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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의 혁신학교인 ‘행복학교’ 운영 만족도가 4년 연속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행복학교의 학교문화가 일반학교로 잘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8~2021년 4개년의 행복학교 학생·학부모·교사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2018년 평균 82.1점, 2019년 82.3점, 2020년 83.7점, 2021년 83.9점으로 매년 만족도가 상승되는 추이를 보였다. 일반학교의 평균 만족도는 2018년 77.4점, 2019년 77.6점, 2020년 81.7점, 2021년 81.8점이었다. 특히 학생, 학부모보다 교사의 만족도가 높았다. 4년 평균 교사 만족도는 86.5점, 학부모 81.9점, 학생 80.6점으로 조사됐다. 이는 행복학교가 지향하는 교육과정 중심의 민주적인 학교문화로 인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행복학교의 학교문화가 일반학교로 이행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학교문화혁신 이행률은 88.2%로 이는 행복학교 학교문화가 도내 일반학교로 확산되면서 전반적으로 학교문화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문화혁신 이행률은 민주적인 교직원 회의 문화 형성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학생이 주체가 되는 자치활동 상호존중 학교문화 형성 등 4가지 주제로 분석했다. 이는 평가지표에서 교직원 회의규칙 제정 교직원 토론회 운영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학교비전 제정 참여형 교육과정 평가 워크숍 전문적 학습공동체 예산 편성 학생자치활동 보장 등 15개 지표로 평가했다. 그 결과 초등 이행률 88.6%, 중등 이행률 87.9%로 초등은 지표 13개 이상을, 중등은 14개 이상을 추진하고 있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신규 지정 행복나눔학교와 행복학교, 재지정 행복학교 30개교 학교장에게 행복학교 현판을 전달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행복학교가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경남교육을 선도해 왔다.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키워내는 경남교육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신규지정된 행복학교 18개교 교원 112명과 행복맞이학교 교원 135명을 대상으로 행복학교를 이해하고 실천 역량을 키우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숙 학교혁신과장은 “2019년부터 경남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 학교문화혁신을 통한 행복학교 일반화 이행률이 아주 높게 나타났다 2022년에는 교육지원청의 역할 확대를 통해 행복학교 일반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 대비 3단계가 상승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활동과 성과를 평가해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려는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엔 전국 공공기관 274곳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 정책에 대해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과제별로 평가하고 5개 등급으로 나눠 발표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7개 평가 분야 중 부패방지 제도 구축과 부패방지 제도 운영 2개 분야에서 만점을 받고 반부패 정책 성과와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2개 분야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강력한 부패·비리 근절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전국 교육청 최초로 지난해 1월 부패비리 신고 핫라인으로 ‘교육감 직통 청렴전화’를 개설해 민원인과 직접 소통하고 부패사항 등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깨끗한 공직풍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장 주관 청렴회의 개최 청렴 컨설팅과 토크 관리자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육 더 존중, 더 배려 캠페인 청렴소리함 설치·운영 4개 사회단체와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 기관 관급자재 선정위원회 운영이 의무화되도록 선정방법을 개선하는 등 반부패 추진계획을 적극 추진했다. 이민재 감사관은 “지난해 종합 청렴도에서 시도교육청 중 최고등급을 받은데 이어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1등급 달성은 교육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반부패 개혁 및 공정한 문화 조성을 위한 전 교직원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가져온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하고 청렴이 문화로서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민주화운동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해 1월 17일 창원시와 ‘청소년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지역공동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해 개관한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등 창원지역의 민주화운동 유적지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생동감 있는 현장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현장학습 시 해설 프로그램 제공, 학령별 맞춤형 교재 제작에 대한 인적·물적 지원 등 민주화운동 역사교육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12월 3·15의거 정신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제주교원들을 대상으로 3·15의거 연수를 운영했으며 ‘3·15의거와 함께하는 창원사랑’이라는 지역사 교재를 발간·보급하는 등 우리 지역의 민주주의 역사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창원은 3·15의거, 부마민주항쟁, 6월민주항쟁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민주화운동 역사의 중심에 있었다.