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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기초학력 부족, 정서적 불안, 경제적 결핍 등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부서 간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경계를 넘어 학생의 성장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박주용 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육활동보호담당관, 학교정책국, 미래교육국 등 학생 지원 관련 부서 실무진 70여명이 참석해 통합 지원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워크숍은 서울 압구정초등학교 정수연 교장의 '소통과 협업이 가진 무게'강연으로 시작됐다.정 교장은 강연에서 기존의 사업 중심 행정 프레임을 '학생 중심'으로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서 간 사업 중복을 해소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실무 노하우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이어지는 소통의 시간에는 분기별 부서 간 협의회 운영 전문가 매칭 '통합 설루션 전문자문단'가동 교육지원청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도교육청 단위의 고위기 사안 3차 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다뤄졌다.특히 학교통합지원센터 내 '바로지원팀'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박주용 부교육감은 "아이들이 겪는 아픔은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통합적'인 것인데, 우리의 지원이 부서별로 나누어진 '분절적'인 형태라면 아이를 온전히 일으켜 세울 수 없다"라며 "부서 간 벽을 허무는 실질적인 연대를 통해 학교가 위기 학생 지원이라는 무거운 짐을 홀로 짊어지지 않도록 도교육청이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라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 앞서 지난 5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경상남도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첫 회의를 개최했다.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는 부서 간 경계를 넘어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심위원회로서 경남형 통합지원 체계의 안착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본격적인 대학 입시철을 앞두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고 3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이번 상담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도내 권역별 대입정보센터 세 곳에서 집중적으로 운영된다.수험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상담 장소를 세 권역으로 나누었으며 경남대입정보센터 서부대입정보센터 동부대입정보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2015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해이자, 재수생 증가가 예상되는 등 입시 환경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이에 경남교육청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완료한 600명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상담에는 대학 진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이 상담 교사로 나선다.이들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30분간 집중 상담을 진행하며 지난해의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대입 전형의 특징을 분석하고 수험생별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안할 계획이다.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변화하는 대학별 입학 전형에 대한 최신 정보를 미리 제공해, 진로 진학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6일 경남교육청 2층 중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도협의회 임원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5월, 학생자원봉사자 경남지역회장단 협의회를 통해 선출된 2년 임기의 도협의회 임원진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현재 도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초등학교 405명, 중학교 308명, 고등학교 126명, 특수학교 2명, 교육지원청 45명으로 총 886명의 회원이 학교에서 상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하석원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도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학생, 학부모, 교원의 어려움과 노고를 누구보다 공감하고 있다. 학생 상담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의 학교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886명 회원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이 어느 때 보다 걱정되고 염려되는 상황에서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살피고 어루만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15일 오후 집무실에서 물놀이 사고로 위험에 빠진 초등학생 3명을 구조한 이동근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 12분께 함안 광려천을 지나다 물에 빠져 살려달라는 아이들의 외침을 듣고 곧바로 물속으로 뛰어들어 무사히 구조했다.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이 씨의 신속하고 용기 있는 행동에 도민들의 감동과 칭찬의 말이 이어지고 있다. 감사장을 전달받은 이 씨는“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했을 뿐인데 많은 분이 칭찬해 주셔서 부끄럽다 지금도 아이들이 무사하니 다행이라는 생각뿐이고 제가 구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교육감은“아이들의 절박한 외침을 듣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이동근 씨가 용기를 내어주신 데 대해 경남교육 가족 전체를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동근 씨의 행동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지원을 위한 ‘다ː가치 민주적 학교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율, 존중, 연대의 시민적 가치를 학교 구성원이 함께 실천해 성장하는 학교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학교 구성원의 소통과 존중 문화를 돌아보고 민주적 학교문화를 정착시켜 구성원의 공동체성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내 희망학교 6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질문과 대화를 통한 공동체 탐구하기 학교 문화 톺아보기 민주적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한 변화 모색하기 등 총 3회차 6시간으로 진행하고 올해 시범 적용을 통해 내년부터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내동초 최은지 교사는 “질문과 대화를 통해 공동체로서 학교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우리 스스로 각자의 역할과 민주적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변화와 실천 방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더 많은 학교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민주주의와 민주적 학교문화와 관련된 이론적인 내용보다 실천적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핵심”이라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학교 민주주의와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임을 인식하고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부모교육 