며 정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업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중등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진로 교육, 기초학력, 학교 행정 등 다양한 전문 분야를 담당하는 장학사들이 한 팀으로 참여해 정책과 학교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업형 연구 구조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북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 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개인 중심 문제 해결 방식보다 다양한 전문성을 연결하고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정책을 설계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이에 따라 장학사의 역할을 단순 행정 지원에서 정책 연구자이자 현장 연결자로 확장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부하는 장학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연구팀을 구성했다.연구팀은 IB 교육을 포함한 미래형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방향,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등을 공동 연구할 예정이다.또한 연구 과정에서 도출되는 정책 아이디어와 토론 내용, 현장 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기록 공유하는 정책 아카이브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이를 통해 개인 중심 업무 문화에서 벗어나 협업과 공유 중심의 정책 문화를 정착시키고 정기 협의와 공동 연구를 기반으로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 중심 정책 모델을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정책도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토론하고 연결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이번 연구팀 운영은 장학사들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협업과 집단지성 중심으로 변화시키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주시에 있는 화랑중학교에서 도내 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중등 IB 수업 디자인 워크숍 ‘I be Alive, 수업 속에서 나를 다시 만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IB 교육 철학과 탐구 개념 기반 수업 원리를 바탕으로 중등 교사의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과 논 서술형 평가 중심의 수업 개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교육청은 지난해 IB 철학 및 기초 이해 연수 과정에 도내 교원 13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는 철학 이해 중심 연수에서 나아가 실제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과별 실습형 워크숍으로 운영 방식을 세분화해 현장 지원을 강화했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중학교 과정과 고등학교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됐으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별 총 10개 반으로 구성됐다.참가 교원들은 IB 실제 수업 경험이 있는 현장 교사들과 함께 탐구 질문 설계와 개념 기반 수업 구조화, 학생 참여 활동 설계, 논 서술형 평가 방향 등을 직접 실습하며 학생 중심 수업 변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또한 단순 강의식 전달 연수에서 벗어나 교사가 직접 참여하고 협력하는 워크숍 형태로 운영돼 현장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토요일 운영에도 불구하고 신청이 조기 마감될 만큼 참여 열기가 높았으며 실제 수업 사례 공유와 수업 설계 실습 중심의 운영이 높은 연수 만족도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연수 후반에는 ‘I be Together’세션을 통해 교사 간 수업 사례와 고민을 공유하는 수업 성찰 활동도 진행됐다.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협력적 수업 문화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연수 이후에도 ‘IB 클럽’을 운영해 교사들이 수업 자료와 평가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패들렛 기반 온라인 공간을 활용해 교사 자발적 네트워크와 수업 나눔 문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IB 교육은 단순한 프로그램 도입이 아니라 학생의 사고와 탐구를 중심에 두는 수업 문화의 변화”며 “앞으로도 철학 이해를 넘어 실제 교과 수업과 평가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형 연수와 교과별 맞춤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중산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종합건축사사무소창 하경우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당선작은 협소한 사업부지 여건 속에서도 공간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배치 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회는 “부지의 고저차를 활용해 지하층과 지상층을 효율적으로 구획함으로써 건축물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학교 주변 근린공원과 주거단지와의 조화를 고려한 배치 계획이 인상적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중산초등학교 신축 사업은 경산 중산지구 개발에 따른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52억원이 투입된다.학교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6193.39㎡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지하주차장 110면 규모는 총면적 산정에서 제외됐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 기본 및 실시 설계와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공사를 추진하고 오는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형주 시설과장은 “중산지구 등 개발 지역의 공동주택 입주 확대에 따른 학생 과밀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