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의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교육역량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성공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각별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비롯한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해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교육하고 그 위대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7일 도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경남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 과정 심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도내 학교의 민주적 문화 조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 과정의 심화 연수를 위해 마련됐으며 기초 연수를 수료한 초·중등 교원 36명이 참여한다. 학교 퍼실리테이터는 퍼실리테이터와 교육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활용해 학교의 다양한 의사결정 또는 문제상황에 있어 소통과 공감을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고 교육과정의 실행과정에서 중재와 조정역할을 수행하는 교원이다. 지난해 8월 기초 연수를 수료한 자격 과정 대상자들은 연수를 통해 익힌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교직원회, 학생회 등에 접목해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이끌어내는 실습과 적용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심화 연수에서는 이러한 기초 역량과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토의·토론과 워크숍 등의 기획과 운영에 대한 실습을 통해 올해 상반기 퍼실리테이터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특화된 퍼실리테이션 전문 역량과 자격을 갖춘 교원을 3개년간 120명 규모로 양성해 민주적 학교문화의 지역별 균형 있는 촉진과 지원 체계를 갖춤으로써 학교자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교육과정은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교별 특색을 반영하고 이를 공동체와 함께 운영할 수 있는 학교자치 역량이 중요하다”며 “학교 퍼실리테이터 양성 등 소통과 공감의 민주적 학교문화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17일 2021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담당자 연수를 시작으로 결산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톡톡’을 활용한 온라인 연수는 결산서 작성 요령과 주요 내용을 쌍방향으로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결산은 예산 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해당 회계연도 동안 발생한 모든 수입과 지출을 일정한 형식에 따라 확정된 계수로 표시하는 행위로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인지 결산 및 성과보고서 기금결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회계연도 결산서는 3월 20일까지 작성 완료해 4월 중에 도의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의 검사를 거쳐 오는 9월에 도의회의 승인을 받은 뒤 마무리 된다. 이번 결산에는 순세계잉여금 원인 파악을 보다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집행잔액 사유를 전년도 4개에서 6개 항목으로 세분화하고 재정 집행내역에 도표 등을 활용함으로써 학부모를 비롯한 도민들이 교육청 살림살이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할 예정이다. 황둘숙 재정과장은 “정확하고 알기 쉬운 결산으로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며 결산검사를 통해 도출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운영성과는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해 재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는 1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22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 공모 대상은 도내 면 소재 작은학교 및 지역이며 다음달 14일부터 현장 확인 및 심사를 거쳐 25일께 최종 3개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시·군은 해당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대상 지역과 작은학교를 선정한 후 경상남도 통합교육추진단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학교와 지역에는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와 시·군에서 각각 15억원씩 총 45억원을 지원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임대주택 건립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며 이에 따른 부대 사업비도 투자한다. 경남도는 지난 11일부터 4일간 희망한 8개 시·군을 대상으로 LH와 사전 설명회를 실시해 주요 내용들을 안내한 바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통합교육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소멸 위기의 작은학교와 마을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경남교육청과 경남도, LH 간 협업으로 임대주택 건립, 빈집 정비,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지원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020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고성군-영오초, 남해군-상주초에는 현재 27가구, 93명이 이주했으며 1가구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2021년 사업 대상지인 의령군-대의초와 함양군-유림초는 2월말 입주를 목표로 LH 임대주택 총 20호를 건립 중이며 빈집 정비뿐만 아니라 통학로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이경구 정책기획관은 “LH의 지속적인 사업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이주와 정착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경남교육청은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공간혁신을 통해 찾아오는 작은학교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최성유 경상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이 17일 부임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별도의 취임식 없이 이날 월요회의를 통해 부임 인사를 가진 뒤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최 부교육감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후 교육부, 외교부 등 중앙부처와 국가교육회의 기획단 등에서 근무했다. 2019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후 경상대학교 및 순천대학교 사무국장을 거쳐, 최근에는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을 역임했다. 