및 학부모 참여수업 등을 통해 유아교육 공동체의 협력과 상생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14일 오후 경남형 미래교육 플랫폼 유프리즘을 통해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을 운영 중인 유치원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 운영 성과 안내 온라인을 통한 부모교육 사례 공유 효율적인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앞당겨진 원격수업과 비대면 소통 등 유치원 교육 현장도 능동적인 변화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사회 전반의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다양한 원격수업 콘텐츠 및 온·오프라인 부모교육을 통한 미래형 유아학교 체제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공모사업을 통해 6개 유치원을 2021년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 운영 유치원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유치원은 대면과 비대면 맞춤형 부모교육 및 원격수업 참여를 통해 부모의 자녀 놀이 지원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 운영 유치원들은 비대면 시대에 학부모가 유치원 수업에 참여하는 방법을 다양화했으며 유프리즘을 통한 원격 수업 참여, 온라인 부모교육 등 비대면플랫폼을 이용한 쌍방향 가정 연계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유아중심·놀이중심의 2019 개정 누리과정은 가정과의 효율적인 연계로 놀이의 몰입과 즐거움을 통해 창의성과 자율성을 길러 지식 중심의 교육이 아닌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워나가고 한다. 가정 연계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은 유아가 미래의 주역으로 당당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 바람직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 양경원 유아특수교육과장은 “비대면 시대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 운영은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유아 발달 격차를 줄여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흡연, 음주, 약물 오·남용 등 학생의 물질 중독 차단을 위한 예방교육 강화에 나선다. 최근 청소년 음주 및 유해약물 사용 발생 증가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물질 중독 없는 학교 환경 기반 조성 물질 중독 예방교육 및 역량강화 물질 중독 학생 치유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물질 중독 예방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는‘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의 약물·사이버 중독 내용요소를 활용해 연간 5차시 이상의 교육을 교육과정에 편성해 운영하고 있고 경남약사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가인 약사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사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유해약물 예방교육과 치유 지원 강화 연수를 했으며 여름방학 중에는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통한 교사 연수도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증강현실을 활용한 흡연예방교육자료와 유해약물 예방교육을 위한 학습지도안 및 동영상, 웹툰 등도 개발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교 내 물질 중독의 고위험군인 학생들을 위한 국립부곡병원과 치료 연계, 중독통합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물질 중독 상담과 교육을 지원한다. 학생들 대상 홍보 강화를 위해 14일 창원 신월중학교에서 등굣길 학생 대상으로 인제대학교, 창원·김해 중독통합지원센터, 신월중학교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가 참여하는 물질 중독 예방 캠페인도 벌였다. 심현호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물질 중독 예방교육으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미활용 폐교 활용사업인 ‘2131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적극적인 폐교재산 활용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미활용 폐교재산을 줄여 재산관리와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 미활용 폐교의 31%를 활용하는 ‘2131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매각 13교, 대부 10교, 자체활용 6교를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18개 교육지원청의 미활용 폐교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폐지학교 활용 전담팀’에서 폐교 실태와 교육지원청별 현황을 분석했다. 경남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6월 말 현재 거창군 소재 4교, 사천시 소재 1교, 하동군 소재 1교 등 총 6교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매각되어 지역주민 소득증대시설 및 편의시설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그 외 7교는 교육용시설이나 소득증대시설 등으로 대부 계약이 완료됐으며 4교는 미래교육원센터 및 행복마을학교 등으로 자체활용 등 총 17교의 활용방향이 결정됐다. 그리고 8교는 공유재산관리계획 및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의결 및 심의되어 지방자치단체 등에 매각될 예정이고 3교는 대부 협의가 진행 중에 있어 곧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이같은 성과는 선제적으로 지역민을 찾아가 폐교활용에 대한 의견 수렴과 설명회를 실시하고 시·군별 유관기관장협의회 및 담당 부서 간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이 원하는 폐교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다. 경남교육청은 남아있는 미활용 폐교의 활용을 위해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참고할 수 있는 ‘폐지학교 관리 실무 매뉴얼’ 발간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폐교재산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의계약으로 매각 또는 대부 용도를 확대하는‘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개정 안건을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황둘숙 재정과장은 “지자체와 소통을 강화해 폐교 재산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하고 지방교육재정에도 도움이 되도록 상생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마산무학여중은 학교내 무한상상실‘상상나래’를 지난달 10일 완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마산무학여중은 상상나래를 4개의 공간으로 나눠 자기주도적 학습실 ‘인’과 여가공간인 무학카페 ‘휴’, 창조적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유튜브실‘상상지’와 추억을 만드는 사진스튜디오‘추억정원’으로 구성했다. 이 공간에서 방과 후에 웹툰, 영화, 바리스타, 목공, 유리공예, 사진, 유튜브교실을 운영한다. 이처럼 학교내 무상상상실은 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프로젝트형 교육활동을 통해 구현할 수 있도록 학교 안에 창의적인 융합학습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4년부터 학교내 무한상상실을 추진, 올해 10교를 포함해 35개 학교에 구축했다. 