최 부교육감은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경남교육의 비전 아래 교육혁신을 넘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경남교육청에서 일하게 되어 기쁘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14일 소노캄 거제에서 도내 35개 직업계고 취업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부장협의회를 열어 올해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과 취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며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기업체는 이런 인재를 원한다’ 특강을, 오후에는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관 제도에 대한 모둠별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멘스 인더스트리 송종명 부장과 지난해 이 회사에 취업한 창원기계공업고 이준영 학생이 특강자로 나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발표했다. 송종명 부장은 “급변하는 산업구조로 인해 채용인력의 유형과 채용수요가 달라지고 있어 기업 맞춤형 연계교육이 직업계고의 현장실습과 취업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모둠별 토론 시간에는 현장실습안전 확보, 현장실습생 권익보호, 전담노무사제도 활성화,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지원관의 역량 강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제안된 의견은 검토를 거쳐 정부부처 건의하거나 도교육청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남교육청은 현장실습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 채용설명회를 7차례 개최한 바 있다. 또, 2개 기관, 8개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취업 지원 포럼, 취업지원 협의회 및 유관기관 방문 협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업계고 취업 기반을 마련해왔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는 현장 실습생의 권익침해나 부당노동행위 방지,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홍정희 진로교육과장은 “우수한 고졸 일자리에 역량 있는 학생들이 연계되어 오래도록 지역의 일원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남 펜싱 영재들의 꿈과 열정의 산실이 될 펜싱장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진주제일중학교는 14일 오후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신종우 진주부시장, 체육계 및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펜싱장 개관식을 가졌다. 진주제일중학교 펜싱경기장은 총사업비 32억 2천여만원을 들여 주차장 1, 2층과 3층 펜싱장 연면적 1,742㎡ 규모로 지난 12월 22일 준공됐다. 2006년에 창단한 진주제일중학교 펜싱부는 세계적인 선수인 올림픽 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를 비롯해 현재 국가대표인 정재원 선수, 경남체육회 소속 정세윤 선수를 길러낸 펜싱 명문 학교다. 진주제일중 펜싱부는 그동안 전용 펜싱장이 없어 일반체육관에서 어렵게 훈련을 해왔다. 이번에 전용 펜싱장이 준공되면서 선수 육성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 펜싱부 학생 선수는 1학년 5명, 2학년 2명, 3학년 3명으로 총 10명이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비롯해 지난해 전국펜싱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의 성과를 거두며 경남 펜싱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개관식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진주제일중학교 동문 박상영 선수를 비롯해 대한민국 펜싱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보여준 투혼과 열정이 우리 국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앞으로 이곳 펜싱장에서 더 큰 감동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을 다시 울릴, 새로운 펜싱영웅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창현 진주제일중 교장은 “우리 학생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역점을 뒀다 펜싱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일반학생들의 생활펜싱교육으로 체력단련과 집중력 향상, 예절교육을 체득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 학군별 합격자학교 배정을 1월 14일 10시 경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학교 배정은 경남교육청이 지난 7일 발표한 경남 평준화지역 5개 학군 합격자 1만2,177명이 대상이다. 학군별로는 1학군 합격자 3,335명이 19개교에, 2학군 합격자 2,159명이 13개교에, 3학군 2,288명이 11개교에, 4학군 2,362명이 12개교에, 5학군 2,033명이 7개교에 배정됐다.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배정은 합격자를 대상으로 남·여를 구분해 9등급으로 나눈 후 1차에서 3차추첨까지는 학교별 등급 정원만큼 지망 순서대로 컴퓨터 무작위 추첨·배정을 한다. 4차추첨부터는 정원 미달 학교를 대상으로 등급과 관계없이 지망학교순으로 무작위 추첨·배정하고 배정된 학교는 변경이 불가하다. 경남교육청은 5개 학군을 통틀어 1지망부터 3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이 전체의 93.65%에 달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4차 추첨 이하의 배정방식을 등급과 관계없이 지망학교 순으로 무작위 추첨·배정함으로써 1지망에서 3지망 배정 비율은 2.53% 높아지고 하위 3지망 배정 비율은 35.29% 낮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배정을 받은 학생은 1월 17일 배정학교에 등교해 입학 등록 관련 안내를 받고 1월 19일까지 반드시 등록을 마쳐야 한다. 등록하지 않을 경우 입학이 취소되고 2022학년도에 고등학교 입학이 불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1학군과 5학군은 미달인원에 한해 추가 모집이 진행 중이다. 추가모집 기간은 1월12일부터 1월17일까지이며 추가모집 인원은 1학군 58명, 5학군 34명이다. 원서는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에서 접수받는다. 경남교육청 홍정희진로교육과장은 “평준화지역 입학전형은 원서접수와 학교배정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며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원거리통학문제 개선, 학교 간 격차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