학교는 특색에 따라 목공 중심형, 영상 제작형, 코딩 중심형 등으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한 아이디어와 기발한 상상력을 학교내 무한상상실에서 창작물로 만들어보고 그 과정에서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13일 마산무학여중 상상나래에서 2021년도 학교내 무한상상실 1차년도 운영학교 10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무한상상실이 프로젝트형 융합교육 실천에 적합한 공간인가 다양한 교과 간 연계를 통한 학생 주도의 융합교육프로그램 운영의 어려움은 무엇인가 무한상상실을 활용한 교육활동 운영 내실화를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 교원들의 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가 등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미래역량이 발현되는 토대인 학교 공간 역시 미래지향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며 “학교내 무한상상실이 바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2년 부분 도입을 대비해 교사 대상 교육과정운영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이뤄지는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형 학생과목 선택권 확대와 현행 대입 제도의 괴리에 따른 도내 일반고등학교 및 특수목적고등학교의 학점제형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학교 공동체의 공감대 형성과 고등학교 교육 방향에 대한 협력적 인식을 도모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고교학점제의 적용을 받는 2028학년도 대입 제도는 2024년 2월 발표될 예정이어서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학점제형 교육과정 운영과 현행 대입 제도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과 혼선을 겪고 있다. 경남교육청에서는 이러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교사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입 전문가이자 학생부종합전형 설계자로 알려진 서울대학교 김경범 교수를 초청해 고교학점제 적용과 현행 대입제도를 위한 학교의 준비 방안에 대해서 안내했다. 국가교육회의 및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경범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학생이 개인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교학점제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이며 미래사회 교육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제도임을 강조했다. 또한 미래형 대입 제도 역시 학점제형 교육과정 운영과 연계해 설계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 고교학점제로 대표되는 미래형 교육과정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당부했다. 경남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내 일반고 및 특목고 대상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중등교육과 신상철 장학사가 세부 사업과 함께 중장기 방안을 안내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와 대학 입시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협력적 교육과정 운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정책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운영할 ‘탄소중립 모델학교’ 8개교를 선정하고 7월 12일 오후 2시 30분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탄소중립이란 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배출한 탄소는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일본, EU 등 세계 127개국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한 바 있다.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 모델학교’는 학교에서의 탄소 배출량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탄소 흡수원이 되는 생태환경 조성, 에너지 절감 설비 마련, 구성원 교육 등이 추진된다. 계획서 공모를 통해 에너지 중심형 탄소중립 모델학교로 거제 신현초, 통영 벽방초, 함안 중앙초, 창원 지역에 신방초, 웅천중, 용원중이 선정됐으며 생태환경 중심형 모델학교로는 함양 안의중, 합천평화고가 선정됐다. 태양광 발전으로 친환경에너지를 생산· 활용하는 학교 중에서 선정된 에너지 중심형 모델학교에는 생태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교육활동을 위한 지원이, 일정 규모의 생태환경을 갖춘 생태환경 중심형 모델학교에는 탄소저감을 위한 에너지 절감 설비와 교육활동이 지원된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이런 모델학교 운영을 통해 태양광 발전, 생태환경 조성에 따른 탄소 저감 효과를 확인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절감 설비와 교육활동을 모색해 내년 초 ‘탄소중립 학교생활 매뉴얼’을 제작해 일반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 학교에는 환경부 산하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교직원·학부모 연수, 외부자원 연계 방안에 관한 학교별 컨설팅을 지원하고 도내 전문 연구기관에서 학교를 방문해 탄소 배출량 진단 및 저감 방안에 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7월 12일 오후 2시 30분 경남교육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탄소중립 모델학교 워크숍’에는 올해 선정된 8개교의 관리자, 교사, 행정직 24명이 참석해 사업 목적과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에서 국가환경교육센터 신주영 계장은 국가적 목표인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적 실행 방안을 설명했고 학교별 특색있는 추진계획 공유, 토론과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환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탄소중립 모델학교는 학교 여건에 맞는 환경 조성과 교육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의 지역 거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경남교육청은 교직원·학생·학부모·지역주민 모두와 함께 하는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더 가까이 보내드리기 위한 교무행정팀 운영 현장소통을 위해 12일 김해율산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학교 방문은 경남교육의 대전환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2학기 전면등교 대비와 학생 안전 등 교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2014년부터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에 교무행정원과 방과후학교실무원을 추가 배치해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을 위한 도내 교무행정팀 운영 비율은 93.81%이고 학교의 여건과 교직원의 협의 과정 등을 통해 교육활동 중심으로 학교업무 문화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18개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학교통합지원센터의 지원규모는 3월 2,814건 4월 3,959건 5월 5,423건으로 매월 확대되고 있다. 박 교육감과 교무행정팀 간담회에서 김규읍 교사는 “2021년에는 방과후학교실무원이 추가 배치되고 교육지원청에 학교통합지원센터가 설치되어 2020년에 비해 담임선생님들의 업무를 많이 덜어내어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교무행정팀의 지원으로 담임선생님들이 수업준비와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게되어 뿌듯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가진 40여명의 교직원과 가진 대화의 시간에서는 방과후학교실무원 추가 배치 이후 교실의 변화 교무행정팀 구성과 업무분장을 위한 학교공동체의 다모임을 통한 소통 노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진은영 교사는 “전출입이나 기자재 운영관리, 방과후학교 운영 등을 교무행정팀에서 지원해주니 수업내용에 대해 더 연구할 시간도 생기고 아이들을 더 챙길 수 있어 올해 많은 변화를 느낀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의 지속적인 정책추진과 확대로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에 대한 만족도는 최근 4년간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본질적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경남교육의 중요한 정책이다. 교무행정팀 운영에 대해 현장과 계속 소통해 더욱 촘촘히 지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